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관찰을 좋아하는 큰보물을 위해 만나보게된 책 <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식물의 뿌리와 열매, 꽃 , 잎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텃밭에 사는 곤충과 벌레들은 무얼 먹고 사는지를 담고 있는 책이랍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옥상텃밭에 키우는 채소들을 보며 자란 보물들이라 더욱 탓밭가꾸기에 관심을 가지는것 책이 도착하자마자 재밌게 보더라구욤.. 캐릭터를 통해 만화로 아이들이 재밌게 읽으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만화로만 아니라 작가분이 직접 텃밭을 가꾸면서 얻은 노하우를 담고 있고 더불어 텃밭을 가꾸며 찍은 수많은 사진들이 실려있어 더욱 이해하기 쉬운 텃밭가꾸기에욤..
이 책 한권을 열심히 참고 한다면 울보물들도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텃밭가꾸기 잘 하지 않을까 싶네요~~^^
|
|
|
이 책은 제가 아이와 같이 '행복한 텃밭 가꾸기'를 해야지라는 로망을 가지고 있는 마음에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라는 멋진 제목으로 '텃밭 가꾸기의 실제'에 용기와 힘을 실어주네요.
요즘 텃밭 가꾸기가 제 주위의 지인들에게서 트렌드여서 여기에 전화해도 저기에 전화를 해보아도 텃밭에 대한 정보와 자랑, 이야기들이 많아서 저도 호기심과 부러움들로 가득차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니 이 책을 보자마자 크게 호감을 가지고 보고 싶어하게 되었답니다.
제목처럼 텃밭을 어떻게 일구고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들이 체계적으로, 그리고 재미있게 이 책에 수록되어 있어서 읽고서 정보들을 제대로 잘 배워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네요. 특히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재미있게 접근하여 즐겁게 읽고 배우고 또 실천해보는 원동력을 주고 있어서 더욱 좋아요.
만화 텃밭 백과로 재미있게 만나는 텃밭 이야기로 텃밭의 생태를 잘 관찰해보는 기회가 생긴 것은 물론이고, 실제로 쉽고 노하우를 습득한 채로 텃밭 경영을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다주는 원동력이 되는 책이 된다고 할 수 있겠어요. 텃밭을 가꾸면서 우리의 먹거리와 자연의 생태를 모두 고려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책이 되고 아이와 함께 의논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같이 해볼 수 있어서 더 큰 에너지를 주는 책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
|
자연을 배우는 만화텃밭백과 아이들이 할머니집에 가면 옥수수심고, 고추도 따고, 감자도 캐고.. 여름철에는 오디도 따고.. 매실도 따고.. 여러가지 농작물을 심거나 수확하는 경험을 했는데.. 엄마인 내가 그쪽으로는 지식이 너무 없다보니.. 딱히 뭐라알려줄수없고.. 그렇다고 공부처럼 알려주기도 애매한~ 그런 상황에.. 이 책을 만났어요 만화로 보니까 아이가 너무 즐겁게 보는 자연을 배우는 만화텃밭백과
농작물을 키우는 과정이 상세하게 나와있고 종류별로 지식도 담겨있고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실사도 첨부가 되어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책보다가 엄마 이거 할머니집에서 본거다!! 이것도~ 라면서 많이 공감하더라고요 만화로 나오는 부분역시.. 지식을 담고있지만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잘보더라고요 요점정리부분에서는.. 채소모종심고관리하기등.. 텃밭꾸밀때 꼭 알고 넘어가면 좋은 지식들이 잘 담겨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이책부터 읽고.. 학교갔다와서도 이책부터 읽고.. 정말 이 책이 재미있나보더라고요 그리고 이제는..할머니 집에가서.. 할머니가 이것저것 이야기 하실때도.. 조금은 더 잘 이해하고 들을것 같네요.. 엄마와 아이가 읽으면 농부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게 되는 책..^^ 자연을 배우는 만화텃밭백과 ^^ 추천해보아요 ^^ |
|
베란다에서 또 조그만 밭에서 텃밭을 가꾸고 있답니다.
하지만 상추와 토마토 고추정도는 해봤는데 다양하게 해보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는데..
만화텃밭 백과를 통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수확을 기대하면서 아이와 함께 같이 봣답니다
서울에살아서 사실 수확하는것 조차도 잘 못하고 심고 중간중간 속아도 주고 해야하는데.. 사실 그런걸 잘 모르다 보니.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지는 않더라구요.
제일 중요하게 씨를 사는것 부터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답니다.
특히 봄.여름.가을 겨울 수학하는것들이 모가 있는지.. 앞으로 다가올 가을에는 이제 몰 해야하나?
아이들과 재밌게 보았답니다.
특히 고구마... 체험하느곳에 가서 고구마를 한번 캔적이 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게 생각났는지 고구마캐는건 너무 힘들었다고 아직까지 기억을 하더라구요..
내년에는 꼭 고구마를 심어봐야하것 같아요
그리구 만화백과라구 해서 만화로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이책은 만화라고 하기보다 정말 실사진도 많고 말그대로 만화 텃밭 백과가 맞더라구요..
귀여운 그림과 함께 어떻게 길러야할지가 나와있으니 조그맣게 텃밭을 해보고 있는 저한테는
너무 유용하고 아이들한테도 너무 좋은것 같답니다.
그리고 아직 안키워봤던 식물들과 곤충들..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배우게 되었답니다.
작가분이 10년가까이 텃밭과 함께 하시면서 정말 많은 내용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열심히 보고 앞으로 많이 따라해볼까 합니다.
|
|
자연을 배우는 만화텃밭백과
![]()
*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은 지가 언제인데, 지금도 종종 생각나는 에피소드 하나. 소위 '고3' 친구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다. 누군가 '배추를 고추장에 비벼 놓으면 그게 바로
김치'라고
주장하자 의견이 분분해졌다. 지금에야 배추를 소금에
절여
고춧가루와 양념을 곁들인다는 공식을 알지만 당시에는 '고추장 범벅 배추 레서피'에 귀가 솔깃했을
정도로 '무지'했다. 이후로도 내 입, 내 뱃속으로 들어가는 야채를 굳이 궁금해할 필요가 없었다. 마우스 '클릭클릭' 몇 번이면 신선한 야채니
과일이 현관 앞까지 배달되어 왔으니까. 그러다가 <도시농부
바람길의 자급자족 농사일기>나 윤구병 선생님의 <노동시간 줄이고 농촌을
살려라>를 읽으며 생각이
바뀌었다. '알아야 지키고, 알아야 살릴 것 아닌가!' 아이들에게도 우리 땅에서 난 자연의 먹거리가 무엇이고 어떻게 자라는지를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만난 책이 바로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였다.
어린이를 위한 본격
텃밭 소개서인 이 책의 저자는 10년 이상 실제 옥상텃밭가 노지텃밭을 가꾸어왔다. 실제 자신이 텃밭
애호가(?)이기에 이처럼 알찬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줄 수 있지 않을까? 저자 석동연는 말한다. "채소들을 키우며 자라는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식물 공부가 된다"고. 아울러 저자는 하다못해
떡볶이의 고춧가루나 김밥의 우엉과 시금치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무심히 먹지만 말고 다시 생각해보라 권고한다.
*
![]()
*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따라 구성했다. 봄에 씨앗을 뿌려 싹이 나고 여름에 무럭무럭 자라는 채소를 돌보고 가을엔 수확하고 겨울엔 준비하는 과정을 조목조목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준다. 230여 페이지에 이르는 제법 두툼한 분량이지만 재미있는 만화 형식이라 페이지 넘기는 데 가속이 붙는다.
![]()
저자 석동연은 어찌나 부지런한지 텃밭 가꾸랴, <어린이 과학동화>에 '떡볶이 아줌마의 자연탐구생활'을
연재하랴 바쁜 와중에 수백 컷의 텃밭 사진을 찍어 두었다. 덕분에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의 독자들은 옥상 텃밭과 노지
텃밭, 마당 텃밭을 옮겨 다니며, 수백 장의 실사 사진으로 채소들을 관찰할 기회를 얻는다. 덤으로 텃밭식물을 잘 기르고 텃밭을 잘 가꾸는
노하우까지 배우고, 꼬마 식물학자로 등극할 수 있으니 책 한 권 읽고 일석삼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
평소 녹두 빈대떡이나
청포묵에 쌀국수의 숙주를 즐기는 아이, 전래동화나 녹두장군 전봉준 전기에서 녹두 이야기는 들어보았지만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수확하는지는 처음
배웠다. 녹두가 우리 몸의 피를 맑게 해주고 피부 미용에도 좋다는 설명에 끌렸는지 책 읽다 말고, 녹두 빈대떡을 찾는
아이.
![]()
직접 기르는 채소 외에도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에는 산과 들에서 얻는 봄나물에
아름다운 들풀이나 감기에 도움이 되는 건강 음식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열두 달 텃밭 가꾸기 달력이나 난이도별 식물 소개는 텃밭
가꾸기에 막 입문하려는 초보자에게 고마운 선물이다.
![]()
*
|
|
맘이 자랄때와는 달리
요즘 아이들은 아파트가 있는 도시생활에 익숙해져서
텃밭 가꾸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요.
베란다에서 조금씩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요...
저희는 외가집에서 아이들 보여줄려고 갖가기 채소들을
조금씩 심고 있거든요.
가끔씩 갈때마다 얼마만큼 자랐는지..확인하곤 하지요.
이번 추석에도 잠깐 보고 왔답니다.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
백과사전이라서 지식위주의 글만 있을줄 알았는데...
만화 형식이라 딱딱하지도 않고, 정보전달을 쉽게~ 재밌게 볼 수 있더라구요.
떡볶이 아줌마와 꼬마깁밥 친구 캐릭터가
대화하듯이 그림으로 그려진 만화속에서
텃밭 가꾸이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새싹 기르기부터 채소돌보기, 열매수확하기까지...
차례대로 이해하기 쉽게 나열되어 있어요.
저도 생소한 여러가지 씨앗의 종류가
만화 속에서 실사로 담겨져 있어서 아이와 보면서 직접 관찰하는 느낌이라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씨앗부터해서 잎의
모양, 그리고 자라는 과정까지 사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담겨져 있네요.
캐릭터 떡볶이 아줌마와 꼬마깁밥 친구가
서로 대화하는 걸 읽어보면...이건 왜 그렇게 되는건지...
어떻게 해야 채소들이 잘 자랄 수 있는지~~ 이야기 듣듯이 시원하게 알 수 있어요
직접 채소와 과일을 길러보는 직접 해보기~ 코너에서
모종심기와 수학하기...그리고 그 중간과정들이
커다란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이걸 보다보면..이렇게만 따라하면~
직접 기를 수도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네요.
외가집은 자주 갈 수 없기에...
베란다에 스티로폼이나 화분으로 미니 텃밭을 만들곤 했었는데
봄에 잠깐 시작하고~~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해서 매번 아쉬웠답니다.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를 읽고나니...
다가오는 계절에는 작게나마 수확이라는 기쁨을 누려볼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걸요.
도전해 봐야겠어요^^
그만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충만이네요~
자연을 느껴보고 배워보는 아이들과의 즐거운 공간
텃밭 가꾸기에 도전도 하면서...
내가 심은 씨앗에 정성을 쏟고 사랑으로 돌봐주면서.. 기르는 기쁨도 누리고,
직접 관찰하고 책을 통해서 알아가면서 많은 지식도 함께 할 수 있겠죠.
먼저 이 책을 통해서 여러가지 재미난 정보들을 공부해야겠어요~~
|
|
꿈이 화가라던데 꼬마농부가 될려나 ㅎㅎ 요즘...매일같이 학교갔다오면 만화로 보는 텃밭가꾸기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근데 어른이 봐도 유용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매년 힘들더라도 아이를 위해 주말농장을 하는데...~ 정말 재미삼아 하는지라 텃밭가꾸기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았건만~ 요 책 접하고 상당히... 레벨업된 기분이랍니다.
어른들 보는 텃밭가꾸기 서적에는 관심없어해 늘 혼자만 봤건만... 만화로 되어 그런지 아이가 텃밭가꾸기에 관심도 많고~흥미로와하네요~ 그림과 설명...아이 눈높이에 잘 맞추어 상세하고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 어른이 보아도 유치하지않고 정말 알차게 설명되어 좋더군요~ 울집꼬마 열심히 봐서인지 요즘은 아이한테 한 수 배우며 가꾸는 중입니다. 오늘도 학교가면서 텃밭 갈거냐고 물어보네요~갈려면 본인 학교 끝나고 같이 가자고^^
사계절로 나누어져 식물가꾸기가 나와요~ 계절별로 어떤 식물이 어떻게 자라며 어떻게 키워야하는지가 잘 설명되어 한눈으로 알 수 있어 좋아요~
가을에 맞추어 우리는 열심히 채소가꾸기에 들어갔답니다^^
봄에 파릇파릇 새싹기르기부터 수확까지..~ 열심히 보며 울집꼬마가 설명해주는 꼴이 꼬마농부가 따로없군요~^^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냐면여..~ 등장인물 표정하나하나까 놓치지 않고 보더라구요 그리고 표정 웃긴 그림이 나오면 자꾸만 엄마를 부르네요...보라고~ ㅠㅠ 그냥 혼자봤으면 좋겠건만 ㅎㅎ
책표지가 양장이라 왠만하면 낡지 않는데...~ 만화텃밭백과는 조만간 걸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녹두기르기도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보니깐 막 키우고싶으거있죠~ 전에 콩나무 키워 먹어본 적은 있지만 녹두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조만간 키워서 숙주나물 해먹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양파도 키워서 먹고 싶었는데 어떻게 키우는지 몰라 우선 적색양파씨만 구입해놓은 상태였어요~
근데 책 속에 나와 있더라구요 씨로는 힘드니 모종으로 심으라고 ㅎㅎ 가꾸는 방법과 수확까지...~ 완벽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 올 가을엔 양파를 심어보는걸로...~^^확정!!!
꽃을 차로 먹는 법이 나왔더라구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들이 의외로 식용가능한 꽃들이라 좀 놀랬어요~ 헉~저런것까지 꽃차로 먹을 수 있단말인가하는 것들이 많네요 ㅎㅎ 역시 사람은 많이 알아야 굶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살 듯 싶군요^^
오래살고픈 생각은 없는데 새끼가 어린다보니... 자립할때까지는 건강하게 곁에 있어줘야하는거 아닌가싶습니다 그게 나의 책임이고 의무고 사명이라눈~
울집꼬마 생당근 좋아해 날로 잘 먹는데 요거보더니...당근에 기름에 살짝 조리해 앞으론 그리 달라고합니다. 아는게 하나나 더 많아져 날 피곤케하지만 귀엽네요^^
마지막페이지에 열두달 텃밭가꾸기가 나와 앞으로 우리집 텃밭가꾸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어요~ 원래 배추심는 시기가 지나서 포기한 상태인데 모종은 9월달에 심어도 된다고나와 있어 ~ 몇포기만 심어볼까해요^^
9월에는 뭘 심어야하나 봤더니 상추 무우 시금치네요~ 그래서 어제 꼬마랑 상추와 무우씨 뿌리고 왔어요~ 그래서 잘 자라라고 물도 흠뻑 주고여~^^ 싹이 어제나 날련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텃밭에 오면 고추잠자리 잡느라 바쁜 아이가 엄마를 도와주겠다고 콩에게 물을 주고 있네요~ 아이랑 함께 이렇게 가꾸다보니 아이의 편식도 많이 잡았어요^^ 본인이 키운 채소만큼은 정말 잘 먹습니다 ㅎㅎ 내가 키운거냐고 물어보면서...얌얌하거든요 ㅎㅎ
땅콩밭인데...날 좀 캐라고...잎들이 시들고 누워 있네요~^^ 주말에 신랑이랑 캐야겠어요~
가을되니...~ 고추며...토마토며 오이며 다 시들시들해서 뽑아버렸습니다~ 며칠있으면 아이랑 함께 씨뿌린 상추와 무우들이 그곳을 메꾸며 자라겠죠^^ |
|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
스콜라
![]() 초등학생들은 학습만화를 보통 많이 봐요.
학교 도서관이나 공공도서관에 가면 책읽는 초등학생의 대부분이 만화책을 보고 있는 걸 흔히 볼 수 있거든요.
만화책은 무조건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던 저였지만..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고, 깊이 있는 독서에 도움을 주는 순기능을 가진 학습만화들도 많다는 걸 알았어요.
특히 아이들이 흥미없어 하는 지식분야의 책은 억지로 읽힐 수 없는 어려움이 있는데,
학습만화로 읽게 하면 없던 흥미도 생겨나는지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식물에 대해서나 텃밭 가꾸기에 대해서 흥미를 갖고 있는 아이들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흥미를 갖도록 해 주고, 직접 텃밭을 가꾸어 보고싶은 마음이 들게 해 주는 책!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를 읽어 보았어요.
처음엔 아들이 이 책을 재미있게 읽어줄까? 하는 의문과 걱정이 들었었는데..
굳이 읽어 보자고 책을 떠넘기지 않아도..일단 만화책이니까 손쉽게 펼쳐 보더라구요.
그리고 나서는 늦었으니까 그만 자러 가라는 말을 하게끔 만들었네요.
마치 자기가 텃밭을 정성스럽게 가꾸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봄, 여름, 가을, 겨울..계절에 따라 키워볼 수 있는 식물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어서 만족스럽대요.
책을 읽으면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정보들을 엄마에게 알려 주느라 바빴답니다.^^
![]() ![]() 학습만화의 캐릭터도 너무 귀엽죠?
아주 바람직하고 건전하며 깔끔한 만화라 마음에 들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각각 기를 수 있는 식물에 대한 생생한 정보가 재미있는 만화 속에 쏙~ 들어가 있어요.
이해하기도 쉽고 흥미로워서 자연 속 식물에 대한 애정까지 생겨나게 해 주네요.
![]() 챕터 중간중간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실전 경험으로 바꾸어주는 '직접 해보기'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요.
식물로 텃밭을 가꾸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탐구심을 갖고 직접 길러보는 데 큰 도움을 주네요.
자연 속 텃밭에서 아이들이 만날 수 있는 식물과 곤충에 대한 살아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고,
실제로 텃밭을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꼭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는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랍니다.
만화로 보니까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텃밭 가꾸기!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을 느끼고 배우게 해 주는 좋은 책이예요.^^
|
|
매년 봄만 되면 아파트 베란다에 커다란 스티로폼 박스를 놓고 상추와 고추, 방울토마토 등 여러 가지 작물을 심어서 키우곤 했다. 무엇인가를 직접 키워서 같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했으나 그것은 나 혼자의 욕심이었던 것 같다. 아이들은 채소를 키우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심은 채소도 잘 자라지 않았기에.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단순히 남들이 키우기에 쉽게만 생각하고 시작했던 것이 무리한 욕심이었음을 깨닫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또한 텃밭에서 바람과 비를 맞으면서 키우는 것과 베란다에서 비와 바람을 피해 키우는 것이 커다란 차이가 있음을 알지 못했다. 특히 꽃을 피워 수정을 필요로 하는 식물들은 베란다에서 키워서는 제대로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실패한 후에나 알았을 정도로 무지했던 것이다.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는 텃밭이나 베란다에서 간단히 채소와 작물을 직접 키워서 먹을 수 있도록 모종을 고르는 방법부터, 옮겨 심는 방법, 물을 주고 관리하여 최종적으로 먹는 데까지의 방법, 기타 채소를 재배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서 이야기해 주는 책이다. 그 중간중간에 실제 이미지를 넣어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게 하였고, 꼭 알아야만 할 것들에 대한 요점정리와 직접 해보기를 통해 보다 깊은 이해와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 부록으로 열두달 텃밭 가꾸기를 넣어서 키우고자 하는 작물별로 씨뿌리거나 모좀을 심고 수확해야 하는 시기를 설명한다.
봄부터 겨울까지 2년동안의 기간으로 각 계절별로 텃밭에서 할 수 있는 채소기르기를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지금까지 읽었던 어떤 책보다도 쉽게 배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생각된다. 이 책은 어른인 나도 텃밭가꾸기를 배우고 싶기도 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읽고 함께 심고 가꾸고 싶다는 욕심에 신청하였는데 완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것이라 기대된다. 딸아이도 만화로 구성된 이 책을 보는 순간부터 호기심을 가지고 읽고 배우려고 하는 것을 보며 드는 생각이다.
거창하게 농사를 짓는 것은 아니지만 소중한 생명을 심고 키우는 과정은 게을러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게을러서는 제대로 키우지도 수확을 거두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제대로 익혀서 내년 봄에는 상추와 고추, 방울토마토를 딸아이와 함께 다시 한번 키워보고자 한다. 아들 녀석도 있지만 이미 머리가 커버린 아들은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기에 같이 채소를 키우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딸아이에게 만이라도 생명을 키우고 수확하는 즐거움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가르치고 싶고, 나 자신도 그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껴 보고 싶다.
* 이 서평은 한우리북카페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