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낙 얼척없는 이야기인지라 사실 별 기대하지는 않았다. 근데 의외로 이 영화 개봉당시 보고온 애들 평이 좋아서.ㅋ 언젠가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그날이 오늘이었다. 쌩뚱맞게 이런 문명국에서 왠 도인들-_- 그저 도인이라고 하면 "도를 아십니까~"하는 사람밖에... 뭐 화면이 약간 조잡하고 진지해야할부분에서 웃기기도 하는둥 허술한감이 없지않지만 그래도 이 영화의 진미는 뭐니뭐니해도 류승범의 엄청 웃긴 대사들.ㅋㅋ 그중에 우리 모두를 웃긴.ㅋㅋ;; 안성기를 찾으러 박물관에 들어갔는데 류승범한테 마음으로 안성기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류승범이 막 " 방송실에 계세요?" 라고 얼척없이 말했을때.ㅋㅋ;; 완전 웃겼다아^-^;;; 하지만 실상 따지고 보면 그저 류승범이 웃겼다-하나 남을뿐이지 그 여자주인공 이름 뭐냐-하여간 걔도 연기 별로 못하고. 그냥 좋게 허무하고 좋게 웃긴 영화였다- |
| 수공예 한지케이스라 약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꽤 잘제작되었습니다. 단단한 종이케이스에 한지를 발랐구요. 약간씩 보푸라기가 뜰수도 있지만 그게 한지의 멋이니까요.. 다만 옆으로 세워놨을때 뚜껑이 완전히 닫히지않는것은 좀 불만스럽네요. 그밖에 일반판에는 없는 OST라던지(슬라이딩방식의 케이스라 특이합니다.종이긴하지만;) 엽서,포스터도 좋은데 OST에 원하던 곡이 빠져서 아쉬운건 있네요. 내용자체는 적당히 오락성을 추구한 영화라 심오한 영화만 소장하고 싶다..는 분은 피해주셔야겠지만 돈이 아까울정도로 심하게 가볍지는 않습니다^^; 그럭저럭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일반판과 가격차이가 그리많이 안나니 고민하시는분은 한정으로 사셔도 괜찮을것같습니다. |
| 제목으로 무술영화라는것을 짐작하는건 빼고는 그외의 정보도 없이 봤다. 류승범이 나오니깐! 그래도 약간은 류승범이 무술영화에 어울리나라는 생각도 했지만 제목이 심각한 무술영화일것 같지는 않아서 (ㅋ) 그래도 류승범을 믿고 봤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어리버리함이 뚝뚝 떨어지는 표정에 어리버리한 말투에 어리버리하고 코믹한 행동에.. 정말 류승범을 보고있으면 웃음을 참을수가 없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야쿠르트 먹는장면! 과연 그렇게 수습하는모습이 류승범 말고 어울릴 사람이 있을까?!! ㅋㅋ 이것 외에도 정말 나오는 족족 웃긴다. 류승범도 웃기지만 이런 스토리를 짠 작가 역시 대단하다는 느낌! 또 류승범의 스승님들도 너무 엉뚱한것이 웃기고 마지막 까매오까지 정말 웃음을 멈출수 없다. and 장풍까지! 엉뚱한데로 멋데로 튀어나가는 장풍!! ㅋㅋㅋㅋㅋㅋ 약간의 심각한 내용도 있지만 정말 약간.! 이 영화를 보면 마냥 웃기고 재밌고 무술이 재밌어보여 배워보고 싶은 느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