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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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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자신의 뒤를 쫓던 한 남자. 그를 의식하고 느꼈던 불안도 잠시, 알랙스는 그날따라 타고가던 버스도 그냥 지나쳐보내고 늦은밤 길을 가다 난데없이 쏟아지는 주먹세례를 받고 정신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어딘지 모를 곳으로 납치된 그녀. 그녀를 납치한 범인이 다름아닌 자신의 뒤를 밟던 남자라는 걸 알게 되고 자신이 갇힌 곳은 새장이란 걸 알게 돼요. 이 납치사건을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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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자신의 뒤를 쫓던 한 남자. 그를 의식하고 느꼈던 불안도 잠시, 알랙스는 그날따라 타고가던 버스도 그냥 지나쳐보내고 늦은밤 길을 가다 난데없이 쏟아지는 주먹세례를 받고 정신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어딘지 모를 곳으로 납치된 그녀. 그녀를 납치한 범인이 다름아닌 자신의 뒤를 밟던 남자라는 걸 알게 되고 자신이 갇힌 곳은 새장이란 걸 알게 돼요. 이 납치사건을 목격한 이의 제보로 사건을 맡게 된 형사 카미유는 아내가 범죄의 희생양이 된후 다시는 납치사건을 맡지 않으려했지만 어쩔 수 없이 사건에 발을 들이게 되죠. 연이어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과 납치사건을 쫓는 과정과 내막이 숨막히게 전개돼요. 그 사이 드러나는 진실과 비밀들이 기막힌 반전으로 이어집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u********2 2018.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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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살인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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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한 여성이 납치당해 새장같은 궤짝에 갇히면서 시작된다. 카미유 형사는 알렉스의 납치사건을 맡아 뒤쫓지만 납치범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범인이 자살을 하게 되고, 그녀의 무자비한 살인들을 다시 쫓게 된다. 카미유형사의 아내였던 이렌의 죽음으로 납치사건을 맡지 않고 있다가 억지로 떠맡은 이번 사건은 그를 더욱 몰입하게 했다. 계속해서 이렌이나 어머니와의 과거를 회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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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한 여성이 납치당해 새장같은 궤짝에 갇히면서 시작된다. 카미유 형사는 알렉스의 납치사건을 맡아 뒤쫓지만 납치범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범인이 자살을 하게 되고, 그녀의 무자비한 살인들을 다시 쫓게 된다. 

카미유형사의 아내였던 이렌의 죽음으로 납치사건을 맡지 않고 있다가 억지로 떠맡은 이번 사건은 그를 더욱 몰입하게 했다. 계속해서 이렌이나 어머니와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그것들이 카미유를 더욱 세밀하게 다듬어주는 것과 같은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카미유의 성격이나 성향은 내 취향은 아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형사스타일에 너무 길들여진 것 같다. 카미유가 너무 감성적이고 직감으로만 추리한다고 느꼈다. 감정기복도 심해보이고.. 뭐 그렇다는거다. 

알렉스는 필사적으로 빠져나와 신분을 속이고 
살인을 한다. 가발, 컬러렌즈까지 껴서 매번 다른 모습으로 보이게 한다. 처음에는 그게 경찰에 잡히지 않기 위한 위장술이라고 생각했는데 경찰뿐만이 아니라 죽은 피해자들에게도 다른사람으로 보여야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소름끼쳤다. 전혀 연관없는 인물들을 무자비하게 무차별적으로 살해하는것이 아니었다. 심지어 아황산을 입에 부어넣으면서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잔인함과 대범함을 보고 어떻게 아무렇지 않을수 있을까 싶었다. 싸이코패스 소설인가. <죽여마땅한 사람들>이 생각났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3부로 이루어진 소설의 2부에서 어이없게도 알렉스는 죽는다. 자살일지 타살인지를 밝히기 위한 심문이 3부에 주로 나온다. 3부가 진짜 이야기인 것이다. 이 소설 자체가 3부 하나로만 이루어졌다고 해도 완성도가 높은 3부였다. 그녀는 표지에서 나온 글귀처럼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살인범이었다. 비 인간적인 행위로 알렉스가 받았을 고통은 가늠이되지 않을 정도였다.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없다. 그렇지만 그녀는 자신의 삶도 마무리하면서 죄값을 치루려한게 아닐까. 사실 결말부분에서 토마스가 범인일지 아닐지, 카미유는 정확히 밝혀낸 것인지 정의를 위해 그렇게 한 것인지 모호하게 끝이났다. 나는 자살을 한 것은 맞는 것 같다. 자신의 삶을 끝내면서 엄마와 오빠를 단죄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카미유는 그의 정의를 구현한게 아니었을까.



n***********7 2018.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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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여] 알렉스 : 피에르 르메트르 장편소설
"[eBook] [대여] 알렉스 : 피에르 르메트르 장편소설" 내용보기
카미유 베르호벤시리즈 중 2번째 이야기 입니다..사건은 납치당한 알렉스가 작은괘짝에 발가벗겨진 채로 지상 2미터 높이에 매달려쥐의 먹이가 될 상황그리고 그걸 해결해야 하는 카미유와 경찰너무나 대조적으로 알렉스가 납치당한 시선에서 전개되는 이야기그리고 그런 알렉스를 구하기 위해 일하는 수사팀의 이야기납치당한 알렉스가 처지는 너무나 잔혹하게 전개되는데 비해수사팀은
"[eBook] [대여] 알렉스 : 피에르 르메트르 장편소설" 내용보기

카미유 베르호벤시리즈 중 2번째 이야기 입니다..

사건은 납치당한 알렉스가 작은괘짝에 발가벗겨진 채로 지상 2미터 높이에 매달려

쥐의 먹이가 될 상황

그리고 그걸 해결해야 하는 카미유와 경찰

너무나 대조적으로 알렉스가 납치당한 시선에서 전개되는 이야기

그리고 그런 알렉스를 구하기 위해 일하는 수사팀의 이야기

납치당한 알렉스가 처지는 너무나 잔혹하게 전개되는데 비해

수사팀은 신원파악도 안되는 알렉스

그리고  그런 알렉스의 정체와 비밀들

사건이 모두 다 해결되고 책의 마지막장을 덮을때쯤에는

온갖 생각을 다하게 하는 책입니다.

 

y****g 2018.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