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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간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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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실제로는 다소 징그러울 수도 있는데 이렇게 그림책에서 만나니 무척 귀엽다고 아이는 재밌어하네요. 어둠이 몰려온 고요한 밤에 박쥐들은 그들 나름 바닷가에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떠날 준비를 합니다. 모래 놀이를 즐기려는 듯 모래 삽, 담요, 책, 수건 등 꼼꼼이 가방을 싸서 떠나는 모습이 마치 여행 가기 전 들뜬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얼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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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실제로는 다소 징그러울 수도 있는데 이렇게 그림책에서 만나니 무척 귀엽다고 아이는 재밌어하네요. 어둠이 몰려온 고요한 밤에 박쥐들은 그들 나름 바닷가에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떠날 준비를 합니다. 모래 놀이를 즐기려는 듯 모래 삽, 담요, 책, 수건 등 꼼꼼이 가방을 싸서 떠나는 모습이 마치 여행 가기 전 들뜬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얼마전 우리 가족도 펜션으로 여행을 가서 아이가 실컷 물놀이를 하고 왔기에 아이가 책을 보면서 자기의 휴가랑 비교하면서 즐거워하더라구요. 마치 다시 여행을 떠난 것 마냥 아이가 신났답니다. 박쥐들의 여행도 무척 즐거워보입니다. 하나씩 저마다 맡은 물건들을 들고 털복숭이 발을 적시러 바닷가로 간답니다. 털복숭이 발을 적시러 간다는 표현이 우리 딸에게는 무척 신선하고 재밌었던 모양이에요. 저에게 몇 번씩이나 물어보며 재밌어 하더라구요.

 

도착한 박쥐들은 이 시간을 아무렇게나 보낼 수 없다는 듯 알차게 보내기 위해 모두들 분주합니다. 모래 놀이는 물론 바닷가에 발도 담가보고... 물론 그 곳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도 하구요. 여행의 묘미 중 하나가 그 곳에서 만난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려 이야기도 하고 때론 친구처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는 건데 박쥐들도 그런 추억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피곤하면 잠을 청하기도 하고 파도 타기도 하고 간식도 먹고... 정말 우리 인간들의 여름 휴가같은 저녁 나들이에요. 먹을 것은 모기 튀김 등등의 곤충, 벌레 같은 것들이구요. 우리 딸이 좋아하는 마시멜로를 박쥐들은 벌레 마시멜로로 먹는답니다. 그 모습에 자기는 저런 마시멜로는 먹을 수 없다면서 또 한참을 깔깔깔~ 우리 딸 완전 자기가 다 신났습니다.

날이 밝기 전에 다시 집으로 돌아가지만 일상에서 벗어나서 여유를 느끼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우리 모습과 너무나도 닮아서 재미있으면서도 공감이 많이 가는 그림책이었답니다.


 

d****h 2014.08.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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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바닷가에 간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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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박쥐를 주인공으로 하여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행동하는 여러 모습들에 대하여 마치 박쥐가 아닌 사람이 행동하는 것 처럼 행동을 묘사하여 바닷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은유적이고 섬세한 어체로 기록한 책입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부끄러움이었습니다.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비
"[서평] 바닷가에 간 박쥐" 내용보기

 

 

 

본 책은 박쥐를 주인공으로 하여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행동하는 여러 모습들에 대하여 마치 박쥐가 아닌 사람이 행동하는 것 처럼 행동을 묘사하여 바닷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은유적이고 섬세한 어체로 기록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부끄러움이었습니다.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비롯하여 저희 가족들 역시도 휴가철에 바닷가나 계곡으로 휴식을 취하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보면 각종 쓰레기를 비롯하여 온갖 고성방가에 흡연 및 갖은 추태 등 아이들에게 유해한 환경이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아이들의 정서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때문에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인간들보다 나은 박쥐들의 행동에 한없이 부끄러워 하며 좋은 모습만을 이야기 해주고자 하는 행동을 취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저 또한 부끄러운 행동을 한 적은 없는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그림책에서 나오는 실제 박쥐들의 행동이 책속의 모습 같지 않고 작가의 의도 역시도 박쥐들의 모습을 보고 재미있는 광경을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고자 하는 모습이었겠지만 저 자신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너무나 깨끗한 해변 풍경을 보고서는 한없이 부끄럽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부모들이 나서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많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모든 부모들의 소망이 자신의 아이들에게는 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 입히고, 좋은 것만 먹이고 싶어하지만 정작 부모들의 행동은 "등잔 밑이 어두운 것 처럼", "우물안 개구리의 행동"으로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그러한 점을 고쳐 서로가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한가정 한부모가 모여서 대한민국 전체 가정 전체 부모가 뜻을 모은다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우리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면 본 서평을 마치고자 합니다 ^^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벌써 다음 시리즈가 기대되네요 ^^

 

c*****1 2014.08.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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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간 박쥐
"바닷가에 간 박쥐" 내용보기
14주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그림책으로 동물중에서도 쉽게 접하기 힘들어 친숙하지 않은 박쥐들의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 박쥐와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달빛이 밝은 여름날 바닷가에서 놀기 딱 좋은 달빛이라며 친구들을 불러모아 양동이랑 모래 삽, 담요와 수건등 각자 물건들을 챙겨 바닷가로 몰려드는 박쥐들은 주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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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그림책으로 동물중에서도 쉽게 접하기 힘들어 친숙하지 않은 박쥐들의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 박쥐와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달빛이 밝은 여름날 바닷가에서 놀기 딱 좋은 달빛이라며 친구들을 불러모아 양동이랑 모래 삽, 담요와 수건등 각자 물건들을 챙겨 바닷가로 몰려드는 박쥐들은 주은 물건으로 놀기도 하고 모래놀이도하며 모두들 신나는 바닷가 밤 축제를 즐기네요.

날개보드도 타고 경주도하고 신나게 놀았으니 간식도 먹어야겠네요.

딱정벌레랑 개미, 노린재, 식초에 절인 민달팽이등 종류도 다양한 박쥐들의 간식 바닷가 매점에 들러 원하는 곤충들을 선택해서 군것질도 하고 노래도 부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네요.

이제 해가 떠오를 시간이 되자 박쥐들은 아쉬워하며 하나둘 보금자리로 돌아가 행복한 꿈을 꿀것 같아요.

박쥐들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그림이 생동감 넘치면서 박쥐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재미있게 다가오네요. 벌레 마시멜로를 굽는 모습이나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모습뿐만 아니라 갈매기들에게도 남은 음식을 나눠주는 모습이 정감있고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볼 수 있어 아이도 너무 좋아하네요.

 

l*******7 2014.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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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들과 바닷가 밤 축제를 즐겨요.
"박쥐들과 바닷가 밤 축제를 즐겨요." 내용보기
박쥐가 바닷가를 간다고? 어둠컴컴한 동굴 속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어야 할 것 같은 박쥐들이 바닷가로 갔다고 하니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놀기 딱 좋은 달빛이 비치고 박쥐들은 한 여름 바닷가에서 축제를 벌인다. 찰랑대는 바다 옆에서 모닥불은 타오르고, 박쥐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모래사장에 담요를 깔고 책을 챙겨들고 그 어떤 휴가보다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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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가 바닷가를 간다고? 어둠컴컴한 동굴 속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어야 할 것 같은 박쥐들이 바닷가로 갔다고 하니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놀기 딱 좋은 달빛이 비치고 박쥐들은 한 여름 바닷가에서 축제를 벌인다. 찰랑대는 바다 옆에서 모닥불은 타오르고, 박쥐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모래사장에 담요를 깔고 책을 챙겨들고 그 어떤 휴가보다 멋진 추억이 펼쳐진다. 아기 박쥐들이 엄마 무릎에 앉는 모습은 평화롭다.

아이와 함께 하면 좋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는 그림책이다. 어두운 밤 풍경 뿐이지만 따뜻하게 느껴진다. 박쥐들도 사람들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더욱 재미를 느끼는듯하다. 모기 튀김을 보면서 박쥐들이 어떤 것을 먹는지 생각해 보게 되고, 박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아이와 자연관찰을 꺼내들고 함께 책장을 넘기면서 보아도 좋다.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은 바닷가 파티는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자 끝이 난다. 아침이 밝기 전에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박쥐의 생태를 이해하면 그림책이 더욱 재미있어질 것 같다. 간밤에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천장에 매달려 잠을 잔다. 지난밤 달빛 아래 바닷가 파티는 꿈처럼 아름다웠다. 한여름 밤의 멋진 추억이 담겨 있는 그림책 재미있게 보았다. 박쥐들이 주인공이라서 색다른 느낌이다. 박쥐는 왠지 낯설고 음침한 느낌이 들어서 그다지 좋아하는 동물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그림책 속에서 만나니 다르게 느껴진다. 이제는 박쥐에게도 좀더 친근함을 갖게 될 것 같다. 

 

p*******0 2014.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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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간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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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는 워낙 동물을 종아해요. 특히나 물에 사는 동물류를 종아해서 '바닷가에 간 박쥐'가 물에 사는 동물들을 만날지 모른다는 예상을 했는데, 아니네요.^^ 워낙 동물을 좋아하는 녀석이라 요즘 밤마다 매일 보는데요. 박쥐들이 야행성이라 밤에 바닷가에 가서 놀고 돌아오는 이야기인데요. 박쥐가 가방을 매고 간다는 좋아해요. 둘째 아이가 옆에서 박쥐가 가방을 매고 날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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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는 워낙 동물을 종아해요.

특히나 물에 사는 동물류를 종아해서 '바닷가에 간 박쥐'가 물에 사는 동물들을 만날지 모른다는 예상을 했는데, 아니네요.^^

워낙 동물을 좋아하는 녀석이라 요즘 밤마다 매일 보는데요.

박쥐들이 야행성이라 밤에 바닷가에 가서 놀고 돌아오는 이야기인데요.

박쥐가 가방을 매고 간다는 좋아해요.

둘째 아이가 옆에서 박쥐가 가방을 매고 날면 잘 날지 않겠느냐고 그러네요.^^

왼쪽에 온몸을 감싸안고 있는 박쥐 보이시죠?

첨 책을 읽어줄 때 박쥐가 추워서 그런게 아닐까라고 답해줬더니, 그 다음부터는 엄마가 추워서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러네요.^^

아이들이 엄마 말 한마디를 그냥 넘겨버리지 않는 걸 다시 깨달으면 항상 말할때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쥐가 모래찜질하는 걸 좋아해요.

박쥐모양 그대로 라면 모래찜질이란 단어는 입에 안 익나 보네요.

벌레 마시멜로와 박쥐 묘기를 좋아하네요.

처음에 몇 마리냐고 세어 보랬더니, 책 읽을때마다 4마리 꼭 세어주는 센스^^

 

박쥐 이야기다 보니 당연히 밤이 배경이라 어두운 건 당연한데, 책이 너무 어두워서 전 좀 아쉬웠는데요.

아이들은 그런거 전혀 상관없어 하네요.

저두 자꾸 보다보니 이젠 하나도 개의치 않아요.

오히려 밤이 배경이라고 마지막에 박쥐들이 집으로 돌아가 잠을 자는 이야기라 자기전 밤에 읽어주기 딱 좋네요. 

t*****7 2014.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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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月光浴을 즐기는 박쥐들의 밤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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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장의 양장본으로 글밥은 2~4줄 정도이며,그림체는 표지에서 보이는 바와 비슷합니다. 박쥐들의 이야기이니 밤에 일어난 일이 되겠죠? 박쥐들의 눈빛과 표정도 섬세하며, 발끝으로 도시락 가방을 잡고 날아가는 모습까지도 세세히 잘 묘사했습니다.   자, 이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브라이언 라이스 라는 작가의 손에 의해 탄생한 [바닷가에 간 박쥐]. 해가 지고 고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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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장의 양장본으로 글밥은 2~4줄 정도이며,그림체는 표지에서 보이는 바와 비슷합니다.

박쥐들의 이야기이니 밤에 일어난 일이 되겠죠?

박쥐들의 눈빛과 표정도 섬세하며, 발끝으로 도시락 가방을 잡고 날아가는 모습까지도 세세히 잘 묘사했습니다.

 

자, 이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브라이언 라이스 라는 작가의 손에 의해 탄생한 [바닷가에 간 박쥐].

해가 지고 고요 한 세상 속, 즉 사람들의 하루는 저물었지만 박쥐들의 하루는 이제 시작인 지금입니다.

바닷가에서 놀기 딱 좋은 밝은~달빛이 빛나는 어느 밤. 

담요와 책과 수건들을 메고 바닷가로 박쥐무리들이 소풍을 갑니다.

모래놀이를 할 삽과 양동이도 챙기고 말이죠.

우리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깜깜한 밤 바닷가.

그 곳에서 곤충 마쉬멜로우도 굽고 낯선 이들과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심지어 모래밭 위에서 夜月光浴을 즐기기도 하지요.

물론 이 외에도 이들이 그 날 밤 어떻게 즐기고 무엇을 먹는지, 돌아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 소풍의 후일담은 책을 통해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박쥐라고 하면 직접 접할 일도 거의 없지요.

대표적인 거꾸로 매달리기 선수 정도로 그림책에서 많이 인용, 소개 되오곤 했습니다.

이렇게 박쥐가 한 밤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일은 많치는 않았지요. 

심지어 유쾌하게 말이죠.

왠지 음침한, 망또를 두른 듯한 속을 알 수 없는 미지의 생물 정도..

애니매이션이라면 선한 역할 보다는 악한 역할이 더 잘 어울리는 선입견 아닌 선입견이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바닷가에 간 박쥐]는 그저 이웃집의 강아지와 같이 친근하게 다가 옵니다.

평화의 상징이라고 했다가  위생면으로 이제는 모두의 적이라며 가까이 하기를 막거나 소스라치게 싫어하는 대상인 비둘기 처럼,

아직 직접 경험도 없는 아이들에게 이유불문하고 어른들이 미리 어떤 이미지를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박쥐 역시도 어른들이 그리고, 만든 이미지가 아니었다면 그저 신기한 관심의 동물이 되지 않았을까요?  

[바닷가에 간 박쥐]가 지금까지 그들의 어두운 이미지를 조금 더 밝고 친근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바닷가도 가고 도서관도 가고 먼 우주여행도 가는 박쥐이야기가 계속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음 도서를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강아지와 고양이 토끼 다람쥐들이 주인공인 것들은 이제 더 말할 나위 없이 친근한 이야기 소재입니다. 더불어 박쥐, 공벌레, 지렁이 등은 '오? 어? 와~?'하며 흥미유발케 만들며 책상의자를 당겨 읽게 만드는 데 있어  대단한 소재인것 같습니다.

i*******7 2014.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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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 바닷가에 간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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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 바닷가에 간 박쥐       14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금상 수상 - 캘리포니아 영리더 독서 메달 - 그랜드 캐니언 독자상 수상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박쥐가 바닷가에 간다구요? 그게 가능한 일일까요? ㅎㅎㅎ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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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 바닷가에 간 박쥐

 

 

 

14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금상 수상

- 캘리포니아 영리더 독서 메달

- 그랜드 캐니언 독자상 수상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박쥐가 바닷가에 간다구요?

그게 가능한 일일까요?

ㅎㅎㅎ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이야기~

바닷가에 간 박쥐.

어떤 내용일까요?

 

 

 

 

 

 

 

 

보통 처음 보는 책들은 엄마가 먼저 읽어줬는데

오늘은 까르보가 엄마는 이따가 읽어주라면서 자신이 먼저 읽어보고 싶대요.

일단.... 책 제목부터가 아이의 호기심을 끌었던 책인 것 같아요!

 

엄마는 나중에 읽어 본 책 내용.

박쥐도 사람하고 똑같은가봐요!

바닷가에서 다른 박쥐들을 만나도 서스름없이 어울리고,

음식을 나누어 먹고,

함께 모닥불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캠프파이어도 즐기고.....

우리의 바닷가에 놀러갔던 여름휴가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또 식초에 절인 민달팽이, 모기 튀김, 달빛 전용 선크림 등

박쥐의 식생활을 묘사하면서도 사람과 같이 행동하는 박쥐의 모습에

아이들이 즐거워 한답니다.

또 잠이 오지만 더 놀고 싶어서 애써 잠을 참는 아기 박쥐들의 모습은

놀고 싶어서 잠을 참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나게 한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여름 휴가도 떠올려보고

유쾌한 책읽기도 해보고 싶다면

<바닷가에 간 박쥐>

추천해드려요!

 

a******e 2014.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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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에서 즐기는 박쥐 들의 바닷가 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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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 [바닷가에 간 박쥐] _ ​  달빛에서 즐기는 박쥐 들의 바닷가 밤 축제​           1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엄마들 책표지의 띠지에 쓰여진 이런 수식어에 혹 하잖아요~~^^ 저도 서점에서 이런 띠지가 끼워있는 책은 꼭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이책 수식어 답게 만족스러운 책이에요~​ ​ 표지에 귀여운 박쥐들이 곤충 마시멜로를 굽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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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 [바닷가에 간 박쥐] _

 달빛에서 즐기는 박쥐 들의 바닷가 밤 축제​

 

 

 

 

 

1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엄마들 책표지의 띠지에 쓰여진 이런 수식어에 혹 하잖아요~~^^

저도 서점에서 이런 띠지가 끼워있는 책은 꼭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이책 수식어 답게 만족스러운 책이에요~

표지에 귀여운 박쥐들이 곤충 마시멜로를 굽고 있는 모습이 무척 우스워요~​

 

 

 

 

 

<바닷가에 간 박쥐>는 환상적이고 수준높은 일러스트가 눈에 띄는 책이에요.

사람들이 잠든 컴컴한 밤, 박쥐들은 축제를 벌이는 가장 즐거운 시간~

세상이 모두 잠이들면, 박쥐들은 달빛여행을 떠나요~!!​

 


 

 

 

 

바닷가에서 즐겁게 축제를 즐기는 박쥐들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난 휴가기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캠핑을 다녀왔는데,

이책을 읽어주면서 휴가지에서의 추억을 새록새록 가슴에 떠올랐어요.
박쥐들이 마치 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하게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마치 아이들이 책 속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것 같아요.

감정이입이 잘된 다고 할까?~~​
  

그림을 보다보면 낯선 박쥐들의 모습도 보여요.

사람으로 치면 다른 인종?

서로 친구들을 사귀기도 하고 음식을 나눠먹기도해요.

다양한 박쥐에 대해 알게 됐고, 좋아하는 음식도 다르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책을 읽고 박쥐의 종류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해변에서 살이 그을리지 않게 썬크림 바르는것처럼

박쥐들은 달빛크림을 발라요~ ㅋㅋ​

 

 

 

 

 

그림을 보는것 만으로도 박쥐들이 자유롭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해져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책이 될것 같아요.

​그림을 자세히 보면 '모기튀김 과자'도 있고..

박쥐들이 무엇을 먹고 사는지도 배우게 되었어요.

 

 

 

 

동화책에서 박쥐들은 주로 육지동물과 새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교묘한 동물로 표현되었는데
이책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로 표현되서
아이들이 박쥐에 친근한 느낌을 갖게 만드는 책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박쥐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박물관에서도 못봤네요)

실제로 박쥐가 있냐고 묻더라구요.^^

저도 살면서 딱 2번밖에 보지 못했거든요.

 

 

 

 

[바닷가에 간 박쥐]는 그림을 자세히 보게하는 책이에요.
박쥐의 관점에서 우리 일상의 물건들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재미있었어요 ~

박쥐들은 낮에는 어두운 곳에서 잠을 자고 밤에 활동하는 동물이잖아요.

그런면에서 이책은 자기 전에 읽어주면 좋은 책인것 같아요.

일명 '잠자리독서', '베드타임 스토리북'  

이책을 읽고 잠이 든다면

우리 아이들도 꿈속에서 박쥐로 분해 훨훨~ 꿈나라를 여행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h****0 2014.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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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간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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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동물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책은 많이 접해봤지만 박쥐가 바닷가에 간다니 신기해요 컴컴한 동굴에서 거꾸로 매달려 잠만 자거나 먹이 먹는것만 할 것 같은 약간은 공포스러운 박쥐가 잠도 안자고 밤에 놀러간다네요   양동이랑 모래 삽이랑 밴조랑 담요랑 책이랑 수건을 챙겨 등에 메고 두 발로 들고 바닷가로 출발~ 근데 밴조가 뭐지? 음 찾아보니 악기군요 생각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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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동물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책은 많이 접해봤지만 박쥐가 바닷가에 간다니 신기해요

컴컴한 동굴에서 거꾸로 매달려 잠만 자거나 먹이 먹는것만 할 것 같은 약간은 공포스러운 박쥐가 잠도 안자고 밤에 놀러간다네요

 

양동이랑 모래 삽이랑 밴조랑 담요랑 책이랑 수건을 챙겨 등에 메고 두 발로 들고 바닷가로 출발~

근데 밴조가 뭐지? 음 찾아보니 악기군요

생각과 다르게 우리 박쥐들이 음악도 즐기나봐요

 

그냥 날아가는 장면이었다면 무리지어 가는 모습이라 좀 무서웠을텐데 놀이감인 짐들을 바리 바리 싸들고 거품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털북숭이 발을 적시려 날아가는 박쥐들 모습이 참 흥겨움을 주고 있어요

 

 

자 그럼 무엇을 어떻게 하고 놀까? 궁금해 보니 우리 아이들과 똑같아 절로 웃음이 났어요

바닷가에서 우리가 놀았던 추억들과 비슷한 놀이와 행동을 하면서 따뜻하고 유쾌한 얼굴 표정들을 보다 보니 동질감까지 생겨버렸네요

아 다시 바닷가에 놀러 가고 싶다....

 

읽다 보니 거꾸로 된 그림이 나와 응? 하고 놀랬는데 아 맞다 박쥐가 원래 거꾸로 매달려있지 하고 가슴을 쓸어내렸네요

 

표지 봤을때 벌레를 반 잘라놓은걸 굽고 있는거 같은 게 뭐지 궁금했었는데 벌레 마시멜로래요

과연 벌레 맛일까? 마시멜로 맛일까?

저처럼 아이도 제일 좋아했었던 장면이기도 했는데 괴이하면서도 웃음이 절로 지어지더군요

 

신나는 밤놀이를 마치고 하품 하면서 안락한 집으로 돌아오는 박쥐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언제나 재미있는 추억과 따뜻한 보금자리에 머무르길 바래봅니다..

 

1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였다는데 이 책 말고도 도서관에 간 박쥐가 또 있던데 그것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m*****9 2014.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닷가에 간 박쥐
"바닷가에 간 박쥐" 내용보기
​책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즐거움을 위한 책, 교훈을 얻기위한 책, 배움을 얻기 위한 책, 감동을 받기 위한 책. 그 중 내가 좋아하는 책의 종류는 즐거움을 위한 책.ㅋㅋ 그래서 소설류를 편독하는 성향이 짙은데, 그래서 그런지 아이 책을 고를때에도 주로 창작위주를 읽어주는 경향이 있다. 우리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새로운 사람들의 이야기,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를 들으며
"바닷가에 간 박쥐" 내용보기

​책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즐거움을 위한 책, 교훈을 얻기위한 책, 배움을 얻기 위한 책, 감동을 받기 위한 책.

그 중 내가 좋아하는 책의 종류는 즐거움을 위한 책.ㅋㅋ

그래서 소설류를 편독하는 성향이 짙은데, 그래서 그런지 아이 책을 고를때에도

주로 창작위주를 읽어주는 경향이 있다.

우리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새로운 사람들의 이야기,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를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그런 이유로 또 고른 창작동화 [바닷가에 간 박쥐]

책의 제목처럼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박쥐가 바닷가에 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 뚜뚜양은 박쥐에 대해서 아직 잘은 모르지만,

날개가 달린, 새가 아닌 짐승쯤으로 알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뚜뚜양이 박쥐에 대해 조금은 더 이해를 하고 잘 알게 된듯 하다.

<아이와 책 읽기>

 책을 읽는 중간에 우리 아이 빵 터졌다.

전혀 나에겐 재미있는 부분이 아니었는데 빵 터져버려서

뒤로 넘어가는 뚜뚜양.. ㅎㅎㅎ

그렇게 활짝 웃어주니

내가 책을 읽어주는 즐거움이 배가 되어 돌아오는 구나..

우리 아이가 빵 터진 부분은 두곳이다.

첫째, 박쥐의 먹거리들... 

박쥐들이 바닷가에 놀러가서

도시락 싸온 것을 펼치는데...

 

그림속에 모기튀김이라고 쓰여진 과자봉지였다.

ㅋㅋㅋㅋ

​그 부분에서 완전 빵 터진 뚜뚜..

그러면서 책속에 나열된 박쥐의 먹거리들을 배웠다.

그리고 두번째 터진 부분은 바로 아래의 그림이었다.

놀다가 뭔가 더 먹고싶어진 박쥐들이

매점을 찾아간다. 재미있는 것은 매점에서 맛있는 것을

사먹는게 아니라 위의 그림처럼 천정에 매달려서

형광등불빛에 몰려든 벌레들을 잡아 먹는 것이다 ㅋㅋ

참 머리 좋은 박쥐들이야...

그래서 얼마전에 우리 뚜뚜양이 깜깜한 밤에

거리의 불빛에 몰려든 나방을 보며

신기했던 일상을 되짚어보며 과학 상식 하나를 추가하는

행운도 얻어냈다. ㅋㅋ

 

그리고 여러가지 책속의 그림과 이야기는 박쥐들이 밤에

어떻게 놀고 어떤 것을 먹고 어떤 놀이를 하는지를 들려준다.

책을 덮으며 뚜뚜양에게 물었다.

[뚜뚜야, 너는 바닷가에 가면 뭘 갖고 갈꺼야?]

"난! 벌레를 갖고 갈꺼야!!

아~~ 나도 모기 튀겨먹어보고 싶다 ~~"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날 밤 잠자리에 들면서 뚜뚜양이 내게 속삭였다.

"엄마, 깜깜한 밤이라 나는 코 자야 하는데, 박쥐들은 이제 놀시간이지?

나도 박쥐들처럼 날고 싶다..

박쥐들 따라가서 같이 놀고 싶다.."

그래 뚜뚜야, 우리 꿈속에서 박쥐 만나면 꼭 같이 놀아보자!

박쥐처럼 우리도 날개가 달릴거야. 꿈이니까!

훨훨 날아보자 뚜뚜야~~~

m********r 2014.08.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