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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사면 꼭 서문을 읽습니다. 서문을 읽고난 뒤 책을 아주 빨리 보는 경우가 있고, 설레임으로 아끼면서 보기도 합니다. 작가분의 서문은 설레이게 합니다. 따뜻한 시선과 깊은 묵상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인지 최관호 작가분은 성경 속 깊이 숨겨져 있는 그분의 마음을 알아서 하나 하나 설명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 신학자보다 쉽게 설명하고 신선하며 또한 깊이가 있으십니다. 아마 정신과 전문의로 수많은 임상경험이 많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늘 성경 인물에 대해 영웅적 전개가 나이가 들수록, 성경을 읽을 수록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전공이 같으신지 작가님은 성경의 작가이신 그분의 마음을 잘 설명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책 제목이 놀랍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늘 들어왔고 생각해왔는데. 앞으로도 계속 집필 하시길 기도해봅니다. 이시대의 외로운 지식인들에게, 설교에 지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