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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권의 책이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소개된 책과 관련되는 책들도 굉장히 많이 소개가 되어 있다. 같은 작가의 책이라든가, 비슷한 분위기의 책이라든가, 시리즈물을 알려준다든가... 아무튼 50권의 몇배는 되는 책들도 함께 기록되어 있다. 처음 책을 펼치고,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설레었던 그 마음을 기억한다. 책을 선정한 기준도 좋았고, 하나라도 더 소개하고픈 작가들의 마음도 고스란히 느껴졌다. "더불어 책 소개에는 모두 작품 결말을 담지 않았음을 미리 밝힌다. 다른 장르도 그렇지만 추리소설을 이야기할 때 그 마지막을 말하는 일은 금기 중의 금기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살짝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본편을 읽기도 전에 벌써 이 책이 좋아졌다. 이 책은 한번에 읽기엔 너무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얻어서 헷갈릴것도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한번에 쭉 읽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병렬독서로 천천히 읽어가기로 했다.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기록한 글들이 있는데, 그 몇몇 글들로 리뷰를 대신하기로 한다. 내가 다시 읽어보니, 좀... 많이... 설레였던것 같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추리소설 햇병아리인 나에겐 더없이 좋은책이기도 하고,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분도 역시 좋아하실것 같아 추천하고 싶다. ***** 단순히 추리소설을 추천해주는 책인줄 알았는데, 작가의 이야기도 많이 있고, 그 당시 사회적 배경들도 풀어놓았다. 50개의 소설중 첫번째 소설이야기를 읽었을 뿐인데, 벌써부터 이 책이 좋아진다. ***** 총 50권의 책소개중에서 두번째 책을 읽었다. 매일 한권의 소개글만 읽는건.... 너무한가?? ㅎㅎㅎ 어쨌든, 이번 책도 너무 좋았다. 소개글이 좋아서인지, 모두가 말하는 걸작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소개글을 읽을때마다 이 책은 꼭 읽어보고 싶다라는 독서욕구가 올라온다. 장바구에 자꾸 담아놓기만 하고 있다 ㅎㅎ 매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한권이상 구매하고 있는데, 이 필독서에 있는 책들도 매달 한권씩 구매해야겠다!! ***** 셜록홈즈 책은 어릴때 초반 몇장 읽다 지루해서? 접었었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 다시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 에도가와 란포?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드디어 내가 아는 작가가 나오는 건가?? 근데 누구지? 작가 설명을 듣고 알았다. 일본 추리소설을 읽다보면, 작가소개란에 항상 등장하는 '에도가와 란포상'! 그 유명한 에도가와 란포의 소설소개였다. ***** 이번 소설의 작가는 '애거서 크리스티' 나에겐 '아가사 크리스티'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 예전에 읽었던 소설의 작가는 모두 '아가사'로 기록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땐 명탐정의 시리즈물도 잘 몰랐던 때였다. 그냥 재미있어서 읽고 읽고 또 읽었었다. 사망하기 전까지 80여편의 추리소설을 썼다니!! (히가시노 게이고는 얼마나 쓰려나... 이미 100권을 넘겼는데 ㅎㅎㅎ) 태어나자 마자 1년에 한편만 써도 80살인데 ㅎㅎㅎㅎ 정말 대단한 작가이다. 책속의 말처럼 추리소설을 몰라도 다 아는 이름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것 같다. 그의 소설을 다 읽은 이는 많지 않을것이이라니! 80여권이나 되니까 그럴만도 하다. 나도 옛추억을 되새기며 다시 읽어볼까!! 도전의식이 불끈 솟아 오른다 ㅎㅎ 그리고 애거사 크리스티편을 읽으면서 내가 왜 '명탐정 코난'을 좋아했는지도 알것 같았다. 마지막에 사건 관련자들을 모아놓고 사건의 해답을 제시하는 극적인 모습이 바로 크리스티가 쓴 소설의 푸아로 탐정의 방법이란다. 당시엔 파격적이었다는데, 현재는 관습처럼 자리 잡았다고 하니 역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붙을만 하다. 아니, 그 표현조차 부족한 표현이라 하겠다. 그리고 앞서 나왔던 '세계 3대 탐정' 인 셜록 홈즈, 에르퀼 푸아로, 브라운신부 중 에르퀼 푸아로가 애거사 크리스티가 쓴 소설의 탐정이었다! 앞에서 읽을땐, 푸아로가 누구지? 했었는데!! 역시나.. 애거사 크리스트의 탐정이라면! 인정!! ㅎㅎ (나의 인정따윈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겠지만 ㅎㅎ) 어릴때 많이 보던 소설의 작가라서 그런지 더 재미있게 읽었던 편이었다. 이 책 읽을수록 너무 마음에 든다^^ ***** 예스24에서 책을 사다보니, 광고나 알림이 하루 두세개씩 문자로 온다. 며칠전 받은 문자를 보고 접속했다. < 세계3대 탐정, 브라운 신부 전집 (전5권) >의 할인안내였다. '세계 추리소설 필독서 50'을 읽으면서 이런 책을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ㅎㅎ 예전같았으면 그냥 흘려보냈을텐데! 세계 3대 탐정! 브라운 신부! 책을 읽으면서 알게된 정보들이다. 이 광고를 보고 얼마나 반가웠던지 ㅎㅎㅎ 브라운신부 전집을 사고 싶긴 했지만, 후기가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다다는 글을 본터라.. 망설여졌다. 하긴.. 20년도 더 된 번역이라서--;;;;; 고민하다가, 그나마 최근에 번역된, 시리즈중 첫번째 책만 사기로 했다. ***** 추리소설은 사건이 발생하고, 그 사건을 추리해서 풀어야할 인물로 탐정이 등장한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의 '가가형사 시리즈'를 읽고 있긴한데, 고전 추리소설때부터 탐정이라는 직업은 늘 등장했었다. 대표적으로 셜록 홈즈가 있겠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니, 탐정 시리즈물이 엄청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유산을 얻어 생계 걱정은 없고, 머리는 엄청나게 똑똑해서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단서를 찾아 해결하는 탐정이 있는가 하면, 주먹부터 나가는 탐정도 있다. 이렇게 몸쓰는 탐정들은 하드보일드 소설에 등장을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탐정이 등장하는 소설을 한번도 읽어보지 못해서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긴 하다. 읽어보고 싶은 책은 너무나 많다. 사실 여기에 소개되는 책들은 정말! 다 읽어보고 싶다!! ***** 와.... 400편이 넘는 소설을 쓴 작가가 있다니!!! 게다가 당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아낌없는 찬사까지 받으며 작가들이 사랑하는 '작가들의 작가'라고 했다니!! 그런데.. 난 모르는 사람이었다.. 게다가 셜록 홈즈, 아르센 뤼팽과 같이 조르주 심농의 소설에 등장하는 매그레 반장이라는 캐릭터는 추리 소설 문학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주인공이라고 한다. 이렇게 말하니 매그레 반장을 들어본것도 같고... 책소개글을 짧게 짧게 읽을때마다 항상 신선함을 느끼고, 흥미가 생긴다. 작가의 이야기도, 소설이 써진 배경도, 소설속 탐정이야기도, 작가를 바라보는 또다른 작가의 시선까지도 재미있다. ***** '렉스 스타우트'라는 작가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미국에선 애거서 크리스티, 코난 도일을 제치고 1위라니!! 그리고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탐정은 2위!! 이 작가의 책도 꼭 읽어봐야겠다! ***** 뭐지?? 분명 애거서 크리스티작가의 책을 소개했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8번째 책소개에서 나왔었다. 그리고 19번째 다시 나왔다. 하기야, 추리소설의 여왕의 그 많은 책에서 단 한권만 소개하는것도 참으로 어려운일이 아닐까 싶다. 그럼~ 그럼~ 다시 또 나온데도 또 반길것 같다^^ 이 책도, 분명 읽었을것 같은데... 너무 오래되서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하기야... 어제 일도 가물가물한데.. 뭘 기대하는건가..) 언젠부턴가 블로그에 리뷰를 쓰는 이유도, 나의 기억을 저장하고 싶어서이다. 진작에 저장좀 해 놓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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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추리소설필독서50 #박소해 #무경 #박상민 #이지유 #조동신 #센시오 #내돈내산 박소해 작가님을 통해 알게 된 <세계 추리소설 필독서 50>을 장바구니에서 드디어 꺼냈다. 추리소설을 언제부터 좋아했나 따져보면 아마도 초등학교 5,6학년 시절 교실 책장 속에 꽂혀있던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셜록홈즈가 아닌가 싶다. 이 작품으로 파생된 너무나도 많은 작품들이 아직도..아니 영원히 인기를 누리지 않을까 싶다. 아직도 명탐정 코난을 보는 다 큰 어른인 내가 셜록홈즈부터 히가시노 게이고까지, 추리소설의 정수를 담은 책속으로 들어가보겠다. 한국추리작가협회 소속 작가 다섯 명이 세계의 추리소설 걸작을 소개하는 목적으로 탄생된 책이다. 작품 선정 기준도 까다롭게 세 가지로, 첫째는 고전, 즉 세월이 흘러도 읽을 가치가 충분한 작품을 우선으로 했다. 둘째는 추리소설 역사에서 의미 있는 작품으로 지금 읽어도 지루하지 않은 것. 셋째는 현재 우리나라 독자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작품을 뽑았다. 필독서 첫 작품은 환상 공포 문학의 대명사이며 추리소설의 아버지 에드거 앨런 포의 <모르그가의 살인>이다. 모르그가에서 벌어진 잔혹한 모녀 살인 사건을 탐정이 주인공이 되어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추리소설의 기본 틀이 생긴 소설이다. 실제로 코난 도일은 작품 밖에서 에드거 앨런 포, 그리고 뒤팽을 극찬한 바 있다고 한다. 내겐 <검은 고양이>가 최고지만, 밀실 미스터리 장르의 선구자격인 작품을 무경 작가님이 소개한다. 초기의 명탐정, 세상을 뒤흔든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가 있는가 하면 괴도 아르센 뤼팽을 탄생시킨 모리스 르블랑의 <813>은 뤼팽 시리즈의 최고 걸작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다이아몬드 왕 케셀바흐의 죽음으로 뤼팽이 살인범으로 몰리면서 살인범과의 대결을 그린 이야기는 이지유 작가님이 소개한다. <813>에서 뤼팽을 죽이려 했으나 수많은 팬들의 항의로 다시 살린 일화가 유명하다. 조동신 작가님이 소개한 도서 추리물 <심리시험> 단편은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의 작품이다. 이 작품 덕분에 전업 작가의 길을 갈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본명은 히라이 타로, 에드거 앨런 포와 아서 코난 도난의 작품을 읽고 탐정소설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필명이 썩 잘어울리는 작가의 이름으로 상을 만들어 후배 작가 양성에 힘쓴 거장으로 일본이 추리소설의 왕국이 되었다. 박소해 작가님이 소개한 대프니 듀 모리에의 <레베카>는 사실 책이 아닌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이 만든 영화로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로렌스 올리비에가 나온 작품으로 80년이 넘게 사랑받는 고전 호러 명작이다. 그동안 히치콕의 작품인 줄로만 알았던 새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서스펜스의 여제 듀 모리에의 소설 목록을 소개하고 있다. 윌리엄 아이리시의 대표작 <환상의 여인>은 세계 3대 추리소설이라고 불린다는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Y의 비극>은 읽었는데 읽어보질 못했다. 서스펜스의 거장이 선사하는 놀라운 반전이 매우 충격적이라 역시 명작이라며 박상민 작가님이 추리소설 입문자들에게 권한다. 서정적인 문체가 추리소설을 넘어 문학의 경지로 끌어올린 작품으로 소개한 만큼 꼭 읽어보고 싶다. 한국 추리소설의 대가 김성종의 <최후의 증인>은 우리 현대사의 최대 비극인 한국전쟁을 다루고 있고 영화라도 드라마도 나왔다고 한다. 짧은 설명을 읽어보니 최불암 아저씨가 떠오르기도 하다. 김성종의 대표작은 추리소설이 아닌 대하역사소설이 <여명의 눈동자>라니 몰라봬서 죄송하다. 소개한 50편 중에 내가 읽은 책은 열권 남짓하다. 다섯 작가님의 소개라서 그런가 흥미롭고, 더 넓은 추리소설의 세계를 탐험하게 된 듯하다. 우물안의 개구리에서 조금은 벗어난 기분을 만끽하며..역시 뛰어난 작가는 많고, 읽을 책은 더 많다고 느꼈다. 세계 추리소설 필독서에 우리 작가님의 책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길 바라며 한국추리작가 홧팅을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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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제일 즐겨보는 장르가 추리소설 인데 이런 책이 나오다니 바로 구매 했습니다. 어떤 책이 실렸는지 보니 읽었던 작품들도 있고 제목 만 들어보고 모르는 작품들도 있고 그렇네요. 표지부터 추리소설 하면 딱 떠오르는 셜록홈즈의 모습 이 나와있으니 더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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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유명 추리소설에 대한 저자와 간략한 내용 소개로 이루어진 책이다. 여기서만 끝나면 매우 건조한 책이라 하겠지만, 이 책은 그 외에도 추리, 미스테리, 스릴러라는 장르에 대한 소개와 추리소설의 유형(사회파 추리, 일상 추리 등) 그리고 작가의 다른 책과 관련된 다른 작가의 책도 소개함으로써 내용을 촉촉하게 만든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고, 자신이 좋아했던 책을 발견하는 우연의 묘미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