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틸리히의 존재의 용기는 불안과 무의미의 파도가 덮치는 현대 사회를 향해 건네는 날카로우면서도 깊은 위로의 서사입니다.
불안을 피하려 눈감는 대신, '비존재'라는 거대한 공포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묵묵히 받아들이는 것만이 진정한 자기를 찾는 길임을 일깨웁니다. 삶의 기로에서 흔들리는 모든 이들에게 막연한 희망이 아닌,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단단한 내면의 힘을 선물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