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사게된 경위는 정말 우연이다. 서점에 들었다가 너무 예쁜 '비밀의화원'을 보고 사고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집으로 왔다.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같은 시리즈로 나온 목록중에(파랑새주니어- 이삭줍기시리즈) 유난히 동방박사의 선물이 눈에 들어왔다. 낯설은 이 제목의 이 책이 왜 고전목록에 있을까? 사자마자 비밀의화원보다 이 책을 먼저 읽었다. 이 책은 하나의 놀라움이다. 새로운 보석을 발견했을땐의 경이로움..... 그러나 혼자만 가지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것들이다. 그러맘에 여기에 글을 남긴다. 자식들에게 왜 책을 읽어야하는지 설명하기 보다는 이책을 한권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마치 피카소의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 이 알쏭달쏭한 그림들, 부드러운 목탄의 연주하듯 그려진 여기 삽화는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정말 더할수 없는 기쁨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