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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며 경력단절의 시간이 길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간이 길어지자 마음이 유연해지지 못했고 나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여유가 부족했다 저자가 말하는 마음챙김이 어려웠다 그러다 내가 잘하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일에 온전히 집중하면서 아이들만 바라보던 시선을 나에게도 쏟아붓게 되었다. 일이 즐겁고 성취감이 생기자 행복이 밀려오고 아이들에게도 재촉하고 나무라는 엄마가 아니라 ‘그럴수도 있지 ’ 하는 따뜻한 엄마가 되어 갔다. 그래도 여전히 다 잠기지 않은 수도꼭지처럼 민낯의 감정들이 흐르곤 한다. 이책을 보면서 그런 감정들을 훈련을 통해 정제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명상은 나를 제대로 인지 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 내 감정, 내 감각까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비지니스적인 부분에서도 책속의 코칭대로 실천해 보고 싶어졌다. 큰 규모의 회사가 아니어도 가정에서 혹은 작은 모임에서 적용해 보아도 좋을 일이다 물론 리더들이 변화하는 것이 우리 사회가 , 우리 공동체가 더 빠르게 긍정적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나와 내주변 관계가 힘들거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분 혹은 내 자신 감정에 요동치는 분들도 읽어 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당장 나조차도 가끔씩 조직 생활에서 겪는 여러 감정들을 통제하지 못하고 함몰 될 때가 있는데 그럴때 감정 처리를 어떻게 할지 이책을 통해 조금은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좋은 책은 읽는 게 힘들지 않아야 한다는 내 관점에서도 잘 부합한다.제목이 주는 부담감에 비해 내용은 편하게 읽혔다. 누구라도 읽으면 좋을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