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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사물이나 특정인물, 사건 등등에 대한 관점이 참으로 저마다 다를 수 있구나,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집자나 무식스런 자로 지내지 않으려면 균형감을 갖고 다른 대상을 우선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늘 마음속에 담아두려 애쓰며 살고 있다.
이책에 대한 다른 사람의 리뷰를 읽으면서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책을 사기 전에 다른 사이트 서평도 보는 신중함을 발휘해 보았다. 대체로 너무도 편안한 글, 친숙한 클래식음악을 쉽게 풀어쓴 책 등등이 일반이었다.
다만, 예스24에 쓴 리뷰만이 혹평이었다. 대세를 믿고 책을 구매하였고, 며칠에 걸쳐 독파하면서 대세가 맞다고 자평하고 있다. 그렇구나, 이 사이트에 리뷰를 쓴 분은 단지..책에 대한 리뷰장사치처럼..책의 속을 읽지 않고 수박 겉핣기처럼 쓰윽 보고, 좀 삐딱해야만 유식해 보일 수 있다는 자가당착스런..그런 분이었구나..쯧쯧...얼마나 현명한 독자나 피를 말려 글을 쓰는 분들을 만만히 보았으면....참 좋은 책을 자가당착스런 삐딱스런 악성글로 갈기는지...
200은 순위를 매긴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친숙한 클래식 음악 200곡에 대해 주변의 애기를 들려주는 것이며, 영역별(관현악곡, 기악곡, 오페라, 연가곡 등등)로 곡 위주로 쓰여졌기 때문에, 한 작곡가가 여러 영역에 걸쳐서도 포함되어, 많은 주변의 애기를 담고 있고, 곡에 대한 저자의 부담없는 일상의 이야기로 전혀 모나지 않게 들어있는 것이리라.
매달 수천명이 참가하는 동아음악감상회에 가보면, 많은 이가 책을 들고 있고, 참 편안하고 요긴한 책이라고 서로서로 추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차암 잔잔하고 깊이있는 명클래식이야기, 정말 요긴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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