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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내용보기
평소에도 사자와 호랑이를 비교하며 왠지 밀크 덩어리 같은 사자의 모습 보다는 뚜렷한 용모를지닌 호랑이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건 나만의 관심사라고 치부 할 수도 있지만 주위 사람들에게그 의견을 물어도 비슷한 말들을 하기에 동일한 맹수들을 보더라도 선호도에는 약간의 차이가있지만 나름대로의 이유와 특색을 말하고 있어 그들의 의견을 수긍하며 나의 생각과 일치함을확인 해 보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내용보기
평소에도 사자와 호랑이를 비교하며 왠지 밀크 덩어리 같은 사자의 모습 보다는 뚜렷한 용모를
지닌 호랑이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건 나만의 관심사라고 치부 할 수도 있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그 의견을 물어도 비슷한 말들을 하기에 동일한 맹수들을 보더라도 선호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나름대로의 이유와 특색을 말하고 있어 그들의 의견을 수긍하며 나의 생각과 일치함을
확인 해 보았다.

역사 생태 동화라는 생소한 장르가 눈에 띠어 내용을 좀더 세심하게 살필 필요성이 있었다.
물론 동화속의 이야기 이지만 일정 부분은 사실적인 부분이 가미된 것이라 판단되는 부분이 
존재하고 있어 좀더 생생한 사실감을 엿볼 수도 있었다.
1953년 여름부터 1959년 까지, 6년 이라는 기간동안 백두산을 지배한 으뜸 호랑이라는 말과
창경원 사육 당시 박재윤 사육사의 도움으로 탈출을 한 한국 호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어 더
반가웠다고 할 수 있다.

시대적인 배경을 따르면 1950년대는 대한민국과 중국과의 국교 정상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
아무리 학술적인 목적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백두산 호랑이를 연구하기 위해 백두산으로 갈 수는 
없었다.
3년의 기다림 끝에 백두산 호랑이 연구에 대한 길이 열리고,중국 호랑이 연구소 소속의 조선족
강선희와 함께 조사에 착수하게 되는데....
백두산 일대의 중국인들은 호랑이 밀렵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수가 매우 많았다고 한다.
그런 밀렵꾼들에게 왕대의 두 딸중 압록이 죽임을 당하게 되고 해부되기 전에 딸의 시신을 구해
보려다 왕대가 부상을 당하게 되는 모습,왕대의 옆구리에 유리가 박혀 곯아가고 나이듦으로 인해
죽음의 기운을 풍기는 왕대에게 수리들의 배회는 삶의 유한함과 함께 덧 없는 삶의 상징적인 의미를
전해주곤 해 자연의 법칙을 아이들에게 올바르게 알려주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를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하겠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마음에 심리적인 부담 또는 상처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 적의 도전을 받는다면 
평상시의 도전과는 다른 상황이 될것이란 것이 자명하다.
한마디로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지리란 걸 분명히 알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예전 백두산에 처음 
당도해 싸워 이겼던 웅호의 도전을 다시 받게 되며 왕대는 가까스로 으뜸의 자리를 지켜 낸다.
몇번의 만남을 가졌던 재윤과의 만남이 자신의 부상을 치료해주는 계기로까지 이어지고 왕대는 
다시 백두산으로 향해가며 재윤과 만날 기회가 또다시 올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을 한다.

한반도에서 살았던 한국호랑이에 관련된 이야기이며 남북 분단과 관련된 이야기이도 하다.
한국 호랑이의 멸종 시기에 대한 조사와 호랑이를 의인화해 호랑이의 외로움,고통, 배고픔, 그리고
삶의 터전이 자꾸 축소되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으며 자연의 
법칙을 따르며 사는 호랑이와 사람은 동일한데 왜 호랑이는 사라지고 인간은 살아 남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되나 그런 의문은 저자의 자연보호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고 하겠다.
먹이 사슬의 가장 윗 선에 있는 호랑이의 서식을 위해선 큰 산이 필요하며 이 산 저산으로 옮겨 
다닐 수 있는 생태 통로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적극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현실적인 대안이라
할 수 있지만 행복이라는 인간의 굴레를 둘러싸고 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행해지는 자연파괴의 행태는
한국 호랑이의 복원이라는 목적을 결코 달성 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실망감을 갖게한다.

생태복원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되돌아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하는 의미있는 책으로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n********1 2014.09.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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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왕대를 신나게 만나요
"호랑이 왕대를 신나게 만나요" 내용보기
이 책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는 왕대를 통해서 우리 민족의 기상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것 같아 정말 뜻깊고 벅찬 마음으로 아이와 같이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동물은 정말 멋진 친구의 역할을 해주는 터라 더욱 호감을 가지고 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것도 백두산 으뜸 호랑이인 왕대를 만날 수 있어 정말 아이들에게 신나고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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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는 왕대를 통해서 우리 민족의 기상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것 같아 정말 뜻깊고 벅찬 마음으로 아이와 같이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동물은 정말 멋진 친구의 역할을 해주는 터라 더욱 호감을 가지고 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것도 백두산 으뜸 호랑이인 왕대를 만날 수 있어 정말 아이들에게 신나고 흥미진진한 책읽기 시간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랑이를 잘 표현해주는 그림들에도 또 한번 호감이 가고 집중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호응이 좋은 책이 되었네요.

 

우리 민족의 자신감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호랑이의 기상을 만날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나눌 이야기도 많았고 호기심에 목소리가 밝아지는 질문들도 서로 나누고 답을 줄 수 있는 아이와 마음이 소통되는 시간까지 덤으로 나눌 수가 있어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시간을 보내는 지금의 우리에게 중요한 민족의 기상과 자신감, 자랑스러움 등에 대해서 다시 곱씹어볼 만한 시간을 의미있게 부여해주는 책이어서 더욱 좋았어요. 아이와도 이러한 우리의 것에 대한 의미를 곱씹어보는 이야기의 시간을 가지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이러한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좋은 기회를 부여해주는 책이라는 의미도 남달라서 더욱 만족스러운 독서시간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d*******3 2014.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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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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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같은 동물을 주인공으로 했다 하더라도 일반 의인화한 동화와 달리 생태 동화는 그 특유의 매력이 있다. 단순히 권선징악이나 교훈적인 내용에 그치지 않고 또한 일반적인 사실의 나열이나 지식의 전달에 그치지 않고 동물의 특징과 생활, 습성 등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옷을 입히고 상상력을 불어넣어 더 실감나게 마치 읽고 있는 내 자신이 그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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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같은 동물을 주인공으로 했다 하더라도 일반 의인화한 동화와 달리 생태 동화는 그 특유의 매력이 있다.

단순히 권선징악이나 교훈적인 내용에 그치지 않고 또한 일반적인 사실의 나열이나 지식의 전달에 그치지 않고 동물의 특징과 생활, 습성 등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옷을 입히고 상상력을 불어넣어 더 실감나게 마치 읽고 있는 내 자신이 그 주인공이 되어 살아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김탁환 작가님의 역사 생태 동화 세번째 이야기,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왜 미처 몰랐을까싶다.

그 옛날에는 사람을 해치기도 하고 동물들의 으뜸이라 영물로 치기도 하고 지혜롭고 용맹함의 대표로 나섰었지만 지금은 동물원이 아니고서야 흔적조차 찾기 어려운 한반도의 호랑이를 주인공으로 그 위풍당당함을 그리고 있다.

인왕산에서 태어나 설악산과 금강산의 전쟁터를 누비며 자라난 수호랑이 왕대의 이야기는 그의 식구들의 이야기가 하나의 축이고, 또 하나는 한국 전쟁에서 재회한 왕대의 친구 재윤이와의 인연이 또 한 축이 되어 흐른다.

인간에게 국경이 있듯이 자신만의 세력권이 있는 호랑이인데 1953년부터 1959년까지 6년동안 백두산을 지배한 으뜸 호랑이 왕대의 이야기는 숲의 다른 맹수들과 싸우며, 또 다른 위험요인인 밀렵꾼들과 싸우며 힘겹게 자리를 지켜왔는데 그 애달프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는 어느새 왕대의 편이 되어 왕대를 응원하게 된다.

왕대를 추적하던 선희와 재윤이 불곰과 맞서 혈투를 벌이는 왕대를 만나 지쳐 쓰러진 왕대에게 다가가는 것을 말리는 공광택의 감시단 소속 군인들의 말렸지만 왕대와 친구라며 치료해주는 장면은 감동적이었다.

에필로그에서처럼 계곡물 흐르는 내에서, 혹은 나무가 흔들리는 숲에서 왕대는 아니 왕대의 후손들이 평화롭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마지막부분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한 소개와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일러주는 부분이 참 좋았다.

김탁환님의 앞선 첫번째 두번째 생태동화를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꼭 읽어보리라 다짐하며 책을 덮었다.

i*******e 2014.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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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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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왕대>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일본이 한국의 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호랑이 사냥을 하고 창경궁의 이름을 창경원으로 바꾸어 왕이 사는 궁궐을 동물원과 식물원으로 만든 당시의 역사 사실을 바탕으로 한 왕대의 이야기 였다. 그 이야기를 보며 우리의 아픔이 호랑이를 통해 대신 전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후 <왕대 휴전선을 넘다>라는 2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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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왕대>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일본이 한국의 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호랑이 사냥을 하고 창경궁의 이름을 창경원으로 바꾸어 왕이 사는 궁궐을 동물원과 식물원으로 만든 당시의 역사 사실을 바탕으로 한 왕대의 이야기 였다. 그 이야기를 보며 우리의 아픔이 호랑이를 통해 대신 전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후 <왕대 휴전선을 넘다>라는 2편의 책을 통해 한국전재에 관련된 왕대의 모습을 담을 책이 출간되었고 이번에 만난 책 <백두산 으뜸 호랑이>는 밀렵꾼들에게 딸을 잃고 왕대의 자리를 노리는 다른 맹수들과 싸우면서도 백두산의 으끔 호랑이 자리를 지키는 왕대의 모습을 그려놓고 있다.

이 세권의 책은 우리 나라의 호랑이 왕대를 주인공으로 한 연작 소설이다.

 

아이는 이 책을 참 재미있게 읽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어딘가 찜찜함이 느껴진다고 한다.

무슨 이유에서 일까?

 

주인공인 호랑이 왕대의 모습이 많이 그려져있는 책이지만 비단 왕대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 곁에서 살고 있던 그리고 살고 있는 앞으로 함께 살아갈 동물들과 인간들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 인 것이다.

 

어른들께서 흔히 하시는 말씀이 있다.

"옛날에 여기에서는 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통 볼 수가 없네"...

불과 몇십년 전에도 볼 수 있었던 동물들이 이제는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멸종되었거나, 서식지를 옮겼거나 아니면 개체수가 적어져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과거에 살던 동물들이 지금은 살수 없는 이유를 우리는 발전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말인 것이다. 동물의 입장에서는 서식지의  파괴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나누어 볼 수 있다.

사람들의 편리를 위해 발전을 시키면서도 동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찾아보아야한다.

이 책은 호랑이라는 소재를 통해 흥미롭게 읽으면서 우리의 현재 환경, 생태문제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s******o 2014.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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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생태동화 마지막이야기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역사생태동화 마지막이야기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내용보기
왕대이야기에 푹 빠진 며칠이네요. 가을 하늘 높기 그지 없고 따뜻한 가을볕 아래 따땃한 커피와함께 책읽는 여유도 좋은 환상적인 날씨입니다.               왕대 이야기의 마지막 책입니다.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왕대와 재윤이의 시간이 많이 흐른후에도 이어지는 인연이란 것이 재윤이의 동물 특히나 호랑이를 사랑하는 맘이 아주 큰
"역사생태동화 마지막이야기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내용보기

왕대이야기에 푹 빠진 며칠이네요.

가을 하늘 높기 그지 없고 따뜻한 가을볕 아래 따땃한 커피와함께 책읽는 여유도 좋은

환상적인 날씨입니다.

 

 

 

 

 

 

 

왕대 이야기의 마지막 책입니다.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왕대와 재윤이의 시간이 많이 흐른후에도 이어지는 인연이란 것이 재윤이의 동물 특히나 호랑이를

사랑하는 맘이 아주 큰 듯해요.

첫번째 책에서는 엄마를 잃고 동물에 갖혀 생활하다 사육사보조로 일하는 재윤이와 인연이 되어 만나고

동물원에서 적응 못하고 탈출의 기회만을 엿보며 자신의 의지를 굳히지 않고

생활하다 일제 강점기에 접어들면서 동물원에서 친구들이 약이 든 사료를 먹고

죽는 모습을 보게 되지요.

두번째 책에서 짝짓기하여 본인의 새끼를 낳은 한솔이를 인간이 겨눈 총에 잃고

그 슬픔과 함께 새끼를 인간에게 빼앗긴 아픔으로 새끼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앞에서 보았었죠.

 

왕대의 지난 행적들을 어릴 적부터 가슴아픈 상황을 주욱~~이어 가네요.

호랑이 왕대를 그리는 모습이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의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의

암울한 시대상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 더욱 애잔하고 슬픈 이야기를 접하네요.

 

다행히 두번째 책 마지막에 재윤이의 도움으로 새끼를 되찾고 과거 서로 어릴적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짧은 시간 행복을 느끼며 마무리 되었더랬지요.

 

그렇게 북쪽으로 올라간 왕대는 새끼들과 잘 지내고 있을까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평화롭지 못하고 위태롭고 사냥꾼등의 인간으로부터 위협받으며

생활하고 있는 건강한 왕대를 만나게 되네요.

 


 

 

 

 

 

 

재윤은 한국전쟁이후 동물원 사육사로 일을하며 우연한 기회에 백두산 일대의 호랑이 조사를

하고 중국지역에 있는 호랑이를 연구하기 위해 특별히 허락을 받고 중국을 통해

백두산을 조사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되었네요.

 


 

 

 

 

 

 

재윤은 백두산일대를 조사하다가 우연히 사냥꾼들의 불법 밀렵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왕대는 그때 자신의 새끼 중 하나가 사냥꾼의 총부리에 희생되는 것을 목격하게 되어요.

우여곡절 끝에 죽은 호랑이를 연구실로 데려온 재윤의 일행과 새끼를 쫓는 호랑이

하지만 재윤은 왕대를 알아보지 못하고 왕대 역시나 재윤을 알아보지 못한 상태네요.

시간이 많이 흘러 서로 더 성장하고 숙련된 상태이기에~~

 


 

 

 

 

 

왕대는 죽은 자신의 새끼를 쫓아 연구실에 들어갔다가 부상을 당하고 다시 숲으로 돌아가게 되요.

부상으로의 아픔도 컸지만 새끼를 잃은 왕대의 맘은 더욱 아팠네요.

왕대의 부상으로 인한 사냥을 못하고 기운없는 틈을 타 백두산의 으뜸이 되기 위한 다른 동물들의 공격과

굶주린 동물들의 공격을 쉴새없이 받게 되는 왕대네요.

부상입은 곳은 치료를 받지 못했기에 냄새를 피우며 썩어가고 기력은 점점 없어지는 왕대..

 

백두산 호랑이 조사를 위해 산을 오른 재윤일행은 호랑이와 곰의 싸움을 보게되고

곰과 싸우는 호랑이가 왕대임을 알아보게 되고 휘청휘청 힘을 달리는 왕대를 응원하네요.

응원하는 재윤의 목소리에 힘을 얻은 왕대

 

 

 

 

 

 

 

그렇게 재윤과 왕대는 또다시 만나게 되네요.

왕대와의 마지막 만남일 것을 아쉬워하며 쓰러진 왕대곁에서 함께한 재윤

왕대와 재윤의 우정을 응원하는 친구

정말 가슴 뭉클하네요.

한솔을 잃었을 때, 새끼 압록을 잃었을 때 역시나 재윤과의 교묘한 인연으로 스치는 왕대

둘은 서로 알아보기 이전에 서로를 위험에서 구해주는 절묘한 상황들이 펼쳐지네요.

그런 것이 인연이란 것이겠죠?

 


 

 

 

 

 

호랑이를 좋아하는 어린 소년이 성장하면서도 자신의 꿈과 함께 호랑이를 더욱

사랑하는 젊은 청년과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 호랑이의 믿기지 않는 우정과 사랑을

정말 잘 담아낸 감동적인 소설이네요.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픈 과거의 역사속에서 호랑이를 통한 시대적 배경을 읽고

호랑이의 생태를 살펴볼 수 있는 아주 조화로운 구성의 책을 경험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우리나라 땅에 우리 호랑이가 살고 있지 않지만 그 언젠가 이땅에서 다시

호랑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호랑이를 좋아하는 김탁환작가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순간들이 많았네요.

호랑이의 무시무시하고 위협적인 모습에서는 느끼기 힘들었던 호랑이의 생태를 통해

숲속의 으뜸 왕인 호랑이의 고통과 슬픔, 외로움을 경험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네요.

 

 

 

 

 

 

 

책속에 등장하는 동물은 멸종위기? 아니 멸종된 우리의 호랑이를 대상으로 했지만 호랑이 뿐만 아니라
사라지는 모든 동물들에 대한 슬픈 현실도 함께 담아 낸 부분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좀더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부분이었던 것같아요.


이런 부분에서 아이들은 아이들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아이들 뿐 아니라 모두가

노력해야 할 부분들..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질 환경에 대한 과제를 받게 된 것 같네요. 

 

초등고학년은 물론이고 초등중학년이상이면 누구나 꼭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으로 추천하네요.



 

 

 

YES마니아 : 골드 i*****e 2014.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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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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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표지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이 5~6학년을 위한 창작 동화이면서도 역사 생태동화라서 학습적으로도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탁환 선생님의 호랑이의 사랑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랑이의 생태를 알기 위해 러시아 연해주 시호테알렌 산맥까지 가서 호랑이를 추적하고 호랑이 똥냄새를 직접 맡기까지 하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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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표지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이 5~6학년을 위한 창작 동화이면서도 역사 생태동화라서 학습적으로도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탁환 선생님의 호랑이의 사랑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랑이의 생태를 알기

위해 러시아 연해주 시호테알렌 산맥까지 가서 호랑이를 추적하고 호랑이 똥냄새를

직접 맡기까지 하고 지금은 호랑이 보존운동을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호랑이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될 것 같은 생각에 동물과 자연에 대한

책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의 이야기. 마지막 이야기라는 것을 보니 앞에 시리즈

책이 있는 걸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요.

사육사 재윤이 아기 호랑이였던 왕대의 인연이 이어지는 이야기이네요.

왕대는 백두산에서 다른 맹수들과 싸워야 하기도 하고, 여러 동물들을

불법으로 사냥하는 밀렵꾼들과도 싸워야 하는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네요.

호랑이 얘기를 영화를 한 편 보는 듯한 책인 느낌으로 읽어나가게 되는

그런 책입니다. 인간과 동물의 우정도 엿볼 수 있고, 동물의 삶을 통해서

인간과의 관계 역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다음에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내용이 계속 궁금해지는 그런

매력이 있는 책이네요. 단순한 동물 이야기가 아니라는 느낌이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일제 강점기와 남북의 분단, 전쟁으로 인해 한반동서 더 이상 야생 호랑이를

볼 수 없다는 것까지. 생태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동물의 생태까지 생각하게 해주는 두 가지 효과를

경험해보게 되었네요.

이 책을 통해 밀렵과 멸종 동물에 대해서까지 생각해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욕심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살 터전이 없어지고

먹이가 없어지는 많은 동물들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는 것쯤은

요즘 아이들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g*******s 2014.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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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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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5,6학년 창작동화15   김탁환의 역사 생태 동화 3   김탁환 글, 조위라 그림의   "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 입니다~~~           책 표지만 봐도 호랑이가 튀어나올 듯한 그런 웅장함이 느껴지네요~ 그러고 보니 한국 호랑이 왕대에 대한 시리즈 물이네요~   1권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왕대 2권 왕대 휴전선을 넘다 3권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이렇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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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5,6학년 창작동화15

 

김탁환의 역사 생태 동화 3

 

김탁환 글, 조위라 그림의

 

"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 입니다~~~

 

 

 


 

 

책 표지만 봐도 호랑이가 튀어나올 듯한 그런 웅장함이 느껴지네요~

그러고 보니 한국 호랑이 왕대에 대한 시리즈 물이네요~

 

1권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왕대

2권 왕대 휴전선을 넘다

3권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이렇게 말이죠~

 



 

 

 

작가님이 정말 대단하시면서 독특하신 분이네요~

호랑이의 생태를 알기위해 러시아 연해주 시호테알렌 산맥까지 가서

호랑이를 추적하고 호랑이 똥냄새를 직접 맡았다는~~~~

그리고 지금은 호랑이 보존운동을 하신다네요~~

 

 



 

 

사육사가 된 재윤은 한국에 야생 호랑이를 들여오는 문제로 백두산 호랑이를 조사하기 위해 중국에 가고

백두산으로 가는 길에 압록강을 지나나 암호랑이가 밀렵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네요

그리고 그곳에서 딸을 만나러 온 왕대와 마주치는데~~~

 

 



 

 

인왕산에서 태어났고 설악산과 금강산의 전쟁처를 누비며 청년기를 보낸 수호랑이 왕대

한국전쟁이 끝난 후 백두산으로 향하네요

으뜸호랑이가 되기 위해서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 호랑이가 아닐까 싶네요~

누가봐도 위엄이 느껴지는 멋진 동물이죠~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지도를 보고도 호랑이를 닮았다고도 하죠~

 


 

 

 

 

지구에서 점점 사라지는 동물은 한두가지가 아니라죠~

하지만 왜 하필 호랑이일까요~~~

한반도에서 호랑이가 사라진 데에는 또다른 슬픔이 있기 때문이라네요~

일제 강점기와 남북의 분단과 전쟁이 그 원인이라네요~

호랑이의 생태와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가 함께하는 이야기네요~

 

이 책을 통해 호랑이에 대해 많은 것들을 새롭게 알게될 뿐 아니라

사라지고 있는 모든 동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이 지구는 단지 우리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 모든 동식물이 어울려 살아야 하는곳임을 말이죠~~~

 

 

 

 

 

 

 

 

 

 

 

 

 

 

 

 

본 포스팅은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u 2014.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의 마지막 호랑이 왕대의 생생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한국의 마지막 호랑이 왕대의 생생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내용보기
호랑이의 생태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생생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그려낸 창작 동화,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국의 마지막 호랑이 왕대의 일생을 생생하게 그려내었는데요.~ 이 책은 시리즈 중 세 번째 이야기이자 완결편입니다.   옛 사람들에게는 호랑이가 더없이 두려운 존재였겠지만, 그것을 실감하지 못한 저로서는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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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생태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생생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그려낸 창작 동화,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국의 마지막 호랑이 왕대의 일생을

생생하게 그려내었는데요.~ 이 책은 시리즈 중

세 번째 이야기이자 완결편입니다.

 

옛 사람들에게는 호랑이가 더없이 두려운 존재였겠지만,

그것을 실감하지 못한 저로서는 호랑이가 참 좋더라고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용맹함, 자신감...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씩씩한 기운이 전해져오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이책을 읽는 동안 한없이 강하기만 할 것 같은 호랑이의

이면을 보게 되었고, 여느 호랑이 이야기와는 다르게

잔잔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14살 호랑이 왕대는 '압록'과 '두만'. 두 딸과 함께 금강산 자락에서 백두산으로

올라와 그곳을 지배하던 불곰 웅대와 싸워 이기고 백두산의 으뜸 호랑이가

되었습니다. 다음 해 봄, 왕대는 압록과 두만을 떠나보내고 혼자 지내다가

두 딸을 만나게 되는데, 큰 딸 압록이 그만 왕대가 보는 앞에서

밀렵꾼들이 쏜 총에 죽임을 당합니다.

왕대는 압록의 시신을 찾기 위해 중국 호랑이 연구소에 숨어들었다가

탈출하는 도중 총에 맞에 부상을 입게 되지요.

한편, 전편에서는 각각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왕대와

재윤의 인연이 이어져 오고 있었는데, 이책에서는 스물네 살이 된 재윤과의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재윤은 밀렵 감시단들과 함께 조사를 나왔다가

부상당한 왕대가, 불곰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보고 왕대를 응원하지요.

 

 

 

 

왕대는 재윤의 응원에 힘입어 불곰을 쓰러뜨리지만

자신도 곧 지쳐 쓰러지고 맙니다. 재윤은 그런 왕대를 곁에서 치료해 주고

함께 하룻밤을 보내지요.

그리고 다음날 기운을 되찾은 왕대는 다시 백두산 으뜸 호랑이가 되어

떠난답니다.

 

인간과 호랑이의 따뜻한 교감,

한없이 강하기만 할 것 같은 호랑이의 내면에 숨겨진,

외로움과 고통의 순간들을 섬세하고 잔잔하게 그려낸 것 같습니다.

인간들처럼 언어로 표현하지 못할 뿐, 동물들의 내면에도

마찬가지로 희로애락이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와 남북의 분단, 전쟁으로 인해 한반도에서는 더이상 야생 호랑이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지요. 생태계의 변화로 인해 멸종된 다른 동물들의

경우와는 또 다르게 안타까움을 안겨주는 사실인 것 같아요.

우리의 아픈 역사를 대변하기도 하는 백두산 호랑이의 생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아이는, 왕대와 불곰이 맹렬하게 싸우는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 같다며

무척 재밌었다고 하더군요. 완결편부터 읽어보았으니, 1, 2권도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저도 참 재밌게 읽었답니다. ^^

YES마니아 : 로얄 s*****8 2014.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왕대를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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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연휴에 왕대와 함께있어 시가가는줄 몰랐네요 한반도에서 호랑이를 보려면 동물원에나 가야하겠지만 우리동화에 호랑이가 무수히 등장하는걸보면  불과 몇십년전에 분명히 호랑이가 산속에 살았겠지요 어릴적할머니의 옛날이야기속 호랑이는 무섭기도 하고 의리를 지키는 멋진 친구이기도하고 곶감에 놀라는 재미있는 호랑이도 있지요 김탁환선생님의 백두산으뜸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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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연휴에 왕대와 함께있어 시가가는줄 몰랐네요

한반도에서 호랑이를 보려면 동물원에나 가야하겠지만 우리동화에 호랑이가 무수히 등장하는걸보면 

불과 몇십년전에 분명히 호랑이가 산속에 살았겠지요

어릴적할머니의 옛날이야기속 호랑이는 무섭기도 하고 의리를 지키는 멋진 친구이기도하고 곶감에 놀라는

재미있는 호랑이도 있지요

김탁환선생님의 백두산으뜸 호랑이 왕대이야기는 사라져가는 마지막 호랑이가 아니었을까요

늠늠한 기상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을지도...

일제시대가 없었다면 전쟁이 없었다면 우리나라 깊은 산속에 왕대가 떡허니 버티고 있었을텐데요...

호랑이를 소재로한 역사동화 ...

김탁환선생님은 재윤이 되어 왕대와 이야기하고 호흡하고 친구가되어 우리아이들에게 호랑이가 가지는 의미를

되새겨줍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호랑이를 그저 동물원에서만 볼수있는 동물이라고만 알고있을테지요

엄마인 저도 이책을 보기전까지 그닥 호랑이가 한반도에 살았는지 언제 멸종이 되었는지..어떻게 사라지게되었는지

관심이 없었으니까요

읽는내내 재윤이 되어 왕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재윤이되어 왕대를 그리게되었습니다

지금도 무수한 종들이 멸종이되어간답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문명의 발달로 동물식물조류등이 살지못하는 지구가되어가고있습니다

언젠가 인간도 멸종이 오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홈쇼핑에서 모피옷을 파는라 바쁘고 더예쁜 여우목도리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속에 여우도 사라지고 곰도 사라지고...

지구는 인간만이 사는곳이 아니라 모든 동식물들이 더불어 살아가야한다는걸 깊이 느껴봅니다...

e*****9 2014.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 호랑이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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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 김탁환의 역사생태동화3 / 살림어린이           고학년 아들냄 오래만에 읽어보는 창작동화에요. 저학년까지는 창작동화를 중심으로 읽었다면 고학년이 되면서는 과학,역사 등 학습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주제의 책들을 더 가까이 했던 것 같네요.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를 선택했던 큰 이유도 스토리의 시대적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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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 김탁환의 역사생태동화3 / 살림어린이

 

 

 

 

 

고학년 아들냄 오래만에 읽어보는 창작동화에요.

저학년까지는 창작동화를 중심으로 읽었다면

고학년이 되면서는 과학,역사 등 학습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주제의 책들을 더 가까이 했던 것 같네요.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를 선택했던 큰 이유도

스토리의 시대적인 배경이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으로

근대한국사를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었어요.

특히 역사 생태동화라는 분야는 처음 경험하는 장르인 것 같아요.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호랑이 전문가이면서 보존운동을 하고 있는 김탁환선생님의

역사생태동화시리즈 세번째 이야기에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왕대의 어린시절과 주인공 재윤과의 만남 등이 중심내용이었던

첫번째, 두번째 이야기에 이어

이번 세번째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이야기는

한국전쟁이 끝나고 6년이 지난 1959년을 배경으로

한국에 야생호랑이를 들여오기 위해

백두산 호랑이를 조사하러 중국에 온 사육사 재윤과 

딸들을 만나러 온 왕대가 다시 만나는 내용을 보여주고 있어요. 

 

 

왕대의 딸 압록이가 밀렵꾼들의 총에 맞았을 때는

아들냄도 너무 슬프고 화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밀렵이라는 것에 대해 제대로 생각 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왕대가 위험을 무릅쓰고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

두만이와 압록이라는 딸들의 안부를 확인하려는 모습과

상처를 입으면서 딸의 죽음을 슬퍼하는 모습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도 주르륵...ㅠ

 

 

또 재윤을 안내하고 보호하는 중국 밀렵 감시단과의

대화를 통해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한국에서 호랑이가 살기 위해서

 어떤 환경이 조성되고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백두산을 지배하려는 욕심을 항상 갖고 있던

불곰 웅호가 부상당한 왕대에게 대적하며 싸우는 모습에서는

정말 긴장감이 팽팽하게 느껴졌고

저도 모르게 왕대를 응원하고 있더라구요~^^

부상이 심했던 왕대였기에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위험한 순간에 재윤을 만나 서로를 알아보고

다시 힘을 내어 웅호를 물리쳤을 때는 감동적이기까지 했네요.

밀렵 감시단도 믿기 어려워했듯이

야생 호랑이와 인간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재윤가 왕대를 통해 보여주고 있어요.

 

 

재윤과 헤어져 백두산 정상 천지에 도착한

왕대의 모습은 너무 자랑스러웠고,

부상도 심하고 그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왕대가

이젠 편하게 쉴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어요.

 

 

 

 

 

 

 

 

 

책의 뒷부분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과

우리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풀이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설명 해 주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 김탁환의 역사생태동화3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이야기를

너무나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읽으면서

호랑이 왕대의 첫번째, 두번째의 자세한 이야기도

무척 궁금해졌어요.

재윤과 왕대가 어떻게 처음 만나고 헤어지게 되었는지,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던 것인지,

왕대의 일생을 처음부터 다시 한번 짚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물원에 갔을 때만 잠깐씩 봤던 호랑이였는데,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출 수 밖에 없었던 호랑이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하늘에서 본 백두대간이 점저 파헤쳐지고 있다는 부분도

너무 안타까운 현실인것 같아요.

다른 이유에서 자연보호와 보존을 이야기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도 생각하며

아이들과 함께 자연보존을 이야기해야 할 것 같네요.

 

 

 

 

 

k****9 2014.09.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