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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곳곳에서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사건들에 개입되는 의외로 평범하지 않은 시오리와 시미코의 모험 마지막 이야기에요^^
매 시리즈 등장하는 갖갖지 요상한 캐릭터들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공포물이라기보단 독특한 만화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게 추천입니다.
영화나 다른 이야기들 속에서 봤던 캐릭터나 이미지들이 종종 나오는데 그거 알아보는 재미도 솔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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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 중 가장 공포 만화같은 표지를 가진 책이다. 책 내용은 여전히 공포 보다는 SF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내용도 많지만, 표제작인 무언가 마을로 찾아온다에서 스릴과 공포를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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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시집을 찾다가 알게된 시오리와 시미코의 살육시집....
사기에는 엄두가 안났고, 보고 싶은 호기심은 강했으나.....
우여곡절끝에 만화책방에서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를 찾게 되었다.
하지만 그중 살육시집과 무엇인가 마을로 찾아온다는 없었다.
그래서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 3권을 다보고 난 후
몇일전 남은 2권을 구입하여 보게 되었다.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 중 5번째인 이 책은
역시 작가의 독특한 세계랄까? 독특한 전개방식을 잘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전작이 워락 강력해서 나에게는 특별히 전작에 비해 재미가 없었다.
완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쉽게 끝난 부분도 있었으며....
하지만, 독특한 것을 즐기는 분이 시라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만화가 아닐까 쉽다. ㅎㅎ
이런 가격에 희귀한 책을 소장한다는 것은 멋진 일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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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호시 다이지로는 만화 '서유요원전'을 통해 알게되었어요. 전권 다 읽지는 못했지만, 초반 몇권을 읽으면서 이 작가 스타일이 독특하다는것을 알았답니다. 그러던차에 우연히 '살아있는 목'이라는 시오리와 시미코를 읽으면서 그의 스타일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 시리즈가 공포만화보다는 코믹만화로 봐야할것 같아요. 제가 공포영화나 공포소설, 공포 만화를 좋아하는데 꼭 그런것을 보고 나면 무서운 꿈을 꾸었던것에 비해,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를 다 본후 꾸었던 꿈은 자세한 내용은 기억에 없지만 제가 느꼈던 감정은 공포보다 웃음이었으니 코믹만화 맞아요.
시오리와 시미코 진짜 잘 어울리는 콤비예요. 뭔가 나사 하나 빠진것 같은 시오리와 왠만한 일에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시미코. 그녀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이상한 이야기가 있어도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이번편에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아무래도 '살육시집'에서 등장했던 '제노부인'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그녀는 독특한 애완동물 만큼이나 독특한 정원과 집 그리고 차를 가지고 있어요. 소문에 걱정거리가 있으면 그녀에게 찾아가면 된다고 하는데, 실제 그녀가 하는거라고는 함께 차를 마시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거예요.
하지만 그녀의 친절한 행동과 달리 그녀의 힐링 차는 상대방에 따라 다양하게 반응이 오나봅니다. 한번 마시고 자신의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자주 마셔도 아무렇지 않은시오리와 시미코같은 사람도 있어요. 어쩜 시오리와 시미코도 처음부터 일반인이 아니었을지도...^^
코믹 호러이지만, 가끔은 마음이 묘하게 신경쓰인 그런 이야기들도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장르는 코믹입니다. ㅋㅋ 너무 귀여운 쿠트르 엄마예요. 이제 자신의 몸을 자유 자재로 변형할수 있는데, 머리 큰 괴물에게 자신도 머리 크다며 대갈장군으로 변해서 잔소리 대마왕이 됩니다. 완전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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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호시 다이지로의 만화 중 국내에서 꽤 오래전에 발간된 만화책이 있습니다.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 무언가 마을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음산합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차는 언제나 좋습니다.
만화가 옆으로 늘어집니다.
이 페이지는 책을 수평으로 놓고 옆에서 봐야 한다고 합니다.
팀버튼의 에드우드는 좋아하는 영화 중 한편입니다.
말만 들어도 군침이 납니다.
다음 주에는 꼭 보드를 타러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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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 제 5편. 아마도 요번 책이 제일 호러물에 가깝지 않을까. 물론 그렇다고 해서 1~4권까지가 호러물이 아닌 것은 아니지만, 워낙 뒷통수 치는 유머 코드가 많아서 웃었던 기억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이카이씨의 망설임>은 제목은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알고 보면 마을 괴담에 관한 것이다. 일본에는 무슨무슨 학교 7대 불가사의니 뭐니 하는 괴담이 꽤 많은 것 같은데, 이 단편은 시오리와 시미코가 살고 있는 이노아타마 마을의 7대 불가사의에 관한 것이다. 모모케 신사의 검은 중, 너구리 춤판, 이리와 이리와, 출구가 없는 창고, 케치고야의 지배인, 모모케 신사의 노점 + 1. 요렇게 일곱개이다. 사실 괴담이란 건 어느 곳에나 존재하는 법. 우리도 학교 다닐때 이순신 장군 동상 괴담이나 신사임당 동상, 유관순 누나 동상등에 관한 괴담을 많이 이야기 했었던 기억이 난다. (밤만 되면 걸어다닌다나 뭐라나..) 또한 어느어느 아파트는 화장터 위에 세워졌다느니..(이건 실제로 있는 일이다. 내가 사는 곳에 그런 아파트가 실제로 존재한다) 괴담이란 건 보통 구전이라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 보면 와전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아예 근거 없는 건 아닌 것 같기도 하다. <견마의 보물>은 전국시대로 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근거해(? 아마도) 전해지는 보물에 관한 이야기. 그러나 그 보물의 정체는? 힌트는 제목에 있음. <제노 부인의 차>는 무언가 잃고 나서 얻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일까.. 란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 단편. 사실 무언가를 얻으려면 무언가를 버려야한다는 것이 진리일지도 모르겠다. <우물 안에서 노래를 읊조리는 물고기>는 우물과 관련된 괴담. 우리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일본은 우물이나 연못같은 것이 다른 세상으로 통하는 입구와 같은 존재인 듯. 어찌 보면 신빙성 있는 이야기일지도? 그러나 그 시인 부부의 죽음은 동반 자살이었을까, 아니면...? <마술>은 가장 호러다운 호러만화였다. 악마를 불러내는 그림을 둘러싼 이야기. <무언가 마을로 찾아온다>는 호러 코미디? 고치 공주란 묘한 생명체등이 등장하는데, 사실 고치공주는 한 마을을 먹고 기존을 마을을 리뉴얼 시키는 존재? 음. 새로 태어나는 건 좋지만, 그래도 그런 식은 싫다...랄까.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를 보면 참 소재가 다양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의 괴담이나 전설등에서 따온 것도 있고 순수 창작물도 있는데, 그것을 활용하는 작가의 능력이 참 대단하다 싶다. 무섭게 만들면서도 거꾸로 웃기는.. 하여간 독특한 만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