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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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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저주노트>, "노인이 사라졌다"로 시작하는 정신적 승리.청소년 장편소설이라는 사전지식과 첫챕터와 첫문장을 통한 추리소설인가 SF소설인가 하는 추측.다문화 가정과 말더듬으로 놀림 받는 주인공...당연하게 그냥 흥미 위주의 소설, 판타지 소설일거라는 선입견을 너무나도 쉽게 깨버리는 문장들...분명 말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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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저주노트>, "노인이 사라졌다"로 시작하는 정신적 승리.

청소년 장편소설이라는 사전지식과 첫챕터와 첫문장을 통한 추리소설인가 SF소설인가 하는 추측.

다문화 가정과 말더듬으로 놀림 받는 주인공...

당연하게 그냥 흥미 위주의 소설, 판타지 소설일거라는 선입견을 너무나도 쉽게 깨버리는 문장들...

분명 말도 안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으로 투명인간이 될 수 있게 된 승리를 만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같이 유 선생의 집에서 책을 정리하며 책 속의 글귀를 함께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승리와 함께 놀라기도 하고 위로받기도 한다.


P135~150 이야기의 힘

승리가 책을 읽으며 생각이 많아져 괴롭다고 하니 유 선생은 승리에게 이야기의 힘을 말하며 글을 써 볼 것을 권한다.

그때의 승리는 반응이 우리집 청소년을 보는 듯 하다. 막연하게 글을 쓰고 싶어만 하는 아이에게 날마다 일기를 써보는 건 어떠냐고 했더니 승리처럼 "도대체 뭘 써요? 집, 학교, 집, 학교, 집..."

우리 아이에게도 유 선생을 만나게 해 주고 싶다. 같은 이유로 글을 쓰고 싶어하는 건 아니지만 글 친구가 될 수 있는 승리도.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으로 진정 원했던 것을 얻게 된 유선생, 하마, 등등의 사람들...

하지만 주인공은 후유증으로 도피하지 않고 현실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승리의 파일처럼 결국 "그들은 그저 등장인물일 뿐 그들을 지켜보는 유일한 시선은 저 자신의 것뿐이었다"





g*******2 2025.02.0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신적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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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정신적 승리를 위하여집에서는 포악한 아빠가학교에서는 불독선생님이DB 얄미운 녀석과 반의 못된 친구들이 그리고 어느날 COVID19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까지, 왜 나를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네~#내인생이여 어디로 가야한단 말인가?#고달픈삶이여!#고달픈인생이여!결국은 삶이란 선택들의 결과요 사소한 선택들이모여 정신적 승리를 만들어내는 개인들의 역사다.사소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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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정신적 승리를 위하여
집에서는 포악한 아빠가
학교에서는 불독선생님이
DB 얄미운 녀석과 
반의 못된 친구들이 
그리고 어느날 COVID19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까지, 왜 나를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네~
#내인생이여 어디로 가야한단 말인가?
#고달픈삶이여!
#고달픈인생이여!

결국은 삶이란 선택들의 
결과요 사소한 선택들이모여 정신적 
승리를 만들어내는 개인들의 역사다.
사소한 선택들이모여 인생이 된다.
즉 모든것을 적기 시작한 승리에겐 
심심할때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기
시작했고 화일들이 하나하나 쌓이기
시작했다. 불독 개새 작업반장 뽄띱 DB 
학교생활과 그리고 마지막 정신적승리까지


승리는 자신에게 벌어진 이 해괴한 변화가 
몸시 마음에 들었다. 
볼때마다 낄낄거리며 승리의 말투를 따라하거나 
더듬이나 한번 뻗어보라며 괜히 
머리통을 툭툭치거나 엄마를 대상으로 
쓰레기같은 드립을 쳐대는 새끼들의 관심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보호벽~을 #상실한 #민달팽이~처럼 
세희 역시 #근신의태도~가 몸에 뱄다. 
교실 구석자리에 앉아 종일 
움직이지도 않고 말도하지 않았다. 
#누구에게도 발각되지 않도록 숨조차 
#조용히 쉬고 있다는 것을 
승리는 멀리서도 알수 있었다. 

튀고싶지 않아도
#정신적승리
#김송은 작가 #장편소설
#공명 출판
#출판사지원으로작성된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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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 2025.02.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신적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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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적인 아빠와 태국인 엄마 사이에 태어난 주인공 ‘정승리’엄마는 태국인이라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를 받고 무슨 일이 생기면 의심을한다.‘승리’는 말을 더듬고, 소심한 성격 때문에 학교에서 무시를 받고 놀림을 받는다.엄마는 태국에 계신 어머니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태국으로 떠난다.“ 혼자 있을 수 있지? 엄마 곧 돌아온다 마음이 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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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적인 아빠와 태국인 엄마 사이에 태어난 

주인공 ‘정승리’

엄마는 태국인이라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를 받고 무슨 일이 생기면 의심을한다.

‘승리’는 말을 더듬고, 소심한 성격 때문에 학교에서 무시를 받고 놀림을 받는다.


엄마는 태국에 계신 어머니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태국으로 떠난다.

“ 혼자 있을 수 있지? 엄마 곧 돌아온다 마음이 튼튼하면 다 괜찮다 ”

.

.

.

’돌아오지 않아도 나는 엄마를 이해해‘

.

.

.


#정신적승리 

작가의 뛰어난 스토리텔링 덕분에 독자들은 주인공의 여정을 함께하며 자연스레 감정이입하게 돼요.

주인공 ’승리‘가 겪는 다양한 시련과 그것을 넘어서는 과정은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줘요.

저자는 주인공의 내면 세계를 심도 있게 그려내어 독자들이 각자의 상황에서 정신적 승리를 어떻게 이룰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만들어요.


감동적이고도 현실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깊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에요.김송은 작가의 뛰어난 문장력과 공감 가는 캐릭터 설정은 이 소설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느낌이에요.


.

.

.


??이책은 서평단 이벤트로 책을 제공 받은 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4 2025.0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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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시작하는 환타지 힐링소설
"코로나로 시작하는 환타지 힐링소설" 내용보기
서평단에 당첨되서 읽게 된 책이다.집에서는 아버지에게학교에서는 선생님과 같은 반 급우에게괴롭힘만 당하는 주인공 승리사랑은 그렇다 치더라고 아직 보호받아얄 청소년인 주인공이보호를 하고 위험에서 구해줘야 하는 의무와 자격을 갖춘 어른들에게까지 학대를 당하고 있다.이렇게 힘들고 아플 수 밖에 없는 승리가코로나로 인해 '반전'을 겪게 된다.코로나의 후유증으로 인해 자신
"코로나로 시작하는 환타지 힐링소설" 내용보기
서평단에 당첨되서 읽게 된 책이다.

집에서는 아버지에게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같은 반 급우에게

괴롭힘만 당하는 주인공 승리

사랑은 그렇다 치더라고 아직 보호받아얄 청소년인 주인공이

보호를 하고 위험에서 구해줘야 하는 의무와 자격을 갖춘 어른들에게까지 학대를 당하고 있다.

이렇게 힘들고 아플 수 밖에 없는 승리가

코로나로 인해 '반전'을 겪게 된다.

코로나의 후유증으로 인해 자신이 원할 때만 '투명인간'이 될 수 있게 된것.

이 후유증은 사람의 바램이 물질적으로,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고 승리처럼 사회적 약자였던 이들 중에 이 축복받은 후유증을 앓게 되면서

꽤 통쾌한 장면들을 선사한다.

청소년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는 비교적 선명한 권선징악과 함께 해피엔딩을 약속한다는 것이다.

개중 슬픈 결말도 있지만 그래도 납득이 되고, 책을 읽어낸 나에게 억울함은 주지 않는다는 것.

이 책 또한 청소년 소설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인 가정폭력, 학교폭력, 우리 사회 내의 인종차별 등 일상속에서 만날 수 있는 거의 모든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재밌게 읽히고, 감동과 교훈을 주는 책.

작가의 전작도 궁금해서 찾아보고 읽게 되었다.

그만큼 재밌고 괜찮았다.

추천한다.

YES마니아 : 골드 s*******1 2025.02.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신적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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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제목에 모든 것이 들어 있었다.첫장을 읽으면서 주인공 승리의 환경이 너무 안타까워서 읽어 갈 수록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하였다. 읽을 수록 글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묘한 감정을 느끼며 독서를 하게 된 책이었다.엄청 충격적이지도, 판타지도 아니었는데 작가의 글이 집중을 하게 하였고, 책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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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에 모든 것이 들어 있었다.
첫장을 읽으면서 주인공 승리의 환경이 너무 안타까워서 읽어 갈 수록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하였다. 읽을 수록 글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묘한 감정을 느끼며 독서를 하게 된 책이었다.
엄청 충격적이지도, 판타지도 아니었는데 작가의 글이 집중을 하게 하였고, 책을 손에서 놓지 않게 하였다.
우리 가족들도 코로나로 고생을 하였고, 후유증도 길게 간 편이어서 승리가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이야기는 전혀 새로운 면으로 이어져서 너무 흥미로웠다. 살아난 것이 정말 정신적 승리였다는 ㅎㅎㅎ
승리가 겪은 일은 지금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었다.
외국인도 가려서 대하는 한국인들의 모습에 많이 화가 났다. 승리가 겪었던 일들이 어쩌면 우리 아이도 겪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이야기의 중요한 전환점이 바로 학교 봉사시간에 만난 유선생님이었다. 그 분을 만난 것이 큰 행운이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유선생님같이 멘토의 역할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
청소년이 읽어도 좋은 책이지만, 초고학년이 읽어도 괜찮고, 성인이 읽어도 좋은 책인거 같다. 

#YES24리뷰어클럽리뷰
m*****4 2025.01.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정한 정신적 승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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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리뷰  정승리란 주인공의 관점에서 쓴 소설책이다.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아래, 또한 학교에서 학교폭력을 일삼는 친구들 사이에서 꿋꿋이 버텨내며 정신적 승리를 일구어 나가는 학생이다. 말을 더듬는 모습을 보이지만 내면의 그는 강단이 있는 아이였다. 힘든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에서 꿋꿋이 참고 버텨내고 있지만 삶의 끈을 계속 이어나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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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리뷰  
정승리란 주인공의 관점에서 쓴 소설책이다.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아래, 또한 학교에서 학교폭력을 일삼는 친구들 사이에서 꿋꿋이 버텨내며 정신적 승리를 일구어 나가는 학생이다. 말을 더듬는 모습을 보이지만 내면의 그는 강단이 있는 아이였다. 힘든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에서 꿋꿋이 참고 버텨내고 있지만 삶의 끈을 계속 이어나가야 할지 의문이 드는 그이다. 만일 이어 나간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감감하다. 
그런 그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이후 후유증으로 신기한 증상이 발현되며 속으로 늘 사라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것이 실제 가능해 진 것이다. 이 시기에 학교 동아리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택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동네 괴팍한 유 노인의 집에 방문하여 책정리를 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고 급기야 노인에게 책의 중요한(노인에게 삶을 살리는) 구절을 읽어주는 일까지 하게 된다. 
그는 이일을 계기로 책을 진정으로 접하게 되는데 책의 구절 구절이 생각나며 괴로워 지기도 하고 책의 내용속 노인이 표시한 구절을 읽으며 절망하기도 감탄하기도 새로운 의지를 느끼기도 하는 등 책을 깊이 있게 접하게 되며 정신적 토대를 굳건히 하게 된다.

독서의 쓸모에 대해 소설로 잘 풀어낸 부분이라 생각한다. 나도 그러한 이유로 책을 찾고 읽기 때문이다. 어떨때는 책을 찾는 행위가 진정 나를 살리기 위해 내가 살아가기 위해 그에 맞는 책을 찾는 경우도 있다. 생각을 하다 보면 막다른 벽에 막히는 구간이 존재한다. 그 경우는 더 이상 내 사고와 인식의 영역에서 답?이라기 보다 해결방안을 찾기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 상황에 봉착하면 여지없이 책을 찾는다.

인간의 식견은 다양하고 모두 다르기에 또한 내 생각이 정답이 아님을 알기에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이 늘 정답도 아니지만 나와 다른 생각을 찾고 새로운 이해를 구해본다. 

소설 속 주인공이 어려운 상황에서 글과 말의 힘을 깨우치며 스스로를 구해나가는 과정이 감동이었다. 책을 읽으면서도 승리가 정신적 승리로 진정한 삶을 살아가길 응원하였고 그 응원이 실제 나에게 향하는 응원임을 책을 읽은 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조카에게 읽히려고 하다 내가 먼저 읽게 되었는데 어른이 읽어도 매우 공감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한다. 

다시금 독서의 쓸모를 상기하며 조카에게 권해보아야 겠다. 간만에 엉덩이 떼지 않고 주욱~ 읽어나간 재미있고 쓸모있는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d****o 2025.01.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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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고난, 모든 것이 나의 이야기가 된다
"삶의 고난, 모든 것이 나의 이야기가 된다"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삶의 고난, 모든 것이 나의 서사가 된다.’>다문화 가정, 말더듬이.... 그것이 승리가 무시와 폭력과익숙해진 모든 것이다. 승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저주의 노트에 그저 이름을 쓰는 일 뿐이었다. 유일한 따뜻함이었던 엄마는 돌아온다는말을 남긴 채 고향 태국으로  어느 날 떠나버리고 홀로 최악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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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삶의 고난, 모든 것이 나의 서사가 된다.’>

다문화 가정, 말더듬이.... 그것이 승리가 무시와 폭력과
익숙해진 모든 것이다. 승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저주의 노트에 그저 이름을 쓰는 일 뿐이었다. 

유일한 따뜻함이었던 엄마는 돌아온다는
말을 남긴 채 고향 태국으로  어느 날 떠나버리고 
홀로 최악의 위생상태였던 승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고 만다.

죽도록 앓고 난 승리에게 찾아온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
괴롭히는 그들은 승리를 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한다. 
코로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승리뿐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갑자기 눈이 너무 잘 보인다던지, 냄새를 잘 
맡는다던지, 각자만의 코로나 후유증을 얻게 된다. 

한편, 승리는 한 노인을 돕는 봉사활동 동아리에 들어가게 된다. 
노안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유 선생’을 도와 서가를
정리하고 책을 읽어주는 일을 하게 된다. 저주의 노트를
작성하던 것뿐이던 승리의 일상에 책은 운명처럼 스며들게 된다. 

글을 다 읽고 보니 표지에 저주의 노트를 든 소년은 사라져 가고 
반창고와 인덱스가 나부끼는 것이 승리의 모든 걸 넣으셨다는 생각이 
든다. 약자들의 코로나 후유증의 설정도 참 좋았지만 승리가 책으로 
스며드는 과정이 참 좋았다. 절망은 또 다른 희망으로 가기 위한
점프대 위에 올라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두렵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견뎌내는 승리로부터 많은 위안과 용기를 얻는다.

더불어 이 책을 시작으로 작가님의 책은 모조리 찾아볼 것 같다.
너무나 매력적인 글을 쓰는 분이다^^



<본문 中>

“책이 다시 태어나는 방법을 알려 주지는 않지만,
그 속에 다른 것은 있을지도 모르지. 가령 이 거지 같은
인생을 헤쳐 나갈 꿀팁 같은 것?”


“읽는 게 지겨우면 쓰는 건 어떠냐? 쓰다 보면 또 다른 세상이 
열리기도 하는데.”

(P.145)








#정신적승리 #정신승리 #김송은작가 #코로나 #코로나후유증 #판타지소설 #청소년소설 #스피리투스청소년소설 #다문화가정 #왕따 #성장소설 #책의효능 #리뷰어클럽
이달의 사락 m******0 2025.01.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신적 승리(김송은)_줄거리 및 감상평 청소년 문학 소설 추천, 독서 후 활동 청소년 차별 없는 세상 성장소설
"정신적 승리(김송은)_줄거리 및 감상평 청소년 문학 소설 추천, 독서 후 활동 청소년 차별 없는 세상 성장소설" 내용보기
*네이버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제목: 정신적 승리??저자: 김송은 ??출판사: 스피리투스??장르: 청소년 소설 ??감상&서평 다문화 가정을 소재로 한청소년 성장 소설.이 소설은2008년에 출간된 김려령 작가님의 소설,‘완득이’의 최신 버전 같았다.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소재로 한 소설이다.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여전
"정신적 승리(김송은)_줄거리 및 감상평 청소년 문학 소설 추천, 독서 후 활동 청소년 차별 없는 세상 성장소설" 내용보기

*네이버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제목: 정신적 승리

??저자: 김송은 

??출판사: 스피리투스

??장르: 청소년 소설 

??감상&서평

 

다문화 가정을 소재로 한

청소년 성장 소설.



이 소설은

2008년에 출간된 김려령 작가님의 소설,

‘완득이’의 최신 버전 같았다.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한국 사회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시선이 

부정적임을 드러내고 있다. 



말을 더듬어서

국어 시간에 

교과서 읽기가 두려운 승리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는다.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저항 한 번 하지 못하고, 

그저 참아야만 하는 현실 속에서


승리의 소심한 복수는 

‘저주 노트’를 쓰는 것이다. 


자신을 괴롭히는 같은 반 친구 DB,

말을 더듬는 승리에게만 

교과서 읽기를 시키는 불독 선생님

등등..


‘저주 노트’에 그들의 이름을

빨간색으로 적고, 저주를 퍼붓는다. 


언어의 주술성을 믿으며,

이 책의 제목처럼

정신 승리라며 마음을 달랜다.




소설은 승리가 겪는 

두 가지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첫 번째 사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혼돈인 시기에

코로나에 걸리고, 완치가 된 승리에게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승리의 몸이 마치 카멜레온처럼

주변 색으로 변하는 것!

승리가 숨고 싶은 순간에만 바뀌어서

사람들은 그런 승리가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알아보지 못한다. 


두 번째 사건!


학교 봉사 동아리에서 

봉사활동을  하게된 승리.

같은 마을에 사는 ‘유 선생’의 부탁으로

어마어마하게 쌓여 있는 책들을

옮기고 분류하는 작업을 돕는다. 


여기에서

같은 반 친구이자 

또 다른 왕따 ‘하마’의 사연과

괴팍하고 까칠한 노인 ‘유 선생’의

사연이 드러난다.


이들과 함께 하며

타인을 이해하게 되는 승리!

세상의 편견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지

방법을 찾게 되고 성장한다.



승리의 이야기가 중심인데

결말로 갈수록 유 선생의 이야기로 

마무리 되는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이야기의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유 선생의 사연을

자세히 적을 수 없지만,

나에게는 유 선생의 이야기가 강렬했다. 


그럼에도

다문화에 대한 편견, 

권력 사회에서의 약자 등

한국 사회의 부정적인 모습들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그려내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무겁게 느껴지지 않아 좋았다.


토의/토론할 주제들이

많으므로!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읽기를 추천한다!


??추천하는 대상

-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 중고등학교 선생님들

-청소년을 양육하는 학부모들


??이 소설로 청소년 독서 활동을 한다면?

- 우리 사회 속 차별과 편견의 사례를 찾아보기

-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 토의하기


#정신적승리 #김송은 #스피리투스 #청소년소설 #고등학생소설추천 #청소년문학추천 #독후활동 #사회문제탐구 #책으로깨우치기 #한국소설추천  

YES마니아 : 골드 m******j 2025.02.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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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출신 엄마와 전국을 떠도는 건설노동자 아빠를 둔 고등학생 승리의 삶은 고달프다. 어디서건 만만하고 약한 존재라 마치 좀비처럼 때리면 맞고, 욕하면 딴 생각하고, 괴롭히면 괴로운 삶을 이어간다. 엄마마저 외할머니의 코로나 투병으로 태국으로 가버리고 나니 더 외롭다. 늘 당하고 사는 승리는 자신만의 저주노트에 저주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는 것으로 분노를 삭힌다.  집이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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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출신 엄마와 전국을 떠도는 건설노동자 아빠를 둔 고등학생 승리의 삶은 고달프다. 어디서건 만만하고 약한 존재라 마치 좀비처럼 때리면 맞고, 욕하면 딴 생각하고, 괴롭히면 괴로운 삶을 이어간다.
 엄마마저 외할머니의 코로나 투병으로 태국으로 가버리고 나니 더 외롭다. 늘 당하고 사는 승리는 자신만의 저주노트에 저주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는 것으로 분노를 삭힌다. 

 집이 엉망친창이니 승리도 코로나에 감염되어 한참 앓는다. 그리고 PCM 이라는 코로나 후유증이 온다.
 PCM의 후유증으로 상담실에 모인 이들의 증상은 다양하다. 살아온 시간과 특징이 다르듯 아픔도 다 다르다. 정확한 원인도 치료법도 모르지만 동병상련이라는 이름 하에 함께 이야기를 나눌 뿐이다. 
 그러다보니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지만 새로 생긴 능력에 만족하는 이도 있다. 몸이 공처럼 말려 추위를 덜 느끼기도 하고, 매의 눈을 가지거나 모든 향기를 다 느끼는 이도 있다.
 승리는 어떤 후유증이 있을까?

 강약약강의 세상에서 가장 약한 이들의 삶을 아는가?
 세상은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라고 독려하면서 자신들이 원치 않는 길에 그들을 등 떠민다. 애초에 꿈과 희망을 줄 생각도 없으면서 달리는 말 앞에 당근을 메달아 놓고 이용한다.
 PCM은 승리에게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여는 기회를 주었다.

 현실이 힘들고 지칠 때, 한번쯤은 해보는 상상의 이야기! 
 도망칠 수는 없지만 잠들기 전 잠시나마 상상의 나래를 펴며 마음의 위로를 얻었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실제라면 좋겠지만 설사 실제로 일어나지 않아도 그만이다. 잠시나마 꿈꾸었고 정신적 승리도 얻었으니.

이달의 사락 y****2 2025.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신적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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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승리는 당황했다. 하지만 책 때문은 아니었다. 형사가 자꾸 책꽂이를 구석구석 살피는 것 같아 신경이 쓰였던 것이다. 노트는 거기 꽂혀 있다. 발각되면 끝, 생각만 해도 골치 아팠다. 애매한 표정으로 대꾸도 하지 못 하는 승리를 보며 형사는 의심스러운 듯 책을 펼쳤다. 그러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11-)교실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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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승리는 당황했다. 하지만 책 때문은 아니었다. 형사가 자꾸 책꽂이를 구석구석 살피는 것 같아 신경이 쓰였던 것이다. 노트는 거기 꽂혀 있다. 발각되면 끝, 생각만 해도 골치 아팠다. 애매한 표정으로 대꾸도 하지 못 하는 승리를 보며 형사는 의심스러운 듯 책을 펼쳤다. 그러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11-)





교실로 돌아온 승리는 이번에는 주변 아이들을 살폈다. 평소 같으면 승리를 집적거리는 재미로 인생의 지루함을 해소하려는 놈들이 승리를 보자마자 한두 명씩 달라붙기 마련인데 오늘은 어쩐지 잠잠했다. (-42-)





유선생은 퉁명스럽게 쏘아 붙이고 집안으로 사라졌다. 승리도 어이가 없어 하마를 바라보았다. 실망한 노인도, 욕을 먹은 하나도 모두 신경 쓰였다. 하지만 하마는 노인에게 퉁을 먹고도 별로 기죽은 눈치가 아니었다. 여전히 해맑았고 심지어 조금은 즐거워 보였다. 하마의 모습에 승리는 설레설레 고개를 흔들었다. (-98-)





'누구부터 모셔 줄가? 역시 빨간 펜으로 이름이나 끄적이는 유치한 수법은 뭔가 부족했어.'

서글픈 기억들이 서로 자기가 먼저라고 아우성을 쳤다. 만화방에서 느꼈던 통쾌함을 떠올리니 생각만 해도 신이 났다. 하지만 금세 현타가 왔다.리얼한 세상에 그런 히어로 따위는 없다. (-150-)





DB가 팔아넘긴 물건은 반지, 목걸이, 몽블랑 만년필 그리고 순금 메달 같은 것들이었다. 증거를 가져오라고 길길이 날뛰던 녀석은 원하는 바대로 형사가 증거를 들이대자 금세 야코가 죽었다. 구매자에게 물건을 넘기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었다.형사는 코웃음을 쳤다. (-208-)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차별과 혐오가 있다.끼리 끼리 문화가 존재하고 있으며, 숨어있는 왕따,조리돌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식당이나, 단순직종에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게 되면서,한국인은 외국인을 대하는 시선이 불편하다. 하지만, 자본가의 입장에서,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일을 더 잘하면, 그들을 다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해서,우리가 어떻게 그들을 이웃처럼 대하고, 그들의 삶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청소년 소설 『정신적 승리』에서 주인공은 승리다.태국인 엄마와 한국인 아바 사이어서 태어난 승리는 유은영 선생님이 실종되고,그 실종의 주범으로 몰리게 된다. 승리가 사는 집에 형사가 들이닥치게 되는데,실종 사건에 대해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 한다. 책 한 권 속에서, 형사는 유은영 선생님 실종에 대해 단서를 확보하고 만다.





한국 속담'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가 생각났다. 이 소설에서,승리가 형사를 보면서, 느꼈던 불쾌함은 자신이 다문화가정이기 때문에 느끼는 불쾌함과 불필요함이 있다. 승리는 국어시간이 되면,자신의 어눌한 국어 실력이 노출되고 만다. 그것이 승리에게 있어서 열등감으로 작용하고 있다.형사의 행동에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만다.,정작 승리가 어떤 행동을 하게 된 이유는 바로 학교에서, 승리에 대한 차별과 혐오의 시선 때문이다.자기 스스로 학교 생활에 대해 ,지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진 하마,그리고 말을 더듬어서, 불독에게 매번 불려야 했던 승리가 겪어야 했던 기분 나쁨, 우리가 만든 편견과 혐오가 때로는는 서로에게 공격의 빌미가 될 수 있다.

이달의 사락 k*******2 2025.02.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