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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용 작가님을 인스타를 통해서 알게된 후로 종종 올라오는 글귀들이 마음에 들어 해당 작가님의 책까지 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 에세이 류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 좋은 글귀들이 많고 또 내가 일상에서 느꼈을법한 이야기들을 이렇게 책으로 접하니 읽으면서 과거 생각도 나고 하네요 ㅎㅎ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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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있는 건가, 문득 멈춰 서게 되는 순간이 있다. 의 글은 그 질문을 피하지 않게 한다. 대신 조용히 곁에 앉아, 괜찮다고 말해주는 느낌이다. 특별한 답을 주기보다, 이미 내가 알고 있던 마음을 꺼내 보여준다. 그래서 더 아프고, 또 그래서 더 위로가 된다. 누군가에게는 아무 일도 아닌 하루가 ‘잘 살고 있는 건가’라는 질문에 그럴 때 펼치면 좋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