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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정말 재밌다고 손에서 책을 놓치않고 읽더라고요. 책 속에 나쁜 아이가 나온다며, 막 흥분하면서요.^^ 그러더니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고나서 하는 말~ "엄마, 이 책 너무 재밌어! 엄마도 읽어봐~" 그래서 저도 읽어봤어요. 1976년 국민학생 함박꽃과 그 친구들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더라고요. 물론, 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 시절 국민학생들의 군것질과 놀이들도 나오고, 당시 시대상황도 잘 나와있더라고요. 아들애는 책 속에 나오는 '동수'캐릭터가 재밌대요.^^ 저는 '함박꽃' 캐릭터에 몰입해서 저도 모르게 초딩시절 첫사랑이었던 00가 떠올랐던 동화책이었습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는 동화, <콩닥콩닥, 함박꽃> 강추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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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콩닥, 함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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