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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마이너스 금리 시대. 그동안 안쓰고 안먹고 해서 간신히 종자돈이란 걸 마련했는데, 이 놈의 돈을 어찌 굴려야 할지 생각하면 기가 막힌다. 1천만원 은행에 넣어봐야 1년 이자가 겨우 30만원이라니.. 어떻게 모은 돈인데 말이다.
만기가 끝난 적금 통장을 보고도 한숨만 푹푹 쉬던 내게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서점에 서서 읽기 시작했는데, 한 테마 한 테마가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었다. 1천만원으로 할 수 잇는 것이 이렇게 많았다니... 당장 사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언제나 그렇듯이 서점에서는 눈요기만 하고 집에 돌아와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했다. 흐흐...
집에서 꼼꼼히 읽어보니 구체적이고도 실제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 들이 넘쳐 나는 책이다. 적은 돈 가지고도 아이디어 넘치는 돈 굴리는 요령이 잔뜩 들어있으니 기를 쓰고 모은 돈 어디다 굴려야 할지 고민인 재테크 초보자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참, 책 디자인은 또 어찌나 깜찍한지.. 딱 내취향이다. [인상깊은구절] 소액투자 십계명 1. 은행 예금만 고집하지 말고 각종 간접 투자에 눈 돌려라 2. 고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3. 자신의 성격에 맞는 투자 상품을 골라내라 4. 경제관련 기초 지식에 빠삭해져라. 5. 적은 돈으로 올바른 투자를 배워라 6. 세상에 공짜는 없다. 다리품을 열심히 팔아라. 7. 소액 주자의 해답은 장기투자 8.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에 만족해라 9. 투자의 성패는 위기 관리에 달렸다 10. 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투자해라 |
| "종자돈을 만들고, 투자해라" 가 한결 같은 투자고수들의 조언이다. 종자돈은 은행 적금을 이용하는게 좋다고 한다. 그러면 종자돈이 만들어지는 동안에는 지루하게 기다려야만 하나? 복권을 사면 당첨된 후에 무얼할까 계획을 세우며 행복해 하는 것처럼(당첨이 되는지 않는지는 그 이후의 문제이고..), 돈을 모으면서도 그 이후엔 어떻게 굴릴것인가 하는 것은, 행복함이라는 감정과 그 이후 계획 수립이라는 이성적인면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킨다. 재테크에 관한책은 크게, 전문가들이 사실적으로 쓴 책과, 실제 부자가 된 사람들의 경험담을 쓴 책이 있다. 이 책은 전자에 속하며, 경제잡지에서 소개하듯 장점과 단점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였다. 서점에서 여러 재테크 서적을 둘러보던 중에 눈에 뜨여 이곳에서 주문한 책이다. 아마 인터넷으로 표지만 보고 결정하는 사람은 없을듯 싶다. 그만치 표지 디자인은 사람을 잡아끌지 못한다. 농담스러운 만화라니.. --;; 그러나 안의 내용은 사뭇 다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은행의 예금, 적금 종류로부터, 재테크 초보에게는 먼나라 이야기일뿐인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펀드, 채권, 경매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내용의 전개도 금액별, 위험도 및 활용도별로 분류되어있어, 자신에게 알맞는 내용을 선별할수 있다. 이 얇은 책에 수십종류의 재테크 수단이 있다니.. 몇가지 걱정이 생긴다. 1. 내용은 빈약하지 않을까? 물론 예문과 내용이 풍부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요새처럼 웹에 정보들이 수두룩하게 쌓여있는 시대에, 자신이 관심만 있다면 한가지 힌트로도 책한권 분량은 찾아낼 수 있고, 그에 관한 전문 서적을 더 구해 볼수도 있다.. 그리고 재테크란 것이 막상 자신의 돈이 들어가지 않으면 감이 잘 안오는 분야이기도 하지 않은가? 지식을 쌓은후 부족한 부분은 실전으로 메꿀 일이다. 친절하게도 어디서 상세한 내용을 접할 수 있는지 사이트도 군데군데 적어두었다. 2. 수십종류의 재테크 수단들.. 다 읽을 필요가 있을까? 내용은 많아보이지만 사실 몇가지 카테고리에 묶을 수 있는 여러가지 상품일 뿐이다. 각각 상품의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각 카테고리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한번쯤 읽어서 상식화해 두면, 경제 신문을 읽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테고, 혹시 좋은 상품이 나왔을때 분별할 수 있는 능력도 생길것이다. 만점을 주지 못하고 별을 하나씩 깎은 이유는, 역시나 내용을 따라가지 못하는 겉표지와, 상품을 위주로 서술하다보니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이율이라든가, 현재 유행을 좀 지난 듯한(?) 상품이라든가..) 내용 때문이다. 재테크 초보, 돈관리를 위해 경제기사와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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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된지는 벌써 5년이 지났지만 책 속에 담긴 쌈짓돈 소액투자전략은 아직도
유용하게 써 먹을수 있는 아주 알찬 책!
"만약 2004년 출판 당시 이 책을 접하고 소액투자전략을 시작했으면 지금쯤
어땠을까?"라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책!
만약 지금 매달 저축을 통해 약간의 종자돈을 마련한 다음 어디에 투자할까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쌈짓돈을 각 분야별로 알찬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 놓은 책!
ps: 나도 조만간 탈 저축을 이 책에서 소개한 한 분야에 투자할려고 생각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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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재테크관련 책들을 보면 실제로 와닿는 내용이 거의 없다. 최근 재테크에 관련된 책을 많이 사 보았지만 거의 소설이나 성공담 결과가 어떻게 도달했는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책 수준이 많았다. 부자아빠/가난한아빠 부자즐의 성공비결 몇세 얼마 벌었다. 땅사야...뭐시기 완전히 실망한건 아니지만 실제 써먹을게 별로, 아니 거의 없다. 이 책은 보잘것 없다. 표지도 별로고 상태도 보통이다. 하지만 내용이 괜찮다. 금융전문가등 이론가가 아니라 실제 재테크를 많이 다룬 사람의 경험이 우러나있다. 쉽게 말해서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말이다. 주식뿐 아니라 펀드도 안전성이 보장되면서 은행이자(6%)보다 훨씬 높은 10%대가까이 보장되는 상품들... 금펀드, 적립식펀드, 카드채투자, 실권주, 후순위채권, 상호저축은행, 엄브렐러펀드, 절대수익률추구펀드, 선박펀드, 하이브리드채권, 목표달성형펀드,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등... 안전성과 정기예금이상의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행운이었다. 솔직히 재테크 중수이상이라면 다 알수 있겠지만, 재테크 초보인 나에겐 큰 도움이 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