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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낮설지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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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쯤에 엠넷이었던가 케이엠이었던가 한 음악 케이블 방송국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 전혀 보지 못한 새로운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 TV에서 지겹게 보아와온 한국 가수들의 잔치 속에서 까무잡잡한 피부의 흑인 같아 보이는 한 소녀가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닌가. 이름은 Crystal Kay? 일본 가수라는 거 같은데 피부는 흑인에 가깝고 노래는 미국인처럼 능숙한 영어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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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쯤에 엠넷이었던가 케이엠이었던가 한 음악 케이블 방송국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 전혀 보지 못한 새로운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 TV에서 지겹게 보아와온 한국 가수들의 잔치 속에서 까무잡잡한 피부의 흑인 같아 보이는 한 소녀가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닌가. 이름은 Crystal Kay? 일본 가수라는 거 같은데 피부는 흑인에 가깝고 노래는 미국인처럼 능숙한 영어로? 이런 의문점을 뒤로 돌리고 채널도 돌리지 않고 계속 보게 만든건 바로 그녀의 노래 때문이었다. "Can't be stopped" 밝고 경쾌하고 신나는 이노래의 리듬에 제목처럼 시선을 고정하고 귀를 귀울이게 되었다. 나중에 인터넷에서 뒤져본봐 Crystal Kay는 일본 요코하마 출생으로 아빠는 주일 미군군인이고 엄마는 반갑게도 재일동포분이라고 한다 어쩐지 낮설지 않은 느낌~^^ 출생부터 국제적인 가수로써의 기반을 가지게 된 크리스탈 카이는 일본내 어메리칸 스쿨을 다니며 얼마 전에 막 졸업했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말은 하나도 하지 못하지만 애정은 상당하다고 하네요~) (더불어 좋아하는 가수 리스트중 동갑인 보아도 있다 ㅋ) 일본에서 인기있는 가수 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날 일본 유명 백화점 앞에서 사람들에게 캔디를 나눠줄 정도로 좀 많이 엉뚱하기까지 한 활달한 성격은 카이의 음악에도 그대로 반영된듯 하다 처음에 언급했던 발랄한 댄스넘버 Can't be stopped 보아와의 featuring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제법 이름이 알려진 m-flo와 함께한 I Like it (kay는 m-flo와의 교류가 잦은 편이다) 카이 최고의 명곡이라 할수 있는 boyfriend~part2~등등 이에 반해 흑인 특유의 목소리로 발라드에서도 잘 어울리는데 데뷔초기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Eternal Memories 우리나라 CF에도 쓰인 Over the rainbow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애니 '강철의 연금술사' 앤딩곡 Motherland 등에서 Crystal Kay이만의 뭐라 표현할수 없는 목소리를 느껴볼수 있다. 이번 데뷔 5주년을 기념해서 처음으로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이라 할수 있는 CK5(어찌보면 옷 상표로 오인할수도 -_-;;)에서 모두 느껴 볼수 있다. 모든 노래들이 귀에 거슬리지 않는 적당히 힙합과 알앤비적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면 좋아할만한 대중성을 띄고 있다. 미샤나 우타다 히카루, 케미스트리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후회없는 선택이 될것이고 일본 음악이 뭐예요? 하시는 분들도 적당히 고급스럽고 적당히 대중적인 음악들에 만족 할만 하다. 최근 우타다 히카루의 전미 데뷔앨범이 일본에서 한달먼저 발매되어 큰 인기를 끈데이어 세계에 릴리스가 되서 결과가 주목되는데 만약 이 앨범의 성공으로 다시 일본 가수가 미국에서 데뷔하게 된다면 개인적으로는 크리스탈 카이가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다. 영어구사에 전혀 어려움이 없고, 흑인의 피가 섞여서 인종차별적 대우를 당할 가능성이 적고, 노래 실력 또한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재능과 실력을 모두 갖추고 있으니 말이다. P.S:만약 일본어로 된 음악에 심한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Crystal Kay의 영어 앨범 'Crystal Kay'를 들어 보시길~

[인상깊은구절]
Can't Be Stopped, Ex-Boyfriend, Boyfriend~part2~
c*****n 2004.10.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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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올해의 최고의 노래. moth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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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카이. 생소하다고도 할 수 있는 이름이다. 내가 그녀를 안 것은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에서 였다. 엔딩곡으로 쓰인 motherland를 듣고 굉장히 큰 감명을 받았다. 그 후 어떤 노래를 들어봐도 이 노래만큼 감동을 주는 노래는 없었다. 그만큼 큼 감동을 준 노래인만큼 가수에 관해서도 호기심이 생겼다. 현재의 나는 그녀의 노래를 모든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없다는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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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카이. 생소하다고도 할 수 있는 이름이다. 내가 그녀를 안 것은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에서 였다. 엔딩곡으로 쓰인 motherland를 듣고 굉장히 큰 감명을 받았다. 그 후 어떤 노래를 들어봐도 이 노래만큼 감동을 주는 노래는 없었다. 그만큼 큼 감동을 준 노래인만큼 가수에 관해서도 호기심이 생겼다. 현재의 나는 그녀의 노래를 모든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뿐이다. 신인이라곤 할 수 없지만 신인때의 열정을 가지고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크리스탈 카이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너무 이름값만 따져가며 노래를 듣지 말고 진흙속에 숨겨진 진주를 찾아가며 노래를 감상했으면 좋겠다.
j******9 2004.09.25.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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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Kay 역시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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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개글 읽고 알았습니다. '한미 혼혈인 이구나..' 그럼 한국 사람 이군요... 각설하고 베스트라는것을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전곡다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은 곡들이더군요 그만큼 친근하게 다가 옵니다. 특히 Eternal Memories는 크리스칼케이의 보컬이 두드러 지는 감성120%의 곡이라 생각됩니다. m-flo와의 ex boyfriend에서는 담 넘어가는듯한(?) "ex boy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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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개글 읽고 알았습니다. '한미 혼혈인 이구나..' 그럼 한국 사람 이군요... 각설하고 베스트라는것을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전곡다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은 곡들이더군요 그만큼 친근하게 다가 옵니다. 특히 Eternal Memories는 크리스칼케이의 보컬이 두드러 지는 감성120%의 곡이라 생각됩니다. m-flo와의 ex boyfriend에서는 담 넘어가는듯한(?) "ex boyfriend"라는 가사를 듣게 되면 계속 듣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i like it은 단순하면서도 여성 랩의 감미로움을 느낄수 있는곡 이더군요 업타운의 윤미래(? 맞는지는 모르겠군요) 윤미래씨의 랩과는 다릅니다. 좀더 부드러운 맛이 있습니다. 파티의 분위기를 표현한 곡 답게 흥겹습니다. "ごめんあそばせ、I bust it、そう朝まで If you feel what I'm sayin' then この指止まれ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일본어의 음률, 특유의 느낌을 잘살린 구절인것 같습니다. (3:10정도에 나옵니다) 대부분의 곡이 흥겹지만 넘 어지럽지 않고 리듬, 특징들이 확실합니다. 제목이 비슷해도 엄연히 다른 느낌의 곡이고 한곡 한곡이 말 그대로 크리스탈 입니다. 한국 대중 가요 댄스곡의 박자에 지루함을 느끼신 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상깊은구절]
I Like It
i****i 2004.08.23.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