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무고개 탐정을 좋아하는 친구 아들녀석이 문제집을 한권씩 풀때마다 한권한권 선물로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생일선물로 마련한 책입니다. 스무고개탐정의 주인공들이 어떤 창고에 갇히면서 시작되는 스토리입니다. 받자마자 눈한번 깜빡이지 않고 읽고있는 모습을 보니 스무고개탐정이 얼마나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인지 와닿습니다. 엉***정같은 책도 매우 좋아했는데 이걸보더니 기가 막히다며 표현하더군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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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은 밀실에 갇히면서 시작 애들이 방탈출이네 하면서 흥미진진해한다. 어떻게 갇히게 되었는지 시간순으로 하나하나 풀어내가면서 누가 범인일지 추리해나간다. 비실비실 박쥐버거의 말라깽이형의 진짜 정체! 나도 예상못했다 ^^;; 애들이랑 대박하고 키득거리며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한다 나오는 인물들 이름대신 계속 별명이 나오는것도 너무 재미있고 특색있고 재치있는 별명짓기를 함께 해보는 즐거움도 있다. 작가님의 빅픽쳐에 감탄하면서 뒷이야기가 점점 궁금해진다. 작가님의 스무고개탐정 유니버스가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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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고개처럼 20개의 소제목이 있고, 스무고개 탐정이라 불리는 어린이 탐정과 친구들이 나오는 <스무고개 탐정>의 세번째 책이에요. 2편의 고양이 습격 사건에 이어지는 내용은 아닌 것 같고, 여름 방학 특별편 같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해요. 스무고개 탐정과 문양이, 다희, 명규 는 낯선 곳에 갇혀있어요. 휴대폰이 있다면 시간도 알고 연락도 되겠지만, 희미하게 빛을 내는 야광봉이 있을 뿐이에요. 무서워하지 않고 침착하려고 하지만, 이 친구들 갑자기 왜 여기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거지? 그게 궁금했어요. 그리고 조금씩 여기까지 오게 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야기는 여기 오기 전에 있었던 일들을 서로 털어놓지만, 깜깜하고 답답한 방에 갇혀서 나갈 수는 없어요.
갑자기 낯선 곳에서 여긴 어디지? 하면서 듣는 우리도 실은 답답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니까요.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계속되면서 아이들은 우리가 여기에 왜 오고, 어떻게 나갈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는데, 그건 읽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듣다보니, 이런 사연이 있어요. 아이들과 잘 지내는 박쥐버거의 말라깽이 형이 방학을 맞아 고향집으로 아이들을 초대했거든요. 그리고 여기엔 또 다른 친구를 만나게 되지요. 어디서든 낯설고 신기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들려온 이야기는, 근처에 보물산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름이 '봄산' 이라는데, 스무고개 탐정이 있으니 이번 이야기도 스무 고개 안에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전편에서 스무고개 탐정의 친구가 약간 이야기되어서, 이번엔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에 만나게 될 것 같아요. 지금은 겨울이지만, 여름방학 시기의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이 시리즈는 어린이탐정이 나오는 추리소설인데, 아주 복잡하지는 않으면서도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