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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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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불편한점심시간 #렉스오글 #다봄 #프리런치 #어린이문학 #무료급식 #가난 #빈곤 #성장동화 #도서추천 #책추천 #책리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 2020년 미국 청소년 도서관 협회 논픽션 부문 최우수상★ 2019년 커커스 리뷰 최고의 어린이 책가슴이 저릿해지는 열세 살의 성장기“가난하다고 괴물이 될 수는 없잖아”꼭꼭!! 숨기고 싶은 비밀은 '나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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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불편한점심시간 #렉스오글 #다봄 #프리런치 #어린이문학 #무료급식 #가난 #빈곤 #성장동화 #도서추천 #책추천 #책리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 2020년 미국 청소년 도서관 협회 논픽션 부문 최우수상
★ 2019년 커커스 리뷰 최고의 어린이 책

가슴이 저릿해지는 열세 살의 성장기
“가난하다고 괴물이 될 수는 없잖아”

꼭꼭!! 숨기고 싶은 비밀은 '나의 가난'
열세 살 어린아이에게 가난은 너무 혹독한 현실이다.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비교 대상이 친구들이라면 어찌 부끄럽지 아니할까?
열세 살 아이들에게는 '가난' 이라는 이름 앞에서는 렉스와 같을 것이다.

렉스는 점심시간마다 ‘무료 급식’ 대상자라고 말하는 걸 누가 듣게 될까 봐 안절부절못했다. 내가 가난하다는걸 누가 알리고 싶어할까?
가난도 힘든데, 새아빠의 폭력과 정서적으로 불안한 엄마 사이에서 분노를 참는 렉스는 순간순간 거친 말로 표출한다. 하지만, 렉스는 자괴감과 자책감에 빠진다.
이렇게 혼자만의 싸움을 해나가는 렉스.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그 아픔을 혼자 감당하기 벅찬 너무 어린 렉스.

예쁜 아이들이 가난도, 폭력도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면, 그 바램이 큰 것일까? 
혹여, 힘든 일이 생긴다고해도 함께 위로하고, 위로받는 이들과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아이는 아이처럼 밝게 이 세상을 살아가길 간절히 바라고 바래봅니다.

《불편한 점심시간》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추천드리는 도서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  다봄 @dabom_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y****5 2025.01.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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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봄 ▶ 불편한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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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2020년 미국 청소년 도서관 협회 논픽션 부문 최우수상*2019년 커커스 리뷰 최고의 어린이 책다봄 어린이 문학 쏙 05불편한 점심시간글. 렉스 오글옮김. 정영임출판. 다봄"이 책은 가난한 아이, 가난하지 않은 아이 모두를 위한 이야기입니다."주인공 렉스의 꼭꼭 숨기고 싶은 비밀 '가난'가난의 고통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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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2020년 미국 청소년 도서관 협회 논픽션 부문 최우수상

*2019년 커커스 리뷰 최고의 어린이 책


다봄 어린이 문학 쏙 05

불편한 점심시간

글. 렉스 오글

옮김. 정영임

출판. 다봄

"이 책은 가난한 아이, 가난하지 않은 아이 모두를 위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렉스의 꼭꼭 숨기고 싶은 비밀 '가난'

가난의 고통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이야기를 펼쳐 봅니다.

가난한 렉스가 학교가 집보다 좋았어요.

하지만, 6학년이 되면서

엄마는 무료 급식 프로그램에 등록을 시켜 이제는 점심시간이 불편해졌답니다.



저자의 이름과 주인공 렉스의 이름이 같았어요.

렉스는 열세 살 때의 저자랍니다.

때로는 부모의 학대가 너무 심하고 상식을 넘어서서 읽는 게 불편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여전히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아이들, 친구들이 있고,

또 가난으로 인한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이 책을 읽고 생각하게 됩니다.



부유한 가정의 친구 이단도 나름의 결핍이 있고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렉스.

이단의 결핍이 렉스에게는 큰 위로가 되고,

친구와의 우정은 렉스가 엄마와의 관계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엄마의 회복은 온 가족의 회복이 되어 렉스의 성장기를 응원하게 되니

모든 성장기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이야기가 되겠어요.

"만약 여러분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제 조언은 단순해요.

포기하지 마세요. 시간은 지나가요. 강하게 버티세요. 여러분의 상황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어요.

상황이 변하기 전까지 여러분의 가장 강력한 재능, 바로 희망을 품는 능력은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걸 기억하세요." 

<불편한 점심시간> 작가의 말 중에

q*****a 2025.01.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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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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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혼자 앉아서 점심식사를 하는 아이의 모습이 안쓰럽고 외로워 보인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옆 테이블의 다른 아이들은 행복하게 웃는 모습으로 이야기하며 식사를 하고 있다. 아이의 얼굴과 손에는 반창고가 붙어있다. 무엇이 저토록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일까? 무료급식, 푸드 스탬프, 공공임대주택, 전당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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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혼자 앉아서 점심식사를 하는 아이의 모습이 안쓰럽고 외로워 보인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옆 테이블의 다른 아이들은 행복하게 웃는 모습으로 이야기하며 식사를 하고 있다. 아이의 얼굴과 손에는 반창고가 붙어있다. 무엇이 저토록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일까?

 무료급식, 푸드 스탬프, 공공임대주택, 전당포, 가난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의 형편없는 대우와 시선, 친구들의 따돌림, 엄마와 새아버지의 학대, 온갖 집안일.

 가정과 학교, 아이의 세상이 온통 어두움 속에 있다. 열세 살 어린아이가 견뎌내야 하는 삶의 짐은 얼마나 무거운 것일까.

 집에서건 학교에서건 아이는 마음 편히 있을 자리가 없다. 집에서는 엄마와 새아버지에게 정서적, 신체적으로 학대 당하고 우울감과 고립감을 느끼며 학교에서는 집이 가난하다는것을 친구들에게 들킬까봐 안절 부절 못하고 전전긍긍한다.

자신의 수치심을 내보이려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주인공 렉스가 무료 급식 대상자라는 말을 점심 식사 시간마다 모든 친구들 앞에서 크게 말해야 했을 때의 기분은 어땠을까? 수치심 외에도 소외감, 위축감 등의 감정들을 느꼈을 것이다. 한참 감수성 예민한 시기에 다른 친구들에게 불쌍함과 조롱의 시선을 받으면 얼마나 괴로울까.

언젠가, 내 인생이 몹시 싫어지는 어떤 날엔 누군가와 한번 제대로 맞붙고 싶다. 엄마와 맞붙고, 다른 아이들과 맞붙고, 세상과 맞붙고 싶다. 누구든 빈털터리인 내 고통을 없애 줄 수만 있으면 된다. p.11

 무료 급식에 대한 이야기를 읽자 안온 작가의 <일인칭 가난>(마티, 2023)이 떠올랐다. 어린시절에 무상 우유 급식 지원을 받았는데 친구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번호를 불렸고 어린아이가 방학식에 멸균우유 2상자를 짊어지고 언덕을 올라야만 했다. 다행히 요즘은 우유를 집까지 택배로 보내주고 지원 대상 학생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한다고 한다.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는 복지제도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다.

 가난하기에 작은 것 하나조차 힘들고 불편하고 나아질 기미가 없어 보이지만 자상하고 마음 따뜻한 외할머니와 새로 사귄 점심 식사 친구 이단 덕분에 살아갈 힘을 얻는다. 엄마는 음식점에 취직을 하게 되어 돈에 대한 걱정이 해소되자 한결 부드러워진 집안 분위기에 렉스는 행복해진다. 이단에게서 풍족한 가정도 힘든 점이 있을 수 있고 누구에게도 완벽한 인생은 없음을 배우며 가족들과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책은 작가의 어린시절에 겪은 가난으로 인한 가정의 불화를 소재로 한 글이며 충격적인 부모의 학대와 괴로운 학교에서의 생활들이 묘사 되어있다. 이야기의 내용은 무겁고 어두웠으며 화가 나고 울컥했지만 동시에 따뜻하고 희망이 보이는 이야기였다.

 삶에는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들이 많고 현실은 드라마나 영화보다 잔인하며 가혹하다. 그럼에도 따뜻한 사람들과 내일에 대한 희망이 있어 고통을 견뎌내고 이겨낸다.

 이 책으로 가난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슬픔과 외로움, 수치심 등의 괴로움을 가까이 느끼게 되었고, 가난의 의미와 세심하고 다양한 사회복지제도의 필요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 그리고 그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

그래요, 인생은 힘들 수 있어요. 가끔은 정신을 잃을 것 같고, 끔찍하고, 말도 안 되게 힘들지요, 반면에 인생은 또한 아름답고, 경이롭고, 엄청 기쁜 일로 가득할 수도 있어요. 대개 인생은 좋은 일과 나쁜 일 사이를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해요. (p.324-325)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플래티넘 2*****7 2025.01.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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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점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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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쩔 수 없이, 다른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과 정반대로 날 보살펴 주는 엄마. 129p가난 하다는것은 창피할 일이 아니라 불편한 일이라고 누구나 쉽게 이야기 하지만 가난은 창피한것이 아니라 잔인한 일이지 모릅니다. 사춘기가 절정에 있을 중학생 렉스 오글에게는 "무료 급식이요...렉스 오글이요..."말을 해야 하는 점심 시간은 숨고 싶어 점심을 먹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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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쩔 수 없이, 다른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과 정반대로 날 보살펴 주는 엄마. 129p

가난 하다는것은 창피할 일이 아니라 불편한 일이라고 누구나 쉽게 이야기 하지만 가난은 창피한것이 아니라 잔인한 일이지 모릅니다. 사춘기가 절정에 있을 중학생 렉스 오글에게는 "무료 급식이요...렉스 오글이요..."말을 해야 하는 점심 시간은 숨고 싶어 점심을 먹고 싶지 않는 순간이였지만, 점심을 굶을 수 없는 잔인한 시간이였습니다. 돈은 그 순간 자신을 구해 줄 수 있는 신입니다. 하지만 렉스 오일의 엄마는 그렇게 급식비를 아낄 수 있다면 아이의 상황쯤은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가난이 무서운것은 가난을 핑계로 당연하지 않은 상황이 당연해 지는 어른들이 아이들도 받아주길 바래서 입니다. 그래서 가난의 습관을 물려 받고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생각도 못 하게 됩니다. 
하지만 렉스 오일은 상황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친구들에게 가난을 티 내고 싶어 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고 싶어 합니다. 열심히 공부를 하여 자신을 지키고 화려한 할로윈 의상대신 최선을 다하여 의상을 만들고, 좋지 않는 상황은 최대한 벗어나려고 합니다. 자신의 신념은 버리지 않고 자신과 가족을 지킵니다.
엄마도 돈이 있다면 조금 더 친절합니다. 돈이 없다는것은 여유가 없고 당장 하루도 아닌 다음 한 끼를 걱정해야 하는거니 엄마나 샘아저씨의 상황이  이해되지 않은것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그러면 안 되었습니다. 렉스 오일은 보살핌을 받아야 할 나이지만 동생을 보살피고 엄마를 보살피며 자신도 보살핌을 받고자 노력합니다. 폭력을 가하는 엄마와 아저씨지만 그들에게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렉스 오일은 어쩜 우리가 알고자 하면 쉽게 볼 수 있는 이웃입니다.  무료 급식이란 단어가 없이 학교에서 모두에게 무상급식을 해주는 지금이 참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점심시간은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는 안식처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가정이 너무 많습니다. 
방학기간 아이들과 틈틈히 읽어가며 렉스 오일을 이해하면서 아이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렉스 오일과 친구들의 상황, 생각은 지금의 아이들과도 다를것이 없었습니다. 렉스 오일이 술과 위험한 놀이를 거절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었던 상황입니다. 아이들과 공감하고 이해하고 싶을땐 아이들 또래 이야기를 함께 읽거나 보는것을 추천 합니다. 렉스 오일의 조금씩 보이는 희망과 사랑이 연속이 하길 바라며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사회가 변화해야 하는 것을 함께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a****u 2025.01.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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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점심시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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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난과 폭력이 한 아이의 삶을 얼마나 흔들 수 있는지를 이토록 생생하게 보여 주는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불편한 점심시간》을 읽는 내내, 열세 살 렉스가 점심시간에 ‘무료 급식 대상자’임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마음 한구석을 계속 저릿하게 했습니다. 동생을 돌보고, 엄마의 기분을 살피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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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난과 폭력이 한 아이의 삶을 얼마나 흔들 수 있는지를 이토록 생생하게 보여 주는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불편한 점심시간》을 읽는 내내, 열세 살 렉스가 점심시간에 ‘무료 급식 대상자’임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마음 한구석을 계속 저릿하게 했습니다. 동생을 돌보고, 엄마의 기분을 살피며, 폭력적인 새아빠까지 감당해야 하는 렉스의 현실은 너무나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렉스가 끝까지 놓지 않은 ‘희망’은 책장을 덮고도 제 가슴에 오래 남았습니다.
더없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렉스가 버틸 수 있었던 힘은 할머니와 친구 이단의 따뜻한 관심에서 비롯됩니다. 가난 속에서도 꿈을 이룬 할머니의 존재는 렉스가 지탱해야 할 작은 등불처럼 느껴졌습니다. 또 부유하지만 나름의 결핍을 가진 이단과의 우정은, 겉으로 보이는 환경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연대 덕분에 렉스는 무너질 것 같은 일상에서 자신을 지키고, 결국 가족까지 회복시키는 원동력을 얻게 됩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언제 어디에나 렉스 같은 아이들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모르는 어딘가에서 가난과 폭력으로 힘겨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그러나 작가는 “절망하지 말고 희망을 붙들라”고 조용히 독려합니다. 그 말처럼,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지금 이 순간을 견디다 보면 분명 달라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 책이 건네는 작은 위로와 격려가 우리 주위에 이런 고통을 겪는 아이들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과 맞닿아 오래도록 남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h***8 2025.01.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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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점심시간이 즐거운 시간으로 변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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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막연하게 미국이 한국보다 사회보장이 훨씬 더 잘되어 있고, 편견이 없는 나라라고 생각했었다.그런데, 미국에서 공부하는 아들을 통해 사회 저변 깊은 곳에 여전히 인종차별과 빈부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는 데다 한국보다 훨씬 심한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놀랐었다.사실 나 또한 이 책의 저자 렉스 오글과 비슷한 가난에 대한 아픈 추억이 있다.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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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막연하게 미국이 한국보다 사회보장이 훨씬 더 잘되어 있고, 편견이 없는 나라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공부하는 아들을 통해 사회 저변 깊은 곳에 여전히 인종차별과 빈부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는 데다 한국보다 훨씬 심한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놀랐었다.

사실 나 또한 이 책의 저자 렉스 오글과 비슷한 가난에 대한 아픈 추억이 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가장의 노릇을 해야만 했던 엄마를 대신하여  동생을 챙기고, 청소와 설거지, 가벼운 빨래 등을 해야만 했었다. 때론 주인공 렉스의 엄마처럼 화를 내고 소리 지르고 매를 드는 엄마가 무서워 벌벌 떨면서 동생과 함께 울었던 때도 있었다. 
당시 우리는 "생활보호대상자"였기에 정부로부터 보급품으로 밀가루와 쌀을 받곤 했었는데, 쌀은 너무 오래된 묵어서 밥을 지을 수 없었고 밀가루 또한 노랗게 변질되어 식재료로 도저히 사용할 수 없었기에 결국 우리 자매의 소꿉놀이 재료로 사용되었었다.

점심 시간마다 "무료 급식"을 얘기해야 하는 그 순간이 렉스에겐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운 시간이었던 것처럼 나도 점심시간에 도시락 뚜껑을 여는 것이 두려웠다. 다른 친구들은 하얀 쌀밥에 계란 프라이나 소세지 등의 반찬이 여럿 담겨 있었지만 내 도시락에는 잡곡밥에 반찬이라고는 오로지 김치 하나 뿐이었기 때문이다. 거의 매일 같은 메뉴였다.

그래도 렉스 주변에는 다양한 친구들이 있었고, 특히 마지막에 친해진 이단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덜 불편한 점심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가난'만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처음부터 후반까지 어린 나이인 렉스가 생활고를 견디어 내고 가난에 지친 엄마의 비난의 대상이 되어 버티는 모습은 읽어내기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엄마가 식당에 취업이 되고 난 후, 살만한 곳으로 집을 옮기고 더 이상은 엄마로부터 독설을 듣지 않게 된데다 남들처럼 소박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는 렉스를 마주하면서 내 마음도 조금씩 편해졌다.
특히, 렉스가 식당의 계산원에게 짜증을 내면서 "무료 급식이요"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인사도 건네고 그냥  "전 무료 급색 프로그램에 등록돼 있어요. 제 이름은 렉스 오글입니다."라고 얘기하는 부분은 기쁘기까지 했다.

이 책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부모의 아동 학대에 대한 부분이었다.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라 하더라도 어린이 문학 책이니만큼 접근 법을 조금 바꾸었으면 어떨까 싶었다.(예를 들어 후반부에 엄마와 새아빠가 렉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장면 등을 넣었으면 하는...)

비슷한 어릴 적 아픔을 가진 이 책의 렉스와, 작가 렉스 오글님과 나에게 "수고했어요. 고마워요."라고 인사를 건네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l*****4 2025.01.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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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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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소개글을 읽고 옛날 생각이 나서 신청하였다.막연히 기다리던 도서가 도착했다.번역된 문법이 매끄럽지 않아 읽어 내려 가는데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다.그에반해 저자의 뛰어난 문장력에 소름이 돋기도 했다.십대 초반인 청소년의 문장력이 왜이리 좋은가 생각하며 읽어 내려 가다가 어른이 된 한참 후에 쓰여진 것을 알고 이해가 되었다.나의 어릴적 실상과 많이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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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 소개글을 읽고 옛날 생각이 나서 신청하였다.
막연히 기다리던 도서가 도착했다.
번역된 문법이 매끄럽지 않아 읽어 내려 가는데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다.
그에반해 저자의 뛰어난 문장력에 소름이 돋기도 했다.
십대 초반인 청소년의 문장력이 왜이리 좋은가 생각하며 읽어 내려 가다가 어른이 된 한참 후에 쓰여진 것을 알고 이해가 되었다.
나의 어릴적 실상과 많이 달라서 또 놀랐는데, 우리나라에서의 일이 아니었다.
불편한 점심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히 자라 어른이 되었음에 감동했다.
f*******e 2025.0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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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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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쩔 수 없이, 다른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과 정반대로 날 보살펴 주는 엄마.-p 129아이의 이름은 렉스 오글.올해 중학교 1학년 신입생이 되었다.우리나라로 치면 초등학교 6학년, 아직은 돌봄이 필요한 나이다.그런데 돌봄은 커녕 이렇게 어린 아이가 집안일을 다 떠맡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믿기 어려웠다. 요리부터 청소, 아기 돌보기, 엄마의 통장 잔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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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쩔 수 없이, 다른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과 정반대로 날 보살펴 주는 엄마.-p 129

아이의 이름은 렉스 오글.
올해 중학교 1학년 신입생이 되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초등학교 6학년, 아직은 돌봄이 필요한 나이다.
그런데 돌봄은 커녕 이렇게 어린 아이가 집안일을 다 떠맡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믿기 어려웠다. 요리부터 청소, 아기 돌보기, 엄마의 통장 잔액을 확인하는 일까지...
부모의 이혼을 겪은 아이는 재혼 가정에서 가난과 폭력, 일상적인 학대에 노출되어 있었다.

렉스의 엄마는 정서적으로 아직 미성숙하며 불안정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결핍과 분노가 뒤엉켜 결국 스스로를 망치고 가정을 파괴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엄마가 일어나 앉았다. 엄마는 엄마나 어른처럼 보이지 않았다. 예닐곱 살 정도 되는 어린 여자아이 같았다. 엄마는 하도 울어서 얼굴이 퉁퉁 부어 있었다. 잔뜩 겁에 질린 순진한 어린아이의 눈빛이 보였다. 엄마는 나를 마치 처음 보는 사람처럼 바라봤다.-p 127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는 많이 보았는데 렉스처럼
집보다 학교가 더 좋다고 하는 아이는 처음이다.

-내가 학교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렇다. 안심된다. 학교에서는 일체 집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 생각하는 거라고는 수업, 친구들 같은 것뿐이다. 미술 수업과 스케이트보드, 화제가 되는 영화 따위를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받거나 멋지고 인기가 많아질까 궁리한다.-p 78

하지만 엄마가 신청해 놓은 무료급식프로그램 때문에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개학 첫날부터 친구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될까봐 내내 두려웠고, 가난한 집안 형편에 더욱 짜증이 났다.
상황은 더 안 좋아져서 정부로부터 월세를 보조받는 공공임대아파트로 이사까지 가게 되는데...《불편한 점심시간》이라는 제목만으로도 이러한 내적 갈등을 겪고 있는 렉스의 심경을 직접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주인공 아이의 이름이 다름아닌 작가 본인이라는 것을 문득 알아차린 순간, 살짝 당황스러웠다.
아무리 자전적 이야기라고 해도 일반적으로는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쓰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 세월 작가로서 제 어린 시절 이야기는 되도록 쓰지 않으려고 했어요. 솔직히 회피한 셈이지요.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다는 단순한 이유였어요. 하지만 최근 들어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사회경제 시스템이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여러 면에서 오히려 나빠지기도 했지요. 그런 사실을 알고 나니 제 이야기를 써야겠다는 결심이 서더군요. 제 경험이 많은 사람들과 나눠야 할 중요한 이야기라고 믿었기에 이 책을 썼어요. 실제 경험을 나누는 차원을 넘어, 가난한 아이들에게 혼자가 아니라고 알려주고 싶었어요. 더 나아가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어요." (p 324 작가의 말 중에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따스한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건강한 친구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낄 수 있었다.
헌사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은 가난한 아이, 가난하지 않은 아이 모두를 위한 이야기'일뿐만 아니라 양육자를 비롯한 모든 교사들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n*******s 2025.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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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점심시간 - 렉스 오글 어린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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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불편하셨던 적이 있으신가요?점심시간이 불편하려면?급식이 맛이 없거나아파서 못 먹거나친구랑 싸웠거나...여튼많은 이유가 있겠지요?학교생활 최고의 시간인점심시간이왜 불편했을까요?『불편한 점심시간』리뷰해 보겠습니다『불편한 점심시간』★ 지은이 : 렉스 오글★ 옮긴이 : 정영임☆ 출판사 : 다봄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무료가 아니다. '사랑은 무료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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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이 불편하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점심시간이 불편하려면?


급식이 맛이 없거나

아파서 못 먹거나

친구랑 싸웠거나...


여튼

많은 이유가 있겠지요?


학교생활 최고의 시간인

점심시간이

왜 불편했을까요?


『불편한 점심시간』


리뷰해 보겠습니다

『불편한 점심시간』

★ 지은이 : 렉스 오글

★ 옮긴이 : 정영임

☆ 출판사 : 다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무료가 아니다. '사랑은 무료다' 같은 멍청한 말은 하지 말아라.

불편한 점심시간 19p



고작 중학교 1학년 아이가

이렇게 사고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맞아요,


정말

당연하게 여기는 사랑이라는 존재는

실은 당연한 것은 아닐지도 몰라요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가난한 사람은 모든 상황에서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치르게 된다.

불편한 점심시간 20p


얼마 전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정말 가난한 유년시절을 지낸 사람에게서 딱, 저 이야기를 들었지요


이 글을 읽으면서

흠칫 놀라고 말았답니다


'가난'

이라는 상황에 놓여야만


비로소 알 수 있을 저 문장이

사회의 벽을 나타내는 것은 아닐까 어렴풋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다니 정말 어리석다. 너무, 너무, 어리석다.....최책감과 후회가 잔뜩 밀려왔다

불편한 점심시간 134p



내가 알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이 싫었다.

불편한 점심시간 149p



작가는

유년시절에

끊임없이 자책하고 또 자책합니다


여기 계속 그 자책속에서 허우적대는 작가의 모습이 묘사되어있어요


아니야

그렇지 않아

니잘못이 아니야

하고 꼭 끌어안아 주고 싶었던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부분들이 많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P-R-E-J-U-D-I-C-E

불편한 점심시간 225P



이 단어가

이 책을 관통하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작가가 겪었을

경제적 어려움과 동시에


사회적인 편견

그 속에서

너무나도 빠르게 어른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말합니다


버티라고요

강하게 버티라고요!!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었을까요?


책에 모두 나옵니다


책을 읽으려고 펼치고

320 페이지의 책을

쉬지도 않고 읽어냈습니다


흥미로웠고 안타까웠고 또

그래서 희망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어른이지만 아직도 나의 어려움속에 살고있는

나에게


어린시절의 작가가 뭐라고 해 주는 말이 있어서

더 위안이 되기도 했습니다


어린이책이지만

어른에게도 용기를 주는!


『불편한 점심시간』


추천합니다^^


#불편한점심시간 #렉스오글 #정영임 #다봄 #용기를주는책 #희망을주는책 #아픈성장기책 #청소년추천도서 #어린이책추천 #동화서평 #어린이책서평

 
j******y 2025.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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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봄 ▶ 불편한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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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불편한 점심시간? 저는 원래 이 책의 내용이 학교 폭력 이야기 인줄 알았어요그런데 학폭 이야기는 거의 들어가 있지 않았지요사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인 렉스 오글은 똥꾸멍이 찢어지게 가난한 아이였어요렉스 오글의 엄마는 이혼을 했고, 다시 재혼을 했지만 돈이 많은 할머니에게도 손을 벌리지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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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불편한 점심시간? 저는 원래 이 책의 내용이 

학교 폭력 이야기 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학폭 이야기는 거의 들어가 있지 않았지요


사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인 렉스 오글은 

똥꾸멍이 찢어지게 가난한 아이였어요

렉스 오글의 엄마는 이혼을 했고, 다시 재혼을 했지만 

돈이 많은 할머니에게도 손을 벌리지도 않았어요

그 자존심 때문에요

렉스의 아빠인 샘아저씨와 엄마는 

정말 매일 피가 터지도록 싸웠대요

렉스도 엄마에게 맞을때가 많았고요

엄마는 정말 짠순이였어요

구멍난 가방을 바꿔주지도 않고, 형관펜하나도 사주지 못했죠

심지어 사기를 쳐서 무료식사권을 받아내기도 했어요

이렇게 가난한데 학교 급식은 어떻게 먹냐고요?

렉스의 엄마는 무료급식 프로그램을 신청했어요

다른 아이들은 급식비를 낼때 렉스는 

아주머니에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무료 급식 신청자라고 말할수 밖에 없었어요

게다가 영어 선생님은 

가난한 렉스의 첫인상에 렉스를 역겨워하는 눈빛으로 쳐다봤지요

그리고 렉스의 집에는 바퀴벌레와 장수말벌도 드나드는 곳이였어요

자고 일어나면 온몸에서 바퀴벌레가 뛰쳐나가고 

갑자기 들어온 장수말벌이 죽어있는 일들이 많았지요

엄마와 샘 아저씨는 일자리를 구하지도 못하였고, 렉스의 친구들은 렉스를 놀리기 바빴지요


렉스는 속상했어요

엄마에게 맞은 눈두덩이가 시퍼렇게 멍이 들어서 아프기도 했지만 겨우 두살인 남동생 포드를 위해 참았어요

이렇게 열심히 살고있는 렉스에게 좋은 소식이 찾아왔어요

정확히는 렉스네 엄마겠지만요

이 좋은 소식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 세상에 무료는 있을까요?

사랑은 무료라고 하지만 무료가 아니라고 합니다

렉스네 엄마도 돈이 없으면 렉스에게도 짜증내고 때리기 일쑤이지만 돈이 생긴다면 렉스와 포드를 정말 사랑해주지요

하지만.. 정말 사랑도 유료일까요?

여러분도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우아페#다봄#불편한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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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2025.0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