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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스트 헌트라는 내용을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접한 나에게, 10권 이후의 내용은 처음으로 보는 내용이었다. 원작자인 오노 후유미는 그 이름답게 스토리를 아슬아슬하고 적당하게 끊어가며 끌어가는 매력이 있다. 물론 원작자에게 이 시리즈의 원작은 거의 초기작이지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은 여전하다.
10권부터 이어진 호숫가 마을의 폐교사건이 이제 마무리된다. 하지만 전반부의 흐름과 달리 후반부는 맥이 좀 빠지는 감이 있을 정도로 예상(?)이 되긴 한다. 그래도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최면에 걸린 것처럼 빠져들 것이다.
아쉬웠던 것은 9권까지 상당히 긴장감있던 이야기 전개가 뭔가 김이 빠진 느낌이 드는 것같은 연재(and 한국어판 발매) 속도다. 권당 1년 단위에 맞먹는 연재 속도야 어쩔 수 없다쳐도 한국어판 발매만은 좀 서둘러줬으면 하는데... 많이 아쉽다.
그리고 이 시리즈의 팬들이라면 알겠지만 이 만화책은 절판이 순식간에 일어난다. 빨리 확보해두는 것을 권장. 절판된 이전 권들을 재판한다는 소문이 있긴 하지만 진위불명이다. 어쨌든 출판사의 운영이 아쉽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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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헌트11권이 이북으로라도 나와서 다행입니다. 다 모았는데 11권만 없어서...ㅠㅠ 이 에피소드는 정말 이어서 보지 않으면 안 되는 에피소드입니다. 무섭기도 하고, 미스터리하기도 하고 잘 표현된 공포만화입니다. 역시 공포만화는 무서운 면이 있어야.... 다음 권으로 끝나는데 책의 후편인 악몽이 깃든 집은 만화로 안 나오는 걸까요. 원작이 있지만 만화로도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공포만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