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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다. 이봉주의 개인 이야기를 이봉주의 코치이자 감독이었던 사람이 쓴 책이다. 요즘 뛰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많고 마라톤을 하는 사람도 많다. 그 사람들에게 왜 뛰는가? 라는 의문에 답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개인 이봉주의 여러 면을 들여다 보면서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고 그의 인내와 정신력을 알려주고 더 나아가 마라톤이 어떤 운동인지도 알게 해준다. 이 정도 성과라면 돈을 내고 살 가치는 있지 않겠는가?
이봉주가 의외로 외모에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와 결혼식 때 앙드레김의 드레스를 입고 결혼했다는 사실은 참으로 재밌는 보너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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