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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이 된 사람들-장편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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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 아버지는 완전히 딴사람이 되었다.“지금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이제부터 내 말이 바로 대일본 제국 황제 폐하의 명령이다.”“아니, 저 사람이 언제부터 일본놈 앞잡이가 되었지?”사람들은 괘씸해서 속이 썩어 문드러질 것만 같았다.“지금 뭐시라고 했나?”민수 아버지가 눈을 부라리며 소리쳤다. 일본 사람이 악 쓰는 것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야비하게 굴었다. 더 얄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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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 아버지는 완전히 딴사람이 되었다.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이제부터 내 말이 바로 대일본 제국 황제 폐하의 명령이다.”
“아니, 저 사람이 언제부터 일본놈 앞잡이가 되었지?”
사람들은 괘씸해서 속이 썩어 문드러질 것만 같았다.
“지금 뭐시라고 했나?”
민수 아버지가 눈을 부라리며 소리쳤다. 일본 사람이 악 쓰는 것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야비하게 굴었다. 더 얄밉고, 더 꼴보기 싫었다.
--- p.18

일본군 장교는 무조건 총을 들이댔다. 자기들이 원하는 말을 들을 때까지 총부리를 겨누고, 겁을 주었다.
마을 사람들은 총이 무서웠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일본 군인이 묻는 말에 하이, 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이이와, 이이와!”
그제야 만족했는지 기분 좋아진 일본 사람이 입꼬리를 치켜올렸다.
그들은 옥매산을 명반석 광산으로 개발하면서 오래된 소나무도 마음대로 뽑아 버렸다. 오로지 수십억 톤의 명반석을 캐내기 위해서였다.
그러더니 명반석 저장 창고를 또 만든다는 소문이 돌았다.
g********9 2025.01.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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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돌탑이 되었을까?
"사람들은 왜 돌탑이 되었을까?" 내용보기
일제강점기에 전남 해남에서 자행된 강제노동을 소재로 한 장편역사동화다. 당시 해남에서는 옥매산을 중심으로 참혹한 일들이 벌어졌음에도 아직 세상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동화는 당시의 가슴 아픈 역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옥매산 강제노동과 1945년 제주도에서 벌어진 강제노동, 그리고 귀향선 수장 사건이 같은 맥락에서 이루졌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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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전남 해남에서 자행된 강제노동을 소재로 한 장편역사동화다. 당시 해남에서는 옥매산을 중심으로 참혹한 일들이 벌어졌음에도 아직 세상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동화는 당시의 가슴 아픈 역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옥매산 강제노동과 1945년 제주도에서 벌어진 강제노동, 그리고 귀향선 수장 사건이 같은 맥락에서 이루졌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이 세 가지 사건을 통해 당시 일제의 만행이 어떠했는지, 그 고통 속에서 어떻게 살아냈는지를 들려주는 인간 승리의 드라마를 펼쳐 보인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0404198>
g********9 2025.01.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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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이 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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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황산면 옥매산에서는 옥이 많이 나왔다.광부들이 옥을 캐고 그 옥에서 명반석이 나왔다.명반석은 비행기를 만들때, 꼭 필요하다. 일제 강점기 때,  옥매산에서 1,200명이 넘는 광부들이 명반석 채취를 하다가제주도로 끌려가 굴 파는 일을 해야했다.그 사이 해방이 되어 고향 해남으로 돌아오다가 바다에 빠져 죽은 사람이 118명이다. (이 숫자는 정확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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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황산면 옥매산에서는 옥이 많이 나왔다.광부들이 옥을 캐고 그 옥에서 명반석이 나왔다.명반석은 비행기를 만들때, 꼭 필요하다.
 일제 강점기 때,  옥매산에서 1,200명이 넘는 광부들이 명반석 채취를 하다가
제주도로 끌려가 굴 파는 일을 해야했다.
그 사이 해방이 되어 고향 해남으로 돌아오다가 바다에 빠져 죽은 사람이 118명이다. (이 숫자는 정확하지 않음) 
g********9 2025.01.0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