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웹기획에 종사하고 있는 경력4년차의 32세 남성입니다. 책에 나와 잇는 모든 내용이 그러하듯이 모두 다 알고 있는 말이지만, 이 책을 접하면서 제가 기획일을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일을 해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책에서 마음속에 와 닿는 몇구절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현재, 저는 이 구절대로 실천을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 월급의 십일조를 책값으로 지불하라. : 생각해보면 정말 쉽지 않지만, 한번 해볼랍니다.^^; - 기획서에는 "경쟁우위의 요소"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 이 내용만 들어가면 기획서는 거의 완성되었다고 봐도 된다고 하네요. 신뢰성 잇는 말입니다. - 왜? 라는 호기심 : 기획자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나.. 원인은 무엇인가? 이상으로 생각나는 것만 적어 보았습니다. 역시 기획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참고로 위의 저자가 집필한 "기획천재가 된 홍대리"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별로 크게 도움되지 않습니다.^^ 그럼, 모두 훌륭한 기획자가 되어서 100억짜리 기획안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
| 기획력도 보고 기획서도 봤습니다. <100억짜리 기획서>는 일본사람이 쓴것이고 <100억짜리 기획력>은 한국인이 썼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둘다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100억짜리 기획서>가 더욱 맘에 와닿았습니다. 표현의 방식에 언제나 목말라하는 저이니까요. 딱딱한 제안서를 검토하면서 읽기싫은 감정이 있긴 있었습니다. 페이지수는 디게 많은데 웬지 흥미도 안생기고 도입부가 너무 장황하다고나 할까요... 그런 제안서는 <100억짜리 기획서>의 입장에서보면 꽝입니다. 제안받은 사람이 읽어보지도 않고 던져버릴 그런... <기획서는 영화 예고편이다!> 이것이 가장 맞는 답인것 같습니다. 기획서는 체험마케팅이다. 사실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에서도 체험마케팅을 강조합니다. "그들의 날을 만들어줘라"라고 강조하거든요. 내 자신조차도 단순한 전단지일지라도 쓱 봤을때(1초걸릴까요? 0.5초나 걸릴까요?) 뭔가 뇌리에 박히는 문구가 있으면 호기심이 일어 보게됩니다. 바로 이런 호기심이 발동되는 기획서를 만들라는것입니다. 첫번째 시선을 확 잡아끌고 읽으면서 궁금증을 유발하게하여 결론까지 읽고싶어지도록 안달이 나도록. 쉽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가능성 있는 기획서를 연구하는것이 안되는 기획서 연구하는것보다 백배 천배는 나을겁니다. 사실 저는 제안서 같은것은 써보지 못했습니다. 일했던 분야도 그렇고 제 스스로 자발적으로 어떤 회사에 가서 제안을 하는 일은 못해봤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입장이 달라져서 꼭 해야만합니다. 그런데 아직 실패를 못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그 과정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나름대로 아이디어를 짜내고 그것을 영화예고편을 만든다는 기분으로 컴퓨터작업을 한다는것. 그리고 상대방에게 어떤 형식으로 제안을 할것인지에 대한 연구들을 하는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책을 몇번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
| 사실 기획의 스킬을 A부터 Z까지 알려줄 수 있는 책은 세상에 없을 것이다. 기획이라는 것의 내용이나, 모양이나 해당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시시 때때로 변하기 마련인데다 어떤 클라이언트를 만나는가에 따라서도 결과물은 천양지차로 달라질 수 밖에 없다. 100억짜리 기획서... 이 책을 읽는다고 100억짜리 기획서를 탄생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어떤 기획서라도 100억어치의 효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자세를 갖게하는데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강조하는 기획의 기본은 독특함이다. 연애편지를 쓰듯 클라이언트에게 제안을 주는 것. 그만큼 정성도 담겨야 할 뿐더러 큰 감동을 주기 위해서는 생각치 못한 곳에서 허를 찔러주라는 이야기였다. 물론 주효하다는 생각도 든다. 기획서를 만드는 기획자의 자세와, 기획서를 다루는 기초적인 요령 설명은 타 기획 관련 서적에 비해 참신하다는 생각과 함께 괜찮은 기획서를 탄생시킬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심어준다. 다만 일본인이 저자여서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기획서 양식이나, 기업문화와는 조금 동떨어진 내용도 담겨있으니 가려읽는 지혜도 필요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
| 100억짜리 기획서... 책의 제목, 표지의 문구등을 보면 참 거창하고 대단한 노하우라도 숨어있다는 느낌을 주는데... 전형적인 일본스타일의 가벼운 참고도서일뿐입니다. 차라리 사은도서로 주는 100억짜리 기획력 편이 훨씬 실무에 도움이 되게끔 실례를 들어가며 잘 나와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슨 메모, 기획 등에 관하여 거창하게 베스트셀러라고 나와있는 서적 가운데 저자가 일본인인 책치고 제대로 된 책이 없군요. 정말이지 100억짜리기획력편의 저자 말처럼 거북스러울 정도입니다. 100억짜리 기획서는 별점 1개반 정도 주고 싶고. 사은도서로 같이 주는 100억짜리 기획력에는 별점 4개 정도 주고 싶군요. |
|
이 책의 저자는 메이지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하고 와세다대학 연국연구회에서 실제로 연극 제작을 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뉴욕대학에서 영화제작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그 후 수족관, 박물관, 테마파트, 레스토랑 등 각종 집객시설에 대한 기획을 하면서 연극 기법을 도입해서 기획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장황하게 이 사람의 경력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저자의 경력이 그대로 이 책 한 권 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목만 봐서는 이 책의 내용이 감이 잡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기획서는 딱딱하고 내용 중심의 전달형 문서가 아닌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많은 기획서 관련 책들은 한결같이 기획서 작성법에 대해 디테일하게 풀어 나갔다면 이 책은 저자의 경력 답게 한편의 영화를 만들듯이 한편의 드라마를 기획하듯이 기획서 작성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획서 작성의 실용성이 뒤떨어졌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그 구성 또한 탄탄합니다.
이 책은 처음 사회 생활을 하는 사회 초년생들이 기획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또 실용서로 한 번 쭈욱 따라해보면서 참고서 삼아 기획서를 작성해볼 수 있는 툴로 사용하셔도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에서 설명한 대로 실제 기획서 작성 예를 참고 삼아 부록으로 집어 넣어 줬으면 하는 점이 있기는 하군요 |
|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기획서 작성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직 기획서를 한 번도 작성해 보지 않은 직장인이라 하더라도 기획서의 세계는 멀게만 느껴지고 일정 직위 이상의 직원들에게만 허용된 영역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기획서를 작성하는데 왜 이런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회사의 매출과 직결된 문제이기도 하고, 명확하게 어떻게 써야 한다는 틀이 없는 이유도 들 수 있겠다. 그렇다고 어려워하고만 있다면, 지금같은 '소통'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할뿐더러, 회사에서 능력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 기회가 주어지기 전에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고 하지 않는가? "그래! 그럼 한 번 기획서를 만들어보자" 마음을 먹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렇다고해서 기획서를 바로 작성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길을 찾는데 지도가 필요하듯이, 기획서를 쓰기 위해서도 안내서가 필요하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틀'은 없다. 다만 기획서 작성에 대한 '팁'이 있을 뿐이다. <100억짜리 기획서>에서는 기획의 개념에서부터 시작해서, 머리말, 전개, 정리 등의 각 단계를 나누고 기획서 작성의 세부적인 안내를 제시해주고 있다. 저자는 기획서가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텍스트와 사진, 그리고 사업을 설명하는 도표 등이 어떻게 예고편이 될 수 있다는 말일까?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 영화를 보고 싶다는 마음을 만들어 내듯이, 사업 기획서를 보고 사업을 진행해 보고 싶다는 마음을 심어줘야 한다는 뜻이다. 광고사라면 광고주에게, 비영리단체라면 후원기업에게 한 편의 예고편으로서 기획서가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저자는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기획서를 한 편의 연애편지로 생각하면 한 결 편해질 것이라고 독자에게 권유한다. '연애 편지'라는 말에 책의 내용이 함축되어 있다. 연애편지를 쓸 경우를 상상해보자. 상대방에게 내 감정을 전달하고 좋은 인상을 남기고자, 한 단어 한 단어 선택함에 있어 신중을 가한다. 단어 선택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표현을 좋아하는지,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등의 종합적인 사고가 편지한장에 펼쳐질 것이다. 기획서도 바로 이와 같다. 오히려 틀이 없어 개인의 사고를 얼마든지 확장시킬 수 있는 한 편의 연애편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상대방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 정보를 모아야 한다. 결국 많이 찾아보고, 모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길이다.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다고? 오, 이런, 그렇다면 그 기획서는 이면지로 재생될 가능성이 높다. 어떻게해서든 기획서를 작성하는 본인이 흥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흥미를 느낄 수 없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 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의 마음을 정돈함이 우선이다. 그래야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알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이것이 시작이다. 결국, 기획서도 글쓰기이다. 흔히, 기획서나 제안서에는 사진과 헤드카피 정도로 설명이 되고 문장은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짧은 문장안에 촌철살인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긴 문장도 필요하지만, 상투적인 문장이 아닌, 상대방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문장을 연구해야 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다양한 문장 작성 기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만 우선적으로 기억해야 할 것은 스스로가 전문가적 입장에서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땀 흘리지 않은 계획서는 아무 가치가 없다" 수많은 방법과 기술을 익히기 전에 100억 자리 기획서를 작성하기 위한 스스로의 마음을 다져야 함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
| 기획특강이라는 책을 구입하고 이벤트로 이 책을 같이 받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책에 써 놓은 말 처럼, 너무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간단하고 알기쉬운 말로, 실제로 적용하기 쉬운 여러 제작 기법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에 있는 기획단계를 차근차근 따라가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설명 중간 중간에 있는 그림도 기획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기획 정리'' 부분이 급하게 끝나버려서 조금 당황하기도 했지만, 한 번에 책이 다 읽힐 정도로 꽤 괜찮은 책 같습니다. 굳이 돈을 주고 사기에는,, 조금 가벼운 책인 것 같기도 하지만, 기획을 하면서 가끔씩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