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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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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좋아할 만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정말이지 완벽함을 갖춘 책이라고 감히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제 아이 역시도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터라 푹 빠져서 책을 읽었네요!! 이 책의 구성은 개인 스케치북과 본 구성인 책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구요. 책 내용을 잠깐 소개를 하자면 그림을 그리다가 조금씩 틀리는 것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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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좋아할 만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정말이지 완벽함을 갖춘 책이라고 감히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제 아이 역시도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터라 푹 빠져서 책을 읽었네요!! 이 책의 구성은 개인 스케치북과 본 구성인 책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구요. 책 내용을 잠깐 소개를 하자면 그림을 그리다가 조금씩 틀리는 것에 구애받지 않고 그림을 그려나가서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을 완성해 나간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 

 

 

아이가 스케치북에 자기 이름을 쓰고 자기 소유물건이라는 소유감을 느끼는 모습에 작은 거 하나에 이렇게 기쁨을 느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별게 아닐 수도 있지만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실꺼라 믿습니다 ^^ 

 

 

 

평소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보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그림을 그려지지 않을 경우 짜증을 내거나 때로는 그리던 그림을 도중에 포기하고 새로운 종이를 꺼내어 다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그런 행동을 좀 고쳐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던 차에 본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고 이렇게 간단하면서 가슴에 와닿은 그림책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에 탄성을 자아내었습니다.

 

 

 

 도전하는 일에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나가는 과정에서 간혹 실수로 잘못 그려지더라도 그 실수를 기점으로 삼아 새로운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모습은 아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꼭 필요한 실패 극복기의 밑거름이 될 수도 있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모든일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구사할 수는 없는 것처럼 차근 차근 실수를 거듭하며 완성되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그에 따르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 처럼 작은 그림이지만 그것이 큰 밑거름이 되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큰 기둥이 만들어지는 초석이 되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의 지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

 

 

 

아이가 진지하게 읽는 모습에 저 또한 급 진지해졌네요 ^^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1 2014.08.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스토리아이]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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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우리집 / 북스토리 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잠자리에 들기전 펼쳐본 책 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완벽한 그림이 그리고 싶은 소녀 그래서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어하네요 원피스를 입고 리본을 단 예쁘고 착한 여자아이가 검은색과 하얀색 건반을 치는데요 조심조심 선에 맞춰 색을 칠하는데 어떡해요 선이 밖으로 나갔어요 너무 속상해요 잠깐!  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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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우리집 / 북스토리 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잠자리에 들기전 펼쳐본 책 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완벽한 그림이 그리고 싶은 소녀

그래서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어하네요


원피스를 입고 리본을 단 예쁘고 착한 여자아이가 검은색과 하얀색 건반을 치는데요

조심조심 선에 맞춰 색을 칠하는데


어떡해요 선이 밖으로 나갔어요

너무 속상해요

잠깐!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이건 피아노가 아니라 달리는 얼룩말이야

얼륵말 등에 탄 여자아이

얼룩말 주머니에 사탕을 넣는데

으악! 정말 속상해

또 선이 밖으로 나갔어요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이 선이 비행기 날개가 될수도 있을 것 같애

비행기를 타고 가다 까맣고 무시무시한 독수리를 만났어요

부리안에 뾰족한 이빨도 숨기고

날개 끝을 천천히 색칠하다가

뭐야! 또 선이 밖으로 나갔어

말썽쟁이 선

잠깐!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이 선이 배가 될수도 있어

해적선의 뱃머리에 해적을 놓고

 

아이코, 또 선이 밖으로 나갔어

괜찮아

그다음 어떤 소녀의 모습이 그려졌을까요

흔히 부모들이 하기 쉬운 말인 것 같아요

고정된 틀에 끼워 맞추려는

그러나 아이의 생각을 자유롭게 창의성을 길러주게 하기에 딱인 책이네요

 

그림 그리다 삐뚤빼뚤 틀리는 건 늘 그렇죠

그럴때 마다 틀린게 아니라 또 다른 생각을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게 할수 있더라구요

아이가 어떤 생각을 어떤 창의력을 펼칠수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말이죠

 

책과 함께 제공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네요

뭘 그리지 ???



고민 끝에 그리기 시작

제가 보기엔 공룡 같은데

앗 거북선이네요

moon_and_james-4

그냥 말없이 지켜봤네요

깃발을 그리려다 뭐가 잘못 그려졌는지 혼자 중얼중얼 거리더니

뭐 이렇게 하면 되지 하면서 또 그리기에 집중

그래 놓고는 뭐가 그리 좋은지 웃고 난리 났네요

나도 같이 좀 웃자


뭔가를 그리긴 한 것 같은데 잘못 그려진 선 때문인지

난해한 그림이 되었지만

본인은 맘에 드나봐요

moon_and_james-3

삐뚤빼뚤 틀려도 괜찮아요

그리는 동안 참 재미있었고

정말 행복했으니 말이죠

왜냐하면 내가 그린 그림이니까 말이죠

 

아이의 마음을 읽어 볼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할것 같아요

 

 

 

b****i 2014.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아이뿐 아니라 엄마에게도 필요한책이네요~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아이뿐 아니라 엄마에게도 필요한책이네요~" 내용보기
형아의 존재로 인해 동생 지호는 형아는 무엇이든 잘하는데 지호는 잘 못한다며 미리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아이랍니다ㅜ.ㅜ 그래서 자주 해주는 말이 형아도 지호 나이때에는 지호보다 더 못했었다고 이야기를 해주면 그때서야 형아도 그랬어? 정말이야? 그러면서 용기를 내어 시도해 보는 지호군이네요.       책읽는 우리집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엘리노아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아이뿐 아니라 엄마에게도 필요한책이네요~" 내용보기

형아의 존재로 인해 동생 지호는 형아는 무엇이든 잘하는데

지호는 잘 못한다며 미리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아이랍니다ㅜ.ㅜ

그래서 자주 해주는 말이 형아도 지호 나이때에는 지호보다 더 못했었다고 이야기를 해주면

그때서야 형아도 그랬어? 정말이야? 그러면서 용기를 내어 시도해 보는 지호군이네요.

 

 

 

책읽는 우리집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엘리노아르 켈러·나아마 펠레그 쎄갈 글

아야 고든 노이 그림 Ⅰ박대진 옮김

 

지호도 자기책인지 아는걸까요?

절대로 자기책이라며 형아한테 양보를 하지 않아요. ㅋㅋ

엄마가 지호를 위해 신청한 책이라고 이야기 해줬더니 형아한테 그대로 이야기 하는거있죠? ㅋㅋ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제목만 봤을땐 미술놀이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냉큼 물었는데 책이더라구요ㅋㅋ

어떤내용일지는 제목만봐도 감이 오시죠? 책은 제목이 참 중요한데 잘 지은거 같아요.

누구라도 유추할 수 있는 제목이잖아요 ~



 

사랑하는 가족, 기오라, 가이, 미카에게. - 엄마 엘리노아르가

새롭고 노라운 세상을 만나게 해 준 로나에게. 나를 엄마로 선택해 주어 고마워. - 엄마 나아마가

우리 메야에게. - 엄마 아야가

 

혹 눈치채셨나요?

글을 쓰신분도, 그림을 그리신분도 모두 엄마라는 사실을요~

그래서 아이의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시는 글을 쓰시는거 아닐까 싶어요.


 

나는 완벽한 그림을 그리고 싶어.

유치원의 아낫 선생님께서 모두에게 자랑하실 수 있을 만큼.

하닷의 그림처럼 말이야.

 

아이들은 누구나 선생님한테 칭찬듣고 싶어하죠~

그런 마음들을 글로 잘 표현하신거 같아요.

아이의 생각을 말풍선으로 표현한것도 아이들이 상상할 수 있어 넘 좋은거 같아요.

의찬이도 선생님이나 엄마한테 칭찬듣고 싶어서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잘하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놓았어요~


 

나는 피아노를 치는 여자아이를 그릴 거야.

검은색 다음에는 하얀색, 검은색 다음에는 하얀색....

 

 

이 부분을 읽는데 아이들또한 완벽하게 그리고 싶어한다는걸 알았네요.

아이들 모두 완벽해지고 싶어하는 아이들인데 맘처럼 따라주지 않아 속상할텐데...

어른들의 잣대로 생각해버리는 부분때문에 아이의 마음을 다치게하는 일이 부지기수죠.

어른들 반성의 시간을 가져봐야 할거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읽어도 좋지만, 완벽을 추구하려는 엄마들이 읽는다면

아이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기에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앗, 어떻해! 선이 밖으로 나갔어!

엉망이 된 이 그림을 어떻게 하지? 너무 속상해!

다시 그려야겠어. 정말 예쁘게 말이야.

 

아니, 잠깐!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어쩌면 .......... 이 선이 끈이 될수도 있을 것 같은데?

 

생각의 전환!!!

삐뚤빼뚤 틀렸을땐 지우던지, 지울수 없다면 다시 그리면 되지 하는게 보편적일텐데

이 선이 끈이 될수도 있다는~ 무언가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문구들!!!

그리고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마음을 어루만져 주네요.




좋아! 이 선이 꼬리가 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

좋아! 이건 피아노가 아니라 달리는 얼룩말이야!

멋진 얼룩말을 타고 달콤한 사탕 나라까지 달려갈 거야.

 

피아노가 얼룩말이 되고~



 

 

으악! 정말 속상해!

선이 또 밖으로 나갔어!

 

지호 여자아이의 표정을 유심히 지켜보네요~

의찬인 여자아이가 많이 속상했을거래요. 그러면서 자기도 그런적 있다면서 말을 꺼내네요.

예전에 피카츄 그림을 그리는데 잘 안그려지자 종이를 여러번 찢어서 구겼던 적이 있다고...

그때 더 잘 그리려고 했는데 잘 안그려져서 정말 많이 속상했다구요~

 

 

아니, 잠깐!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이 선이 비행기 날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휴지통에 한줌의 휴지조각으로 들어갈수도 있었는데 하늘에 있는 비행기로 탈바꿈을 해요~

의찬군 갑자기 새들을 유심히 보더니 새입이 두개라며 괴물새라고 하네요 ㅎㅎ

 

 

하늘을 날고 있는데, 갑자기 독수리가 나타났어!

 

 

의찬인 이게 무슨 독수리야? 까마귀 같은데~~~

 

 

지호는 무시무시한 독수리라며 흉내를 내요~

 

 

선이 밖으로 또 나가자

말썽쟁이 선! 너는 말 안 든는 선이야!

 

이 부분에서 의찬이가 까르르 웃네요 ㅎㅎ

말썽쟁이 선이래 ㅋㅋ 말도 안듣고 ㅋㅋ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꼭 마법의 주문같아요.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해적이 타고 있는 해적선도 되어보네요 ~

 

 

책을 읽는 지호도 앗! 선이 또 밖으로 나갔어하고 읽으면

지호가 먼저 말해요. 괜찮아~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그래! 여자아이게게 비행기에서 떼어 낸 날개를 달아 주는 거야!

그럼 구름 그네를 타러 갈 수 있을 거야.




정말 행복해보여.

나도 재미있고 말이야.

왜냐하면 내가 그렸으니까!

 

지호도, 의찬이도 여자아이가 행복해 보인데요~

그리고 엄마,아빠가 잘 그렸다고 칭찬해주면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해요^^

 

그림이 너무 따스하고 정이가는 그림책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탈인데요

아이들도 그림이 이쁘다며 좋아하네요~

알고보니 『 핀카스 』선정 2013 최우수 동화 일러스트 수상작이었네요~



 

함께 따라온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의 스케치북

이름을 적을 수 있게 되었더라구요~

지호의 스케치북이라고 적어줘야 겠어요 ^^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는 하얀색 종이에서 시작해서 삐뚤빼뚤 선이 밖으로 나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초대하는 책으로

아이들의 자존감이 쑥쑥 자라날 수 있도록 엄마들의 많은 응원이 필요할거 같아요.



 

지호가 무언가를 그릴려고 했던거 같은데~

맘에 안드는지 검정색으로 모두 덧칠해 놓았네요 ^^

 

이럴때 지호한테 이제 해줄말이 생겼어요 ~

괜찮아~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다음엔 더 잘 그릴 수 있을거야. 해주니 따라하네요 ㅎㅎ



 

의찬군도 하얀 백지를 보니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갑자기 엄마를 그려보겠다며 엄마 움직이지 말라고 하네요 ^^

꼼짝없이 모델되었어요 ^^

방문미술 선생님이 오셔서 그림그리기가 중단되었다가 수업 끝나고

태권도복 갈아입고나서 다시 그려주네요~



 

엄마 눈을 더 초롱초롱하게 그리고 싶다고 그러도 되는지 물어보고~

팔을 그리더니 넘 뚱뚱하게 그려졌다고해요~


 

그러면서 하는말! 괜찮아~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하면 되니까~

삐뚤빼뚤을 응용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다시 열심히 그려줍니다.

엄마가 일기예보를 알려주는 엄마 아나운서라고 하네요.



 

비가올거라는 일기예보를 하기위해 그림카드도 만들어주고

엄마가 말을하는 말풍선도 그려준거있죠~

마이크도 달아줬어요 ^^

색칠까지 하고 싶어했으나 시간이 부족해서 내일 다시 하기로 했네요~

 

둘째 지호를 위해 신청한 책인데 지호보다 의찬이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요.

얼마전 의찬이가 포켓몬을 그리면서 생각대로 그려지지 않자 종이를 몇번이나 찢어버리고

속상해 했었는데 그 기억이 나는지 이야기하네요 ㅋㅋ

그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 또 다른 상상의 나래를 펼쳐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오늘 기적의 한글 학습지를 풀면서 받아쓰기 부분이 나오니 먼저 물어보네요~

엄마, 받아쓰기 틀려도 괜찮아? 하구요~

그럼~ 틀려도 괜찮아. 한번 배운거 모를 수 있어.

대신 틀린건 왜 틀렸는지 확인하고, 다음엔 틀리지 않도록 더 조심하면 되는거야~

꼭 백점 맞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줬네요.

 

그러나 한번에 고쳐지진 않나 보네요 ^^

오늘도 두문제 틀렸는데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 그래도 잘 참더라구요

그래서 울지않고 잘 참았다고 칭찬해주고, 틀린문제 다시한번 받아쓰기를 원해서 또 했답니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어루만져주는게 우선인데 징징거리는 모습을 싫어하는 엄마라

아이한테 이런 말들을 잘 못해준거 같아요.

이젠 엄마가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아이들이 실수를 하면 좀더 넒은 마음으로 포용해주고,

모든일에 있어 즐기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격려해 줄 수 있는 엄마로 거듭나고 싶네요~

 

h*********4 2014.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자신감을 높여주는 창작그림책~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자신감을 높여주는 창작그림책~" 내용보기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를 좋아하는 딸래미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 자신감을 높여주는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그림책 이랍니다 책과 함께 마음껏 그려볼 수 있는 스케치북도 같이 받아보았어요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유치원에 다니는 한 소녀가 스케치북을 펼쳐놓고 그림 그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 같은 반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자신감을 높여주는 창작그림책~" 내용보기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를 좋아하는 딸래미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

자신감을 높여주는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그림책 이랍니다

책과 함께 마음껏 그려볼 수 있는 스케치북도 같이 받아보았어요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유치원에 다니는 한 소녀가 스케치북을 펼쳐놓고 그림 그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

같은 반 친구 하닷처럼 멋지게 그려보리라 마음 먹고 예쁜 여자아이를 그리기 시작해요~

 

 

예쁜 원피스와 리본을 달고 있는 피아노 치는 여자아이를 그리고 있어요

검은색, 하얀색, 검은색, 하얀색 피아노 건반을 그리다가 그만...

선이 밖으로 삐져나가버렸네요

하지만 금방 마음을 다잡고는~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어쩌면...

이 선이 끈이 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 아니 꼬리일까??

소녀는 실패에 두려워하지 않고 금방 또 다른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아요

 

 

이건 피아노가 아니라 말이었어!

삐져나간 선을 긴 꼬리로~ 멋진 얼룩말로 완성을 시켰네요~

이번에는 얼룩말을 타고 달콤한 사탕 나라에 달려가고픈 마음을 담아

얼룩말에게 사탕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를 그려주기로 해요~

 

 

그런데 하나둘 조심조심 색칠하다 그만...

선이 또 밖으로 나갔지뭐예요~

너무 속상한 나머지 망친 그림을 쓰레기통에 버릴까? 생각하다가...

다시 한번~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주문을 외우듯!!

삐져나간 선이 비행기 날개가 될 수도 있겠는걸~ 멋진 상상을 해봐요!!

 

 

그래! 이건 얼룩말이 아니라 비행기였어! 멋진 비행기로 완성~!!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있는데, 갑자기 까맣고 무시무시한 독수리가 나타났네요~

독수리는 몸집이 크니까 빠르게 색칠할 수 있을거야!!

쓱싹쓱싹 이제 곧 그림이 완성되나 싶었는데...

 

 

선이 또 밖으로 나갔네요~

말썽쟁이 선!! 하지만 다시~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삐져나간 선이 멋진 배가 될 수도 있겠는걸~ 마지막까지 힘내자 힘~!!

 

 

소녀가 독수리를 해적선으로 고쳐 그려주고 있어요~

무섭게 소리치는 해적을 그리다가 그만... 선이 또 밖으로 나가고 마네요~

괜찮아!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이번에도 잘될 거야!!

 

 

이번에는 싹둑싹둑 오리기~

비행기에서 떼어낸 날개를 여자아이에게 달아주네요~

드디어 여자아이가 구름 그네를 타는 멋진 그림으로 완성!! 

행복해보이는 여자아이 그림을 보며 소녀도 미소짓네요 ^^

 

소녀는 여러번 그림을 망칠뻔했지만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주문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결국엔 소녀가 바라는 그대로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어린 아이들일수록 아직은 원하는 대로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을거예요

아이들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주는 책들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게 도와주자구요~

내용도 으샤으샤 힘이 나고, 그림도 이뻐서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 책이랍니다

 

 

 

큰애가 5살이라 요즘 한글, 숫자, 색칠하기 등 집에서도 많이 연습하고 있는데

삐뚤빼뚤 쓴다고 이쁘게 좀 써보라고 했었는데 급반성~!!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응원해주니 스케치북에 열심히 그림을 그려보네요~

몇분만에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스케치북 한권이 아이 그림으로 가득찼네요~

엄마랑 아빠 그림도 그려주고~

 

 

 TV에서 나오는 곰디 강아지와 토끼 친구도 그려줬어요~

동물그림을 그려본 적이 별로 없어 어렵다고 못그리겠다고 했었지만

괜찮아~ 동그란 얼굴에~ 방긋 웃는 눈~ 동그란 코~ 입은 이렇게~

조금만 코치해줬을뿐인데 이렇게 멋진 그림을 완성시켰답니다!!

잘했어~ 너무 멋지게 그렸는걸~ 칭찬과 하이파이브! 엄지척!!

자신감을 찾은 아이는 한동안 이것저것 그림을 많이 그려보았답니다

그동안 조그만 실수에도 너무 다그쳤었나 반성해보며

다음부터는 괜찮아~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응원을 아끼지 말아야겠어요

k******2 2014.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삐뚤빼뚤 틀려도좋아! 서평] 아이의 상상력을 지지하는 책
"[삐뚤빼뚤 틀려도좋아! 서평] 아이의 상상력을 지지하는 책" 내용보기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엘리노아르 켈러, 나아마 펠레그 쎄갈 글 / 아야 고든 노이 그림   제목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책,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무엇이든 잘하고 싶은 초등학교 1학년 처음으로 실패를 경험하고 성적으로 착착착 줄 지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 1학년 아이에게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이스라엘 동화
"[삐뚤빼뚤 틀려도좋아! 서평] 아이의 상상력을 지지하는 책" 내용보기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엘리노아르 켈러, 나아마 펠레그 쎄갈 글 / 아야 고든 노이 그림

 

제목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책,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무엇이든 잘하고 싶은 초등학교 1학년

처음으로 실패를 경험하고 성적으로 착착착 줄 지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 1학년 아이에게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이스라엘 동화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엘리노아르 켈러, 나아마 펠레그 쎄갈 글 / 아야 고든 노이 그림/ 박대진 옮김/ 북스토리 아이

 



 

 

슥슥 그린 연필 느낌과 종이, 실제 색연필등이 어울어져서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유치원의 아낫 선생님께서 모두에게 자랑하실 수 있을만큼 완벽한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는 주인공 여자아이

언제나 멋있는 그림을 그리는 하닷처럼 되고 싶어 합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꿈을 꾸는 듯한 아이의 표정과

항상 미소를 띄고 말썽을 부리지 않으며 예쁘고 착한 여자아이를 그리는 모습이 있습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다양한 종이표현으로 피아노 건반을 나타냈습니다

 

선에 맞춰 색을 칠하는 건 어려운 일이니까

조심, 또 조심해야 해

 

 


 

 

그러다가 선이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처음엔 너무 속상해하지만 이내 생각을 바꾸게 됩니다

아니, 잠깐!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삐죽 삐져나간 선이 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상상을 합니다

 


 

 

이건 피아노가 아니라 말이었어!

맞아!

이건 달리는 얼룩말이야!

엄청 빠르고, 세고, 자유롭지!

 


 

 

 

피아노로 시작한 그림은 삐뚤빼뚤 삐져나간 선에서 멋진 얼룩말로 상상의 영역을 확장해나가기 시작합니다

 

 


 

 

 

달콤한 사탕나라의 사탕을 가지고 싶어서 새로운 생각을 해냅니다

그건  바로 주머니!

 

 

 

 

 

슥삭슥삭 주머니를 칠하다가 선이 또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아이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릴까?

얼룩말이 보고 싶어질 거야... 하면서 속상해합니다

 


 


하지만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삐져나간 선은 비행기 날개가 될 수도 있지요

어른의 시각에서는 <수정이 필요한 틀린 것> 인데 주인공 여자아이는 <새로운 생각을 해낼 수 있는 시작점>으로 삼습니다

 

 


 

 

아이코, 이런!

선이 또 밖으로 나갔어!

 

괜찮아!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처음엔 피아노에서 시작한 그림이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오리기도 하면서 <구름 그네>를 타는 모습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핀카스 선정 2013년 최우수 동화 일러스트 수상작,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그림을 그리는 아이는 상상에 푹 빠진 듯 눈을 감고 있습니다

단지 그리기이지만 선이 삐뚤빼뚤 할 때(실수) 그것이 창의적인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실수를 해도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 때문에 "좋아!" 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이 책을 읽고  큰녀석은 꼬마 숙녀를 오려서 <구름 그네>를 타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고

자신도 <생각을 더 하는 아이가 되야지!> 라고 독서 기록장에 적어 두었더군요^^

 

 


 

 

이벤트 소진시까지 함께 제공되는 스케치북입니다

 


 

 

나름 도화지 재질의 작은 스케치북이라 아이는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몰라요~

혼자서 비닐 스케치북이라고 끄적거리면서 못보게 하는데

나중에 보니 <소묘> 라며 정육면체를 그려놓았어요^^

 


 

 

마음으로는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실수해도 괜찮아!> 라고 전심으로 말하고 있는데

막상 아이가 실수하거나 잘못을 하면 욱~ 치고 올라오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지요

하지만 아이에게 이 책의 메세지가 전달되어서 건강한 셀프 이미지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9******e 2014.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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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읽고 펜 가는대로 자유롭게 그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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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읽고 펜 가는대로 자유롭게 그려보기.     "엄마, 이거 지워줘~ 선이 옆으로 삐져 나갔어!!" "엄마, 이거 엑스 표시하고 다시 그릴래~ 선이 너무 굵어서 이상해!"   오늘도 아들이 스케치북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지켜보다 욱~하고 화를 내려던 것을 겨우 겨우 참네요. 연필이 아니라 색연필이나 싸인펜으로 그림을 그리다가 자기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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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읽고 펜 가는대로 자유롭게 그려보기.

 

 

"엄마, 이거 지워줘~ 선이 옆으로 삐져 나갔어!!"

"엄마, 이거 엑스 표시하고 다시 그릴래~ 선이 너무 굵어서 이상해!"

 

오늘도 아들이 스케치북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지켜보다 욱~하고 화를 내려던 것을 겨우 겨우 참네요.

연필이 아니라 색연필이나 싸인펜으로 그림을 그리다가 자기 뜻대로 그림이 그려지지 않으면 지워 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거의 막바지에 선 하나 잘 못 그었다고 엑스 표시를 친 뒤 다시 그리기를 서너번..--;

그래도 뜻대로 안되면 "엄마, 같이 그리자~"라거나 "엄마가 개구리 그려줘!!!!"라면서 꽁무니 빼기도 여러번이에요!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고 여러번 타일러보지만 점점 완벽주의 성향을 띄는 아들을 보면 저의 못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화가 나기도 하네요.

 

그러다 읽어보게 된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는 제목부터 답답한 엄마의 마음을 뻥~뚤리게 도와주네요!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엘리노아르 켈러 · 나아마 펠레그 쎄갈 글

아야 고든 노이 그림 / 박대진 옮김

 

 

 

 

사탕, 천, 신문지, 모루 등 다양한 재료가 콜라주 양식으로 버무려진 비행기를 탄 소녀의 모습이 참 인상적인 표지에요!

[핀카스] 선정 2013 최우수 동화 일러스트 수상작이라서 그런지 대충 그린 듯 하지만 아이도, 엄마도 참 마음에 드는 그림이 특징인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에요.

 

하지만 완벽주의 성향의 아들은 제목부터 마음에 안 드는지 표정이 영 불만족스러운 거 같아요. --;

 

 

 

 

나는 유치원의 아낫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정받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해요.

그래서 피아노를 치는 예쁜 여자아이를 그리기로 했어요.

검은색과 하얀색이 연달아 나오는 피아노 건반을 그리던 중 그만 선이 밖으로 나갔어요!

 

잠시 다시 그려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아니, 잠깐! 삐뚤뺴뚤 틀려도 좋아!" 라면서 뻗친 선을 긴 꼬리로 갖는 얼룩말로 변신시켜요!

 

 

 

 

멋진 얼룩말을 타고 사탕나라에 가서 사탕을 가져오기 위해 주머니가 달린 말로 탈바꿈해요~

조심스럽게 주머니를 색칠하다 또 선이 삐져 나가고 종이를 쓰레기통에 버릴까 고민을 하게 되죠!

 

 

 

 

하지만 "아니, 잠깐! 삐뚤뺴뚤 틀려도 좋아!" 라면서 삐져나간 선을 비행기 날개로 탈바꿈 시켜요~

비행기로 바뀐 말 위에서 여자아이는 조종석에 앉아 하늘을 날고 있고, 주변에 새들이 반갑다고 인사를 해요.

그러다 까맣고 무시무시한 독수리를 만나게 되고, 독수리 날개 끝을 색칠하다 선이 또 밖으로 나가버리죠.

 

 

 

 

밖으로 빠진 선은 해적이 타고 있는 배가 되었는데, 해적이 하늘에는 빼앗을 것이 없다고 너무 소리를 친다고 지워버리기로 해요.

그리고 비행기 날개를 떼어내어 여자아이 등에 붙여주고 구름 그네를 타는 모습으로 승화시켜요!

 

제목과 달리 내용은 점점 네버엔딩스토리처럼 재미있게 이어지니깐 아들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피네요~

항상 조금만 선이 삐뚤뺴뚤 나가도 지워달라고, 종이를 구기거나 엑스표시를 하던 자기 모습은 까맣게 잊어 버리고 자기도 주인공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큰소리도 빵빵 치네요!

 

 

 

 

처음 피아노를 치는 소녀를 그리겠다는 생각과 달리 구름그네를 타는 소녀의 모습만 남았지맘ㄴ, "이 그림은 내가 바라던 그대로야!"라면서 행복한 나의 모습으로 끝을 맺어요!

 

어쩌면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고, 상상력이 활발하게 작동하는 시기라서, 문자보다 의미 해석이 자유로운 그림을 좋아하는 5-6세 유아들에게 이 책의 주인공은 곧 내 자신을 의미하기에 더욱 재미있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책을 읽고나니 뭔가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5살 아들이에요~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와 함께 도착한 미니스케치북을 꺼내 들고 어떤 그림을 그릴까 고민을 잠깐 하더니만 무수히 많은 점을 찍어 대고 있어요!

 

"엄마, 아빠랑 어젯밤에 본  밤 하늘을 그릴거야! 별이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어~"

 "그래? 아빠 말이 직녀성도 봤다는데? 직녀성은 어디에 있었을까?"

"어, 여기에 있었어! 앗! 잘못 그렸다. 엑스표시 해야겠어!"

 

평소 버릇대로 또 엑스표시를 크게 하고 다시 그림을 그리려다가 무슨 생각이 났는지 그대로 점과 점을 이어 선을 그리기 시작하네요!

 

 

 

 

"엄마, 점끼리 이으니깐, 이건 찍찍 쥐고, 이건 공룡이야! 공룡이 쥐를 잡아 먹으려고 해!"

 

엄마 눈에는 아무리 봐도 그냥 의미없는 점의 연결인데 아들은 쥐와 공룡의 얼굴이라면서 공룡 얼굴에 이빨도 그려 넣어야 한다고 난리가 났어요!

 

 

 

 

"엄마! 공룡이 쥐를 잡아 먹으려고 하는데 입에서 바람(파란색)이 불었어~ 그런데 바람이 너무 세서 쥐가 하늘로 날아가 버렸대!"

 

점점 스케치북은 어지럽혀지고 엄마는 자꾸 눈쌀이 찌푸려지는데 차마 "그만해~~"라고 말은 못하고 계속 아들의 네버엔딩스토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듣고 있었어요.

 

 

 

 

그러다 공룡은 방귀를 뀌었는데, 방귀가 너무 세서 커다란 바위가 하늘로 슝 날아가고~

혼자 방귀 뀌는 소리 흉내를 한참 내다가 갑자기 "썸보트립~썸보트립~" 이러면서 요즘 흘려듣기 중인 <We're going on a bear hunt!>를 흥얼거리기 시작했어요! 

 

 

 

 

갑자기 처음 이야기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We're going on a bear hunt!> 내용대로 갈대밭을 지나, 강을 건너고, 숲을 지나서 눈보라를 뚫고 동굴에 도착하는 긴 여정을 중얼중얼 외치기 시작하네요!

 

"엄마, 여기에 갈대가 바람에 춤을 추고 있어! 여긴 강이라서 너무 추워 빨리 지나가야 해! 또 여긴....."

 

색연필과 싸인펜을 이리저리 끄적거리면서 자기 이야기에 심취해서 엄마에게 설명하느라 바쁘네요.ㅎ

 

 

 

이렇게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를 읽고 점으로 시작해서 <We're going on a bear hunt!> 독후활동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완성된 그림을 다시 봐도 솔직히 아들의 이야기가 없다면 무슨 그림인지 추상화로만 보이지만 말이죠!

그래도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덕분에 좀 더 자신있게 그림을 그리고 스토리텔링을 하려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은 종종 읽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이가 다소 완벽주의 성향을 보이며 실수를 용납하지 못할 때, 좀 더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k******a 2014.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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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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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여자아이들에 비해 남자아이들의 그림은 아무래도 좀 마음에 쏙 들지않는데가 많다. 어릴적엔 우리 아이가 그림을 참 잘 그리는구나 싶었는데 따로 스킬 같은 것을 가르치지도 않고 아이가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은 굳이 시키지 않다보니, 아이의 그림은 주로 자기가 그리고 싶은 것을 크로키하듯 스케치하는데 집중이 되었다. 색칠을 하라면 듬성듬성 삐뚤빼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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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여자아이들에 비해 남자아이들의 그림은 아무래도 좀 마음에 쏙 들지않는데가 많다. 어릴적엔 우리 아이가 그림을 참 잘 그리는구나 싶었는데 따로 스킬 같은 것을 가르치지도 않고 아이가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은 굳이 시키지 않다보니, 아이의 그림은 주로 자기가 그리고 싶은 것을 크로키하듯 스케치하는데 집중이 되었다.

색칠을 하라면 듬성듬성 삐뚤빼뚤하게 하거나 하고, 사람도 아주 어릴적 버릇이 들여진대로 눈코입 제대로 그리지 않고 그냥 졸라맨처럼 동그란 머리와 선으로만 된 가느다란 몸통과 팔, 다리 등으로 그려놔서 언제쯤 이 유아기 그림에서 탈피를 하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친구 말로는 일찌감치 미술 스킬 훈련이라도 시켜놔야 학교 가서 미술 잘하는 아이로 인정받는다고 이야기를 하며 아이를 좀 방임시키는 나에게 지적을 해주기도 했는데, 사실 한국 방식에서는 친구 말이 옳을수도 있었다. 미술도 스킬이 필요한데, 아이와 미술놀이도 잘 하지 않고 그냥 혼자 그림 그리게 놔두니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만 하고.. 엄마는 그게 창의력 발달에 좋다며 아이가 그리는 자기 멋대로의 그림들을 그냥 놔두고 있었던 것이다. 어쩌면 엄마건 아빠건 새로운 그림을 그려 아이가 따라그리고싶게 만들어야하는건 아니었나 싶기도 하지만 말이다.

아무리 엄마 생각에 우리 아이는 창의적인것 같아요~ 하고 인정하려해도~ 이미 스킬에 익숙해진 선생님들 눈에는 이게 뭐냐고 그림을 엄청 못 그린다고 편견 어린 편견을 갖게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니 말이다.

 

많은 고민이 되고 있던 찰나,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선을 똑바로 그려. 벗어나면 안돼. 여기 삐져나왔잖아. 지우고 다시 해~

글씨가 아니고선 난 아이 그림을 갖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다.

다만 연필이 아닌 볼펜으로 그림그리던 아이가 아주 가끔 누군가가 팔을 치거나 해서 선이 삐져나가면 본인이 아주 속상해하지만 말이다.

그림을 망쳤다면서. (본인 생각에~)

 

그런데 이 책에서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여주인공의 이야기가 등장을 한다.

잘 그리고 싶으니 선이 삐뚤어지면 당연히 속상했을 일~

그런데 어찌나 재치있게 응용하고 받아치는지, 그녀의 상상 (물론 실제 그림은 아동 수준이니 그보다 못하겠지만 상상속의 그림은 그림책 작가 아야 고든 노이의 환상적인 콜라주로 너무나 멋지게 표현이 되었다) 속에서는 정말 멋진 모습이 된다.

 

맨 처음 시작은 피아노 치는 소녀였다. 피아노 선이 하나 쭉 삐져나가자 소녀는 얼룩말로 대체를 시킨다.

아 건반이 그려진 얼룩말이라 그것도 참 멋진데?

삐친 선을 삐쳤다 생각안하고 꼬리라고 본 것이다. 이런 창의적인 발상~ 얼마나 귀여운가.

 

사실 나도 그런 경험, 실패를 오히려 더 성공으로 이끌었던 경험이 하나 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때던가? 미술시간에 찰흙으로 공작을 하는데 자유 주제였나 그랬다. 두시간인가 동안에 완성을 해야하는데 친구들은 벌써 다 완성해가는데, 손오공과 여의봉을 세운다는게 여의봉이 너무 가늘게 하면 힘없이 쓰러져 버리고 그렇다고 두껍게 만드니 이건 전봇대도 아니고 영 어색한 것이.. 머릿속에서 구상했던게 구체화되지 못해 속상해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들었던 생각이 여의봉을 가야금으로 눕혀버리고 손오공을 주저앉혀서 가야금 타는 소녀를 만들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급 여의봉을 가로로 돌려서 소녀가 가야금 뜯는것으로 만드니 찰흙이 잘 세워지지 않아 걱정했던 것이 앉혀두니 훨씬 수월하고 안정적인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의 급 선회로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와 어린 나이에도 어찌나 기뻤던지.

 

이 책 속의 소녀의 수정, 또 수정을 보면서 그때의 내 어린 시절이 생각났다.

잘못됐다~ 이 그림은 버려야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그것을 이용하여 더 멋진 그림, 더 새로운 그림을 창조해내서, 결국은 자기가 원하는 "잘 그린 예쁜 그림"을 완성해낸 소녀.

소녀의 판단은 옳았고, 굳이 그림은 그림으로 끝나야한다가 아닌 가위와 풀을 적절히 쓰면서 더 멋진 그림으로 완성이 될 수 있었다.

생각의 틀을 바꾸는 것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필요하다.

 

나 역시도 어른이 되어 굳어버린 세상의 기준, 고정관념에 갇혀 살아서 아이를 좀더 자유로이 해주질 못하고 있다 반성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아이의 그림에 더이상 선입견을 갖지 않기로 했다. 또한 조금만 선이 삐져나가도 틀린 그림이라고 속상해했던 아이에게 그러지말라고 말해줄 수 있는, 설명해줄 수 있는 그림책이 생겨 너무나 좋다~

m*****y 2014.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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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창의력,상상력,자신감을 키워주는 책! 엄마도 꼭 읽어야할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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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북스토리아이-     책과 함께 들어있는 책과 똑같은 표지를 한 이쁜 연습장이 들어있어요..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갑자기 아이한테 삐져나왔지..틀렸잖아...이런말을 한 내가 떠올라 아이보다 제가 더 만나보고 싶은 책~!! 역시나...너무나도 좋은 내용을 담고 있더라구요 잘 못 그린 그림을 통해 만나는 뛰어난 상상력과 놀라운 반전이 돋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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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북스토리아이-

 

 

책과 함께 들어있는

책과 똑같은 표지를 한 이쁜 연습장이 들어있어요..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갑자기 아이한테 삐져나왔지..틀렸잖아...이런말을 한 내가 떠올라

아이보다 제가 더 만나보고 싶은 책~!!

역시나...너무나도 좋은 내용을 담고 있더라구요


잘 못 그린 그림을 통해 만나는 뛰어난 상상력과 놀라운 반전이 돋보이는책~~!!

 

 

 

하얀도화지에 피아노를 그리는 아이~~!!

 

어..의도와는 다르게 삐뚤빼뚤...선이 밖으로 나갔어!!

하지만...아이는 실망하거나 당황하지 않아요..

 

텔레비젼에서 아이가 틀리면 엄마 눈치를 보는 아이들 있죠...

그리고 저또한 아이가 삐뚤빼뚤 틀리면 뭐라할때가 있거든요..

아이가 틀려서 고민하고 있다면 엄마가...괜찮아..하면서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 자신감을 향상시켜주기위해

책속의 아이처럼 기발한 생각을 해내야하는데 말이죠..

 

엇나간 선을 색칠하고

얼룩말의 다리와 꼬리를 만들어 날아가는 얼룩말을 그려요...

 

으악~~!!이번엔 색을 칠하는데 으악...색이 밖으로 나갔어..

소상해...하지만 아이는 틀려도 좋아

우와...우리아이도 이렇게 키우고 싶네요

엄마가 많이 노력해야겠죠~~!!

 

이야기는 이렇게 창의력,상상력과 함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데..

읽는내내 신나고 즐겁네요..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겉표지에 그림을 보고 어떻게 보이는지 얘기해봤어요

 

비행기타고 하늘을 날아가는거 같은데..

과연 처음부터 비행기였는지 확인해보자...

 

하얀도화지에 예쁜 여자이가 피아노를 치고 있는 그림을 그릴꺼야..

 

둘이서 피아노를 치겠다고...

우리 같이 한번 쳐볼까...

 

 

어..그런데 그림이 삐져나갔네..

어떡하지...속상해..

하지만...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까만줄 하얀줄 얼룩말을 그리면 되거든..

삐죽튀어나온부분은 얼룰말의 꼬리야..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으로

아이의 창의력을 향상시켜주는 창작그림책~!!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책을 보고

살짝 걱정을 하기도하고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그림을 보고....

놀라기도하고...ㅎㅎ

어떻게 이렇게 변할수 있지..

 

 

아이와 그림을 그려보면서 아이의 반응에 절대 공감해주는 책!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기 시작한 아이가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엄마도 아이도 꼭 읽어야할 책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e*****m 2014.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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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틀려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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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치맘에서 5-7세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라는 서평이벤트를 해서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네요 휴가철이라 그런지 당첨확인후 배송까지 너무 긴 시간이 걸렸네요... 역시나 저희 예상대로 6세 저희 아이 책보다 스케치북들도 빨리고 그리고 싶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허나!! 엄마의 단호한 거절..."책부터 먼저 읽고 그리자!"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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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치맘에서 5-7세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라는 서평이벤트를 해서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네요

휴가철이라 그런지 당첨확인후 배송까지 너무 긴 시간이 걸렸네요...

역시나 저희 예상대로 6세 저희 아이 책보다 스케치북들도 빨리고 그리고 싶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허나!! 엄마의 단호한 거절..."책부터 먼저 읽고 그리자!"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주말에 나가고 싶어 엉덩이를 들썩이는 아이들을 데리고 카페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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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를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전에 아빠와 함께 책읽기 돌입!!!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그림을 예쁘게 그려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던 우리의 주인공 친구 이야기입니다.

그림을 그리다보면 삐뚤빼뚤 선이 튀어나와서 심술을 부리는 아이들 자주 보시죠?

요즘 저희 아이는 뜻대로 안되면 " 아이! 짜증나...왜이래!" 이런말을 자주해요

그럴때마다 "괜찮다..!" 하지만 그런말은 쓰는거 아니다" 라고 늘 타이르는 잔소리 엄마랍니다.

 

삐뚤빼뚤 해도 괜찮아!

 

주인공 친구는 튀어나은 그림을 보고 또다른 그림을 연상하면서 얼룩말이 되기도 하고 비행기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해적선이 되기도 하면서

끝없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그림을 완성해 나아가는 이야기랍니다.

 

 

 책을 다 마친후 마음이 급한 딸아이 부랴부랴 스케치북 꺼내들었지만 이미 색연필을 꿰차고 있던 동생이 쉽게 넘겨줄리가 없겠죠?

한개한개 간신히 주는데로 나름 열심히 그려봅니다.

둘째가 갑이네요 ㅠ.ㅜ


 

 

엄청 집중해서 들었는지 색연필을 마음데로 쓸수없어 불편했을텐데

" 색연필이 많이 없어도 괜찮아!! 삐뚤빼뚤 그릴수도 있는거잖아?라고 말하네요

 

어렵사리 마무리한 그림 완성!!

항상 드레스만 그리던 아이가 바지를 입어서 미소년이라고 묻자!

여자아이도 바지 입을수 있어요 라면서..열심히 그리네요

완성후 " 엄마! 이건 나야! 나랑 같은 주황색이잖아?

그리곤 요근래 지난 5월에 다녀온 사이판이 너무가 가고싶은지

"엄마! 나 쉐키댄스 하는곳에 가고싶어서 비행기를 그려봤어,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 국기야!!

비행기 너무 자주 타면 엄마아빠 등골이 휜단다...ㅎㅎ

덕분에 카페에서 브런치도 먹고 아이들과 독후활동도 하고 너무 평화로운 주말이었답니다.

m*******3 2014.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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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일이 즐거워질 것 같아요!
"그림 그리는 일이 즐거워질 것 같아요!" 내용보기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었던 책,   아이의 자유로운 표현이 얼마나 더 멋지고   서툴지만 그림을 그리는 일 그자체가 즐거움이 될 수가 있음을 보여주는   작가의 상상력과 사고의 기발함이 엿보이는 그림책입니다.     틀릴까봐 조마조마 해 하고, 완벽하게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 아
"그림 그리는 일이 즐거워질 것 같아요!" 내용보기

 

북스토리아이『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었던 책,

 

아이의 자유로운 표현이 얼마나 더 멋지고

 

서툴지만 그림을 그리는 일 그자체가 즐거움이 될 수가 있음을 보여주는

 

작가의 상상력과 사고의 기발함이 엿보이는 그림책입니다.

 

 

틀릴까봐 조마조마 해 하고, 완벽하게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한번쯤은 이 책을 통해서 자유로운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도 신나는 일이라는 걸 느낄 수 있을거 같아요.

 

 

사실 멋지게 그림을 그리려고 마음 먹었는데 잘 안되고 틀리게 되면 속상하기마련인데

 

아이들의 그런 마음을 잘 다독여줄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점이 정말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주인공 아이는 유치원에서 자랑 할 수 있을 만큼의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합니다.

 


아이가 피아노 치는 모습을 그리다가 그만 선이 튀어나가 삐뚤빼뚤,

 

하지만 아이는 속상해 하는 것도 잠시 곧 다른 무언가를 생각하며 그림을 다르게 생각 해 봅니다.

 

 

저희 아이도 처음에는 이 장면을 보고서 에구! 색칠을 잘해야 했는데...라며 안타까워 했지만,

 

나중에 아이의 생각이 바뀐 것을 보고 와!!!!!라며 감탄으르 했다죠^^

 

 

 

 

 

튀어 나가버린 선은 곧 얼룩말의 꼬리가 되었고,

 

피아노 건반이었던 하얗고 검은 무늬는 얼룩말의 무늬가 되어 버렸어요.

 

와~!! 정말 기발한 생각이죠^^

 

멋진 얼룩말을 타고서 달콤한 사탕나라까지 달려가겠다던 아이는 어느새 한손에 맛있는 막대 사탕이 들려져 있어요.


그리고는 달콤한 사탕을 가지고 갈 주머니 생각을 해내고,

 

얼룩말에게 주머니를 그려주고 색칠하기 시작합니다.

 

 

 

 

 

 

 

으악! 그런데 이번에도 그만 선이 밖으로 나가고 말았어요!!

 

아이는 이번에도 정말 속상해했지만, 또 한번 다른 생각을 해내게 됩니다.

 

바로 그건 멋진 날개를 가진 비행기였답니다.

 

 

 

 

그러면서 아이는 또 다른 그림도 그려 넣고,

 

그 그림을 그리다가 틀리면 또 다른 그림으로 탄생시키는 상상력과 재치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럴때마다 아이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잠깐!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라고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에는 결국 자신만의 멋진 그림을 그려내는 모습으로 이 이야기는 끝을 맺어요.

 

비행기를 탔던 여자아이를 떼어내고 멋진 비행기의 날개를 붙여주고

 

구름 그네를 타는 모습으로 새로운 그림으로 완성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리는 동안 틀리기도 하고 다시 고치는 과정속에서

 

아이는 한바탕 신나는 상상 놀이에 빠져드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답니다.

 

그러는동안 아이 자신도 즐거웠음을 인정을 하고 있어요.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제 아이도 그림을 그릴때 처음 생각과 달리 틀리게 되더라도

 

주인공처럼 속상해 하기 보다는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고

 

자신이 그림을 그리는 그 일을 즐길 수가 있었음 합니다.

 

 

이 책이 저희 아이에게도 그런 긍정의 기운을 잔뜩 불어 넣어 줄 것이라고 믿어요^^

c*******4 2014.08.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