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12살이 된 아들의 작은 사회 학교 안에서는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난다. 3학년때까지는 당하는 입장이었다면 4학년때는 과한 장난으로 선생님 연락도 처음 받아보았다. 완급 조절이 안 되는 아이에게 교육이 필요했다. <집에서 우리 아이와 밖에서 우리 아이는 다르다> 오히려 친구들 사이에서 과감하고 활발한 모습을 보인 아들 밝음을 유지하면서도 친구들과 유연하게 지내는 연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 학교에서 친구의 물건을 망가뜨렸어요 - 허락 없이 친구의 물건을 가지면 어떻게 될까요? - 친구와 주먹다짐을 했어요 -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커닝을 했어요 - 친구를 헐뜯거나 놀리고 싶어요. 법학교수가 다양한 사례로 들려주는 <형법>이야기와 똑똑하게 학교 생활 법! (무심코 내가 한 행동과 말이 형법에 위반된다니!) 동물 주인공 친구들을 통해 법에 대한 이해를 딱딱하지 않게 풀어내었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논리적 사고도 키워가는 시간~! 새학기에는 모르고 했다고 절대 하지 말기로 약속!!! 헌법을 다룬 2편도 기대 중입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길벗어린이 #류동훈교수 #법학교수가들려주는형법과똑똑한학교생활 #지식교양 #논픽션 #초등추천도서 #법 #초등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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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학교에서 생활하다 보면 물건을 도난당하거나, 실수로 남의 물건을 망가뜨리거나, 또는 친구를 괴롭혔거나 괴롭힘을 당하는 등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날 수 있어요.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학교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형법을 통해 살펴보고 법 논리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대처해 나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형법과 똑똑한 학교생활>을 만나보았어요.
어린이 로스쿨 1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형법과 똑똑한 학교생활 글. 류동훈 / 그림. 김소희 길벗어린이 / 2024.12.25.
법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법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요. 우리 사회가 질서 있고 평화롭게 유지되기 위해서 함게 약속한 규칙이나 법을 이해하고 지키는 일은 정말 중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법 지식을 이해하고 배워야겠죠. 이는 살아가면서 만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힘이 되고, 우리 자신을 지켜 주는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것이에요.
왠지 법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어려울 것 같죠?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형법과 똑똑한 학교생활>에서는 초등학생 친구들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여러 가지 규칙을 만들었어요. 그 규칙이 실제 대한민국 형법 조항을 바탕으로 한 것이지요. 여러가지 갈등 상황이 일어날 때 마다 숭이, 양이, 별이, 코순이는 함께 모여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규칙에 따라 얼마나 벌점을 받을지 등등 의견을 나누어요. 친구들은 저마다 여러가지 의견들을 주장하지만, 각 사례 끝에 나오는 <선생님 말씀> 코너에서 친절한 염소 선생님이 사건을 학교 규칙에 적용하여 설명해 주고, <어린이 로스쿨> 코너에서 기린 변호사 아저씨가 실제 형법과 관련한 법 조항을 통해 쉽고 명쾌한 해결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사례를 읽으면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 스스로 질문해 보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논리적인 사고력과 판단력을 키울 수 있고 어려운 사회 용어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귀엽고 친근한 동물 캐릭터와 다채로운 색상, 유쾌한 그림이 어려운 법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법학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형법에 대해 함께 배워볼까요? 초등 고학년 친구들과 함께 학교생활 속 생생한 형법 이야기, 함께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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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라는 공동체 안에서 벌어지는 문제와 갈등을 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 어떤 법을 적용할 수 있을까? 법학 교수인 저자는 어린이들이 법을 가깝게 느끼고 친해질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책은 법학 초등학교 친구들이 사건이 벌어졌을 때 어떤 조항에 따라 어떻게 법을 적용할지 토론을 통해 잘잘못을 따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수로 친구의 시계를 망가뜨렸을 때, 친구와 주먹다짐했을 때, 친구를 놀렸을 때와 같은 쉽게 벌어질 수 있는 상황들이 예시로 들었다.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입장에 따라 의견을 주장하는 글을 읽어보며 내 생각도 정리해 볼 수 있다. “ ‘그런 법률이 있는지 알지 못했다’는 걸 법률의 부지라고 해요. 하지만 법률의 부지가 범인의 법적 ‘책임’을 덜어 주거나 없애 주는 건 아니에요. - p.38” 법을 몰랐다고 해서 나의 잘못이 없어지거나 가벼워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법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딱딱한 법이 아닌 사례를 읽고 스스로 생각하며 판단하며 법과 친해질 필요가 있다. ??p.14 법에서 정하고 있지 않은 사항에 대해 그것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 내용을 가져와서 마음대로 적용할 수는 없어요. 이것을 유추해석금지의 원칙이라고 해요. ??p.38 ‘그런 법률이 있는지 알지 못했다’는 걸 법률의 부지라고 해요. 하지만 법률의 부지가 범인의 법적 ‘책임’을 덜어 주거나 없애 주는 건 아니에요. ??p.71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다른 자전거나 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조심해서 운전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어요.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한 ‘부주의’를 ‘실수’라고 해요. ??p.78 정당방위는 ‘방위하기 위한 마음’에서 비롯되어야 해요. ‘방위’가 아니라 ‘공격’하기 위한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라면 정당방위가 아니고 위법성을 조각할 수 없는 거예요. #도서협찬 #서평단활동 #형법과똑똑한학교생활 #형법 #학교생활 #법 #류동훈 #김소희 #로스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 #독서기록 #책추천 #책소개 #신간소개 #북스타그램 #독서기록 #책리뷰 #기록스타그램 #라온혜윰_서평 #북큐레이터_라온혜윰 #그림책큐레이터_라온혜윰 |
![]() 법학 교수가 다양한 사례로 들려주는 학교생활 속 형법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로 배우고 일상생활을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형법과 똑똑한 학교생활] 입니다 ![]()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대법원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로스쿨 제도 도입전에는 이런 과정으로 법조인이 됩니다 국가정보원에서 변호사로 일하다가 지금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류동훈 교수님 법에 대한 다양한 책과 유튜브 '류동훈 교수의 형사법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 법조인이 되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판사나 검사, 변호사같이 법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법조인의 꿈을 꿀 수 있을거 같아요. 공부를 열심히 하기도 해야하지만 훌륭한 법조인이 되려면 무엇보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일이라고 해요 법조인 처럼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따면 법을 이해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어린이들이 어떻게 법에 접근할 수 있는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로 법과 연관지어 알려줍니다 법학초등학교 친구들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법질서를 배우고 있어요 법학초등학교는 법질서를 알려주기 위해 여러가지 규칙을 정해 놓았답니다 [법학초등학교 규칙 제366조] 다른 사람의 물건을 일부러 부수거나 숨겨서 못 쓰게 만든 학생에게는 벌점 3점을 부여한다. 그리고 이 법에 해당되는 다양한 사례를 알려줍니다 어느날 '실수'로 코순이의 손목시계를 망가트리게 된 숭이는 과연 위에 제 366조에 해당하는 벌점을 받아야 할까요? 친구들 의견이 분분해요~ 당연히 못 쓰게 만들었으니 벌점을 받아야 한다는 친구도 있고 일부러 그런게 아니니 벌점을 받는게 아니라고 봐주라고 하는 친구도 있지요... 그때 선생님이 나서서 말해줍니다 규칙 366조에는 '일부러' 못 쓰게 한 경우만 벌점을 준다고 나와있으니 벌점을 주려면 '근거'가 있어야 한다구요 그래서 근거 없이 벌점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일부러 다른 사람의 물건을 부수어서 못 쓰게 만든다면 손괴죄로 처벌을 받지만 이런 처벙은 반드시 죄형법정주의를 따라야 한다고 하빈다 죄형법정주의 :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그에 대해 어떤 형벌을 줄지에 대해서 모든 법에서 정해야 한다는 뜻! 법에서 정하고 있지 않은 행동에 대해서까지는 형벌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례로 더 나아가서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코너에서 책을 읽고 아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논리적인 글쓰기 까지 할 수 있어요! 정말 좋죠?! ![]() 또한 이렇게 중간중간 사례들이 재미있게 만화형식으로 나오고 등장인물들이 다 친숙한 동물들이라 아이들이 쉽게 읽어갈 수 있어요~ 학교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형법을 통해 살펴보면서 법 논리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잉 대처해 나가는 방법까지 알려준답니다 ^^ 정말 학교생활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엄마아빠가 대처해 줄 수 없고 선생님도 알려주는데 한계가 있는데 이렇게 법의 테두리 안에서 알려주니 다양하게 적용해 볼 수 있겠어요! ![]() 그냥 법의 규칙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진짜 형법에서는 어떤 법에 적용되는지 정말 자세히 나와있어서 어른인 제가 읽어도 도움이 많이 되고 새롭게 배우는 지식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아이에게 설명할때 그런 일은 하면 안돼! 그냥 사회적 규칙이야! 라고 대충 애둘러서 설명할 때가 많은데 이 책을 읽고나서는 좀더 아이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을거 같아요~ 형법에서 이런 조항이 있는데 따져보면 거기에 어긋나는 일이다 그에 따라 이러이러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정말 명확하게 아이들이 설득이 됩니다 ^^ ![]() 무엇보다 법학 교수가 알려주는 다양한 사례로 깊이 있게 학교 생활 규칙을 배울 수 있고 좀더 나아가 사회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어요 그러면서 법용어와 친숙해지고 더 많이 배울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어린이 로스쿨 책이랍니다 ^^ 특히나 법조인이 꿈인 친구가 읽으면 더욱 빠져서 읽을거 같아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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뗄레야 뗄 수 없는 법. 법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면 다른 영역에서도 논리적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법이라는 게 무겁게 다가왔지만 아이는 색안경 없이 법이란 자체에 대해 다가가는 게 느껴졌어요. 법학초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며 규칙엔 무엇이 있는지,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떤 판결이 나는지 생각해보는 책이에요. 저는 아이의 생각을 적는 란이 있어서 내심 놀랐어요.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직접 적어보고 선생님의 말씀까지 듣는 이 부분이 가장 좋았답니다. 특히나, 아이가 죄형법정주의가 뭐야? 하면 저도 이제는 설명을 할 수 있어서 어른인 저도 도움이 많이 된 책입니다 :) 일상 생활 속에서 실제 형법을 적용하여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워보는 "법학교수가 들려주는 형법과 똑똑한 학교 생활" 이번 초등 겨울 방학으로 이 책을 처음 시작했는데 내용이 아이에게 너무나도 도움되는 거여서 시리즈로 더 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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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눈높이에서 법을 이해하고 법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는 ![]()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형법과 똑똑한 학교생활[차례]에서부터 무척 흥미로웠어요. ![]() ![]() 일상생활에서 초등 아이들이 겪어볼 만한 상황에서 법을 적용한다면 어떨지 대략 살펴볼 수 있거든요.어떤 내용일지 [차례]에서부터 호기심이 생기네요. ![]() ![]() 다른 사람의 물건을 일부러 부수거나 숨겨서 못 쓰게 만들면 벌점 3점을 부여한다는 법학초 규칙(제366조)이 있어요. 그런데 법학초 숭이는 '실수'로 코순이의 손목시계를 망가뜨린 일이 생겼어요. 숭이는 벌점을 받아야 할까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른인 저도 골똘하게 생각해보게 되는 질문이예요. 실제 법정이라 생각하고 양편에 서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쳐볼 수 있도록 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를 판단하는 문제라 근거를 들어 논리적으로 내 생각을 표현해야 설득력이 있을 것 같네요. 이런 식의 질문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럴 땐 염소 선생님의 말씀을 참고하면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기까지는 코순이와 숭이 사건을 듣고 법학초 규칙에 근거 해 판단하는 거였어요. 다음 페이지에는 같은 코순이와 숭이 사건에서 '죄형법정주의'라는 법 논리에 따라 규칙 제 366조의 '일부러' 단어를 '실수로'라는 의미가 포함된 것으로 볼지, 포함하지 않는 범위로 볼지에 대해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내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어요. ![]() ![]() 초등학생 눈 높이에서 쉽게 설명해주려고 만화 형식으로 알려주고 있지만 이유를 들어 논리적으로 판단하기란 이것 역시 쉽지 않네요. 한 페이지 넘겼을 뿐인데도 생각을 많이 하게 돼요. 그 다음 페이지에서는 역시 같은 코순이와 숭이 사건에 대해 '유추해석금지의 원칙'이라는 법 논리를 적용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 ![]() '유추해석금지의 원칙'도 '죄형법정주의'의 한 원칙이죠.그래서 아까 문제가 되었던 규칙 제366조에서 '일부러'란 단어의 범위가 불명확하니 '실수로'도 함께 규칙에 넣는 것으로 규칙을 개정하자고 하죠. 그럼 이때 또 문제가 발생해요. 그렇다면 숭이에게는 개정 전의 법을 적용해야 할까요, 개정 후의 법을 적용해야 할까요? 이 문제 역시 판단하기 쉽지 않네요. 하지만 다음 법 원칙을 보면 판단하기가 좀 수월할 것 같네요. ![]() '소급효금지의 원칙'에 따라 숭이는 개정 된 법을 적용할 수가 없네요.그럼 숭이는 벌점을 받아야 할까요, 받지 말아야 할까요? 사건 하나를 가지고도 이렇게 많은 법과 원칙이 적용되는지 어른인 저도 이번에 실감했어요. 한번에 여러 법을 설명하지 않고 초등 아이들 눈높이에서 하나씩 하나씩 법을 적용해서 설명해주어 이해하는데 쉬웠어요. 또, 학교에서 충분히 일어날 만한 일을 가지고 법을 적용함으로써 내 생각을 말하기가 한층 더 실감났어요.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감정만 내세우기보다는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더불어 법조인에 대한 이해와 진로 · 직업 교육도 제대로 된 것 같네요. 초등 아이에게도 법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법 원리에 맞게 설명하고 생각해 볼 수 책은 처음 접해봅니다. 더 다양한 상황으로 2권도 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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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이 생기기 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여 국정원 변호사를 하고 현재는 대학교수로 일하시는 법 전문가 선생님이 지으신 어린이를 위한 형법책이다. 학교와 형법? 이라니 거리가 멀것 같은 이야기이지만. 아이들끼리의 싸움? 다툼 정도가 형법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지만.이 책을 읽고나니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법 중에서도 '형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형법(刑法, Criminal law / Strafgesetzbuch(StGB)[1])이란 범죄와 형벌에 관한 법률 체계로서, 어떤 행위가 처벌되고 그 처벌은 어느 정도이며 어떤 종류의 처벌인가를 규정하는 법을 말한다. - 나무위키 목차를 살펴보면 엄청난 범죄라기 보다 우리가 그동안 한번쯤 겪어봤을 주변에서 봤을듯한 이야기들을 '법'과 연관지어 이야기로 꾸민 것들이 많다. 학교에서 친구의 물건을 망가뜨리는것. (일부러 혹은 실수로) 친구가 우리집 반려견에게 물렸을때. (일부러 혹은 실수로) 때리거나 겁을 주어서 친구한테 무언가를 얻을때..(때림의 정도와 폭력의 강함과 약함에 차이는 없다.) 창피를 주려고 친구의 치마를 들추었을때. 등등 우리가 그동안 행동하고 혹은 당하고 그냥 지나쳤던 일상?스러운 일들은 사실 '법'과 연관되어 있었다는 것. 그리고 '일부러' 그랬는지 즉, 고의성이 있었는지 '실수로' 그랬는지... 에 따라 처벌이 되는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고 어떤 법은 '일부러'든 '실수로'든 어떤 행동이 일어났다면 처벌의 대상이 되는 것이 있고 몰라서 그랬다.. 라는 말은 피해자의 입장에서 나쁜 결과로 이어지는 행동이었다고 한다면 법에 의해 처벌 대상이었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어떤 '사건'으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코순이의 시계를 숭이가 '실수로' 망가뜨리게 되면서 학교규칙(여기서는 '법'이라는 말보다 학교 규칙이라는 단어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현되고 있고. 규칙 뒤에 있는 숫자는 실제 형법의 조항의 숫자와 동일하다.)이 적용되는지 적용되지 않는지 아이들이 토론하게 된다. 규칙 제 366조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일부러 부수거나 숨겨서 못 쓰게 만든 학생에게는 벌점 3점을 부여한다." 형법 제 366조 (재물손괴 죄)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부러"라는 단어이다. 숭이는 '실수로' 했던 행동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벌점을 부여하지 않는다. 여기서 또 중요한 단어 "죄형법주의"라는 용어가 나온다. 하지말아야 할 행동과 그에 대해 어떤 형벌을 줄지에 대해서 모두 법에서 정해야 한다는 뜻이다. 법에서 정하고 있지 않은 행동에 대해서까지 형벌을 줄 수 없다. 즉, "일부러"가 아닌 "실수로" 한 행동에 대해서는 형벌을 줄수 없다는 의미이다. 억울했던 코순이는 "실수로"라는 단어도 규칙에 넣자고 하고 규칙에 있으니 숭이가 벌점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소급효금지의 원칙"에 의해 바꾼 법을 과거의 행위까지 거슬러 올라가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이다. ![]() 법정초등학교 친구들은 다양한 의견을 낸다. 말풍선의 의견을 아이와 같이 읽고, 아이의 의견은 어떤지도 물어보면서 같이 현장에 있어서 토론하는 기분이 들었다. 초4인 아이는 제법 자기 의견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토론에 잘 참여했다. 시계가 부서진 코순이는 속상하고 어디에서도 보상을 받지 못한것은 딱한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다. 이런 법을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잠깐 들었다. 어려운 법률용어도 많이 나오긴 하는데 '일부러'든 '실수'이든 시계가 고장나서 손해를 봤던 코순이는 숭이가 벌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법에서 정하고 있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 그것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 내용을 가져와서 마음대로 적용할 수 없는 "유추해석금지의 원칙"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그냥 이론으로만 읽었다면 와닿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실제 있었던 일로 설명을 하니 어른인 나도 덕분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 이야기는 계속 이어져서 숭이가 코순이네 반려견 뽀삐에게 손등을 물리는 일이 발생하게 되고 또 이 일에도 고의, 미필적 고의(약한 '일부러')에 대한 '상해죄'가 나온다. 이래저래 벌점부자가 된 '코순이'와 억울해서 저지른 '나쁜' 행동으로 '벌점'을 받은 '숭이'의 이야기가 후에도 계속 이어진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과 연관지어 '형법'이 우리와 밀접함을 알게 되었고 법이 규정하는 바가 '피해자'의 입장에서 좀더 유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구나 하는 것도 느끼게 되었고. 폭력의 범위가 크고 작음이 없이 강하고 약함이 없이 모두 동일하게 형벌의 대상이 된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이번 기회에 알면 알수록 유익한 '법'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법에 대해서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www.law.go.kr 에서 확인하면 좋을것 같다. 형법은 현재 총 372조까지 나와 있다고 한다. #어린이로스쿨 #형법과똑똑한학교생활 #형법 |
어린이 로스쿨 1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형법과 똑똑한 학교생활 류동훈 글 · 김소희 그림 ★ 법학 교수가 다양한 사례로 들려주는 학교생활 속 생생한 형법 이야기★ 스스로 질문하고, 친구들과 토론하고 협의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고,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요. ![]() ![]() ![]() ![]() 법학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슬기로운 학교생활!‘어린이 로스쿨, 형법편!’ 우리는 단 한순간도 법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특히 학교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사회에서는 언제나 갈등이나 문제가 일어날 수 있어요. 이러한 공동체가 질서 있고 평화롭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공동체가 함께 약속한 규칙이나 법을 이해하고 지키는 일이 무척이나 중요하지요. 하지만 왠지 법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어려울 것 같지요? 책 속 법학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법질서를 알려 주기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이해하기 쉽게 여러 가지 규칙을 만들었어요. 그 규칙은 실제 대한민국 형법 조항을 바탕으로 학교생활에 알맞게 정해 놓은 것이지요. 책 속 등장인물인 숭이, 양이, 별이, 코순이 같은 친구들은 크고 작은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함께 모여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규칙에 따라 얼마나 벌점을 받아야 할지 토론을 해요. 실수로 친구의 손목시계를 망가뜨렸을 때, 반려견이 친구를 물어서 당황했을 때, 자기 것인 줄 알고 친구의 손목시계를 가져왔을 때, 학교 셔틀버스에서 누군가 떨어뜨린 지폐를 주웠을 때 등 누구나 학교생활을 하다가 겪을 수 있는 익숙하고 다양한 사례들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그럴 때마다 법학초등학교 친구들은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요. 이제, 여러분도 책을 읽으면서 각 사례마다 자신의 생각은 어떤지 정리해 볼수 있게 해준답니다. 스스로 질문하고, 토론하고 협의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고! 전문가의 설명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요.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 1권 《형법과 똑똑한 학교생활》은 여러 가지 사건이 벌어졌을 때, 법학초등학교 친구들이 어떤 형법의 조항에 따라 잘잘못을 가리고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토론하고 벌점을 따져 보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이를 통해 미래의 법조인을 꿈꾸는 친구들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 법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학교에서 물건을 도난당했을 때, 실수로 남의 물건을 망가뜨렸을 때, 친구를 괴롭히거나 괴롭힘을 당했을 때에 누가 잘못을 했고, 어떻게 그 일에 책임을 져야 하는지 친구들은 각자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면서 열띤 토론을 거친답니다. 등장인물들은 입장에 따라 각각 다른 의견들을 주장하지만, 각 사례 끝에 나오는 〈선생님 말씀〉 코너에서는 친절한 염소 선생님이 다양한 사건을 학교 규칙에 적용하여 설명해 주고, 〈어린이 로스쿨〉 코너에서는 기린 변호사 아저씨가 다양한 사례와 관련된 형법 조항을 알려 주어요. 이를 통해 학생들이 형법의 판단 근거를 이해하고, 올바로 판단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 주지요. 책을 읽으면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 스스로 질문해 보고 글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 친구들과 이야기 나눠 보세요. 어느새 논리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힘이 쑥쑥 자란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법 지식을 이해하고 배우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살면서 만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장애물들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힘이 되고, 우리를 지켜 주는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 주지요. 하지만 ‘법’이라는 말은, 어린이는 물론이고 어른에게도 아무리 가까이하려고 노력해도 왠지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지요. 특히 학교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생생한 사례들을 책 속에 풍부하게 담아서 어렵지 않아요 만화책을 읽듯 쉽고 재미있게 학교생활 속 형법을 만나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형법과 똑똑한 학교생활법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 그 힘을 키울 수 있는 책! 학교에서 친구의 물건을 망가뜨렸어요! 친구가 우리 집 반려견한테 물렸어요! 때리거나 겁을 주어서 친구한테서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까요? 미필적고의&상해죄 기본적으로 범죄는 일부러! 행해져야 해요 소급효금지의 원칙은 형법 제1조 1항, “범죄의 성립과 처벌응 행위 시의 법률에 따른다” 이를 ’행위시법주의‘라고 한다. 다른 말로는 소급효금지의 원칙 ??요즘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조금의 실수도 학폭이 될 수도 있는 시대 엄마가 아이가 미리 알아두면 좋은 내용! 생활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 만화의 내용도 있고 글밥도 적당히 있어 아이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상황 상황을 읽고 “너는 어떻게 생각 하니?”라는 칸이 있어 한번 더 짚어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적을 수 있고 선생님의 말씀으로 한번더 짚어주는 내용에 머리 속에 쏙쏙~~ 형법을 알아 똑똑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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