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선생님.독일 이 단어들만 보고 바로 서평단 신청을 했다.독일어 공부를 하고있고 베토벤을 좋아하며 괴테에 관심이 있어 더 읽어보고싶었고 거기다 국어선생님 시점의 독일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다. 언젠가는 독일을 한 번쯤 갈 것 같아서 친근하게 느껴졌다. 국어선생님인 작가가 대학입시에 실패한 아들과 조카를 데리고 독일로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담겼다. 푸른숲주니어에서 출판한 책이라 편집스타일이 아이들에게도 잘 맞지만 나도 이런 편집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 헤르만 헤세의 발자취를 사진과 그림,글로 다양하게 보여주니 다시 한 번 헤세의 작품을 읽어보고싶어졌다. 입시에 짓눌린 아들과 조카를 위하는 마음이 곳곳에서 느껴졌다. 한 챕터가 끝날때쯤 여행수첩과 문학수첩 코너가 있는데 여행정보들이 담겨있어 독일 여행갈 때 들고 다녀도 좋겠다. 책에 나온 코스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이 글은 푸른숲주니어 서평단에 선정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동시게재하였습니다. #국어선생님독일가다 #여행기 #서평도서 #푸른숲주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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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사인 강혜원 작가가 수능에서 아쉬운 결과를 얻은 아들 환이와 조기 졸업에 실패한 조카 현수와 함께 독일을 여행하며 겪은 경험을 담은 에세이에요. 국어 교사로서의 관점보다는, 입시에 실패한 아들과 조카와 함께 여행을 떠난, 문학에 대한 조예가 깊은 저자가 쓴 에세이입니다. 푸른숲주니어에서 출판해서 중딩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여행에세이에요. 이 책을 읽고, 독일에 대해서, 헤세에 대해서, 괴테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면 좋을텐데요(독일 여행을 다녀온 후 괴테하우스에서 6개월동안 독일어를 배운 환이처럼요) 괴테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의 작품 세계를 탐구하고, 칼프에서는 헤르만 헤세의 고향을 방문하여 『데미안』과 『수레바퀴 아래서』의 배경을 살펴보고, 프랑크푸르트에서는 괴테의 생가를 찾아 그의 삶과 작품에 대해 고찰합니다. 각 도시에서 해당 지역의 문학 작품과 역사적 배경을 연결 지어 독일 문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점이 아주 좋았어요. 또, 괴팅겐에서는 노벨 물리학상의 산실로 알려진 대학 도시의 학문적 분위기를 체험하고, 쾰른에서는 마르크스의 고향을 방문하여 그의 사상과 생애를 되짚어보죠. 뤼베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노인 복지 시설을 보며 정철의 〈관동별곡〉 한 구절을 떠올리고, 베를린 유대인 학살 박물관에서는 우리 고전 소설 『최척전』과 함께 역사의 흐름에 휩쓸리는 개인의 삶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함께 여행을 한 환과 현수의 시점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대입에서 좌절을 겪은 두 사람은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감과 두려움을 안고 여행을 떠나며, 그들의 경험과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어요. 독일어 완전 가고 싶어지게 하는 책입니다. #국어선생님독일가다 #강혜원 #계환 #강현수 #푸른숲주니어 #독일여행 #에세이 #여행에세이 #2025년 #독서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stagram #reading #신간 #신간추천 #하루한권읽기 #하루한권 #독서기록 #도서 #협찬 #책읽는제니 #책벌레 #출판사 에서 책을 보내주셔서 기쁘게 읽고, 진심을 다하여 #서평 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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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입시에 실패한 아들 환이, 조카 현수와 국어 선생님이 함께 한 독일 여행기! 말그대로 한 숨 돌리기 위해 떠나는 힐링 여행이 실패를 딛고 희망을 갖게 하는 여정이 된다. 홀로코스트, 베를린 장벽이라는 우리 나라와 비슷한 역사의 아픔을 지닌 나라 신데렐라, 라푼젤, 백설 공주 등 수많은 동화와 헤르만 헤세, 괴테등 문학 대호를 낳은 문학의 나라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의 음악의 나라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떠오르는 과학의 나라 여행을 통해 문학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가보기도 하고,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기도 하며 보이는 환이와 현수의 반응은 참 재밌었다. 국어 선생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도 관심없어 하기도 하고, 동화의 내용에 놀라워 하기도 하고, 역사의 현장 앞에선 말을 잃을 정도로 마음 아파하기도 했다. 바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의 분위기 그 자체였다. 그래서 민이와 함께 더 신나게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이의 글 세계에서 키스를 가장 많이 받는 소녀가 나오는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다. 이 소녀는 <거위 치는 소녀>라는 제목의 소설의 공주 모습의 동상이다. 그리고 이 동상에, 괴팅겐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딴 학생들이 키스하는 전통이 있었다는 것이 재미있었다. 어느 대학, 학교에서나 그 학교만의 전통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이 전통이 가장 독특하고 또 이야기가 담겨있는 전통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또 흥미로웠던 부분은 유대인 추모관이었다. 내용 중간중간에 수용소에 억울하게 갇혔던 사람들이 남겨놓은 시, 글등이 나온다. 이 글들이 비록 짧긴 하지만 그 곳에 갇혔던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조금이라도 이해할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나는 특히 헤르만이 남긴 글중에서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살아야하고, 견뎌야하고, 저항해야 하는가? 누구를 위해......?" 라는 부분이 그 곳에 갇혔을때의 무력감과 절망감을 고스란히 설명 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착잡해졌었다. 내가 만약 대학 입시에서 떨어져 여행을 간다면, 일본으로 가고 싶다. 하지만 나는 입시에서 떨어졌다고 해도 여행을 가고 싶지는 않다. 만약 내가 잠시 숨을 돌리기 위해 일본을 다녀온다고 해도 나중에 또다시 일본에 간다면 그때 입시에서 떨어진 기억이 떠오를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대학 입시에서 떨어지는 것 만큼 힘든 일이 있을때는 그냥 평소처럼 행동하고 싶다. 물론 잘되지않을수도 있고 아직 겪어본적 없는 경험이라 이렇게 말하는 걸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며칠정도 집에서 푹 쉬다 일어나서 일상을 보내고 싶다. 그리고 안좋았던 일이 해결된다면, 또 그때 기회가 된다면 여행을 가고 싶다. 여행으로 좌절을 극복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도 충분히 멋있다. 그러나 나는 인생에 다시 없을수도 없는 소중한 추억을 최대한 행복하고 밝게 기억하고 싶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추억을 간직하고 있으면 나중에 내가 또다시 힘든 상황이 올 때 떠올리며 조금이라도 안정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 "여행은 끝나도 삶의 여행은 이어진다."독일 여행을 다녀온 후 도서관에서 독일 문학책을 찾아보고 독일 역사를 통해 실패를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배우며 성장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아이에게도 앞으로 겪게될 실패를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 주고 싶다. 대학을 다니는 동안 다양한 수업을 들으면서 독일과 관련된 내용을 적잖이 접했다. 그럴 때면 독일 여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것저것 찾아보고 이해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지금도 여행에서 겪었던 일들과 그때의 생각들이 내 삶을 지탱하는 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힘들거나 지칠 때 아주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 추억이다. - 환이의 한마디 중에서 - 지금 와서 돌아보면 대학 입시도, 진로를 정할 때도, 실패를 경험하고 그 실패를 극복하면서 오히려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던 것 같다.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한 독일도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곱씹으며 더 바람직한 나라가 되기 위해 고민한 결과, 빠른 속도로 산업을 발전시키고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통일을 이루며 지금의 독일로 성장하지 않았던가. - 현수의 한마디 - |
오늘, 하늘이 정말 파랗습니다.파란하늘위로 비행기가 흰 선을 그으며 날아가는장면이 떠오르는데요_ 왠지 이 책을 집어드니 여행가고 싶은 순간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여행지는 어디인가요? 어떤 여행 스타일을 선호하시나요? 배낭여행, 휴양, 호캉스, 맛집투어, 역사여행 정말 많은 여행스타일들이 있는데요_ 저는 아무래도 초등아이가 있다보니 휴양지를 찾아 많이 떠나곤해요. 구구절절 적고있지만 #여행 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 만으로도 설렘을 안겨주네요. 20대 유럽배낭여행을 꿈꿨던 1인으로 이 책은 정말 반갑기 그지 없었는데요. 사실 엄청 많이 여행을 다닌 편은 아니지만,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 1인으로 이렇게 책으로 세계여행을 하며 대리만족하고 꿈꾸고 상상해 보는 시간도 제게는 여행이나 다름없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께서 방학지나고 항상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주셨었어요, 제목을 보니 그때가 생각나면서 다시 반가움과 향수를 느꼈습니다. (어린맘에 선생님이 되면 해외여행을 많이 갈 수 있구나! 하는 단순한 생각을 하며 선생님이 될까 했다는..ㅋㅋㅋ) #국어선생님독일가다 제목부터 이건 무조건 읽어봐야지! 싶지않나요? 국어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독일 그곳의 감성은 어떨지 너무 설레잖아요♡ 황태자의 첫사랑,우리의 첫발자국 하이델베르크내 안의 데미안을 찾아서, 헤르만헤세의고향 칼프고요와 열광이 공존하는 괴테의 도시 프랑크푸르트 ㆍ ㆍ ㆍ 헤라클레스가 굽어보는 그림 형제의 도시 카셀 와..♡ 저는 서평 쓸 때 되도록이면 차례는 잘 안 쓰거든요? 그런데 책장을 넘기고 목차를 보는 순간! 어머낫_♡ 음악의 나라인줄로만 알았던 독일은 그야말로 문학의 나라가 아닌가! 검은 숲, 슈바르츠발트와 헤르만 헤세라니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더군다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의 저자 '괴테'의 나라 이자 괴테가 태어난 도시 프랑크푸르트...p.46을 지나자 어느샌가 저는 그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또 다시 tmi 지만, 이번에 뮤지컬 베르테르 25주년 공연을 했잖아요. 전미도배우님과 엄기준배우님 공연을 보려 광클했으나 실패한, 베르테르 작품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반가움에 #국어선생님독일가다 이 책이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또 읽고, 또 읽는 책입니다. 가고싶은 여행지를 책으로 만나는 것이 힐링인 순간 입니다. 음악과 문학 외에도 과학의 나라이기도 한 독일! 하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 모두가 가슴 아파하는 역사를 간직한 나라이기도 하지요. 국어선생님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문체와 독일의 경험! 독일 프랑크푸르트까지 85,000킬로미터! 함께 새로운 세계를 향해 가볼까요? 새로운 곳을 향한 설렘과 독일의 아름다움을 가득담아 주신 작가님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ㆍ ㆍ ㆍ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 #국어선생님독일가다 #푸른숲주니어 #강혜원 #계환 #강현수 #추천도서 #여행 #독일 #배우는삶 #도서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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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선생님독일가다 #강혜원 #푸른숲주니어 ![]() <국어 선생님 독일가다>(푸른숲주니어, 2025)은 입시에 실패한 아들 환이, 조카 현수와 함께 독일 여행기를 담은 이야기다. 헤세의 도시인 슈바르츠발트, 괴테의 도시 프랑크푸르트, 노벨과학상의 도시 괴팅겐 등 독일의 유명하고 의미있는 도시를 둘러보면서 입시에 지친 아이들에게새로운 시각과 넓은 관점을 가지도록 이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절대 녹녹치 않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한 겨울의 해외 여행 가운데 수많은 실수와 실패를 경험하고 넘어진다. 하지만 온몸으로 부딪혀서 얻은 깨달음은 즐거움과 함께 바꿀 수 없는 추억과 지혜로 오랫동안 남게 된다. "모르는 것이 생기면 찾고 묻는 습관이 괴팅겐에 다녀온 더 확실해졌어요. 우리나라 학생들의 지식은 온통 '검색 지식'인 것 같아요. 그곳에서 피상적인 지식을 넘어 깊이 탐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p.70 괴팅겐의 독일 최고의 대학 중에 하나이며 인문학은 물론 자연과학과 의학 분야로도 명성이 높다고 한다. 대학의 세미나 제도가 이 대학에서 시작되었다고. 이 대학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눈으로 경험하면서 현수는 발견과 탐구의 기쁨을 알게 되고 스스로 학문을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게 된다. 저자가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는 입시 교육에 대한 회의감 때문이었다. 대입 실패 앞에 서 있는 두 아이에게 어떤 위로와 힘을 주어야할지 막막해서 떠난 여행이었지만 어쩌면 자신도 어떤 해답을 찾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근본적으로 교육자로서 스스로 겪고 있는 현실과 무력함도 컸을 것 같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른 세계를 직접 부딪히며 스스로 답을 찾아 가고 있다. 그 시작점을 만들어주고 어떤 실패라도 괜찮다는 격려가 어른의 몫이리라. "나는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는데, 우리나라 교육이 아이들을 성장하도록 이끄는 게 아니라 되레 퇴행하도록 밀어낸다는 생각을 종종 했다. 특히 입시 교육의 첨단에 서 있는 고등학교 교육은 더 그랬다. 글 좀 쓰던 아이도, 음악 좀 하던 아이도 다 접어 두고서 삼 년 내내 다른 아이들처럼 입시에만 매달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자존감이나 배려 같은 인간적인 면모가 성장하거나, 세상을 사는 지혜와 사려 깊음이 다져지길 기대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무엇이 우리 교육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p.17) 여행을 시작하게 된 이 질문은 다시 독자에게 되묻는 것 같다. 저자는 아들과 조카와 함께 독일을 여행하면서 작은 해답을 얻었다면 독자는 이 책을 발판삼아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야한다. 곧 중3이 되는, 사춘기를 심하게 앓고 있는 첫째 아들과 나는 어떤 길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해봐야겠다. 이 책과 같은 좋은 선례가 있으니 막막하지는 않아 다행이다. *도서제공, 솔직한 리뷰입니다 |
![]() 『국어 선생님, 독일 가다』는 국어 교사와 두 명의 청소년이 함께 떠난 독일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독일 문학과 역사, 문화는 물론이고, 우리 문학과도 연결 지으며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책 속에서 독일의 주요 도시와 장소를 여행하며 문학적·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매력적입니다. 특히 괴테와 헤르만 헤세, 그림 형제 등 독일 문학 거장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독일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이 책을 읽으며 마치 직접 다녀온 듯한 생생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이델베르크의 첫 발자국에서부터 베를린 유대인 학살 박물관까지, 각 장소마다 얽힌 이야기와 감정이 생동감 있게 전해졌습니다. 저자의 풍부한 국어 교사로서의 경험이 더해져 우리 문학과 독일 문학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점도 좋았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어졌고,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논술쌤으로서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남는 건 베를린 유대인 학살 박물관을 방문해 우리 고전 《최척전》을 연결 지어 개인의 삶과 역사의 흐름을 고찰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독일의 과거를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비극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개인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만드는 저자의 시선이 매우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칼프의 나골트강에서 《수레바퀴 아래서》 속 한스의 마음을 느끼는 장면은 문학적 감수성을 자극하며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두 청소년 동행자가 입시 실패 후 여행에서 느끼는 좌절과 성찰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실수와 사건들이 겹치면서도 결국에는 새로운 다짐과 용기를 얻게 되는 여정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실패와 극복, 그리고 다시 시작한다는 메시지가 특히 의미 깊게 다가왔습니다.
독일 문학과 문화를 탐구하며, 독일이라는 나라의 다양한 얼굴을 알게 되는 동시에, 우리나라 문학과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던 점이 이 책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나라의 이야기를 다루는 여행 에세이가 이렇게 풍부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 감탄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저 역시 독일의 풍경 속에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받았고, 언젠가 꼭 독일을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어 선생님, 독일 가다』는 독일 문학과 문화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 대한 반성과 희망까지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독일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 문학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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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선생님독일가다 #도서협찬 ??출판사. 푸른숲주니어(@psoopjr) ??글. 강혜원. 계환. 강현수 여러분은 독일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저희 남편은 2차 세계대전 첫째는 베를린 장벽 둘째는 베토벤 아저씨 저는 맥...맥?? 최근에 아이들과 독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네! 책으로요.?? 운명교향곡을 작곡한 베토벤, 독일 가곡들을 작곡한 슈베르트 음악의 아버지인 바흐까지! 독일은 음악의 나라이기도 하며,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화의 주인공들의 고향이기도 하죠. 문학의 나라, 철학의 나라 아인슈타인의 고향인 과학의 나라이기도 하는 독일! 아이들에게 예전에 읽은 <안네의 일기>속 범죄를 저지른 히틀러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었어요. 아름다움만 있을 독일의 어두운 얼굴도 우리와 같이 분단의 세월을 견딘 공통점도 함께 살펴 보았어요. 이 책은 국어선생님과 아이들이 떠나는 독일 여행으로 선생님의 부드러운 설명이 함께 더해져 마치 진짜 여행을 떠나는 착각이 들었어요. 중간중간 사진이 첨부되어 설명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 독일의 역사를 한번에 이해할 수 있고,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느낌이였어요! 단순히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라, 힘들었던 교육 과정속에 여행의 주는 위로를 느끼며 현실을 살아가는 힘을 얻는 모습도 저와 아이들에게 인상이 깊었어요. 중간 중간 책에서 선생님의 마음도 느낄 수 있었고, 학생들의 마음도 느낄 수 있어서 학부모로서, 학생으로서, 어른으로서, 청소년으로서 여러방면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 였을까 싶어요! #푸른숲주니어 #독일여행 #독일 #책추천 #청소년추천 #누루남매책이야기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질문한줄 #강한엄마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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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에서 짧다면 짧은 시간, 길다면 길었던 시간을 살다 온 난 처음 책을 읽어 보고 싶단 생각을 했을 때, 약간의 오해?가 있었다 ㅋㅋ 너무 내 중심으로 홍보 문구를 봤나 보다 ㅎㅎㅎ 여행이 아닌, 그곳에서 살다 오신 분의 이야기 인 줄 알고 너무나 반가워 냉큼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막상 받아 보니 여행 이야기였다 ㅋㅋㅋ 여행과 삶은 조금 차이가 있어서... 그래도 책 속의 내용은 너무나 알차서 도움도 많이 되었고 그곳에서의 나의 삶 속에서 있었던 일들을 회상해 보며 비슷한 사건에 대해 신랑과 이야기 나누고 다른 관점을 보며 긍정적 사고를 배울 수 있었다. ![]() 저자가 몇 명이어서 ??? 뭐지? 했었는데 함께 한 아이와 조카가 공동 저자로 함께 여행하면서 나눈 이야기들, 그리고 보낸 시간들을 풀어 낸 것이 인상적이었다. 내가 방문했던 도시들을 국어선생님인 저자가 문학적 접근으로 바라본 시선이 무엇보다 내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고 다음에 독일을 방문 한다면 이런 접근으로 여행을 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 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노트북 도난 사건 ㅎㅎㅎ 짐을 지키고 있었는데도 눈앞에서 사라져 버린 노트북 그리고 몇 달 뒤, 온 연락에(찾을 수 없다란 ㅋㅋ) 책임감으로 받아 들였던 저자의 모습을 보고 우리의 노트북+카메라+패드가 함께 담겨져 있던 배낭을 두고 왔다가 몇 십분 만에 찾았던 정말 살 떨렸던 순간을 다시 이야기 나누며 웃었다 진짜!!! 하나님이 보우하사!!! ㅎㅎㅎ 몇 달 뒤 온 연락에 난 너무나 당연히 여전히 일 처리 늦네!!! 했는데 ㅋㅋㅋ 반성했다 ![]() 독일로 여행 갈 생각이 있다면 한 번 정도 읽어 보고 가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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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선생님인 엄마와 대학 입시에 실패한 아들 그리고 과학고 조기 졸업을 실패한 조카, 3인이 훌쩍 떠난 독일 여행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담겨있어요 좌절감. 두려움.반성. 부담감을 갖고 출발한 독일 프랑크푸르트까지 85,000 km. 국어 선생님답게 수많은 작가들과 문학 작품 이야기부터 독일의 역사. 문화. 그리고 여행중 우당탕탕 우여곡절 많은 에피소드들까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도록 이야기를 전해줘요 바흐.베토벤.멘델스존의 나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데미안의 고향 유대인 학살의 주범.나치의 현장 구텐베르크 인쇄술과 벤츠의 원산지인 독일에서 직접 보고 듣고 배우는 이야기는 단순히 여행을 즐기고 쉬러가는 목적이 아닌 실패와 좌절을 극복과 희망으로 바꿀수 있는 경험을 배우게 해줘요 독일이라는 나라는 여행지로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엄마가 먼저 읽고 가보고싶은 곳 리스트에도 추가하게 되었어요 글밥 많으면 책 읽기 싫어하는 요즘 아이들을 위해 귀여운 삽화와 여행 책에서 볼수 있는 사진들까지 두루두루 담겨서 방학에 어린이친구들 꼭 읽어보길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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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독일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작가, 작곡가, 벤츠, 나치 등 생각 나는게 별로 없더라고요. 책을 받아 펼쳐보니 국어 선생님이 아들, 조카와 함께 여행 하시면서 도시별로 유명한 것에 대해 사진과 함께 기록해 놓으셨더라고요. 직접 여행을 못 가더라도 그 지역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각 장 마지막에 여행수첩이든 문학수첩이든 부가적인 설명도 있고요. 책을 읽으면서 낯선 도시도 많았어요. 데미안의 작가 헤르만 헤세는 알지만 부끄럽게도 그의 고향은 몰랐어요. 헤르만 헤세, 괴테, 마르크스, 그림 형제, 아인슈타인. 덕분에 독일이라는 나라가 제가 아는 것보다 훨씬 대단한 나라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독일에 대해 지루하지 않고 다양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