|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의료 서비스 업자가 아니라 진짜 의사이시네요. 희귀난치병으로 20년간 병원을 다녔지만, 자판기처럼 진통제만 처방하는 우리나라 의사들은 반성좀 해야함. 단 한명도 나에게 식단과 운동, 영양제를 말한 의사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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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읽지 않을듯 하다. 읽어도 부정할듯. 하긴 감기 걸려도 항생제를 처방하는 나라에서 뭘 기대할까. 내가 의사라도 식단, 운동 이야기하느니 그냥 진통제 수준의 대증약물 처방하면, 환자한테 고맙다는 소리듣고, 제약사에서 선물주는데 굳이 고생할 필요 없을듯도 하다. 의사한테 물어보느니 챗gpt와 상의하는게 더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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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자가 디테일하게 서술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독서하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것 같습니다 실생활에 적용하여 좋은 습관을 만들도록 해야겠습니다 구입하고 여러번 읽고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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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배우는거랑 현실에서 다른 건강사실들 술을 많이마시면 간암이 걸린다..담배를 많이피면 폐암이걸린다 등이 있다 가능성은 많지만 무조건100퍼센트가 아닌것처럼 사람에따라 다른겨우가 많다..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게아니라 사람에ㅜ맞게 진료를해야한다고 생각된다 |
| 요새 주위에서 체력이 허해졌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 비타민을 잘 먹고 뭐 식단 조절을 잘 해야한다느니 뻔한 말들 투성이었다. 나도 아는 다 아는 말들. 이 책을 읽으니 딱히 무언가 그렇지도 않은 느낌. 뭐랄까 내가 잘 살고 있다고는 말 못해도 못 살고 있지는 않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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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로버트 리프킨/유영훈/정말중요한/2024 미국 UCLA 의과대학 교수이자 임상의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솔직한 최신지견이라고 볼 수 있겠다. 수많은 거대 회사들 담배와 알코올, 청량음료와 인스턴트 식품 회사들, 심지어 마약을 파는 회사들까지 의료계에 리베이트를 건내고 안전한 것처럼 속여왔던 것이 지금에야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 이외에도 실제 새로운 의학적 발견이 이루어지면서 기존의 건강관리를 뒤집어야 하는 일들이 생기곤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우리의 생활환경, 즉 식사 수면 노동 운동 등의 패턴이 너무 달라졌기 때문이리라. 저자는 자신이 어렸을 때 영양사로 활동했던 국가 권장 영양에 부합하는 식이로 성장했음에도 성인이 되어 여러 만서병에 바짝 다가서 있고, 기존의 의학 이론에 따라서 환자를 치료하였음에도 불구하과 환자들이 호전되지 않거나 오히려 나빠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연구를 하면서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껴서 이 책을 썼다고. 저자 스스로도 급진적인 경향이 없지 않다고 밝히고 있으며, 함께 더 연구해 보자고 이끌고 있다. 일단 저자가 말하는 기존 의학계의 10가지 거짓말을 1. 신진대사가 우리 몸이 음식물을 소화한 뒤 에너지를 내거나 체구성성분으로 쓰인 것 뿐이라는 것이 완전히 거짓말이라는 것. 실제 신진 대사는 우리 몸의 장기적인 운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게 할 수도 그렇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도 있게 하는 매우 중요한 메커니즘이라는 것. 이 책을 관톻아는 주요 이론인 TOR 스위치 이야기가 소개 된다. 2. 비만 거짓말 - 더 운동하고 덜 먹기만 하면 체중이 준다. 더 운동하고 덜 먹는다고 해도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식이로는 아무론 효과가 없다. 3. 당뇨병 거짓말 - 설탕은 살찌는 것과 충치 유발만 아니면 해롭지 않다는 말이 미국에 만연한 적이 있었다니, 놀랍니다. 4. 지방간 거짓말 - 미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은 치료법이 없다. - 이것도 좀 의외였다. 지방간은 중성지방으로 올라가고, 중성지방은 탄수화물 및 당류의 과잉섭취로 생기는 것인데 이게 치료법이 없다? 이것이야 말로 단 건 덜 먹는 면 되는 건데 이런 이야기가 만연했었단. 5. 고혈압 거짓말 - 고혈압은 약물 치료가 최선이다. 흠... 이게 아닌 건 다 알고 있다. 다만 의사도 환자도 귀찮아서 안 먹을 뿐이다. 엽분이야기가 주요하게 나오는데 달면 짠게 들어가야 맛이 있고 그래서 상승효과가 있는 건 이제 상식. 이 책에서 폴리오 대사계라는 것에 대해 처음 들었다. 엽분이 있으면 간에서 포도당을 과당으로 바꾸고 포도당 보다 더 나쁜 과당이 일으키는 증상에 노출된다고 하니... 6. 심혈관계 거짓말 - 심장질환에는 스타틴이 최고다. 이렇게 알려져 있긴 하고 LDL을 낮추는 약이 스타틴 뿐이니까 과장되어 있는 것도 맞다. 애초에 LDL 의 위험성에 대해 너무 과장되었다고 저자는 언급하고 있다. LDL 보다는 그의 변종인 LP가 관련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등장한다. 사실 LDL보다는 당뇨가 더 위험인자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한 대로 스타틴 부작용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굳이... 하는 생각도 들었다. 7.암이란 대개 DNA 손상에 의해 일어난다. - 암의 원인은 사실 너무나 복합적이라 이렇게 단순하게 말할 수가 절대 없다. 우리는 암을 예방하기 위해 잘 자고, 잘 먹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8. 알츠하아머 병 거짓말 - 베타 아밀로이드의 축적이 원인이다. 그런데 이건 뭐 거짓말이라기 보다는 새로운 것들이 더 밝혀졌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저자는 이보다는 앞에서 말했던 TOR 가설을 언급한다. 이 경우에도 저탄수화물 식이로 대사 장애를 조절해 주는 것이 의미있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9. 정신건강 거짓 말 -= 신진 대사는 정신건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확실히 플라톤의 이분법적 세계관이 깊은 서구라서 그런지 심신증이 있다는 걸 무시하는 경향이 농후한 가 보다. 사람이 아프면 우울해 지고, 우울하면 실제 신진대사가 악화되고 아프기 마련일 듯 한데 10. 수명 거짓말 - 이부분이 특별히 재밌었다. 누화는 노화고 죽음은 죽음이라는 것. 보통 노화라고 하면 이후의 단계인 노쇠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사람이 죽는 것은 그런 과정이 아니라 그에 걸맞지 않게 무언가 항진되기 때문이라는 것. 나이가 들었으면 성장하지 않으니 인슐린을 자극할 음식을 덜 먹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인체에 신진대사에 과부하가 걸린다는 것이고 그것이 죽음으로 연결된다는 것. 질병으로 인한 죽음은 대개 그러하다. 이 책에서 대사 장애의 주요 인자로 언급되는 TOR 과 라마마이신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다소 과격해 보이기는 하지만, 재밌었다는. 저당, 저탄수화물이 우선적이고, 몸에 좋다고 알려진 식물성 기름이 아니라 차라리 적당한 동물성 기름과 올리브 유를 권한다. 기존의 식이 요법과 큰 차이는 없지만 이론이 좀 더 정교한 느낌이다. 그리고 LDL 스트레스를 좀 완화해 준 듯도... 나도 경계치라 하하... 인구도 많은 만큼 식품 사업도 엄청난 지라 그 폐해가 엄청난 것 같다. 농업 혁명은 혁명이 아니다... 라 그래도 어쩌겠다. 그것이 현재인 것을. 어떻게 사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것인지 저자는 알뜰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아무리 이렇게 알려줘도 사람들이 왜 단 것을 찾는지 생각해 보면 안타깝다. 너무 혼란스럽고 어려운 세상인 거다. 가치관도 생활관도. 그러니 단 음식에서 아주 잠깐의 위안을 찾는데 그게 습관이 되면 큰일이 나니...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