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서평 #나에게도햇살을 #이재영 #클 #에세이 #여행에세이 #힐링에세이 #소소한일상 #책읽기 #독서 #독서후기 #책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감사합니다★ 짧은 휴가를 떠난 엄마가 마주한 눈부신 순간들. ★ 짦은 휴가, 그 끝에서 눈부신 나를 발견했다. 이 책은 글 쓰는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짧은 휴가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세상에 모든 엄마들은 한 가지 역할이 아닌 여러가지 역할을 하며 다방면에 익숙해야하는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은 무심하게도 빠르게 지나갑니다. 곁에 있는 누군가에게 기대지 말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을 스스로 달래주는 나만의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해외여행, 국내여행을 꼭 떠나야 한다는것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커피숍에서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 또한 나만의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에서도 오직 나만을 위한 내 시간을 오롯이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누리시길 바래봅니다. 읽으면서 느낀 이 책은 익숙한 자리에서 벗어나 틈틈이 휴가를 떠나는 엄마들보다는 틈이나도 소소한 나만의 일상을 누리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주는 위로와 응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 클 @book_kl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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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엄마가 마주한 눈부신 순간들을 기록한 따뜻한 에세이다. 책을 읽으며 나 또한 엄마로서의 삶을 상상해본다. 엄마가 되면 흔히 마주하는 고민들, 예를 들어 외벌이로 인한 불안함이나 나 자신을 잃어가는 듯한 감정을 떠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삶 속에서 발견한 작은 행복들, 그리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가 주는 위로를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히 엄마로서의 역할만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무대의 주인공으로서의 "나"를 되찾는 여정이기도 하다. 작가는 삶의 고행 속에서 새로운 등장인물들, 아이와 남편이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하며, 나 자신을 위한 도전! 여행을 권한다. 마지막으로, 작가님께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정말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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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자리가 버거운 이 시대의 엄마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잘해야 하는 것임과 동시에 가장 잘하기 어려운 것이며 세상에서 가장 이기기 어려운 게임 육아. 하지만 여행하듯 아이와 한발 한발 천천히 나가다 보면 그것이 진짜 여행처럼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일 수 있겠어요. 조급해하지 않고 내 인생도 즐기면서, 혼자만의 여행도 떠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도 하면서. 그래도 아이는 별일 없이 잘 성장할것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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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이지만 나 자신이고 싶은 작가가 여행 속에서 만난 눈부신 순간들을 기록했다 여러 역할 속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작가는 틈을 내어 짧게라도 떠났다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떠난 낯선 곳에서 만난 과거들은 그냥인게 없었다. 모든 시간들이 소중했고 빛나는 순간이였다 지금 힘든 이 순간도 과거가 되는 내일이면 반짝반짝 빛날거라는 걸 깨닫는 여정이였다 모든 엄마들이 그러하기를, 잠시라도 쉼을 갖고 자신의 눈부신 순간을 마주하기를 응원했다 ----- 이제는 그 때가 좋았지.. 하는 추억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그날들의 답답함과 불안함, 어렵고 힘든 순간들의 감정은 생생하다 내가 없는듯한 그 느낌.. 싫다ㅜㅜ 첫아이 육아로 낑낑댈데 친정엄마 찬스로 한시간쯤의 산책을 했던 날을 잊을 수가 없다 가을빛이 가득한 눈부시던 그날, 나는 걸으며 한참을 울었다 그날의 나의 초췌함이 지금은 창피하지만 책을 읽으며 그래..그때 나 참 예뻤다 싶은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훌쩍 커버린 지금도 혼자만의 여행을 떠난다는 건 그저 상상속 이야기다 드라이브라도 나가볼까 싶다가도 너무 멀리는 안되겠지 싶어서 나 홀로 떠난 최고의 여행은 동네 카페..ㅎㅎ 어떤게 좋고 나쁘고는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의지와 성향의 차이려니.. 하지만 훌쩍 떠날 수 있는 작가님의 용기, 결단력..쫌 멋지다!! 대리만족이랄까..그래서 눈으로 쫓은 동행길이 즐거웠다 |
![]() @book_kl [나에게도 햇살을] 작가님의 여행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이다. 읽으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 누군가의 딸로서 우리 엄마는 어떤 여행을 하고플까? 나는 내가 원하는 여행을 할 수 있을까? 등 여러 생각도 들었다. 지금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감정들이 누군가의 엄마가 된 후 읽으면 어떤 감정일지 그때 한번 다시 읽어봐야겠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단 #나에게도햇살을 #이재영 #클 #책 #도서 #독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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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는 슈퍼우먼이 아니라 한 개인이다. 엄마도 쉬어야한다. 에세이를 읽고 지난 날을 돌이켜본 후 떠날 용기가 났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집에만 갇혀서 일만하고 있나 싶었다. 무작정 떠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디든 가자. 아이도 다 컸겠다, 나도 짧은 휴가가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쉼을 통해 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힘을 내야겠다. 엄마들에게 떠날 용기를 주는 책! 떠나려니 설렌다. |
![]() ![]() ![]() ![]() 짧은 휴가를 떠남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재정의하고 육아할 힘을 키울 수 있는 엄마의 입장으로 쓴 육아 공감 여행 에세이! 제목처럼 낯선 곳에서의 따스한 햇살 한 줌으로도 눈부셨던 과거의 나와, 앞으로도 여전히 찬란히 빛날 나를 찾는 엄마의 성장기 같기도 하다. 무려 10년 전에 나온 책의 개정판이라는 사실을 책을 다 읽고 난 후 알았다. 나도 작가와 같은 연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10년은 앞서 계셨던! 내게도 딱 서른 차이가 나는 자식이 있기 때문에 대공감을 하며 읽었지만 종종(어쩌면 가끔이겠지만, '가끔'을 한 권에 모아 엮었기 때문인지 읽는 사람으로 느끼기엔 굉장히 자주)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는 작가에게 왠지 모를 시기, 질투도 느껴졌다. '아 부럽다' 뭐 이런 ㅋㅋㅋ 아이를 키우면서 혼자 여행을 떠나기란 보통 쉬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부럽기도 하고 또 떠남으로써 다시 온전히 자리를 찾아 오는 작가의 모습에 나를 빗대어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했다. 육아를 해봤기에 나도 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바로 육아라는 걸. 아이들이 크면서 점점 내 몸이 이전보다는 조금 편해질 뿐 마음은 배로 힘들어지는 걸 겪고 느끼며, 역시 육아는 단 한 순간도 쉬운 게 없음을 경험으로 깨달은 바! 내 확고한 가치관과 나 자신에 대한 자아상을 반드시 뚜렷하게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걸 누구보다 절실히 알고 있다. 흔들리고 부딪히며 시행착오를 겪어 내게 맞는 방법을 찾아 내야한다. 작가가 스스로를 찾는 방법은 여행이 주는 모든 시간들이고, 여행은 누구에게나 새로운 시각과 풍요로운 감각을 선물해 준다. 당장에는 어디 국내 여행을 떠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책을 읽으며 이런저런 생각이 많던 중에 책 제목과 같은 챕터인 2부 '나에게도 햇살을'의 여행지가 마침 통영과 거제였다. ![]() 나의 제 2의 고향, 거제도는 울산에서 태어나 춘천과 서울에서 조금씩 살다가 결혼을 시작으로 머물게 된 곳으로 이젠 진짜 고향인 울산보다 내 마음의 정이 더 깃들어 있다. 온동네 예쁜 거제를 소개하고 싶은데 작가의 글 속에서 예쁜 거제를 정말 예쁘게 표현해주어서 마음이 좋았다. 작가에겐 일상을 벗어나 '화사하고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게 해준 거제에서 이미 살고 있는 나. 당장 쉽게 떠나지 못할 상황이라 해도 누군가에겐 마음에 품는 여행지가 나의 일상이라면 이것 또한 나의 '행운' 아닐까. 행운이란 바로 이런 것이겠지.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삶을 나누는 지금 이 순간.(p.194) 작가는 행복을 이야기한 게 아니라 행운을 이야기했다. 행운이 깃든 순간이 물론 행복하기도 하겠지만 아름다운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시시각각 변해서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지금이 그 자체로 정말 내게 큰 행운이라는 걸 다시 깨달았다. 이건 정말 굉장한 운이라고! 이미 일상을 여행처럼 누리고 있는 내 모습에 감사하며 나 역시 보통의 많은 엄마들에게 응원을 건넨다. 특별하지 않아도 나름의 일상을 궁리하며 매일을 살아내는 작가 님도, 나도, 모든 엄마들도 화이팅을 건네고 싶어지는 다정한 책이었다. 덧. 내가 누리는 거제의 면면도 함께 담고 싶었다!?? ![]() ![]() ![]() ![]() 16. '안정'이란 말이 이렇게 감미로운 줄 그때 처음 알았다. 안정적인 직업을, 안정적인 남자를, 안정적인 환경을 야유하며 더 불안하더라도 자유롭고 거침없는 삶을 살고 싶어하던 나였는데, 됐고, 안정적인 것만큼 안정적이고 편안한 단어는 없다고 나이 서른넷에 세상의 중요한 이치를 깨달았다. 184.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향한 가진 사람들의 넘치는 동정이 얼마나 쓸데없고 짜증스러운지 모른다. #이재영 #나에게도햇살을 #출판사클 |
_ #도서제공《나에게도 햇살을》 짧은 휴가를 떠난 엄마가 마주한 눈부신 순간들 이재영 지음 글 쓰는 노동자이면서 딸을 키우는 엄마 이재영 고민이 있거나 일상이 답답하면 그녀는 여행을 떠난다. 혼자, 또는 아이와 함께.. 혼자 떠난 여행에서는 젊은 날을 추억하고 엄마, 아내, 글노동자가 아닌 온전한 나를 찾아 욕망을 채우고 온다. 아이와 떠난 여행에서는 금새 커버리는 아이와 두고두고 기억할 추억을 만든다. 책을 읽는 동안 나도 혼자서 또는 아이와 함께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여행지는 어디가 좋을까? 어떤 추억이 생길까? 잘 다녀올 수 있을까? 하는 설렘반 걱정반으로 책을 덮었다. 그리고 조만간 실행에 옮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천 년이 지나도 기대어 쉴 수 있는 나무 같은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란다." (P.31) #나에게도햇살을 #이재영 #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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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나니 제목이 슬픈것은 왜일까. 다른이의 햇살이 되느라 정작 내 생활이나 나에게는 따뜻한 빛한번 못 쬐어준듯해 마음이 먹먹하다. 엄마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는 순간 주어지는 원치않는 무게들. 잠시 숨을 돌릴 틈도 없이 찾아오는 산더미같은 할일들. 그런 엄마들에게 잠시의 외출과 짧은 여행은 너무나 환상같은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나의 일상에서 여행을 찾을 수 있고 조금만 옆에서 도와주면 새벽에 출발해 연장반에서 나를 기다리는 아이를 만날 여행도 할 수 있다. 그렇게 나를 위한 햇살을 쬐고 나면 다시 가족의, 아이의 햇살이 되기가 더 쉬우리라. 그저 나로서 존재하는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된다. 거창한 여행이 아니라서 나는 왜 그러지 못했나, 나의 여유는 다 어디갔을까, 나는 매일 집에 갇혀 누구를 탓하고 있었나 싶었다. 나 뿐만이 아니라 지금 어린 아기를 돌보는 많은 엄마들이 그냥 잠만 좀 많이 자고 싶은 마음으로, 잠시라도 혼자 있기만 해보면 좋겠는 마음으로 견디고 있을터이다. 그리고 그 모진 시간을 다 지나온 엄마들에게도 이 책은 선물같은 휴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 전에 쓰여진 이 책은 우리가 얼마나 자유로웠고, 여행에 부담이 없었으며,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지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잠시 주춤했던 시기를 극복하고 이제는 용기내서 여행을 떠나보길 응원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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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는 순간, 여자의 인생은 달라진다. 세상의 중심이 나에서 아이로 옮겨갔다. 세상 모든 엄마들이 그렇게 엄마가 되었다. 엄마가 되는 순간은 감격 그 자체이지만 이상하게도 여자는 갑자기 무능력자가 된다. 얼마전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던 일들을 더이상 못하게 된다. 아가와 갈 수 없는 곳들은 많고 이제는 시간도 체력도 없다. 여자의 모든 시간과 체력은 아가에게 주는 걸로도 부족하다. 그러다 혼자 있을 수 있는 잠깐의 시간이 생기면 이제는 뭘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모른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기억이 안 난다. 이 책은 그런 보통의 엄마들이 나들이를 가는 책이다. 거창하게 여행이 아니라 그저 숨 돌리기, 잠깐의 산책과 나 만의 시간 정도를 가지는 것도 감지덕지인 상태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집 보다 먼 곳을 가고 이후에는 해외여행까지 떠날만큼 시간도 흐르고 아이도 자란다. 길지 않은 시간동안 거니는 종로거리는 새롭다. 어린 시절 학교를 가면 과거의 내가 새록새록 떠오르고, 오랜만의 친구네 나들이는 수다의 장이 열린다. 그녀의 여행기는 여행 이야기라기 보다는 그 장소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의 향연이다. 늘 다람쥐 쳇바퀴 같았던 일상을 벗어나 낯선 공간에서 낯선 광경을 보면 머릿속도 리프레쉬 된다. 부석사, 울산바위, 을왕리, 가평, 자라섬, 부산, 제주도, 통영, 거제 등등 그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감정들과 생각들! 아이를 키우고 아이만 바라보며 사는 일상에서 몸이 벗어나면 생각들도 일상을 탈출하여 그제서야 누구누구의 엄마가 아닌 원래의 나로 잠시나마 돌아간다. 도쿄, 요코하마, 가마쿠라, 프라하, 빈, 폴란드, 베네치아 같은 해외여행 이야기는 좀더 설렌다. 상상만 해도 아름다운 풍경과 이국적 정취에 현실을 잠시나마 잊는다. 마지막 여행기에 아이에게 남기는 엄마의 편지가 가슴이 뭉클해진다. 나도 쓰련다. 엄마에게 와 줘서 고마운 우리 아가! 매일매일 애쓰지만 늘 부족한 것 같아 미안한 엄마는 오늘도 어떻게 하면 너를 더 사랑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그러나 한 가지, 너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 늘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