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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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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보는 일본어로 된 만화책 다섯번째다. 첫번째인 《チーズスイートホーム》은 비싸서 사지 못하고 있지만, 10% 할인할 때 한권씩 살걸 하는 후회를 하고 있다. 지금은 할인을 안 한다. 대체 왜일까? 다른 책도 새로 나온 거 아니면 할인하지 않는다. 이 책 《おおきく振りかぶって》도 《ONE PIECE》,《スキップ.ビート!》보다 비싸다. 받아보니 다른 것보다 조금 컸다.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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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보는 일본어로 된 만화책 다섯번째다. 첫번째인 《チズスイトホム》은 비싸서 사지 못하고 있지만, 10% 할인할 때 한권씩 살걸 하는 후회를 하고 있다. 지금은 할인을 안 한다. 대체 왜일까? 다른 책도 새로 나온 거 아니면 할인하지 않는다. 이 책 《おおきく振りかぶって》도 《ONE PIECE》,《スキップ.ビト!》보다 비싸다. 받아보니 다른 것보다 조금 컸다. 크기 때문에 비싼 것인가 했다.(출판사와 관계가 있으려나?) 다른 게 하나 더 있다. 한자 후리가나가 가장 적다. 다른 책(내가 보는 것)은 한자에 다 써져 있는데 이 책은 어쩌다 하나 나온다. 내가 읽은 일본어로 된 만화책 첫번째가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안 그랬으면 다른 거 읽기 어려웠을 것 같다. 이 책 때문에 만화책이라고 해서 모두 후리가나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도 전혀 못 읽을 정도는 아니었다. 후리가나가 있어도 모르고 넘어간 것도 많았다.

미하시는 중학교 때 야구부에서 3년 동안 공을 던졌다. 자신이 공을 던진 것 때문에 시합에서 져서, 모두가 야구를 즐겁게 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고등학교는 다른 곳으로 간다. 니시우라 고교였다. 이제는 야구를 안 하려고 생각했지만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보기만 하겠다며 운동장에 갔다. 야구부를 보고 있는 미하시를 모모에 감독이 아이들한테 소개했다. 한사람 더 들어왔다고. 투수했다는 말을 하니 포수인 아베 군이 한번 던져보라고 한다. 미하시는 그 말에 자신은 잘 못 한다고 했다. 중학교 때는 언제나 레귤러였지만, 할아버지 학교였다. 그래서 편애 때문에 레귤러를 했다고 생각했다. 그건 그렇다고 해도 편애만으로 레귤러를 할 수는 없다고 하니, 자신이 3년 동안 마운드를 양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베 군은 투수라면 그래야 한다고 했다. 어쨌든 기대는 하지 않을 테니 던져보라고 한다. 그리 빠르지는 않았지만 아베 군은 마음에 들어했다. 그리고 미하시를 진짜 에이스로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모모에 감독은 합숙 마지막 날에 미호시 학원과 연습시합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호시 학원은 미하시가 다닌 중학교가 있기도 하다. 그러니까 거기는 중·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것이다.

모모에 감독은 니시우라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연식야구를 했을 때였다. 경식야구로 바뀌자 자신이 감독을 맡기로 한거다. 어쩌면 경식야구로 바꾼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아르바이트 해서 번 돈은 모두 야구부를 위해서 썼다. 선생님도 아닌데 그것을 하는 것이다. 책임교사는 있었다. 시가 선생이다. 수학 선생님인데 스포츠 과학에 대한 것을 많이 알고 있는 듯하다. 합숙 때는 밥을 먹을 때 언제나 세가지 호르몬이 나올 수 있게 하라고 했다. 그것은 스포츠를 할 때 필요한 뇌내 호르몬이었다. 잘 모르지만 그런가보다 했다. 니시우라 고교 야구부원은 모두 1학년으로 열명이다. 이름을 아는 사람은 몇 안 된다. 이름이 다 나오기는 하는데 외우지 않았다. 나중에 써두기라도 해야겠다. 미하시는 합숙에 가기 전부터 잠을 못 잤다. 모모에 감독이 성격을 바꾸라고 해서였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때문에 그렇게 말을 한 거였는데…….

드디어 연습시합을 하는 날이 찾아왔다. 모모에 감독은 이 시합에서 이겨야 처음으로 미하시가 진짜 동료가 된다고 했다. 모두 미하시를 위해서 이기자고 한다. 이 말하기 전에 미하시는 중학교 때 아이들을 보고는 도망쳤다. 아베 군이 따라가서 말해주었다. 미하시는 좋은 투수라고. 그리고 열심히 해 온 미하시를 이기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마음이 미하시한테 닿아서 다시 돌아온 거였다. 미하시는 아베 군이 있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중학교 때 포수는 미하시한테 사인을 보내주지 않았지만, 아베 군은 사인을 보내주었다. 그게 힘이 되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도 미하시한테 잘한다고 말해주었다. 미하시는 앞으로도 자신이 공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기뻐했다.

니시우라 고교는 미호시 학원과의 연습시합에서 이길까? 솔직히 말해서 결과는 알고 있다. 중학교 때 아이들은 아무도 미하시를 잘 보지 않았다. 카노가 에이스가 되어야 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베 군은 미하시의 장점과 열심히 하는 것을 알아주었다. 그러고 보니 카노도 알고 있었다. 그밖에 다른 아이들도 미하시를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아베 군이나 하나이는 미하시의 우물쭈물하는 성격에 답답해하기도 하지만 싫어하지는 않았다. 우물쭈물하거나 고개 저을 때 그림 엄청 웃긴다. 미하시와 아베 군에 대해서만 쓰고 말았다. 타지마는 4번 타자로 키는 작지만 야구 센스가 아주 좋다. 모모에 감독과 아베 군은 타지마가 온 것을 아주 좋아했다. 그리고 하나이도 중학교 때는 4번 타자였다. 하지만 타지마 만큼은 아니었다. 그래도 잘하는 편이고 키도 컸다. 이것은 타지마한테 없는 것이다. 타지마는 홈런을 치기에는 어려운 체격이지만, 하나이는 홈런을 칠 수 있는 체격이다. 홈런 치는 적 있으려나? 눈에 띄는 사람은 이 정도다.



희선




☆마음에 남다

オレがお前をホントのエスにしてやる
そのかわりオレの言う通りに投げろよ
首振る投手は大嫌いなんだ (32~33쪽)


お前はいい投手だよ
(ムカツクけど イライラするけど)
投手としてじゃなくてもオレはお前がスキだよ!
だってお前がんばってんだもん!!
(こいつのために何かしてやりたい
こいつの力になりたい
それが捕手か!!!) (134~135쪽)


내가 너를 진짜 에이스로 만들어줄게
그 대신 내가 말하는 대로 던져
고개 젓는 투수는 정말 싫다


너는 좋은 투수야
(화가 치밀지만 짜증나지만)
투수로서가 아니어도 나는 너를 좋아해
왜냐하면 너 열심히 했잖아
(이녀석을 위해서 뭔가 해주고 싶다
이녀석의 힘이 되고 싶다
그것이 포수인가)




※投手(ピッチャ pitcher) · 捕手(キャッチャ catcher)

n***8 2010.05.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