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장 한장 음산한 분위기의 배경과 그림이 펼쳐지고, 그 그림안에 이곳저곳 곳곳에 여러가지 사물들이 숨겨져 있다. 그림이라 했지만, 사실은 사진이다. 세트를 정성스레 제작하여 한컷 한컷 찍어 만든 책이다. 그래서인지 한장 한장 넘기며 주어진 단어의 사물을 찾을때마다 감탄의 연발이다. 7세 딸아이는 책속에 아예 얼굴을 묻고 꽤 진지하게 하나 하나 찾아가면서 엄마!! 찾았다.. 와~ 어떻게 이렇게 숨겨놨지?? 놀라워!! 를 반복. 또 이책의 묘미는 찾으라고 주어진 것 들 뿐만 아니라 구석구석 숨어있는 다른 사물들이 무수히 많아 그런것들을 찾는 거에 있다 하겠다. 전 장에 나왔던 사물하나가 다음장에서 또 다른 분위기로 어딘가에 숨어있는것을 볼때면 이 책을 만든이에 대한 존경심마저 들 정도다. 5-8세 아이들정도면 이 책을 무지 재미있어 할 것 같다. 어른인 내가 봐도 꼭 찾아내지 않고는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다. |
| 조카와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책이다. 책을 본 순간부터 조카는 정신없이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림들이 으스스한 유령의 집 분위기를 살려주면서도 한편으로는 코믹한 요소를 숨겨놓았기 때문이다. 비록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너무나 좋아하는 조카를 보면서 사 줄 수밖에 없었다. 집으로 돌아와 둘이서 딱 붙어서 얼마나 열심히, 재미있게 찾았는지 모른다. 책의 구성은 12개의 다른 다양한 촬영용 세트 그림과 부록으로 보너스 스파이를 찾아라 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 하나의 그림들도 개성있고 숨겨진 물건들도 너무나 재미있게 숨겨져 있다. 조카와 둘이서 내기를 하듯이 열심히 찾았건만 아직도 못 찾은 물건들이 남아있다. 이 책의 장점은 아이들의 집중력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시선도 확 잡고 안 놓아준다는데 있다. 오늘도 아침부터 열심히 다시 한 번 찾고 있다. 각 장마다 숨겨진 그림외에 다양한 보너스 그림찾기도 재미있기 때문에 한 동안은 책을 놓을 수 없을 것 같다. 벌써부터 다른 시리즈도 사 달라고 조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