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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삼국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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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의 무리를 토벌할 당시 거짓으로 전공을 세운 자들이 있다 조정에서는 칙사를 파견하여 조정을 속이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자들을 색출하려 하노라   황건적은 토벌되었지만 조정엔 황건적 못지않은 도적들이 들실거리고 있으니 그들은 십상시들이었다. 십상시들은 황제의 눈과 귀를 가리우고 자신들의 뜻대로 권력을 사고 팔며 저투에서 수훈을 세운 장수들에게 뇌물을 받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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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의 무리를 토벌할 당시 거짓으로 전공을 세운 자들이 있다

조정에서는 칙사를 파견하여 조정을 속이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자들을 색출하려 하노라

 

황건적은 토벌되었지만 조정엔 황건적 못지않은 도적들이 들실거리고 있으니 그들은 십상시들이었다. 십상시들은 황제의 눈과 귀를 가리우고 자신들의 뜻대로 권력을 사고 팔며 저투에서 수훈을 세운 장수들에게 뇌물을 받고서야 공훈을 인정, 관직을 하사하는 등의 비리를 저질렀다. 이제 그들은 황건적의 난 때 공을 세운 장군들도 눈의 가시처럼 여기고 해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평화로움도 잠시 1권의 배경이 황건적 활약 당시의 상황이라면, 2권은 영웅들이 빚어낸 혼란때문에 나라까지 흔들리는 상황이다. 백성들의 곤경은 나몰라라 서로 권력을 잡기위한 다툼을 벌여간다.

 

중국 한(漢)나라 영제(靈帝) 때에 환관(宦官) 장양(張讓)•조충(趙忠)•하운(夏惲)•곽승(郭勝)•손장(孫璋)•필남(畢嵐)•율숭(栗嵩)•단규(段珪)•고망(高望)•장공(張恭)•한리(韓悝) 등 10인을 가르킨다. 영제의 죽음이후 대장군 하진이 권력을 차지하는가 싶었지만 십상시의 난이 벌어졌고, 그 난으로 대장군 하진이 죽었다. 쫓기는 입장이 된 내시들은 소제와 진류왕을 인질로 삼아 궁궐을 빠져나갔다 뒤를 쫓는 무리들에 의해 사살당한다. 이제 권력은 동탁이 잡았으며 그는 소제를 폐하고 어린 진류왕을 왕위에 올리려 한다. 여포에게 반한 동탁은 적토마를 선물로(?) 그를 끌어들이기에 이르렀고, 어리석은 여포는 뇌물에 속아 양부 정원의 목을 쳐 동탁을 찾아간다.

 

앞표지에 나와있는 사람은 누구? 아! 누군지 알겠다. 2권의 주요인물들은 6명이 나왔는데, 원소, 원술, 하후돈, 하후연, 초선, 전위, 이렇게 6 명은 1권의 주요인물에는 나오지 않았다. 가장 큰 주연급 인물을 1권에 소개하고 다시 조연급 인물들을 2권에 소개 한것일까? 어떤 영웅들이 혼란을 빚어냈는지 보자. 처음에는 강동의 호랑이라 불리는 손견과 황조의 싸움으로 시작되었고, 강동의 호랑이라 불리는 손견은 이 싸움에서 목숨을 잃었다. 동탁의 횡포를 보다못한 사도 왕윤은 고민에 빠지고 수양딸 초선의 미모를 이용 동탁과 양아들 여포를 대립하게 만들어 그들의 세력을 분산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 (아~ 불쌍한 초선, 과연 이것이 초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었을까?)

 

사도 왕윤과 딸 초선의 연환계에 걸린 동탁과 여포, 초선에게 반한 여포는 자신의 여자를 동탁에게 빼앗겼다 여기고 동탁을 죽이려 한다. 음모의 밤은 깊어져가고, 백성들의 아픔은 아랑곳없이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다툼은 그 패해를 더해간다. 동탁의 죽음으로 모사 이유와 동탁의 일가친척 수백 명도 함께 사살당했다. (역시 평범한 삶이 좋은거야, 권력만 추종하다 사라진 목숨들이 너무나 가엾잖아) 이제 동탁을 제거했으니 초선과 여포는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것일까? 18세 꽃같은 미녀 초선 미인박명이라 했던가,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벌써 사내들 사이에서 방랑을 해야하다니 이제라도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s*******1 2011.04.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