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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관련된 동화 이야기라 하여..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이 살짝 되었는데.. 어머, 읽다보니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나요? 깜짝 놀랐네요. 아이들 입장에서 쓴 글이라 아이들이 읽으면 더더욱 공감할 것 같아요. 재미있게 읽으며, 법과 상식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공정한 재판을 상징하는 저울을 한 손에 들고 있는 슈법맨! 슈퍼맨에서 번개맨으로 이어지는 우리의 히어로들~ 이제는 슈법맨이 나설 차례입니다. ^^
책 내용을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아요. 수호가 주인공, 수호 누나 하리, 수호처럼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윤우, 수상한 땅콩할아버지 경비원과 슈퍼 법 히어로인 슈법맨 뿐만 아니라 귀여운 행동으로 감초 역할을 하고 있는 슈퍼캣, 악역을 담당하고 있는 최강찬 어린이와 세모 네모 친구들~ 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장난이 심해져서 학교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심각성에 대해 일깨워주는 내용이라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수호는 슈법맨의 팬이었고요.
연출진들이 서로 갈등을 일으키는 장면에 고스란히 방영되고... 수호는 슈법맨이 사라질까봐 걱정하게 됩니다. 언제나 바른 일에 앞장서는 슈법맨의 모습을 보며 현실에서 당하는 부당함과 고통에 대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안고 사는 수호니까요. 어린이들이 실제 사용하는 말투나 언어로 실감나게 표현해 주신 부분도 인상적이었고, 빠른 전개 덕분에 책을 잡자마자 끝까지 단숨에 읽게 되었어요. 윤우가 자신의 괴롭힘에 대해 함묵하고자 하는 이유를 알게 되는 장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갖고 나서게 되는 장면도 뭉클하고... 슈법맨처럼 뿌옇게 나타났다 사라진 사람, 땅콩할아버지가 갖고 계신 배지 분실물 등... 수호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슈법맨 영화보다 더 멋지게 펼쳐지니 감동이고요. 강찬이가 도로에 드러누워 운전자들을 괴롭히려는 심한 장난에 대한 법률 상식과 촉법 소년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알게 되어 어린이들이 법에 대해 바르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주신 부분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다음편에서는 어떤 법률 상식을 배우게 될 지, 수호가 강찬이와 어떻게 맞서나가게 될 지, 슈법맨이 어느 장면에서 또 등장하여 수호를 도와줄지... ^^ 2편도 기대가 됩니다. 재미있는 수호와 슈법맨 이야기 읽으며 초등학생들에게 도움되는 법률 상식도 배울 수 있는 이 책을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지켜줘요슈법맨, #법히어로의등장, #서아람, #최활, #아르볼, #지학사, #표창원강력추천, #판타지법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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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진서는 유튜브에 인기가 많아지는 법에 대해 검색하다가 우연히 '비존(이세상의 비밀을 간직한 존재)' 이라는 채널에 인싸가 되는 법 이라는 동영상 발견하게 된다. 이 영상은 매일 하루에 하나씩 '인싸'가 되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딱 3분씩 일주일만 따라 하게 된다면 누구나 인싸가 저절로 되어 있을 거라 호언장담한다. 준서는 이 영상을 따라 하며 반장선거가 되기 위해 이뤄야 할 첫 번째 목표인 인싸가 되기 위한 계획을 실행해나간다. 하루 이틀,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을 보고 학교에서 하나둘씩 실천하자. 정말 친구들이 진서의 말에 까르르 웃으며 주변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진서는 자신이 타고난 인싸일지 모른다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진서는 친구들이 자신의 말에 까르르 웃으며 즐거워하자. 웃길 수 있는 조금의 틈이라도 생기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웃기려고 했다. 그러나 점점 상황은 이상하게 흘러갔다. 진서가 친구들을 웃기기 위해 냈던 "우리 반에서 급식을 가장 잘 먹을 것 같은 사람 1위는~~~?" 하는 질문에 반 아이들이 몸집이 큰 여자아이의 이름을 대며 대답했던 것이었다. 진서가 생각했던 답은 어른인 담임 선생님이었지만 반 아이들의 대답으로 인해 해당 학생은 큰 상처를 입어 벌떡 일어나 교실 밖으로 나가버렸다. 진서는 자기가 대답한 것이 아니니까 상처 준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자기에게 비밀친구를 하자며 다정하게 말해줬던 친구의 얼굴이 떠올라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 설문조사는 점점 애꿎은 친구를 상처 입히는데 쓰이게 되었고 준서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아이들의 악의 없는 순수한 장난이라 할지라도 그 말은 날카로워 다른 친구를 상처 입힐 수 있다. 그렇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걸 알려주기란 쉽지 않다. 다른 친구가 말로 상처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도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것이 말이기 때문이다. 도서 일주일 안에 인싸 되기에서는 친구들을 웃기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이라면 나에게 즐거운 시간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악몽 같은 시간이 될 수 있음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반장이 되기 위해 인싸가 되고 싶었던 준서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준다. 과연 준서는 이번 반장 선거에서 반장이 될 수 있었을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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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란 인사이더라는 뜻으로, 각종 행사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함녀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출처 : 본문 12쪽 내용 중에서) 누구나 인싸가 되고 싶어하죠.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요.
잘 담은 책이 있어서 읽어보았어요. 이 책의 주인공은 진서입니다. 2학년 때 반장선거에서 1표만 받았던 진서는 인싸가 되어 3학년의 반장이 되고 싶어해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일주일 안에 인싸 되는 법'이라는 동영상을 찾게 되고, 하루에 하나씩 보면서 따라하게 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관계를 맺는 방법들을 하나씩 소개해 주고, 그것을 따라하면서 어린이가 겪게 되는 변화를 긍정적으로 표현해 주셔서 어린이들이 친구 관계를 맺을 때 이 책을 먼저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관계를 맺는 것은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인사하고, 이름을 물어보는 것으로 시작하죠. 그 다음에는 급식, 유머, 수수께끼 등 어린이들이 관심가질만한 주제에 대해서 미리 준비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거예요. 친구들과 긍정적으로 이야기 나누고,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자세도 중요하고요.
인기만을 얻기 위해서 한 친구를 속상하게 하는 행동이나, 거짓말로 부풀려 허풍을 떠는 등 결국 들통나게 되는 행동들... 그리고, 친구 마음에 들고 싶어서 대충 둘러대며 진심으로 약속하지 않은 행동들이 결국에는 지키지 못하는 약속이 되어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여 인싸가 되기 어렵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일주일안에, 그렇게 급하게 인싸가 되기 보다는 천천히 자기가 알고 있는 것들을 스스로 해 나가면서 친구들의 마음을 얻고 그렇게 관계를 맺어서 인싸가 되어가는 것이 중요하죠. 진서의 마음 변화를 보며 대리 경험을 하며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이 책을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일주일안에인싸되기, #장희정, #홍연시, #아이음books, #달빛문고6, #초등저학년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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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진서의 밝은 성격에 눈길이 갑니다. 2학년 두 번의 반장선거에서 떨어졌지만 3학년 반장선거에 다시 도전하는 패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스스로 반친 구들에게 인기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는 아이죠. 아이들이 어떤 일을 하다 그르쳤을 때 쉽게 ‘이번 생은 망했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데요. 새학년의 힘을 빌어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보겠다는 진서의 성격이야 말로 건강한 청소년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진서가 인터넷에서 찾은 영상에는 하루에 딱 3분씩 일주일만 영상을 보면 저절로 인싸가 되는 방법이 담겨있었어요. 3분짜리 영상이니까 한 번에 여러 편을 보면 좋았겠지만 비밀스러운 영상은 하루에 하나씩만 공개가 되는 법. 진서는 영상에서 본 내용을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실행해봅니다. 친구들은 진서의 말에 반응하기 시작하고 진서는 2학년때 느껴보지 못했던 ‘인싸’의 맛을 느끼며 행복함을 느끼는데요.
인기를 얻는 다는 것은 그만큼의 책임도 따르는 법. 진서는 친구들의 인기를 얻기 위해 무리한 행동을 하며 점점 혼란을 겪게 됩니다. 무조건 인기가 많은 게 좋은 걸까요? 아이들은 이 책의 이야기를 읽으며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 그리고 친구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에 대해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런 현상은 아이들 사이에서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종 소셜미디어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겉모습에 사활을 내걸고, 속내와는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행복할까요? 진정한 인기가 무엇인가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책 <일주일 안에 인싸 되기>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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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에 맞춘 아이템 적용,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소재로 그냥 지나칠 수 없던 책 < 일주일 안에 인싸 되기 > 그 장소와 대상을 조금만 바꿔 적용시키면 어른들의 회사내에서 인싸되기로도 적용시켜볼 수 있을 듯 싶던 책. 이책은 초등학교3학년인 진서가 새학년이 되면서 그전과는 다른 학교생활을 하고싶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어른들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자 되고싶어하는 인싸. 진서는 인싸가 되고싶어 방법을 찾아봤지만 검색되는것이 없어 유튜브 동영상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설렘반 걱정반이기마련인데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것 같던 진서의 모습. 2학년 1학기때는 그래도 나름 어울리는 친구가 있었고 반장선거에서 친구가 자신의 이름을 적어줬지만 정작 자신은 적지않아 1표 ㅡ 흔히 1표는 당사자가 자신의 이름을 적었다고들 생각하니.. ㅡ 를 받아 2학기때는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적었건만 그땐 약속한 친구조차 이름을 적지않아 또 1표로 민망했기에 3학년때는 인기남이되어 반장선거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기를 원하던 진서. 내가 학창시절에는 언제부터인지 반장을 하지못하는 친구들이 생기지않도록 월별로 혹은 보름단위로 반장을 시켰었는데 어쩌면 그때의 선생님의 판단이 누군가에게는 진서와같은 민망함을 만들지않았겠구나..싶었다. 진서가 궁금해서 찾아본 동영상 내용이 덩달아 궁금해지던건, 비슷한 또래아이를 키우기에 아이들의 마음이 어떨지 궁금해서였을까... 꽤 재미나게 방법을 표현해놓고 있던 책. 하루에 딱 3분씩! 일주일만 투자해보면 된다니 나름 구미가 당겼다. 동영상 속 가르침대로 해보는 진서. 그 내용을 보니 어느정도 말이 되는 이야기들이기에 공감하며 실제로 적용해봐도 좋겠구나 싶었다. 먼저 다가가 이름도 물어보고 아이들의 공통된 관심사인 내용들을 대화의 소재로 삼아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오~ 했었는데... 생각지않게 흘러가는 상황과 진서앞에 나타나는 또다른 진서. 재미나게 읽으며 공감하다 깨달음을 얻던, 교훈있던 아이들 눈높이책!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고 배울점이 있던 이야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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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경험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책 속 주인공 진서는 지난 학기 반장선거때 딱 1표를 받았던 굴욕을 없애기 위해 새학기에는 인싸로 거듭나보기로 합니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눈에 띄는 동영상을 하나 발견하는데 바로 '일주일 안에 인싸 되기' 였어요. 3분짜리 동영상을 매일 일주일만 보고 따라하면 인싸가 될 수 있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었지요. 지금부터 하루에 딱 3분씩 일주일만 이 영상을 보세요. 그럼 여러분은 어느새 저절로 인싸가 되어 있을 겁니다! 첫번째 날, 영상이 알려준 방법은 바로 먼저 눈을 맞추며 큰 소리로 활짝 웃으며 인사하는 것과 그리고 나서 이름을 물어보라는 것이였어요. 새학기에 낯선 교실 낯선 친구들 사이에서 누군가 첫 만남에 먼저 말 걸어주고 웃어주고 내 이름을 물으며 관심갖여주면 당연히 너무 좋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였구요. 진서는 다음 날 당장 실행에 옮겨봅니다. 이리저리 교실을 돌아다니며 친구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말 걸어주었지요. 두번째 날, 영상이 알려준 방법은 그 날의 급식표를 외워서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유머와 수수께끼로 친구들의 재미와 관심을 이끄는 방법이였어요. 이것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니 당연히 잘 통했습니다. 내가 한 말은 진신이었어. 아이들 모두가 특별하고 중요했지. 어떤 아이가 와서 무슨 말을 해도, 어떤 부탁을 해도 좋다고 했어. 심지어 새 필통을 보고 승우가 멋지다며 부러워해서 나는 승우에게 선뜻 필통을 내밀었어. 친구들의 말을 무조건 잘 들어주고 반응해주는 것 까지 잘 실천해서 어느정도 친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는데 진서에게 조금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해요. 말을 잘 들어주니까 끊임없이 재잘거리는 친구의 이야기가 지루해도 무조건 끝까지 들어줘야해서 피곤했고, 나는 농담으로 던진 말이였는데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있었으며, 너무 많은 친구들과 친해지려고 하니 한 사람 한 사람 친절하게 살피기가 어려웠지요. 내가 아무렇게나 내뱉는 말 한마디가 이렇게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좋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어. 수많은 아이들이 나를 주목하고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었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 나도 똑같이 대해줘야 하는다는 걸 뒤늦게 알게된 진서는 단순히 인기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 진짜 친구를 갖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며 이야기가 끝나네요. 저희 아이도 학교에서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다른 아이들도 모두 좋아하는 친구더라구요. 요즘은 그걸 '인싸'라고 부른다는데 인싸는 인사이더 라는 뜻으로 각종 행사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이르는 요즘 말이라고 해요. 활달한 성격은 인싸겠거니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기 어려운건 요즘 아싸, 아웃사이더가 되는걸 무척 걱정하고 신경쓰는 아이들이 많아서라지요. 진서처럼 영상에서 배운걸 잘 써 먹어서 어울리는 친구가 많아진다면 참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관계는 서로 상호작용이 필요하다는 것, 진심을 다 하지 않으면 진정한 친구는 얻기 힘들다는 것, 남을 깍아내리면서 다수에게 웃음을 주는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까지 아이가 배울 요소가 많은 재미난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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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읽기도 전에 초등학생인 자녀가 슬쩍 가지고 갔습니다. 제목부터 흥미를 부른다고 하네요. ‘일주일 안에 인싸되기’ 책입니다. 저자는 심리학을 전공하여 심리치료실에서 아이들과 상담을 하는 어린이 마음 전문가입니다. 그러니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책을 만들 수 있었겠죠. 분량은 길지 않은데 담고 있는 메시지에는 깊이가 있네요. 주인공 진서는 3학년입니다. 새 학기에 있을 반장선거를 앞두고 인기가 많아지고 싶어서 고민하는 평범한 학생이죠. 진서는 우연히 인싸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신기한 동영상을 발견합니다. 매일 3분 분량의 영상을 일주일 동안 보면 인싸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죠. 아, 인싸라는 말 뜻을 모르는 분을 위하여 설명해 드립니다. 인싸는 인사이더라는 말의 줄임말입니다. 각종 행사나 모임에 적극 참여하며 사람들과 교류하는 인기 많은 사람을 말하죠. 인싸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많죠. 그러나 인기가 많은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고, 어떤 사람이 진정한 인기를 얻는 것인지 교훈을 가르치는 것도 필요해요.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기 위해서 무모하거나 나쁜 짓을 저지르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이런 것을 보는 아이들에게 분별할 지혜를 주고 싶어요. 그래서 이런 책이 나온 것이 반갑네요. 이 책은 초등 저학년이 읽기 좋아요. 쉽고 재미있게 좋은 교우 관계에 대하여 알려줍니다. 인기가 많다는 것이 잠시 후에 꺼질 거품이 아니라, 서로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좋은 관계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어요. 책의 초반부에는 인사 잘하기, 이름 물으며 친해지기, 급식표 알아두기, 유머 장착하기 등의 팁도 나오는데요. 중후반 부에는 진서가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하고, 진정한 우정을 찾는 내용이 나와요. 과연 진서는 인기를 얻어 반장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까요? 결과는 책에서 확인하세요. ㅎㅎ 재미와 의미를 담은 어린이책이니 독서토론 하기도 좋아요. 인기가 많다는 것은 주위와 세상에 영향력을 가진다는 의미도 있죠. 선한 영향력을 가진 인싸가 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인지 책을 읽고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보면 좋겠어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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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란 자신이 소속된 무리에서 여러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이를 뜻하는 말이예요. 책의 제목에서 인싸라는 단어를 만나게 되어 신기했어요. 일주일 안에 인싸 되는 방법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이 저희 아이가 이 책에 흥미를 갖게 해주었답니다.
새 학년이 되면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그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되지요. 보편적인 아이들의 이런 마음을 주인공 진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낸 것이 아이의 공감을 크게 이끌어냈어요.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진서는 반드시 반장이 되겠다는 마음을 먹고있어요. 하지밀 인기가 그리 많지 않기때문에 진서의 고민과 걱정은 나날이 깊어만 가요.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던 진서는 '일주일 안에 인싸 되는 법!'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발견해요. 조회수는 0인 3분짜리 동영상에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비밀 두가지가 담겨있었어요. 진서는 알려준대로 학교에서 실행했더니 마치 인싸가 된 것처럼 기분이 좋고 친구들과 친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하루에 하나씩만 '인싸'가 되는 비법을 알려주기에 준서는 그 다음 날 또 다른 비법을 배우고 인기를 얻게 되요. 날개가 달린 것처럼 하늘 높이 날아갈 것 같은 진서의 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4번째 동영상을 놓친 진서에게는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게 되면서 이야기는 더욱 더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어요. 제목 그대로 일주일 안에 인싸가 되고 싶은 어린이가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강력하게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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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오늘은 어떤 친구랑 놀았어? 학교에 친한 친구가 있어? 없어? 오늘은 어떤 친구랑 무슨 말을 했어? 기타 등등등.. 매일 물어보는데, 항상 돌아오는 대답... "엄마, 나는 학교에 친구가 없어. 친한 친구가 없어." 친구가 없어도 괜찮은 그런 아싸형 아이는 또 아니라서 '일주일 안에 인싸 되기'에 나오는 진서처럼 인싸가 되고 싶기는 한데.. 그 방법을 잘 모르는 아이라서 엄마는 너무 걱정이 되기도 하고.. 엄마가 옆에서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랬다. <일주일 안에 인싸 되기>는 우리 아이들과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정말로 아이들(친구들) 사이에서 좋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책이었기 때문이다. 자기가 친구들에게 관심 받고 싶으면 자기가 먼저 친구들에게 관심을 보여주어야 하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되고 재미있는 이야기라던지, 그 친구에게 궁금한 이야기라던지.. 먼저 생각해서 말을 걸어야한다는.. 그런 것까지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을 알려준다. '인싸가 되지 않아도, 반장이 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실. 친한 친구 한 명만 있어도 된다는 사실. 애써 나를 꾸밀 필요도 없고, 친구와 친해지려고 계획을 세울 필요도 없이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놀면 그만이라는 사실!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의 마지막까지 다 읽고는 비슷한 생각을 말했다. 그동안 학교에서 혼자인 것 같아서 엄마는 너무 걱정했는데 우리 아이는 혼자여도, 책도 읽고, 도서관도 가고, 색종이도 접으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했다. 다행이지 뭐.. 그래도,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주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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