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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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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끝이 보이지 않는 병간호와조금씩 예민해지는 가족들, 언젠가 홀로 남겨질 자신의시간에 대해 솔직하게 담은 산문집입니다.책속에서  "부모는 언제나 우리에게 두 가지 방식으로 교훈을 준다. 나는 저렇게 살아야지.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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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끝이 보이지 않는 병간호와조금씩 예민해지는 가족들, 언젠가 홀로 남겨질 자신의시간에 대해 솔직하게 담은 산문집입니다.책속에서  "부모는 언제나 우리에게 두 가지 방식으로 교훈을 준다. 나는 저렇게 살아야지.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6 2024.12.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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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마주하게 될 이별의 순간...
"언젠가 마주하게 될 이별의 순간..." 내용보기
꾸미는 글이 아니라 진솔하게 마음을 전하는 이석원 작가의 책이라 예약구매 후 26일 배송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택배는 117년 만의 폭설 덕분에 오늘(28일) 도착했다. 바로 읽어내려갔다.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후 거동이 불편하신 엄마와 당신도 고령이신데 엄마의 손과 발이 되어주시는 아빠의 얼굴이 떠오른다. 자식들을 너무 엄하게 대하셔서 머리가 커버린 후에는 자주 부딪쳤
"언젠가 마주하게 될 이별의 순간..." 내용보기
꾸미는 글이 아니라 진솔하게 마음을 전하는 이석원 작가의 책이라 예약구매 후 26일 배송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택배는 117년 만의 폭설 덕분에 오늘(28일) 도착했다. 바로 읽어내려갔다.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후 거동이 불편하신 엄마와 당신도 고령이신데 엄마의 손과 발이 되어주시는 아빠의 얼굴이 떠오른다. 자식들을 너무 엄하게 대하셔서 머리가 커버린 후에는 자주 부딪쳤던 아빠였기에 이석원 작가의 아버지 모습과 겹치는 부분이 많았고 그만큼 공감하는 내용들이었다. 솔직한 그의 글을 통해 힘을 얻고 위로받고 싶었다. 부족한 자식이지만 사람노릇 해보다가 지칠 때면 이 책을 기억하게 될 듯...
g******s 2024.11.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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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모양 - 이석원
"슬픔의 모양 - 이석원 " 내용보기
암울한 이야기 읽고 싶지 않았는데,나에게 비슷한 상황이 닥치니,이석원 작가님은 어떻게 겪으셨을까?궁금해서 읽게 된 책.흡인력있게 읽히는 사실적 경험의 글로 충분히 위로 받을 수 있었네요.p.294 15, 14, 13, 12,11, 10.....언젠간 가시겠지.언젠가간 가셔서 이 모든 게 사라지고 모든 것이,애초부터 존재한 적조차 없었던 것처럼기억이 희미해질 때까지 남은 생을 홀로 살아가야 할
"슬픔의 모양 - 이석원 " 내용보기



암울한 이야기 읽고 싶지 않았는데,


나에게 비슷한 상황이 닥치니,


이석원 작가님은 어떻게 겪으셨을까?


궁금해서 읽게 된 책.


흡인력있게 읽히는 사실적 경험의 글로 


충분히 위로 받을 수 있었네요.



p.294 


15, 14, 13, 12,11, 10.....


언젠간 가시겠지.


언젠가간 가셔서 이 모든 게 사라지고 모든 것이,

애초부터 존재한 적조차 없었던 것처럼


기억이 희미해질 때까지 남은 생을 홀로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지.


하지만 오늘은 아니다.


오늘은 여전히,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

아버지가 살아계시고,


우리는 지금껏 그래왔듯 따로 또 같이 

서로를 보살피며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





부모는 언제나 우리에게 두 가지 방식으로 교훈을 준다.


나는 저렇게 살아야지.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p.188



나는 아버지를 어떻게든 좋게 기억하고 싶었다.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물론 그게 아버지를 위한 일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p.280


나이가 들어가는 자식과 부모 사이에 이보다 더 적절한 말이 있을까. 자식으로 태어나 부모가 되는 인연을 무엇이라고 해야 할지 저자는 여전히 알 수 없다고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의 기억과 사랑이라고 글을 맺는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r********8 2025.01.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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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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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이 넘은 부모님이 갑자기 쓰러지시면서 위중한 순간을 겪으면서 자식들이 화합하고 갈등하면서 저마다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연명치료? 요양병원? 가족들의 장기간의 병간호? 등 현실적인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작가와 비슷한 처지인 나는 남의 이야기 같지 않고 매순간 작가와 동일시 하면서 이책을 끝까지 읽었다.다행히 작가의 부모님은 다시 회복하시고 집으로, 예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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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이 넘은 부모님이 갑자기 쓰러지시면서 위중한 순간을 겪으면서 자식들이 화합하고 갈등하면서 저마다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연명치료? 요양병원? 가족들의 장기간의 병간호? 등 현실적인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작가와 비슷한 처지인 나는 남의 이야기 같지 않고 매순간 작가와 동일시 하면서 이책을 끝까지 읽었다.
다행히 작가의 부모님은 다시 회복하시고 집으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라는 마음이었다.
나의 부모님도 오랫동안 건강하게 내 곁에서 계셔주시기를 바래본다.
YES마니아 : 골드 k*****3 2025.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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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름만 보고 그냥 주문했다. 제목만보고도, 작가이름만 보고도 고민하지 않고 사게되는 책들이 있다. 이책이 그러했고 역시 좋았다. 누구에게나 언제나 일어날수 있는일들. 나만겪는거 같지만 다른 누군가도 어딘가에서 같은 무게로 버티고있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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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름만 보고 그냥 주문했다. 제목만보고도, 작가이름만 보고도 고민하지 않고 사게되는 책들이 있다. 이책이 그러했고 역시 좋았다. 누구에게나 언제나 일어날수 있는일들. 나만겪는거 같지만 다른 누군가도 어딘가에서 같은 무게로 버티고있는 일들.
r*****a 2025.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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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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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구매하게 된 책은 바로 "슬픔의 모양 " 입니다 ㅎㅎ 이 책 역시 저희 어머니께서 읽어보고싶다고 하셔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슬픔이라.. 여러분은 슬픔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슬픔의모양이라.. 이 제목이 의미하는바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슬픔의모양? 무슨 형태같은것이 있다는 뜻일까요?? 저는 슬픔을 경험하고싶지않습니다.. 한번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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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구매하게 된 책은 바로 "슬픔의 모양 " 입니다 ㅎㅎ 이 책 역시 저희 어머니께서 읽어보고싶다고 하셔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슬픔이라.. 여러분은 슬픔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슬픔의모양이라.. 이 제목이 의미하는바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슬픔의모양? 무슨 형태같은것이 있다는 뜻일까요?? 저는 슬픔을 경험하고싶지않습니다.. 한번 궁금하네요 그래서 이책이.. 작가는 이석원 작가이고여 굉장히 기대가되네요. 문득 굉장히 궁금해지기에 재리뷰를 남김겠습니다 ㅎ 
r********3 2025.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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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그 자체입니다
"감동 그 자체입니다" 내용보기
어느 가족이나 겪어야 할 부모의 간병상황에서 작가가 경험한 한올한올 소중한 인간에 대한 보석같은 감정들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선물같은 작품입니다????????중간중간 책을 덮고 먹먹한 마음을 주체하기 힘든 순간, 웃음이 터지는 순간 눈물이 흐르는 순간들을 경험하게 됩니다.이석원작가의 탑3에드는 귀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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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족이나 겪어야 할 부모의 간병상황에서 작가가 경험한 한올한올 소중한 인간에 대한 보석같은 감정들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선물같은 작품입니다????????
중간중간 책을 덮고 먹먹한 마음을 주체하기 힘든 순간, 웃음이 터지는 순간 눈물이 흐르는 순간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석원작가의 탑3에드는 귀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l*****8 2024.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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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씨 아저씨가 생각나는
"학씨 아저씨가 생각나는" 내용보기
이석원의 책은 문장이 길지만 잘 읽힌다. 그만큼 단숨에 읽을 수 있는데, 아무리 빠르게 읽어도 비교적 세세한 내용이 기억이 잘 난다. 이 책은 부모 부양 문제, 그로 인한 가족간의 갈등, 부모에게 느끼는 양가 감정에 대한 이야기였다. 생사의 경계를 넘나들 때는 그렇게 한없이 안쓰럽고 하루라도 온전한 정신으로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셨으면 했던 아버지였는데, 요양 병
"학씨 아저씨가 생각나는" 내용보기
 이석원의 책은 문장이 길지만 잘 읽힌다. 그만큼 단숨에 읽을 수 있는데, 아무리 빠르게 읽어도 비교적 세세한 내용이 기억이 잘 난다. 이 책은 부모 부양 문제, 그로 인한 가족간의 갈등, 부모에게 느끼는 양가 감정에 대한 이야기였다. 생사의 경계를 넘나들 때는 그렇게 한없이 안쓰럽고 하루라도 온전한 정신으로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셨으면 했던 아버지였는데, 요양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거나 그 안에서 (평생을 그래왔듯) 가족들은 자신을 위해 아무 것도 해주는 게 없다며 불평 불만을 쏟아내고 이런 저런 요구를 할 때는 꼴도 보기 싫었다가, 하루에 한 번 십 초 미만으로 통화 해드리는 게 뭐 그리 어려울까 하는 죄책감을 느꼈다가, 혹시나 건강하게 퇴원해서 집에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또 다시, 이전과 달리 무한히 수발을 들어줄 수 없는 어머니를 괴롭게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게 만드는 존재가 되다니. 책을 읽는 내내 폭싹 속았수다의 학씨 아저씨가 생각났다.
c*****4 2025.05.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