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계에 봉인된 ‘사신’의 부활. 인류 멸망을 앞두고, 천사 리리엘과 악마 아카츠키는 다시금 선택의 기로에 선다. 함께 보낸 나날과 쌓아온 감정이 무너질 듯 위태로운 가운데, 두 사람은 “사랑”이라는 가장 인간적인 감정조차 무기화되는 비틀린 운명에 맞서 싸운다. 10권은 시리즈 중 가장 처절하면서도 절절한 감정의 응축점으로, 로맨스와 배신, 희생과 진실이 극적으로 교차하는 한 권이다.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무너지는 결전의 막이 내리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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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이 시작되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아야노'의 모습을 본 아쿠츠가 경악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초반부터 아야노가 던지는 폭탄에 리리가 참는 장면들 하나하나가 웃음 포인트였달까. 아무튼 이번 권도 재미있었고, 특히 번외 에피소드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