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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한 줌의 흙에서 찾아낸 한 줌의 희망을 노래하는 그림책 : 한 줌
"한 줌의 흙에서 찾아낸 한 줌의 희망을 노래하는 그림책 : 한 줌" 내용보기
어린 시절, 문득 이런 궁금증이 생겼던 적이 있어요.땅속에서 꼬물꼬물 대는 지렁이가 보는 세상은 어떨까?긴 개미굴을 파면서 사는 개미가 보는 땅 속은 어떨까?이 나무 저 나무 옮겨 다니는 애벌레가 보는 숲은 어떨까?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거인이 바라보면 어떤 느낌일까?우리의 진짜라 여기는 세상이 실제론 가짜 세트장이라면?우리가 만약 누군가가 짜놓은 대로 사는 작은 생명이
"한 줌의 흙에서 찾아낸 한 줌의 희망을 노래하는 그림책 : 한 줌" 내용보기
어린 시절, 문득 이런 궁금증이 생겼던 적이 있어요.


땅속에서 꼬물꼬물 대는 지렁이가 보는 세상은 어떨까?
긴 개미굴을 파면서 사는 개미가 보는 땅 속은 어떨까?
이 나무 저 나무 옮겨 다니는 애벌레가 보는 숲은 어떨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거인이 바라보면 어떤 느낌일까?

우리의 진짜라 여기는 세상이 실제론 가짜 세트장이라면?
우리가 만약 누군가가 짜놓은 대로 사는 작은 생명이라면?
우리를 괴롭히는 태풍과 불도 누군가의 장난인 건 아닐까?

 

조금은 엉뚱한 상상이기도 하지만, 이런 생각들을 하며 
작은 곤충과 벌레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도 가졌고,
누군가 우리를 마음껏 다룰 수 있는 상위 포식자가 없이,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로서 살 고 있는 것이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하며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던 것 같아요.

적어도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집을 지을 수도 부실 수도 있고
꽃과 나무를 심고, 건물을 세우고, 다리를 놓을 수 있잖아요.
수많은 곤충과 작은 생명체들은 우리가 일부러 만들어놓은
세상에서, 영문도 모른 채 많은 변화를 겪어야만 하니까요.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우리가 마음대로 만들어둔 세상에
그저 피동적으로 적응해야 하고, 살아가야만 한다는 것이
무척 미안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많은 생명체들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기도 했답니다.

그럼에도 점점 망가져가는 지구의 환경과 기후의 위기를
그저 열심히 살아낼 뿐인 생명들에게 오롯이 물려주게 되어
인간으로서 얼마나 미안하고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몰라요.

 


언제나처럼 똑같은 하루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던 생명들,
흙 치마를 입은 커다란 풀이 솟아오른 것만으로도




놀이동산처럼 온통 땅이 흔들리고 비가 내리기도 하는,




혼란스러움 그 자체에 빠져버린 곤충 친구들에게!




이 작은 변화도 이렇게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기분일 텐데
변해가는 지구의 환경은 얼마나 두려울지 미안하더라고요.



무엇보다 곤충들이 살아가는 그 커다랗고 거대한 세상의
실체를 알게 되는 순간 "아~~~" 하는 탄식이 절로 나오고
미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섬뜩함 마저 느껴졌답니다.
이 모든 것이 사람들의 욕심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
무척 속상하고 되돌리고 싶을 만큼 후회되는 순간이었어요.

 


이렇게 생각해 보면 두렵고 어둡기만 한 우리 지구의 미래, 
그럼에도 한 줄기 빛이 있어요. 하나의 물방울이 있고요.
귀한 생명을 움트게 하는 한 줌의 흙도 있습니다.



한 줌 흙에 빛과 물을 더하면 소중한 생명을 만들 수 있어요.
작고 소중한 생명 하나하나가 모여 작은 숲을 이룰 수 있죠.
숲은 산을 이루고, 산은 다시 생명을 품고 그렇게 살아나요.
작은 한 줌 흙에서 시작된 생명은 그렇게 희망을 피워냅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랍니다.
희망을 모아 이 귀한 생명들을 계속 만날 수 있는 방법이지요.
생명이 가득한 지구를 위해, 희망을 꺼뜨리지 말아요 우리.
작지만 귀한 생명을 키워내는 일을 우리가 시작해야 해요.



어쩌면 작디작은 생명들만큼 조그마한 희망일지 몰라도,
그 끝엔 한 줌이 아닌 커다란 기적이 기다릴지 모릅니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의무이자 책임이 아닐까요?

한 줌의 흙에서 시작된 한 줌의 희망을 함께 꿈꿀 수 있다면,
우리들의 미래는 반드시 생명으로 가득할 거라 믿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7 2025.02.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 줌 / 채승연 / 반달(킨더랜드) / 그림책
"한 줌 / 채승연 / 반달(킨더랜드) / 그림책" 내용보기
한 줌 / 채승연 / 반달(킨더랜드) / 그림책 2025.01.02그림책을 읽기 전오랜만에 만난 출판사 반달의 그림책이네요.채승연 작가님의 <그림자 하나> 이후 만나게 되는 작품이라서 더 설레네요.어떤 의미로의 '한 줌'일지 궁금하네요.그림책 읽기언제나 똑같은 하루라고 생각했어.하지만 다른 날이었지.흙치마를 입은 커다란 풀이 솟아올랐어.꼭꼭 숨어 있던 하늘의 별이 보이는 것 같았
"한 줌 / 채승연 / 반달(킨더랜드) / 그림책" 내용보기



한 줌 / 채승연 / 반달(킨더랜드) / 그림책 2025.01.02


그림책을 읽기 전


오랜만에 만난 출판사 반달의 그림책이네요.

채승연 작가님의 <그림자 하나> 이후 만나게 되는 작품이라서 더 설레네요.

어떤 의미로의 '한 줌'일지 궁금하네요.





그림책 읽기



언제나 똑같은 하루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다른 날이었지.



흙치마를 입은 커다란 풀이 솟아올랐어.

꼭꼭 숨어 있던 하늘의 별이 보이는 것 같았지.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가 없었지.

쨍한 하늘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지.




그림책을 읽고


곤충들이 언제나처럼 풀잎에서 쉬고, 먹이를 찾으며 평온한 하루를 보내지요.

시작은 여느 날과 다르지 않은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었는데 그날은 그렇지 않았어요.

풀이 뽑히면서 땅이 흔들리고,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지요.

이 이상하고 위험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곤충들을 걷기 시작하지요.

걷고, 또 걷고……. 곤충들은 어디로 향하는 걸까요? 그들이 도착한 곳은 어디일까요?

그런데 뭔가 이상한 것 같아요.



<한 줌>을 읽고 막막했어요.

어떤 이야기로 시작해야 할지, 어떤 이야기로 방향을 잡아야 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며칠을 책을 폈다가 접었다, 작가님과 출판사의 SNS에 들어갔는데도 진행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무작정 생각나는 것들을 써 보기로 했어요.

출판사의 글에 작고 소중한 자연의 일부를 잃기 전에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을 생각해 보는 환경 그림책이라 소개하고 있지요.

환경을 보호하고 회복하기 위한 환경 그림책인 것 맞지만 그보단 삶이 뿌리째 흔들리는 상황을 생각하다 보니 막막함에 생각이 멈춘 듯해요.



내 삶이 저렇게 뿌리째 흔들린다면 난 어떻게 될까?

당장 눈앞에 일들도 해결 못하고 쩔쩔 매는 상황인데....

난 무너져 내릴까? 아니면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해 보려 노력하고 있을까?

그리고 영화 '트루먼 쇼'가 생각났어요.

자신이 인생이 거짓으로 이어져 있음을 알고 자유를 찾아 나서는 트루먼의 이야기이지요.

자신을 둘러싼 가족, 친구가 모두 연기자였다는 내 삶이 가짜라는 관점이 아니라

내가 믿고 있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박살 났다는 점을 <한 줌>과 비슷하게 생각한 것 같아요.

자유를 찾아 나선 트루먼은 물 공포증이 있지만 바다로 나아가지요.

제작진들의 만들어 낸 최강의 인공 폭풍우 앞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끝까지 참고 견디며

세트장 끝의 벽에 다다르면서 자신의 거짓 삶을 확인하고 절망했지요.

하지만 트루먼은 자신만의 인사를 마지막으로 세트장 밖으로 나아가지요.

감독이 말한 세트장 안의 안락한 삶보다 스스로 살아가는 자유가 더 중요한 거였죠.

<한 줌>의 책장에 갇혀 책의 모서리를 따라 걷는 곤충들, 앞으로 나아가는 곤충들,

하지만 공간을 벗어나지 못하고 다시 그 안에서 살아가는 곤충들을 만나게 되네요.

트루먼 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들을 찾는 저만의 재미가 있었네요.


"나중에 못 볼지도 모르니, 좋은 오후, 좋은 저녁, 좋은 밤 보내요."

트루먼 쇼의 명대사였지요.

"다음날 사라져 버릴지 모를 그 시간을 함게 하기 위해 오늘도 나는 그들을 만나러 산책길에 나섭니다."

<한 줌>의 채승연 작가님의 말이지요.

포스팅 마무리이지만 저는 확실한 결론에 도달하지는 못했어요.

내 삶에 대해, 그리고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들의 귀한 소중한 삶을 생각하게 되네요.

또, 누구나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도 되짚게 돼요.




- 채승연 작가님의 책 -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그림자 하나>, <개울개울 징검다리> 등이 있으며,

<그림자 하나>로 2019 볼로냐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 킨더랜드 출판사 작가 소개 내용 중



채승연 작가님 SNS : www.instagram.com/basara_sy/




- 킨더랜드는요 -



킨더랜드+반달+여섯번째봄은 책으로 어린이가 꿈꾸는 이야기 세상을 만듭니다.

반달, 프로젝트, 킨더랜드 픽쳐북스, 킨더랜드 보드북, 킨더랜드 지식놀이터, 킨더랜드 이야기극장, 여섯번째봄, 참 잘했어요. 캔더랜드 책가방, 세계 명작 팝업북, 왔구마 고구마구마, 괜찮아! 시리즈가 있습니다.


내용 및 사진 출처 : 킨더랜드 홈페이지 https://www.kinderland.co.kr/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5.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은 생명들을 계속 볼 수 있길.. <한 줌>
"작은 생명들을 계속 볼 수 있길.. <한 줌>" 내용보기
??한 줌??채승연 글. 그림??반달(킨더스쿨)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한제목이 인상적입니다.글씨가 가루가 되어떨어지는 것 처럼 보이기도하고불에 탄 종이가 바스라져사라지는 듯도 보입니다.그리고 아래서그것을 보고 있는 곤충들.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너무 평화로와 보이는 이곳.튼튼히 자란 풀 속에다양한 곤충들이 쉬고 있어요.곤충들이 쉬고 있는 풀이갑자기 뽑혀 나갔어요.그리곤 천
"작은 생명들을 계속 볼 수 있길.. <한 줌>" 내용보기

??한 줌
??채승연 글. 그림
??반달(킨더스쿨)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한
제목이 인상적입니다.

글씨가 가루가 되어
떨어지는 것 처럼 보이기도하고
불에 탄 종이가 바스라져
사라지는 듯도 보입니다.

그리고 아래서
그것을 보고 있는 곤충들.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너무 평화로와 보이는 이곳.
튼튼히 자란 풀 속에
다양한 곤충들이 쉬고 있어요.
곤충들이 쉬고 있는 풀이
갑자기 뽑혀 나갔어요.
그리곤 천재지변처럼
땅이 흔들렸어요.곤충들은 이리 저리 휩쓸렸어요.
풀이 사라진 땅.
곤충들은 정처 없이
나아가야 했지요.

맑은 하늘에 비도 쏟아졌어요.
피할 데 없는 곤충들은
그 비도 맞으며 나아갑니다.걷고, 걷고 또 걷는데
'어?' 하는 장면이 나왔어요.

느릿느릿 달팽이 앞에서
먼저 가던 곤충들이
벽을 타듯 오르더니
달팽이가 땅에서
위를 쳐다보고 있어요.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아가아면~'
도 아닐텐데 무슨 일이
벌어지는거야?

갸우뚱 갸우뚱 하며
읽다가 뒷 면지에 펼쳐진
빌딩 숲 앞에
할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림책에서 눈을 떼고
창밖을 바라보니
눈 앞에도 아파트와 상가들이
즐비합니다.

<한 줌> 속 곤충들과
내가 겹쳐보였습니다.

책장은 느리게 넘어가고
한 장면에 오래 머물며 골몰하고
앞으로 뒤로 오가며 그림을
찬찬히 읽어나갑니다.

LA산불로 도시 하나가
폐허가 되어가는 상황에서 만난
<한 줌>은 인간이 살아가고 있는
터전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언제나 똑같은 하루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다른 날이었지.
그날은 정말 이상한 날이었어.
-뒤표지 글-

LA 산불 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하지만 곤충들이 그러했듯
걷고, 걷고 걸어나가야 합니다.

자연을 지키고
보호하고 보존하는 걸음을
멈추지 말아야겠습니다.

#한줌
#킨더랜드
#반달
#그림책추천
#환경그림책
#그림책서평
#그림책육아
YES마니아 : 로얄 s***i 2025.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줌...
"한줌..." 내용보기
??<한 줌>?글.그림_ 채승연작고 귀여운 형광 곤충 친구들늘 흙과 풀 속에서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죠평온해 보이는 날들이였죠하지만 그날은 다른 날이었어요흙치마를 입은 풀이 솟이오르고땅은 화가 난 듯 흔들리고 있었죠작고 귀여운 곤충들에게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는 걸까요?책 마지막에 작고 귀여운 곤충들은 작은 수조 안에 갇혀산다는걸 알수 있었어요수조가 흔들릴 때마다
"한줌..." 내용보기
??
<한 줌>

?글.그림_ 채승연

작고 귀여운 형광 곤충 친구들
늘 흙과 풀 속에서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죠
평온해 보이는 날들이였죠
하지만 그날은 다른 날이었어요
흙치마를 입은 풀이 솟이오르고
땅은 화가 난 듯 흔들리고 있었죠
작고 귀여운 곤충들에게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책 마지막에 작고 귀여운 곤충들은 작은 수조 안에 갇혀
산다는걸 알수 있었어요
수조가 흔들릴 때마다 수조의 벽을 타가며 영차영차
있는 힘껏 걷고 또 걷는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한줌의 작은 공간에 갇혀 사는 곤충들
무심코 지나쳤던 작은 생명들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걸..
이 작고 귀여운 친구들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살수 없을 거에요????

소중한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

??지구의 안녕을 바라는 작가님의 환경그림책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채승연작가님의 그림책

#한줌 #킨더랜드 #반달 #그림책추천
#환경그림책 #그림책서평 #그림책육아
#초등그림책 #책육아
#도서제공  #독서 #예비초등
j*****9 2025.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 줌이 주는 한 줌의 삶
"한 줌이 주는 한 줌의 삶" 내용보기
한 줌한 번 읽고 또 두번 읽고..읽을 때마다 다르게 와 닿았던 그림책.사실..처음에 이 책을 만났을 때 한 줌을 한숨으로 보았었다. 한숨으로 보고 읽어도 내용이 공감이 되었다면 우스개 소리일까?읽고 나면 긴 한 숨이 내쉬어졌기 때문이다^^;다시 읽을 때 그 한 줌의 의미를 알게 되었을 때 사실..소름이 돋았다..처음에 한 숨으로 읽을 때 안 보이고 몰랐던 것들이 다시 보였고. 그
"한 줌이 주는 한 줌의 삶" 내용보기
한 줌

한 번 읽고 또 두번 읽고..
읽을 때마다 다르게 와 닿았던 그림책.

사실..처음에 이 책을 만났을 때 한 줌을 한숨으로 보았었다. 한숨으로 보고 읽어도 내용이 공감이 되었다면 우스개 소리일까?
읽고 나면 긴 한 숨이 내쉬어졌기 때문이다^^;

다시 읽을 때 그 한 줌의 의미를 알게 되었을 때 사실..소름이 돋았다..
처음에 한 숨으로 읽을 때 안 보이고 몰랐던 것들이 다시 보였고. 그 한 줌의 의미를 알고 난 후에는..또 한 숨이^^::

곤충들이 빼앗?겼던 공간이 
비와 햇빛으로 만난 그 공간이
걷고 또 걸어서 되찾았던 공간이
어떤 공간이었는지를 깨닫게 되는 순간
미안함과 죄책감이 올라왔다.

책 사진을 찍으면서..
이 한 줌의 공간이 다시 눈에 들어왔다.
인간에게는 한 줌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한 세계일 수 있다.

그 한 줌을 누가 만들고 해하고 창조하고 있는지
그 공간은 과연 안전한곳인지
그곳이 정말 행복한 곳인지..

마지막 그 한 줌의 공간이..
거대한 존재가 우리를 볼 때도..
우리의 세계가 한 줌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떨리게 되었다.

그런 한 줌에서 내가 사는 이 세계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한줌
#채승연
#반달
#킨더랜드반달
#환경
#삶 
#서평단
e******6 2025.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남녀노소 모두가 봐야할 환경그림책
"남녀노소 모두가 봐야할 환경그림책" 내용보기
.책 추천&리뷰[한 줌] / 채승연 / 반달*한줄평: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관심가지고 봐야 할 환경책곤충들이 주인공인 그림책.인간을 곤충에 빗대어보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했어요.그림책을 볼 때 제목을 먼저 보게되는데, '한 줌'이라는 글씨가 곧 사라져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표지만 보고는 환경에 대한 그림책인지 알 수 없었는데, 그림책을 다 읽고난 후 다시 제목을 보면 아.
"남녀노소 모두가 봐야할 환경그림책" 내용보기
.
책 추천&리뷰
[한 줌] / 채승연 / 반달
*한줄평: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관심가지고 봐야 할 환경책

곤충들이 주인공인 그림책.
인간을 곤충에 빗대어보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림책을 볼 때 제목을 먼저 보게되는데, '한 줌'이라는 글씨가 곧 사라져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표지만 보고는 환경에 대한 그림책인지 알 수 없었는데, 그림책을 다 읽고난 후 다시 제목을 보면 아... 하고 탄식하게 됩니다.

*내용
날씨가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우리의 일상은 기후나 지역에 따른 변화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여기, 우리와 일상을 함께하는 곤충들이 모여 있어요.
언제나처럼 풀잎에 앉아 쉬기도 하고, 먹이를 찾기도 하며 평온한 날을 보내고 있었지요.
하지만, 그 날은 평소와 같지 않고 달랐어요.
풀이 솟아오르고, 땅이 흔들렸어요. 
곤충들은 걷기 시작합니다. 
걷다가 걷다가 어디에 정착을 하게 될까요?

*랑랑플레이 독후활동
-제목의 의미 생각해보기
 한 줌; 주먹 하나에 들 만한 분량.
-내용 추측해보기
-책에 등장하는 곤충 수 세보기
-왜 평소와 다른 날이라고 했는지 생각해보기
-곤충들 그려보기
 첫째와 둘째가 함께 그림을 그려봤어요.
 곤충들이 자연에서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그렸다고 설명해주었어요.
-곤충들이 어디로 가게될지 상상해서 말해보기

*느낀점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려는 책이 많아지는 요즘인데요.
그 말은 환경오염이 심각하고 우리 모두가 노력을 해야한다는 뜻이겠죠. 책을 보고 당장에 무언가를 변화하지는 못할 수도 있지만, 계속 민감성을 가지고 관심을 갖는다는 자체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해봄으로써 아이들 마음에도 중요한 메세지가 들어갈 것이라고 믿어요. 

깔끔한 그림체와 묵직한 메세지를 주는 짧은 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보고 나누기 유익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랑랑플레이 #엄마랑아이랑플레이 #한줌 #킨더랜드 #그림책추천 #환경그림책 #그림책서평 #그림책육아
e****6 2025.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 줌
"한 줌 " 내용보기
-도서협찬 -도서지원  한 줌의 흙에서 시작된 이야기의 마무리에 거대한 빌딩 숲을 마주하며 멈칫하게 됩니다. 쉽사리 책을 덮지 못해 한참을 바라봤습니다.이 빌딩 숲 어딘가에 갇혀 있을 곤충들이 생각나 한참을 책 안에 머물렀습니다. 그림 곳곳에 담긴 이야기에 책장을 넘기는 손길이 느려집니다. 덮었다 다시 펼치고 곳곳을 살피며 찬찬히 이야기를 찾아봅니다. -언제나 똑같은 하루
"한 줌 " 내용보기

-도서협찬 -도서지원 
 한 줌의 흙에서 시작된 이야기의 마무리에 거대한 빌딩 숲을 마주하며 멈칫하게 됩니다. 쉽사리 책을 덮지 못해 한참을 바라봤습니다.이 빌딩 숲 어딘가에 갇혀 있을 곤충들이 생각나 한참을 책 안에 머물렀습니다. 
그림 곳곳에 담긴 이야기에 책장을 넘기는 손길이 느려집니다. 덮었다 다시 펼치고 곳곳을 살피며 찬찬히 이야기를 찾아봅니다. 

-
언제나 똑같은 하루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다른 날이었지.
그 날은 정말 이상한 날이었어.
- 뒷 표지에서 -

언제나 똑같은 하루라 생각하며 평온한 날을 보내던 곤충들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편안한 쉼을 주던 풀이 솟아 오르고 
땅이 흔들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죠.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
지난 여름부터 이상한 날씨가 저를 불안하게 합니다. 너무 더웠고 맑았던 하늘이 삽시간에 흐려져 굵은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지기도 하고 더위는 늦도록 이어져 분명 11월이지만 너무 더워 겉옷을 벗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상한 날들이 지나 겨울이 왔지만 겨울에도 이상한 날은 이어지고 있어요. 이상한 날씨에 맞춰 매일을 살아가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예요. 
우리도 이리 당황스러운데 영문도 모르고 변덕스러운 날씨를 맞이 해야 하는 다른 생명들은 어떨까요?

갑작스러운 변화에 가야만 한다며 걷고 또 걷는 곤충들을 보며 눈을 질끈 감고 싶어집니다. 미안한 마음은 점점 커지고 외면하고 싶은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집니다.
걷고 걸어 도착한 새로운 공간. 그 공간이 어디인지 마주한 순간 숨이 턱 막혀옵니다. 책 속 이야기는 곤충들이 마주한 현실이자 우리의 현실이며 걷고 걸어 우리가 마주하게 될 진실입니다. 
환경 문제를 이야기할 때면 끝도없는 미안함이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잘못한 우리는 이곳에서 잘 살고 있는데 왜 힘없는 다른 생명들은 길을 잃고 걸으며 정처없이 헤매야 하는 걸까요?
삶의 터전을 잃고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경험을 해야 하는 걸까요?

이게 우리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말요?
곧 우리의 이야기가 될거예요.
정말 곧이요.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갖는 것만으론 부족해요. 언제 사라질지 모를 우리의 내일을 우리 손으로 지켜야해요. 바로 지금부터요!

-
"개망초 잎사귀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던 메뚜기도 띠 위에 앉아 쉬던 무당벌레, 딱정벌레도 숨을 쉬기 위해 나온 지렁이와 땅강아지도 발소리에 잠시 몸을 숨기는 시간.
언제나 같은 시간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음날 사라져 버릴지 모를 그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오늘도 나는 그들을 만나러 산책길에 나섭니다."
- 채승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줌 #채승연 #킨더랜드 #반달 #반달스쿨1기 #환경 #환경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그림책서평 #그림책육아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j*******8 2025.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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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12일?? 한 줌?? 글, ?? 그림 - #채승연?? 출판사 - #반달(킨더랜드)표지에는 알록달록 형광색의 색을 띈곤충들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하늘에는 제목이 사라지는 듯 스스륵흩어지는 듯 하다.무엇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걸까???언제나 똑같은 하루라고 생각했만오늘은 다른 날이였다.항상 같은 일상이 익숙했던어느 날 같은 일상이 아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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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12일



?? 한 줌


?? 글, ?? 그림 - #채승연
?? 출판사 - #반달(킨더랜드)



표지에는 알록달록 형광색의 색을 띈
곤충들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하늘에는 제목이 사라지는 듯 스스륵
흩어지는 듯 하다.

무엇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걸까???



언제나 똑같은 하루라고 생각했만
오늘은 다른 날이였다.

항상 같은 일상이 익숙했던
어느 날 같은 일상이 아닌 일이
생기면 어떨까???

지금 벌레들은 똑같지 않은 하루에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

풀 하나가 솟아올라간 것이다.
놀란 벌레들은 풀이?? 빠진 자리에서
뒤로 벌러덩 넘어갔다.

벌레들은 똑같은 일상이 되돌아 오길
바라며 걷고 또 걷는다.???♂?

?? 벌레들이 걷는 장면이 독톡해서 기억에 남는다
책밑 판형을 따라 걷다가 벽(옆) 쪽을 타고 위로
걷고 책 위쪽으로도 걷으며 책 판형 대로 걷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벌레와 풀은 작은 수조에서 살고 있다.
이 작은 한 줌 정도되는 공간에서 살아가는
벌레들. 어떻게 하면 한 줌의 공간이 아닌
넓은 지구에서 같이 오래 살 수 있을까?


?? 이 그림책은 벌레의 입장에서 펼쳐지는
일상을 그린 내용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벌레들과 풀, 그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어져가는 지구의 모습을 생각하며
이야기 나누어 보면 좋을것 같다.

??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 

@kinderland_bandal
@lael_84 


#킨더랜드 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곤충들
#한줌 #초등추천그림책 #유아그림책추천 
#환경그림책 #그림책서평 #그림책육아
#반달 #마음약처방 #그림책스타그램
YES마니아 : 골드 n*****5 2025.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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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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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채승연_글_그림#반달 <그림자 하나>의 채승연 작가의 신작,<한 줌>은 한 줌 쥐었던 흙이 주먹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듯한제호로 먼저 시선을 끄네요.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고 일어난 일 때문에(12월부터 우린 그런 삶을 살고 있는듯해요.ㅠㅠ)곤충들에게 일어난 일들이 우리에게도 일어난다면? 작가님이 산책길에 만났던 개망초 위에서 놀던 메뚜기,띠 위에 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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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

#채승연_글_그림

#반달

<그림자 하나>의 채승연 작가의 신작,

<한 줌>은 한 줌 쥐었던 흙이 주먹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듯한

제호로 먼저 시선을 끄네요.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고 일어난 일 때문에

(12월부터 우린 그런 삶을 살고 있는듯해요.ㅠㅠ)

곤충들에게 일어난 일들이 우리에게도 일어난다면?

작가님이 산책길에 만났던 개망초 위에서 놀던 메뚜기,

띠 위에 쉬던 무당벌레와 딱정벌레, 달팽이, 노린재,

땅속에서 기어나와 숨을 쉬던 지렁이와 땅강아지들을 보며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연 그대로의 들판이었겠죠.

하지만 곤충들이 새롭게 살게 된 곳은.....

언제까지 우리에게 보장되어 질 것 같은 평안의 일상들이

갑자기 흔들리고 부서지며 무너질 때

그때서야 걷고, 걷고, 걷는다고 해도

온전히 회복되기는 어렵다는 걸 보여주는 이 책은

뿌리 내리고 든든히 서 있을 한 줌의 흙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희망인지를 보여주네요.

넓은 대지에서의 삶을 살던 곤충들과

빌딩 숲 수조 속에서 사는 곤충들의 모습은 같을까요?

겉으론 이전과 같은 평온한 일상 같아 보이지만

곤충이나 사람이나 살아야 할 곳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멈추고

새롭게 시작할 시간.

환경 위기에 대처하는 우리의 마음과 태도는 물론이고

일상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한 각자의 자리도 돌아보게 합니다.

#반달1기 #킨거랜드 #그림책추천 #환경그림책 #그림책육아 #그림책서평

YES마니아 : 로얄 e*****6 2025.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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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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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잃기 전에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한 줌>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하는 의문에세 시작하여 불편한 마음으로 끝난 그림책 #한줌표지의 제목을 바라보고 있으면 '한줌'이라는 글자가 사라지기 전에 그 부스러기를 붙잡아야 할것만 같은 마음에 괜시리 초조한 마음이 듭니다.'언제나 똑같은 하루라고 생각했어.'큰 변화없는 똑같은 일상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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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잃기 전에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
<한 줌>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하는 의문에세 시작하여 불편한 마음으로 끝난 그림책 #한줌

표지의 제목을 바라보고 있으면 '한줌'이라는 글자가 사라지기 전에 그 부스러기를 붙잡아야 할것만 같은 마음에 괜시리 초조한 마음이 듭니다.

'언제나 똑같은 하루라고 생각했어.'
큰 변화없는 똑같은 일상이 주는 안도감, 편안함이 있어요. 그러했던 평온했던 일상에 균열이 생기고 평온함이 깨진다면 우리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이고 우와좌왕 하게 될 수 있어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을만큼요. 

언제나처럼 쉬고 머물던 공간에 예상치 못한 일이 닥쳐와요..
풀이 솟아오르고 땅이 흔들려요. 
갑자기 땅이 이쪽저쪽으로 흔들리더니 쨍한 하늘에 비가 내려요. 
그런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요.

무슨 일인지 원인을 모르고 곤란한 상황이 닥쳐올 때 그 공포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두손을 놓고만 있을 수는 없어요.
곤충들은 끝을 알 수 없는 그길을 걷고 걷고 또 걸어요.
소동의 이유조차 모르면서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다시 찾은 일상의 평온함에 안도해야 하는걸까요?
책의 마지막에 도착했을 때 곤충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비로소 추측할 수 있어요. 하지만 곤충들은 알 수 있을까요? 평온했던 일상과 달랐던, 너무나 이상했던 그 날의 원인을 말이죠. <한 줌>에서 나온 일들이 곤충들의 모습이 아닌, 우리에게 일어난 일이라고 가정했을 때 우리가 느낄 공포감과 끔찍한 상황은 상상조차하기 두렵습니다.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이 세상의 곤충들, 작은 생명체들
지금도 열심히 자기 자리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개미, 지렁이, 무당벌레, 딱정벌레들. 이들의 평온한 일상을!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을 내일도 모레도 계속 만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한줌 #킨더랜드 #반달 #채승연 #그림책추천 #환경그림책 #그림책서평 #그림책육아 #환경 #자연
YES마니아 : 로얄 1**********y 2025.0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