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화그림책 시리즈 두 번째로 나온 [무얼 타고 어디 가요?]는 첫 번째 작품보다도 훨씬 흥미롭게 다가왔다. 가장 큰 특징으로 민화 속의 숨은 그림찾기를 들 수 있다. 그림 속에서 찾을 만한 부분을 퀴즈로 내주고 같은 그림을 찾는 방법을 통해서 아이들은 민화를 세심하게 들여다 보게 된다.또한 같은 부분을 찾는 재미를 통해서 그림에 더 호감을 갖게 되는 것 같다. 아이들의 반응이 그것을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그림 보는 눈을 아이들에게 기대하기는 어렵고 단계적으로 부분을 세심하게 관찰하도록 하는 것은 아주 효과적이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아가야, 아가야, 무얼 타고 어디 가니?" "소 타고, 동네 한 바퀴 돌러 가요." 이렇게 무언가를 타고 어딘가를 가는데 이 다음은 그 장소에 관련된 민화를 만날 수 있다. 아가가 소를 타고 가는 봄 가을의 풍경이 담긴 농촌, 두루미를 타고 가는 누나를 따라서 마을 잔치 마당으로 놀러가고 꽃사슴을 탄 형을 따라서 꽃과 나비 구경을 봉황을 탄 아저씨를 따라 하늘나라로,새우를 탄 아주머니를 따라 물 속 나라를, 마차를 탄 아줌마와 아이들을 따라 봄나들이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귀를 탄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따라 한가로운 마을로... 대상을 따라서 구경하게 되는 장소에 대한 관심과 숨을 그림을 찾는 기대감으로 민화에 대한 흥미로움을 아이가 만끽한 작품이다. 전작에 비해서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향상된 작품이 아닌가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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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다면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전작 ''토끼의 소원'' 보다 훨씬 동화 같아서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어요
제 딸이 아직 너무 어려서 (이제 21개월) 입니다만 한번 눈으로 보고 덮어요
하지만 조금 더 크면 좋아하겠죠?
아이와 같이 민화 속에 있는 인물도 찾고 꽃 종류도 찾고 다양하게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엄마가 보기엔 너무 재미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창작 동화도 좋지만 민요도 한 두권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맨 뒷장에 민화 이름과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앞으로 엄마가 이야기 해줄 내용이 무궁무진해서 한권으로 본전을 뽑지 싶네요
좀 더 우리문화에 알 수 있는 책이 있어서 좋네요
제 친구들에게도 권했지만 별 관심은 없던데 제가 너무 별난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미술 선생님은 칭찬해 주시던데요?
여러분들도 소중한 자녀에게 우리것도 한번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책가게 사람 같네요 ㅎㅎㅎ [인상깊은구절] 온갖 꽃들과 온갖 나비가 한데 어울려 산과 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어요 옆의 꽃을 위 그림에서 찾아보고 나머지 꽃들의 이름도 조사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