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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헬멧으로 미래사회를 그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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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산소헬멧]을 통해서 미래 사회의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독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산소헬멧]이라는 제목을 통해서도 짐작해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미래의 사회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그러한 미래 사회에 대해서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들을 골똘히 제대로 해볼 수 있는 시간들을 열어주는 기회가 되어서 더욱 특별한 책읽기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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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산소헬멧]을 통해서 미래 사회의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독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산소헬멧]이라는 제목을 통해서도 짐작해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미래의 사회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그러한 미래 사회에 대해서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들을 골똘히 제대로 해볼 수 있는 시간들을 열어주는 기회가 되어서 더욱 특별한 책읽기가 되었다고 아이가 먼저 재잘재잘 이야기를 꺼냅니다.

 

이야기의 내용에 대해서 더욱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쳐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그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얼핏 보면 만화형식이어서 아이가 더욱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현재를 즐겁게 살아가고 있지만 다가올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그려볼 수 있고, 또 어떤 생각을 하면서 기대하고 또 그려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을 주는 동화여서 더 의미가 깊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래 사회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과 함께 즐거운 독서를 하게 해주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는 매력까지 두루 갖춘 책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생각들과 정보,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어떤 대비들을 하며 오늘을 잘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생각을 열어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좋은 책이기도 하고요!


 

s*****3 2015.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산소헬멧/서유리/머스트비/산소가 부족해진 미래사회엔 이럴지도~
"산소헬멧/서유리/머스트비/산소가 부족해진 미래사회엔 이럴지도~" 내용보기
산소헬멧/서유리/머스트비/산소가 부족해진 미래사회엔 이럴지도~     지금보다 지구환경이 더 나빠진다면 인간의 삶은 어떻게 될까? 더 이상 동물과 식물이 살아남지 못한다면 산소 부족으로 산소 헬멧을 구매해야 할 지경에 이르게 될까? 지금으로부터 206여 년 뒤인 2222년 지구에서 일어나는 가상의 세계를 담은 동화를 읽으며 상상이 아닌 현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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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헬멧/서유리/머스트비/산소가 부족해진 미래사회엔 이럴지도~

 

 

지금보다 지구환경이 더 나빠진다면 인간의 삶은 어떻게 될까? 더 이상 동물과 식물이 살아남지 못한다면 산소 부족으로 산소 헬멧을 구매해야 할 지경에 이르게 될까? 지금으로부터 206여 년 뒤인 2222년 지구에서 일어나는 가상의 세계를 담은 동화를 읽으며 상상이 아닌 현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끔찍해서 소름이 돋는다. 공기오염으로 식물이 자라지 않기에 산소가 부족해진 지구엔 산소헬멧을 하고 다닌다는 설정이 재미있으면서도 환경보호에 대한 각성을 하게 된다.

 

 

, 공기, 자원이 부족해진 2222년 지구엔 모두가 산소헬멧을 하고 다닌다. 집 밖에서 생활을 하려면, ‘산소할당제를 통해 나라에서 배당하는 한 달 분 산소를 충전해야 외출이 가능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학교 대신에 온라인으로 가정학습을 하는 아이가 대부분일 정도다. 하지만 부유한 이들은 부족한 산소를 가난한 이들에게서 사들여 산소 저장고에 넣어 두고 펑펑 쓰고 다니고, 가난한 이들은 산소를 팔아 생활에 보태기에 위험하지만 산소헬멧 없이 외출하기도 한다.

 

 

최고 부자들만 사는 에메랄드 성에 사는 귀동이는 산소 저장고에서 언제든지 산소를 충전하기에 산소 부족을 모르고 산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산소를 아껴 써야 하기에 축구를 한다는 것은 사치스런 운동으로 여긴다. 귀동이는 부자들이 다니는 왕립초등학교를 다니다 적응을 못하면서 서민들이 다니는 힘찬 초등학교를 다니게 된다. 귀동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부에 들게 된다. 축구부에선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부족해진 인원을 보충하고자 산소헬멧 없이 뛰어다니는 영웅을 스카웃하게 된다. 축구부에선 부족한 축구부 인원을 채웠지만 엄마 약값을 벌기 위해 자신의 산소를 팔았기에 영웅의 산소헬멧을 채워야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귀동이는 자신이 사는 에메랄드 성 산소 저장고의 산소에 영웅이의 산소도 들어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고, 축구부 친구들을 설득해서 자신이 사는 에메랄드 성 산소 저장고에 가서 자신과 친구들의 산소를 헬멧에 충전하게 된다.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면서 축구부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귀동이의 고백으로 귀동이 아버지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산소 문제를 해결한 축구부는 전국대회에 나가서 결과를 내게 되는데…….

 

산소부족으로 컴퓨터 가상 화면으로만 식물을 볼 수 있다는 시기가 온다면, 산소헬멧을 사용해야 한다면, 집 밖에서의 활동이 사치스런 활동이 되는 세상이 된다면 이렇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깊은 공감을 하며 읽은 동화다. 재미있지만 묵직한 여운을 안기는 동화이기에 환경사랑을 되새기게 된다. 부디 산소가 부족해진 미래사회가 되지 않기를 빌며…….

 

 

 

 

 

a******7 2015.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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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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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환경과 소재가 참 기발하면서도 아주 아닌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서 매우 끌리는 책이었습니다. 지구가 오염되고 결국엔 이렇게 살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이 책의 주인공 엄귀동은 2222년 지구에서 사는데 지구가 오염이 되서 나라에서 나눠주는 산소를 받아서 한달에 한 번씩 '산소 할달제'라는 제도에 의해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외출할 때는 산소 헬멧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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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환경과 소재가 참 기발하면서도 아주 아닌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서

매우 끌리는 책이었습니다.

지구가 오염되고 결국엔 이렇게 살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이 책의 주인공 엄귀동은 2222년 지구에서 사는데 지구가 오염이 되서

나라에서 나눠주는 산소를 받아서 한달에 한 번씩 '산소 할달제'라는

제도에 의해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외출할 때는 산소 헬멧을 충전해서 쓰고 그 정도는 턱없이 부족하답니다.

특별할 게 없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산소 걱정없이 사는 사람들은 부자고 에메랄드 성에 사는데 숨 쉬는 것 조차

부자와 가난한 자를 차별하다니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산소사 부족하다보니 거의 모든 활동을 집에서 해결하게 되고 왕실초등학교도 다니기 싫어지는

귀동이를 엄마의 설득으로 일반초등학교에 다니게 되는데 거기엔 축구부가 있어요.

물론 귀동이는 축구를 좋아하고요. 열악한 조건에서 우승을 향한 연습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지막 부원으로 들어오는 영웅이, 헬멧없이 그냥 돌아다니는 부원을

만나게 되는데 그 아이는 너무 가난해서 자기가 쓸 산소를 팔아

엄마의 약값을 마련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산소를 에메랄드 성에서 불법으로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동이는 마음이 불편해지죠.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산소를 도둑질하게 됩니다.

당연히 그 일들이 발각이 되고 축구부의 존폐가 위태로워 지지만 잘 해결되서

전국대회까지 나가게 되는데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급식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한때는 급식비를 소득차를 둬서 내자고 했던...

한참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차별당하는 것을 감내하고 같은 학교에

다녀야 하는 현실은 참 안타깝죠.

그리고, 지금 현실도 산소헬멧과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강남구에 가장 많은 아이들이 가장 좋은대학교를 선점하고 있고 이제는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다 옛말이라고들 하죠.

우리나라 영재는 만들어지는 영재라고들 하구요...

아이들이 사는 세상이 좀 더 맑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j***m 2015.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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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 산소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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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헬멧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어느 한 사람의 마음은 아닐 거예요 비록 이야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지만 정말 산소가 부족하여 우리가 숨을 잘 쉬지 못하는 때가 올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요즘 읽는 책은 이렇게 기후 변화나 환경 오염에 대한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그만큼 환경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책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 같아요 몇 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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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헬멧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어느 한 사람의 마음은 아닐 거예요
비록 이야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지만 정말 산소가 부족하여 우리가 숨을 잘 쉬지 못하는 때가 올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요즘 읽는 책은 이렇게 기후 변화나 환경 오염에 대한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그만큼 환경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책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 같아요
몇 년 사이 미세 먼지 때문에 바깥 놀이가 힘들었어요
우리 세대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어릴 때에는 상상도 못 했던 모습들이랍니다
지금도 바깥놀이가 힘이 드는데 미래의 우리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어쩌면 2222년 산소가 부족하여 헬멧을 쓰고 다니는 것처럼 그런 환경에서 살아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현실은 부자들이 사는 에메랄드 성에서는 산소 걱정 없이 살아가고
가난한 사람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나눠 주는 산소를 사용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틴답니다
외출할 때에는 꼭 산소헬멧을 쓰고 다녀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산소가 아까워 마음껏 외출을 하지도 못하지요
에메랄드 성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산소 저장고 때문에 산소 걱정 없이 살아가요
최고 부자들만 사는 에메랄드 성에 사는 엄귀동은 학교 가는 것도 여행, 운동, 쇼핑까지 모두 집에서 해결을 하고 있어요
그런 귀동이가 엄마 때문에 힘찬초등학교에 가게 되었네요
 
 
 

 
힘찬초등학교에서 귀동이의 하루는 좌충우돌이에요
갑작스레 배가 아파 화장실을 찾다가 짝꿍의 도움을 받게 되고 그 보답으로 힘찬 축구부에 들어가게 됩니다
왕실 축구부에서도 축구를 했다고 하지만 귀동이의 실력은 형편이 없네요
힘찬 축구부에는 두 명의 선수가 부족했고 귀동이가 들어오면서 이제 남은 한 명이 더 필요해요
귀동이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김영웅은 한 달에 한 번 나눠주는 산소마저 모았다가 엄마의 약을 사려고 팔고 있어요
친구들의 설득에 어쩔 수 없이 축구부에 들어갔지만 영웅이는 축구가 무척 하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어쩔 수 없는 형편 때문에 산소헬멧마저 쓰지 못하고 다니니까요
너무나 다른 귀동이와 영웅이가 힘찬 축구부에 들어가면서 전국 대회를 목표로 열심히 축구를 해보기로 했어요
 
 
 
 

 
귀동이는 어쩌면 에메랄드 성의 산소 저장고에 있는 산소가 영웅이처럼 산소를 할당받은 사람들에게 돈을 주고 사 오는 것이 아닐까 짐작을 합니다
산소를 팔았던 가난한 사람들은 그 값으로 먹을 것을 사야 한다는 생각에 귀동이는 영웅이가 생각났어요
함께 축구를 하기 위해 친구들의 헷멧에 산소를 채워주었던 귀동이는 결국 경찰에 잡히게 되고
이 모든 일이 귀동이가 아닌 친구들이 시켜서 벌인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귀동이는 왜 이런 일을 주동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하며 축구를 더 하고 싶은 마음을 눈물로 드러냅니다
축구부 친구들은 귀동이의 도움을 받고자 축구부에 들어오게 했던 사실이 미안해졌어요
귀동이는 어느새 함께 했던 친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귀동이만을 감싸고 돌던 아빠도 마음을 바꾸며 전국 대회를 향한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함께 하는 힘찬 축구부!
우정과 함께 우승을 향해 달려요~
<산소헬멧>은 우리 미래의 어두운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나누는 이야기는 요즘 아이들이 쓰는 단어와 말투가 많이 베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내용 이해가 잘 되었고 공감도 많이 되었답니다
우리의 미래가 어둡다고만 할 수 없지만 그런 미래에 대비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겠죠?
2222년 지구는 초록이 무성하고 산소헬멧 없이도 잘 살아갈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o*****2 2015.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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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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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중학년을 대상으로 한 창작 동화, 『산소 헬멧』은 그 시대적 배경이 2222년이랍니다. 미래의 지구는 공기가 오염되었답니다. 그래서 모두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산소 헬멧을 하고 다녀야 한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만큼의 산소는 정부에서 배급을 해주고요. 문제는 그 산소가 넉넉하지 않을뿐더러 그나마 받은 산소조차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들에게 팔아 그 돈으로 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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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중학년을 대상으로 한 창작 동화, 『산소 헬멧』은 그 시대적 배경이 2222년이랍니다. 미래의 지구는 공기가 오염되었답니다. 그래서 모두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산소 헬멧을 하고 다녀야 한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만큼의 산소는 정부에서 배급을 해주고요. 문제는 그 산소가 넉넉하지 않을뿐더러 그나마 받은 산소조차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들에게 팔아 그 돈으로 생활을 한다는 거죠. 그래서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외출을 할 때에서 산소 헬멧 없이 다니게 된답니다. 반면, 부자들은 언제나 산소가 넉넉하여 자신들이 즐기고 싶은 레저나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죠.

 

이 책의 주인공들 가운데 귀동이는 부자랍니다. 부자들만 모여 사는 에머랄드 성에 사는게, 그 가운데서도 상류층에 속하죠. 그런 귀동은 상류층 아이들만 다니는 왕실초등학교에서 말썽을 일으키고, 서민들이 다니는 힘찬초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죠. 언제나 자신만 아는 이 귀동이는 힘찬초등학교에서 점차 자신의 아집을 깨뜨리게 된답니다. 뿐 아니라, 그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우러짐의 행복도 느끼게 되고요.

 

또 한 친구는 아픈 엄마의 약값을 위해 자신에게 배급된 산소를 팔고, 언제나 산소 헬멧 없이 다니는 아이랍니다. 영웅이란 친구죠. 영웅은 축구를 좋아하지만, 축구부에 들어갈 형편도, 아니 학교에 다닐 형편도 되지 못한답니다.

 

한편 힘찬초등학교 축구부는 정원이 채워지지 못해 전국대회를 나갈 수 없답니다. 이에 부원들은 귀동이도 받아들이고, 영웅이를 영입하려 합니다. 과연 이들을 영입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오합지졸 같은 이 축구부가 게임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산소 헬멧』은 귀동이와 영웅이, 그리고 민희와 민식 쌍둥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들이 축구를 통해, 어우러지고 우정을 나누게 되는 동화랍니다. 또한 영웅이란 친구를 통해, 힘겨운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죠. 아울러 귀동이의 모습을 통해서는 자신만 아는 그런 아집에 쌓여 있는 모습에서 이제는 다른 사람의 사정도 헤아릴 줄 아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준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이런 성장을 통해, 부모도 성장하게 되죠. 무엇보다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을 돕는 자의 자리로 돌아오거든요. 이런 성장의 모습들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동화네요.

 

또한 환경이 오염되어 산소가 부족한 시대를 설정해 줌으로 환경 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우리가 지금처럼 마음껏 자연을 파괴하고 돌보지 않는다면 2222년이 아니라, 어쩌면 더 가까운 시일에 이런 현상이 현실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선 안 되지만 말입니다.

 

게다가 이 동화를 읽으며, 환경 보존은 인권에 대한 문제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신은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을 값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주셨답니다. 그럼에도 가난하기에 산소마저 마음껏 마실 수 없는 영웅이의 모습을 보게 될 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가난하기에, 힘이 없기에 산소조차 마음껏 마실 수 없는 그런 모습은 현실에서는 결코 찾아볼 수 없게 되길 소망해봅니다.

 

 

h***r 2015.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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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를 이야기 속에 잘 다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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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산소헬멧>은 생존과 직결된 빈부 격차가 존재하는 미래 사회 어린이들의 삶과 우정을 축구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낸 창작동화입니다. 시간적 배경은 2222년, 푸른 것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지구는 산소 부족 때문에 나라마다 '산소할당제'를 시행하게 됩니다. 즉, 나라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일정량의 산소를 나눠 주고, 사람들은 그 산소를 헬멧에 충전한 후 외출할 때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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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산소헬멧>은 생존과 직결된 빈부 격차가 존재하는 미래 사회 어린이들의 삶과 우정을 축구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낸 창작동화입니다. 시간적 배경은 2222년, 푸른 것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지구는 산소 부족 때문에 나라마다 '산소할당제'를 시행하게 됩니다. 즉, 나라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일정량의 산소를 나눠 주고, 사람들은 그 산소를 헬멧에 충전한 후 외출할 때 쓰고 다녀야 하는 것이지요.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산소를 쓸 수 있는 부자 귀동이와 엄마의 약을 사기 위해 몰래 자신에게 할당된 산소를 파는 영웅이가 힘찬 초등학교 축구부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때는 2222년 지구의 모습입니다. 지구는 정말 위태로운 별이 되었답니다. 살기 좋고 아름다웠던 푸른 지구는 잊힌 지 오래고 현재 지구는 푸른 것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어두운 별로, 이곳저곳 어디나 어두침침한 건물들뿐입니다. 오직 컴퓨터 가상 화면으로만 싱그러운 자연이 숨 쉬는 지구를 만날 수 있지요. 그나마 나무가 있는 곳은 나라에서 관리하는 산소 공장과, 귀동이가 사는 에메랄드 성뿐이지요. 산이라는 것이 없어진 지는 백 년도 더 되었고, 사람들이 살 만한 곳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나마 살 수 있는 곳으로 다들 몰리다 보니, 주거 공간이 턱없이 모자란답니다. 그래서 산을 모조리 밀고 아파트를 세웠고 결국 산소가 부족해지고, 사람들은 나라에서 나누어 주는 산소로 살아가게 된 것이지요.


 지금은 잘 상상이 가지 않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현재 우리의 모습도 정말 많이 변해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생수를 사먹는다거나 공기가 나빠지고 예전에 비해서 비염이나 알레르기 환자들이 많아지는 등 옛날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 사실에 비추어 보면 이 책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미래에 실제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환경문제는 물론 그 속에 인간의 욕심이나 배려나 나눔의 모습 등을 잘 담아내고 있는 책이랍니다. 만화책은 아니지만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도 만화책 느낌이 나서 5학년 큰 아이가 한 자리에 한 번에 다 읽었답니다.

j****2 2015.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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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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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헬멧/머스트비 이 책이 주인공 엄귀동입니다.  2222년, 푸른 것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지구 정말 위태로운 별이 되어버린 지구​  산소 부족 때문에 나라마다 ‘산소할당제’를 시행합니다.  즉, 나라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일정량의 산소를 나눠 주고, 사람들은 그 산소를 헬멧에 충전한 후 외출할 때 쓰고 다녀야 하지요. ​그런데 이런 환경에서도 두 아이, 엄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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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헬멧/머스트비


이 책이 주인공 엄귀동입니다.

 2222년, 푸른 것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지구

정말 위태로운 별이 되어버린 지구​

 산소 부족 때문에 나라마다 ‘산소할당제’를 시행합니다.

 즉, 나라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일정량의 산소를 나눠 주고, 사람들은 그 산소를

헬멧에 충전한 후 외출할 때 쓰고 다녀야 하지요.

그런데 이런 환경에서도 두 아이,

엄귀동과  김영웅은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답니다.

최고 부자들만 사는 에메랄드 성에 사는 아이 엄귀동,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마음껏 산소를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웅이는 회색 거리에서 병든 엄마와 단둘이 살며,

자신에게 할당된 산소를 모았다가 엄마의 약을 사기 위해 몰래 팝니다.

귀동이는 자신이 펑펑쓰면서 낭비했던 산소가 영웅이처럼 아끼고 아꼈던 산소일지

모른다 생각하니 정말 미안해 졌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두 아이가 힘찬 초등학교 축구부에 들어가고,

전국 대회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 나가게 되는데요.

《산소헬멧》은 생존과 직결된 빈부 격차가 존재하는 미래 사회 어린이들의 삶과 우정을

축구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냈답니다.

이 책은 따뜻한 문장과 웃음 가득한 그림으로

재미있게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성장 동화입니다.

축구를 하게되면 산소헬멧의 산소가 떨어지게 되어 모두가 기피하는 축구부.

엄귀동은 민희의 협박에 마지못해
처음에는 필요에 의한 선택이었지만,

아이들은 전국 대회를 위해 마음을 모아 열심히 연습합니다.

그리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역전을 거듭하여 결승전에 올라가지요.  

수많은 어려움을 하나씩 돌파하며 우승을 위해 달려가는 아이들의 굳센 의지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격려, 우정에서 비롯합니다.

그리고 이 소중한 경험이 아이들의 앞날에 귀한 밑거름이 될 거라는 희망을 심어주지요.

순수한 동심과 우정, 꿈을 향한 도전은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꼭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임을 느끼게 합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차별과 편견 대신 믿음과 화합을 전하고 싶은 《산소헬멧》입니다.

 

 빈부격차를 넘어 더 큰 꿈을 향해 함께 달리는 아름다운 우정

 엄마에 약값 때문에 산소를 팔아 돈을 마련해애 하는 영웅의 처지를 친구들의 우정으로

서로가 하나되는  정말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창작동화 추천합니다.

 

s****u 2015.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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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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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헬멧 우리가 사는 미래의 지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하면서 상상을 누구나 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미래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상물을 만들어 내는 것일텐데요. 이 책은 상상해볼만한 그 미래의 모습을 가지고 아이들의 또래 문화와 문제점까지 다루었다는 것을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의 주인공 엄귀동이 2222년 지구의 모습을 설명해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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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헬멧

우리가 사는 미래의 지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하면서 상상을 누구나 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미래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상물을 만들어 내는 것일텐데요.

이 책은 상상해볼만한 그 미래의 모습을 가지고 아이들의 또래 문화와 문제점까지

다루었다는 것을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의 주인공 엄귀동이 2222년 지구의 모습을 설명해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위태로운 별이 된 지구. 공기, 물, 자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줍니다. 지구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기도 하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생각해보게 해주네요.

이 책의 핵심이 되는 부분을 미리 얘기를 해주기 때문에 책 내용의 전반적인

부분을 설명이 되기도 하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만큼 아이들이 더 궁금함에 들여다보는

효과를 주는 것 같네요. 이 사회는 지구는 황폐하고 자원이 고갈된 상태로

산소 고갈로 산소 할당제를 시행한다는 것. 그것이 기발한 발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헬멧을 쓰고 산소를 공급받는다는 것이 신기하지요.

그런 환경에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생활 차이를 이 책 속에서는 또 경험시켜

준답니다. 당연히 다른 두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등장을 하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 역시 같이 보면 좋은 내용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이 커도 책을 같이 읽어야 대화할 거리도 생기면서 아이들의 생각도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 이 책 역시 아이들하고 같이 대화를 해볼 일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에메랄드 성에 사는 귀동이는 산소의 부족함이 없이 사는 아이랍니다.

그 성에는 부자들만 살고 있지요. 그런 귀동이의 교육을 위해 엄마는 다른 학교로

보내게 되지요. 보통 부자들이 다니지 않는 학교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과정에서도

많은 사연이 등장합니다.

그곳에서 또 축구부에 들어가는 과정이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우연히 헬멧을 쓰지 않고 다니는 아이를 발견하면서 그 아이를 축구부에 영입하기

위해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가난한 회색 거리를 가보게 되면서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이 산소를 팔아서 산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귀동이는 그 산소에 대해서 궁금함을 가지게 된답니다.


이렇게 다른 환경에서 살던 두 아이가 같이 축구부에서 활동하게 된답니다.

운동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미래 사회. 그 속에서 아이들의 우정을 엿볼 수도 있는

그런 얘기들이 등장합니다. 귀동이가 부자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지냈던

부분에 대한 얘기에선 울컥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그 학교에서 놀림을 받고 제대로 학교 생활을 하지 못하고 살았던 시절을 아무도

몰랐던 것이죠. 남들이 부러워 하는 환경 속에서 살았지만 귀동이는 그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던 부분들이 많았던 것이죠.

힘찬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많은 일을 겪어 나가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도 같이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도전을 할 때마다 힘겹다고 투정을 부릴 수도 있을 일이 많을

겁니다. 그 때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워 나가는 것이 독서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지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도 하게

해주고,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배워보고, 포기하지 않는 힘까지 배워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이 책의 대한 아이들의 반응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아이들 스스로 친구들에게 권하기까지 한 책이었답니다.









g*******s 2015.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산소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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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헬멧 글.서유리 그림.기연희 -머스트비-       이 책은 배경이 2222년입니다. 지구라는 별은 초록색을 찾기 힘들만큼 황폐화되었고 산소도 부족하여 밖에 외출할때는 꼭 산소가 충전된 산소헬멧을 쓰고 다녀야하는 미래도시입니다. 산소할당제라는 제도하에 국민들은 한달에 한번씩 산소를 공급받고 그 산소를 한달에 조금씩 나누어 써야하는 미래입니다.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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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헬멧

글.서유리

그림.기연희

-머스트비-

 

 

 

이 책은 배경이 2222년입니다. 지구라는 별은 초록색을 찾기 힘들만큼 황폐화되었고

산소도 부족하여 밖에 외출할때는 꼭 산소가 충전된 산소헬멧을 쓰고 다녀야하는

미래도시입니다. 산소할당제라는 제도하에 국민들은 한달에 한번씩

산소를 공급받고 그 산소를 한달에 조금씩 나누어 써야하는 미래입니다.

주인공은 엄귀동. 엄귀동은 산소걱정없이 다닐 수 있는

부자동네에 사는 아이예요. 미래에는 산소 부족으로 바깥활동을 하는것이

힘들기 때문에 거의 모든 활동을 집안에서 해결한대요. 그래서 아이들도

학교에 갈 필요가 없이 집에서 가정학습으로 해결하는 미래이지요. 그런데

귀동이의 엄마는 귀동이가 학교에 다니면서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랬어요. 그래서 학교를 보내는데 다니는 학교마다 말썽을 피워서 학교를 자꾸 그만두게

되요. 그래서 엄마가 축구를 좋아하는 귀동이를 위해 축구부가 있는

힘찬초등학교로 다니게 하지요. 처음에 축구부에 관심이 없던 귀동이도

몸으로 하는 운동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전국대회에 나가기 위해

영웅이를 팀에 영입하게 됩니다. 영웅이는 엄마 약값을 위해서 할당받은 산소를

팔아 헬멧없이 거리를 다니는 유일무이한 아이입니다. 그런 영웅이에게 축구를

하자고 권유하고 영웅이가 축구를 맘껏할 수 있도록 귀동이는 산소를

나누어 주는데... 그 산소는 귀동이가 사는 에메랄드성의 비축한 산소였지요.

그 산소를 훔쳤다고 축구부가 해산될 위기에 놓이는데...

 

 

 

 

아이들이 읽을 만큼 큰 글씨에 그림도 꼭 만화같은 느낌이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읽더라구요. 초4인 저희 아이도 후루룩 금방 읽어냈어요.

 

 

 

 

어떤 곳은 양면이 만화라 아이들이 더 쉽게 읽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림으로 인해서 아이들의 상상력이 더 생기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중학년을 위한 책입니다. 물론 초등생이라면 누구나 읽고 즐길 수 있는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어른인 제가 보기에도 내용이 재미있네요...

 

 

*해당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서평입니다.

s*******7 2015.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산소헬멧
"산소헬멧" 내용보기
2222년 지구, 산소가 부족한 미래 사회에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친구가 되어가는  힘찬 축구부 아이들 이야기 표지를 보면 심각해 보이는 아이의 표정과 하늘, 제목에서 느껴지는 삭막함이 만화스러운 일러스트에 의해  조금 가려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그런데 책 내용을 보면서 지금보다 더 삭막한 미래의 모습이지만 아이들의 친구를 향한 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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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년 지구,

산소가 부족한 미래 사회에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친구가 되어가는  힘찬 축구부 아이들 이야기


표지를 보면 심각해 보이는 아이의 표정과 하늘, 제목에서 느껴지는 삭막함이

만화스러운 일러스트에 의해 

조금 가려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그런데 책 내용을 보면서 지금보다 더 삭막한 미래의 모습이지만

아이들의 친구를 향한 선한 마음과 꿈을 잃지 않는 해맑은 모습에 

표지의 반전이 이해가 갔습니다.


주인공 엄귀동은 부자 중에서도 최고 부자들만 사는 에메랄드 성에 사는 도련님입니다.

에메랄드 성에는 커다란 산소 저장고가 있어서 필요한 만큼 얼마든지 산소를 가져다 쓸 수 있지요.

그렇게 다 가진 귀동이지만 친구를 사귀는 방법도 남을 배려할 줄도 모르는 아이로

아빠의 과보호 속에 살고 있습니다.

비슷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귀동이가 너무나 아타까운 엄마는 학교에 보내

평범한 아이로 자라게 하고 싶어합니다.


또 다른 주인공 김영웅은 회색 거리 337번지에서 병든 엄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산소헬멧 없이는 외출도 하기 어려운 세상이지만, 나라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나눠 주는 산소를 모았다가

엄마를 위해 약을 사기 위해 부자들에게 몰래 팔고 있습니다.

숨쉬기 조차 힘든 세상에서 엄마를 위해 산소 헬멧도 없이 거리를 다니는 아이,

돈이 없어 학교조차 갈 수 없지만 누구보다도 빨리 달려 엄마의 약을 사오는 착한 아이입니다.


이런 두 아이가 힘찬 초등학교 축구부에서 만나게 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엄귀동이 김영웅을 학교 축구부로 데려온 것인데요...

이렇게 형편이 다른 두 아이가 축구부 우승을 위해 뭉치게 된는 이야기가 주 된 줄거리 입니다.


책 속에는 두 친구 외에도 축구부 매니저 민희, 민희의 쌍둥이 동생이자 팀 에이스 민식이,

엄귀동과 한 판 붙은 정우, 인간미 넘치는 코치님까지 정말 살아 숨쉬는 케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처음에 친구들은 오직 대회에 나가겠다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귀동이와 영웅이를 영입하고 불편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지만 점점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 갑니다.

서로를 이해하는데 시간은 걸리지만 영웅이에게 산소를 나누어 주겠다는 일념으로 뭉친 아이들을 보며

안타까우면서도 그 우정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었습니다.

결국 친구들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던 영웅이가 아빠에게 내뱉은 절규같은 말들...


"아빠가!아빠가 나를 제일 무시하잖아. 뭐든지 다 아빠가 하려고 하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내가 해결할 틈도 없이 아빠가 나타나 해결해 주고...... 난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혼자 있으면 왠지 자신이 없고, 그거 감추려고 괜히 잘난 척하다가 싸움이나 하고, 그런 멍청이 싸움꾼이 바로 아빠 아들 엄귀동이라고!!!"


어떠신가요? 우리 아이들의 절규 같지 않으신가요??

전 제 모습인거 같아 부끄러웠습니다.

언제나 아이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뭐든 대신 해주려 했던 저의 자만을 반성 했습니다.


원래 영웅이꺼였다며 산소를 훔치는 귀동이의 결말이 가슴아파 안타까웠지만...

아이의 솔직함으로 이겨내는 모습과 행복한 결말을 보며 함께 즐거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j******7 2015.08.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