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게 몇년도였던가? 꽃을든남자란 영화 주제곡 헤이헤이헤이를 부르며 나타났던 신인!! 그때만해도 어린 꽃미남 댄스그룹에 열광하던 나였기에 잠깐 저 노래가 유행할때 따라부르고 말았었다. 내심 얼마나갈까란 생각도 해봤다. 댄스가 판치는 가요계에 밴드라니.. 하지만 나의 관심밖에서도 그들은 꾸준히 음악을 했고, 몇년이 흘러 갑자기 내 귀를 파고들던 김윤아의 목소리~~ 그래 몇십년을 만나던 친구녀석이 갑자기 남자로 보이는 것처럼 한순간 김윤아의 목소리는 내귀를 점령해 버렸다. 아마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목소리가 김윤아가 아닐까 싶다. (참, 롤러코스터의 조원선씨도 좋아한다~~ ㅎㅎ) 난 그녀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스타일도 참좋다. 음악이 근본적으로 좋아야 하지만 그 음악을 잘 전달해주기 위해서 자신을 치장(?)하는것도 필수일테니깐 말이다. 언제나 당당해보이고,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는 그녀!! 솔직히 어느 집단에 소속되어진 여자는 얼굴마담역할만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멋진 곡도 만들고, 악기연주도 하고, 그야말로 실력으로 대등하게 나가는것 같아서 김윤아도 조원선도 멋지다. 앞으로 더욱더 자신의 자리를 넓혀가길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