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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 스카치가 있어 즐거운 세상(2023) 교유당, 싱긋, 680p 위스키계의 아이돌이라는 주락이월드 조승원 기자님의 스코틀랜드 증류소 탐험기 스페이사이드에서 17곳, 아일라에서 9곳 총 26곳의 증류소를 투어한 기록인데 보자마자 책 두께에서 압박감이 느껴지지만 의외로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이다. 첫장은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글렌피딕 증류소, 두번째는 발베니, 세번째는 비싸서 먹기 어려운 맥캘란이다. 여기에 글랜파클라스,글랜알라키, 탐듀, 카듀, 크래건모어, 글렌리베스 탐나불린, 글렌 그란트, 스트라스아일라, 올트모어, 벤리악, 벤로막, 글렌 모레이, 글렌버기 증류소까지 소개하고 난 후 아일라로 넘어간다. 라프로익, 라가불린, 아드벡, 보모어, 브룩라디, 킬호만, 아드나호 ,부나하벤, 쿨일라 까지 총 9곳이다. 29곳의 증류소 소개에 680페이지이니 각 증류소마다 얼마나 자세히 소개를 해 놓았을까. 실제로 증류소의 창업일화부터 소유주의 변동이력, 연대에 따른 증류법이나 증류시설의 변화까지 각 증류소별로 자세히 기록해놓았다. 몰트, 피트, 제분, 당화 , 발효, 증류, 스피릿 컷, 숙성에 이르는 프로세스가 반복되어 등장하는데 몰트의 종류, 피트의 정도, 제분기의 작동원리나 제조사, 당화공정, 발효공정, 1차 증류, 2차 증류, 증류기모양, 스피릿컷의 컷포인트도 증류소별로 꼬박꼬박 상세하게 나온다. 그러다보니 중복되는 내용이 많지만 그렇기 때문에 전문 지식이 없어도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러운 반복학습으로 위스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다. 아마도 어느 자리에선가 위스키병을 본다면 이건 포르테우스 제분기를 사용했고 1차 증류기는 이런 모양, 2차 증류기는 저런 모양을 해서 탑에서 과일 풍미가 신선하게 올라오고 후미가 깔끔하게 떨어지며 셰리캐스크에서 숙성해서 풍미가 이렇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있지 않을까? 직접 촬영한 수 많은 사진들을 보고 시음기를 읽다보면 위스키 한잔이 절로 떠오른다. 이 정도로 취재하고 자료를 모아 이렇게 쉽게 읽힐 수 있는 책을 낸다면 누구라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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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락이월드를 진행하는 조승원 기자의 새로운 책 이 나왔습니다. 이전에는 버번에 관한 책이었다면 이번에는 스카치 위스키에 관한 내용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스카치 위스키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제목을 쓰지는 못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증류소를 여행한 책인데.. 그중에서도 스페이사이드 강 지역과 아이라섬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스카치에 관한 모든 것이라든가 모든 증류소를 다룬다면 이 책의 분량은 이에 몇배로 더 불어나도 모자라기 때문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몇몇 증류소가 빠진 것이 아쉽지만 스페이사이드와 아이라 섬은 싱글 몰트 위스키를 제조하는 핵심 지역입니다. 전세계가 사랑하는 위스키는 대부분 이 지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아이라 섬은 스카치 위스키라는 왕관에 빛나는 보석과 같은 존재입니다.
조승원 기자를 따라서 이런 증류소를 보다 보면 생각 나는 인물이 있습니다. 책에서도 언급된 마이클 잭슨이라는 위스키 평론가입니다. 많은 주목을 받는 이 증류소들도 80년대에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위스키 뿐만 아니라 지역맥주 증류소도 위험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이런 위스키 증류소와 지역 맥주를 살리는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이 운동은 촛점은 술에 있지 않았으며 지역 문화와 공동체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영국의 지역문화의 핵심이 펍과 바.. 지역의 증류소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탁견이었고.. 싱글몰트가 세계를 제패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도 전통주들과 막걸리 주조장들이 다시 살아날 움직임이 있습니다. 단순 술이 아닌 지역과 밀착한 문화 살리기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스코틀랜드의 증류소들이 만들어내는 보석과 같은 위스키 뿐만 아니라 그들의 그 지역에서 어떻게 자리 잡고 있고 사랑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찾다보면 우리 술에 대한 힌트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스키가 있어 즐거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는 읽어 볼만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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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술을 못먹는 상황이지만 이런 책이 있어 정말 감사하게도 버틸 수 있습니다. 나중에 술을 마시게 되면 꼭 이 책을 같이 읽으면서, 주락이월드 영상도 틀어놓고 마실 거 같습니다. 조승원 기자님 영상 열심히 보고 있고 정말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락이월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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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락이월드 보고 이 책 구입한 사람이 많았을 것 같다. 내가 그랬으니까. 그저 취할려고 마셨던 술에서 벗어나 즐기고 역사를 공부하고 아는 만큼 보이니까 술자리가 더 재미있어지는 기분. 꼭 비싸고 고급진 술이 아니더라도 열심히 살아낸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위스키 한잔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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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 버번 위스키의 모든것 (2021) 교유당, 싱긋, 559p 작년에 스카치가 있어 즐거운 세상을 정말 재밌게 읽었다. 위스키를 즐기는 건 아니지만 증류소 사진들만 보아도 즐거운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은 그보다 전에 출간된 책으로 미국 켄터키를 중심으로 한 버번 위스키 증류소 탐방기이다. 아직은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가 대세인지라, 또 위스키에 대해 그닥 해박하지 않은지라 버번위스키의 거의 대부분이 켄터키 출신이란걸 몰랐다. 아는 술도 짐빔과 잭다니엘뿐. 그런데 알고보니 잭다니엘은 테네시 위스키란다. ??차콜여과공정이 추가된 게 테네시라네요, 차콜여과 안하면 버번 켄터키 하면 치킨이랑, 경마만 생각났는데.. 켄터키 바즈타운 근처 증류서 6곳 (이 중에 짐빔이 있다), 루이빌 주변 증류소 4곳, 프랭크포트,로렌스버그,렉싱턴 주변 증류소 6곳, 테네시 1곳(잭다니엘) 총 17곳의 증류소가 소개되어 있다. 미국은 버번위스키 열풍으로 증류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에는 007 등의 영향으로 보드카를 선호하고 버번위스키는 아재들 술로 여겼던 적이 있다고 하니 이것도 레트로열풍인가 싶다. 아마도 우리나라도 조만간 버번이 휩쓸고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증류기나 발효조에 대한 설명도 있지만 대부분 증류소의 역사, 버번위스키의 흥망성쇠에 대한 내용이 더 많다 뭔가 전문적인 내용이 종 부족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 부분을 보완해서 스카치 위스키를 다룬 다음 책이 그렇게 대단하게 나왔나보다. 그래도 직접 촬영한 수 많은 귀한 사진들을 보다 보면 켄터키 어딘가에서 위스키 한잔 기울이고 있는 기분이 든다 |
| 조승원의 스카치가 있어 즐거운 세상은 스카치 위스키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매력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한 책입니다. 저자는 스카치의 기원과 제조 과정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를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위스키에 담긴 각 지역의 특성과 전통을 소개하며, 스카치를 즐기는 법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풍부하게 전달합니다. 스카치 애호가뿐만 아니라, 위스키 문화에 입문하려는 이들에게도 유용하고 즐거운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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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은 조승원이 쓴 책으로, 버번 위스키의 역사, 제조 과정, 그리고 문화적 배경을 포괄적으로 다룹니다. 저자는 버번의 기원과 발전, 그리고 다양한 브랜드와 스타일을 상세히 설명하며,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책은 풍부한 지식과 흥미로운 일화로 가득하며, 버번 위스키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감상을 선사합니다. 위스키의 세계를 탐구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매력적인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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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7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지만 술술 잘 읽힙니디. 평소 위스키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증류소별 탐방기와 해당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에 대해 상세히 적혀있어 해당 위스키를 마시면서 읽기에도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위스키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보는 즐거움. 향을 맡는 즐거움. 마시는 즐거움도 크지만 역사를 알아가며 마시면 그 맛은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스키의 역사를 알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좀더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이 책을 읽는 것이라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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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방대한 페이지에 놀랐고 전문적인 영역을 소개하기에 조금 당혹 스럽긴 하지만 위스키 애호가로서 한 번쯤 봐야할것 겉은 책이네요. 위스키를 한 잔 따라 놓고 음미하면서 해당 위스키 페이지를 보는것도 재밌을 듯 싶습니다. 아직 서두를 읽기는 하지만 정해진 읽는 순서없이 증류소의 역사부터 느낀점까지 세세하게 기재한 내용이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더불어 이전에 쓰셨던 책에도 관심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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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의 ‘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은 버번 위스키의 역사와 문화, 제조법을 쉽고 생생하게 풀어낸 깊이 있는 안내서다. 켄터키·테네시 등 미국 명문 증류소들의 뒷이야기와 다양한 버번 브랜드의 특징, 그리고 ‘술꾼의 술’이라 불리는 버번의 직설적 매력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저자의 체험과 풍부한 정보는 위스키 입문자뿐 아니라 애호가 모두에게 유익하다. 위스키 속에 녹아있는 장인 정신과 인간미, 현지의 분위기와 사람 이야기까지 섬세하게 담아내어 한 잔의 위스키처럼 여운을 남긴다. 인생의 작은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생각하게 하는 매력적인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