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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에 근무하는 아버지와 두 아들의 대립과 갈등, 그리고 이곳에 입원하는 환자들의 사연을 다룬 <플라타너스의 열매> 완결편인 10권이 나왔습니다. 장래에 프로 축구선수를 꿈꾸었던 유키는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지만 그의 미래를 존중해 최대한 수술을 피하는 내과적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를 두고 마코와 히데키는 다른 의견을 보이는 중입니다. 한편, 고로는 자신의 아내가 잠들어 있는 곳에 성묘하러 방문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과거 백혈병으로 입원했을 때 의사의 진짜 목적에 대해 한 말을 떠올립니다. 유키의 증상은 회복하는 듯하다 다시 안 좋아지고, 이러한 상황에서 고로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 백혈병으로 입원 중이던 토모링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퇴원하게 되고, 몰래 유키를 불러내 그에게 꼭 1년 뒤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결국 가족과 병원 사람들의 응원 속에 수술을 받게 되는 유키. 과연 그의 수술 결과는…? 스즈카케 가 세 부자의 어색하지만 의미 있었던 만남과 그 후일담까지 담겨 있는 <플라타너스의 열매> 10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