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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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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가르치기의결 #카렌프라이어 #페티앙북스 #포지티브강화 #관계 #도서추천 #책추천 #책리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 무해하게 행동을 바꾸는 과학적 방법- B.F.스키너 강력 추천- 아마존 스테디셀러 since 1984- 퍼블리셔스 위클리 추천- 돈슛더도그(Don’t shoot the dog) 개정판 완역본- 1984년 출간 이후 행동 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행동 교육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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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가르치기의결 #카렌프라이어 #페티앙북스 #포지티브강화 #관계 #도서추천 #책추천 #책리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 무해하게 행동을 바꾸는 과학적 방법
- B.F.스키너 강력 추천
- 아마존 스테디셀러 since 1984
- 퍼블리셔스 위클리 추천
- 돈슛더도그(Don’t shoot the dog) 개정판 완역본
- 1984년 출간 이후 행동 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행동 교육 분야의 고전
- 성공하는 자들의 트레이닝법
- 행동 심리학 속에 숨은 과학적 학습 원리
- 강압적인 방법이 너무 싫은 이들을 위한 새 행동 교육법
-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10여 개국 번역 출간
- 포지티브 강화를 활용한 교육의 ‘바이블’

p.24
포지티브 강화로 바꾸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 되는 경우는 많다.
밤에 잠자리에 오줌을 싸는 아이의 행동을 고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불에 실수하지 않은 날 아침에 아이를 조용히 칭찬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이다.

p.70
나 자신을 강화하는 것도 강화 교육을 적용해 볼 수 있는 방법의 하나다.
대개 우리가 등한시하는 것인데, 우리에게 해당 사항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것보다 휠씬 더 우리 자신에게 많은것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p.186
포지티브 강화와 네가티브 강화는 서로 영향을 미친다. 
행동주의 심리학자 마이어나 리비박사가 나에게 이런 예시를 들려준 적 있다. 한 아이가 상점에서 사탕을 사 달라고 떼를 쓰고 있었다. 부모는 아이의 떼쓰기에 항복해 사탕 하나를 사 준다. 이로써 아이의 떼쓰기는 사탕에 의해 포지티브 강화되었다. 그런데 이보다 강력한 사건은 부모가 아이에게 항복하는 것이 네가티브 강화되었다는 것이다.

《가르치기의 결》은 기분 좋게 행동을 변화 시키는 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관계를 맺는 모든 생명들을 대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책이며, 나의 친한 사람들 뿐만이 아닌, 동물들에게도 대하는 긍정적인 방식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건 많았지만, 글로 풀이하기에는 아직 소양이 짧아서 표현이 서툴지만, 이 책에 다양한 일상 사례들이 있어서 이해하기에 좋았습니다.
포지티브 강화를 통해 긍정적인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라엘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라엘님 @lael_84 서평단에 선정되어, 페티앙북스 @petian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y****5 2025.02.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해하게 행동을 바꾸는 과학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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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도서@petianbooks 으로 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 저자 - #카렌프라이어?? 옮김 - #조은별 #김소희?? 출판사 - #페티앙북스?? 이 책은 행동 심리학의 관점에서 강압이나 처벌 없이 행동을 변화시키는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포지티브 강화라는 원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물부터 사람, 심지어 본인에 이르기까지 기분
"무해하게 행동을 바꾸는 과학적 방법" 내용보기


?? 오늘의 도서

@petianbooks 으로 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 저자 - #카렌프라이어
?? 옮김 - #조은별 #김소희
?? 출판사 - #페티앙북스



?? 이 책은 행동 심리학의 관점에서 강압이나 
처벌 없이 행동을 변화시키는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포지티브 강화라는 원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물부터 사람, 심지어 
본인에 이르기까지 기분 좋게 행동을 가르치는
방법을 알려준다. 

포지티브 강화는 보상을 통해 원하는 행동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음식, 칭찬, 쓰다듬기와 
같은 대상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여 행동을 강화한다.

반면, 네가티브 강화는 불쾌한 소리, 한 대치기, 
눈살 찌푸리기와 같이 대상이 피하고 싶어 하는 
것을 사용한다. 

이 책은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법을 제공하며, 영어 단어 암송, 스포츠 
자세 교정, 기억력 향상 등을 포함한 빠르고 효과적인
교육법을 소개하고 있다. 

조건화된 강화물을 사용하면 깜짝 파티 같은 
느낌을 주어 학습자의 행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으며, 교육자, 부모, 상사 등 
모든 이들에게  행동 변화의 혁신적인 지침서로
작용 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힘을 전해준다.


?? 기억에 남는 문장


강화물이란?

어떤 행동과 함께 나타나서 그 행동이 다시
일어날 확률을 높여 주는 경향이 있는 무엇이다.
이것이 바로 훌륭한 교육의 비법이다.



@kali_suzie_jin
@lael_84 



#칼리언니님 통해 #페티앙북스 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도서 #추천도서 #가르치기의결
#개정판완역본 #행동을바꾸는과학적방법
#관계 #강화물 #포지티브 #네거티브 
#마음약처방 #그림책스타그램





이달의 사락 n*****5 2025.0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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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긍정강화교육에 대하여
"과학적인 긍정강화교육에 대하여" 내용보기
반려견과 함께하는 분들이라면 익히 들어보셨을 클리커 트레이닝, 그리고 긍정 강화 교육. 사실 이 교육법은 반려동물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카렌 프라이어의 책 < 가르치기의 결 > 을 통해 알게 되었다지요. 긍정 강화는 단순히 칭찬을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을 통해 원하는 행동을 강압과 처벌 없이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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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하는 분들이라면 익히 들어보셨을 클리커 트레이닝, 그리고 긍정 강화 교육. 

사실 이 교육법은 반려동물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카렌 프라이어의 책 < 가르치기의 결 > 을 통해 알게 되었다지요. 


긍정 강화는 단순히 칭찬을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을 통해 원하는 행동을 강압과 처벌 없이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 


단순히 긍정 강화에 대한 궁금증으로 열어보게 되었지만 그 내용의 깊이에 놀랐는데요. 

이 책이 특별한 건 동물 훈련의 지혜를 다양한 인간 관계에도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아이를 양육할 때, 배우자와 갈등이 생길 때, 직장에서 팀원들과 협업할 때… 강압과 훈육이 아닌 상호 협력의 방식으로 관계를 풀어가는 법을 제시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 또한 지속적인 성장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점을 저자는 자신있게 증명합니다. 

따라서 이건 단순한 훈련 기술이 아니라, 존중과 이해, 그리고 사랑의 기술이기도 해요.


두고두고 여러 번 읽어볼만 한 훌륭한 책입니다.


#서평단 #가르치기의결 #카렌프라이어


t*****5 2025.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가르치기의 결의』 ? 가르친다는 것은 결국 함께 배우는 것!
"??? 『가르치기의 결의』 ? 가르친다는 것은 결국 함께 배우는 것!" 내용보기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아니 누군가에게 어떤 지식을 전달하는 입장이라면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책. 처음엔 ‘교육 방법론’ 같은 내용일 줄 알았는데, 읽다 보니 그보다 더 깊은 이야기였다. 가르침이란 결국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의 과정이며, 가르치는 사람도 함께 변하고 배운다는 점을 강조한다.특히 “누가 트레이너이고 누가 트레이닝을 받는가? 둘 다 변하고 둘 다 학습한
"??? 『가르치기의 결의』 ? 가르친다는 것은 결국 함께 배우는 것!" 내용보기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아니 누군가에게 어떤 지식을 전달하는 입장이라면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책. 


처음엔 ‘교육 방법론’ 같은 내용일 줄 알았는데, 읽다 보니 그보다 더 깊은 이야기였다. 가르침이란 결국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의 과정이며, 가르치는 사람도 함께 변하고 배운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누가 트레이너이고 누가 트레이닝을 받는가? 둘 다 변하고 둘 다 학습한다.” 라는 문장이 강하게 와닿았다.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이지만, 사실은 나도 배우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 속에서 서로 성장하는 것이 진짜 교육이라는 점. 이 부분이 정말 인상 깊었다.


책을 읽고 나서 강의할 때의 내 태도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만 집중할 게 아니라, 배우는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것. 앞으로 더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해 계속 배우고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 강사, 코치, 트레이너라면 꼭 읽어야 할 책!

✔ 교육뿐만 아니라, 사람과 소통하는 모든 관계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 이 책을 읽으면 ‘가르침’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달라질 것!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k*****8 2025.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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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 없이도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
"강압 없이도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 내용보기
윽박지르고, 언쟁하고, 강요하고, 뭔가를 박탈하는 식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바꾸려 하지 않나요?일이 잘못되면 상대를 탓하고 일이 잘 될 때는 칭찬해 줄 기회마저 놓쳐 참을성 없는 아이, 고집 센 남편, 말귀 못 알아듣는 직원과 평생 살아가야 할지 모릅니다.이 방법만 알면 강아지는 정해진 장소에서 배변할 것이고, 사춘기 딸의 방문은 열릴 것이며, 남편은 양말을 뒤집어 바닥에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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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박지르고, 언쟁하고, 강요하고, 뭔가를 박탈하는 식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바꾸려 하지 않나요?
일이 잘못되면 상대를 탓하고 일이 잘 될 때는 칭찬해 줄 기회마저 놓쳐 참을성 없는 아이, 고집 센 남편, 말귀 못 알아듣는 직원과 평생 살아가야 할지 모릅니다.

이 방법만 알면 강아지는 정해진 장소에서 배변할 것이고, 사춘기 딸의 방문은 열릴 것이며, 남편은 양말을 뒤집어 바닥에 던져놓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타인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싶을 때 흔히 강압적인 방법을 떠올린다. 부모는 자녀에게, 교사는 학생에게, 상사는 부하직원에게 규칙을 정하고, 지시하고, 잘못을 지적하며 변화를 요구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이 반드시 효과적일까? 행동 생물학자 카렌 프라이어는 『가르치기의 결』을 통해 정반대의 접근법을 제시한다.

프라이어가 제안하는 핵심 원리는 ‘포지티브 강화(Positive Reinforcement)’, 즉 칭찬과 보상을 통한 행동 변화이다. 그는 우리가 강압과 처벌 없이도 원하는 변화를 유도할 수 있으며, 오히려 이러한 방식이 더 지속적이고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행동 심리학과 동물 훈련의 원리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자녀, 학생, 동료,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 변화시키는 법을 탐구한다.

프라이어가 제시하는 ‘포지티브 강화’는 단순히 칭찬을 많이 하라는 것이 아니다. 적절한 보상의 타이밍과 방식, 강화의 원리와 행동 형성법을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책은 이를 다양한 일상 사례에 적용한다.
✔ 부모: 아이가 원하는 행동을 할 때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칭찬을 하면, 훈육보다 더 효과적으로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
✔ 교사: 시험 성적보다 학습 과정에서의 작은 성취를 강조하면 학생의 동기부여가 높아진다.
✔ 리더: 직장에서 상사가 강요하는 방식이 아니라, 직원이 성취를 직접 경험하도록 유도하면 업무 몰입도가 증가한다.

프라이어의 메시지는 단순한 훈련 기술을 넘어선다.
그의 이런 제안이 좋았던 건 더 나은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방법, 그리고 강압 없이도 성장하는 문화를 만드는 방법이었다.
우린 비판보다 칭찬이 더 효과가 좋다는 걸 알지만 비판을 먼저 하고 만다. (버럭띵 참 찔린다잉 ㅋㅋ)

이 책이 궁극적으로 던지는 질문은 단순하다.
“우리는 강압 없이도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은 **“그렇다”**이다.
우리는 여전히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라고 믿는다.
그러나 『가르치기의 결』은 행동을 바꾸는 새로운 방법이 존재하며,
그것이 더 과학적이고, 더 인간적이며, 더 지속 가능하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증명한다.

강압 대신 '부드러운 힘'
이 책은 부모, 교사, 관리자, 코치,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더 나은 소통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선택은 트레이너인 당신의 몫이다.
r******i 2025.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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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가르침의 방법이 궁금할 때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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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가르치기의 결내 아이를 키우고 교습소 준비를 하며 문득 '아이들도 커가는 환경에 따라 많이 바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예전과 다르게 가르침에도 공부가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어 읽어보고 싶었고 좋은 기회까지 왔네요~좋은 트레이너가 되려면 강화물을 잘 이용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네요.매번 아이를 가르치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데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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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가르치기의 결
내 아이를 키우고 교습소 준비를 하며 문득 '아이들도 커가는 환경에 따라 많이 바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전과 다르게 가르침에도 공부가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어 읽어보고 싶었고 좋은 기회까지 왔네요~
좋은 트레이너가 되려면 강화물을 잘 이용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매번 아이를 가르치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데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겠더라고요.
또한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 전 나부터 건강한 방법으로 강화를 해봐야겠어요~
나한테 먼저 실행하다보면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책도 두껍고 용어들이 어려워서 읽는데 애먹었지만 읽고나니 조금이나마 알것같다.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정리한 내용을 가지고 하나씩 실천하다보면 나도 트레이닝의 고수까진 아니어도 중수정돈 되어있지 않을까?
몇 번은 다시 읽어봐야 완벽한 내꺼가 될 것 같습니다.
누구를 가르치려 공부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하지만 나 스스로를 강화시켜 보려는 사람에게도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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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지원 받아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n******4 2025.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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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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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의결 #카렌프라이어 #페티앙북스 #도서협찬아이를 양육하거나, 교육 관련 종사자거나 혹은 직장인에게도 도움이 될 부드러운 행동 교정법이 들어있다. 타인이 아닌 나에게도 정용해볼 수 있는 예가 있다는 점이 특히 맘에 들었다.나는 군인아버지를 가진 어머니와 교사인 아버지 밑에서 혹독한 교육을 받았다.흡사 군대+학교의 조합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우리 시대엔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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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의결 #카렌프라이어 #페티앙북스 #도서협찬

아이를 양육하거나, 교육 관련 종사자거나 혹은 직장인에게도 도움이 될 부드러운 행동 교정법이 들어있다. 타인이 아닌 나에게도 정용해볼 수 있는 예가 있다는 점이 특히 맘에 들었다.

나는 군인아버지를 가진 어머니와 교사인 아버지 밑에서 혹독한 교육을 받았다.흡사 군대+학교의 조합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우리 시대엔 비슷한 면이 많았다. 지금도 일정부분 그렇지만...
아무튼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소리 지르기, 강압, 처벌하기 같은 거친 교육이 아니라 격려, 칭찬, 기쁨을 통해 상대방의 행동을 유연하게 변화시키는 부드러운 결을 가진 교육법을 알려주고 있다. 

돌고래 교육을 개척한 저자는 동물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포지티브 강화 교육을 소개한다. 누가 누구를 트레이닝 하는 것이 아니라 둘 다 변하고 둘 다 학습하게 된다. 이 방법이 불행한 결혼 생활을 되돌리거나 심각한 인격 장애를 고치거나 할 수는 없다고 분명히 한계를 선 긋고 있다.


바람직한 것을 가르치는 방법은 '내가 지금 무엇을 가르치고 싶은지'명확하게 아는 것부터 시작이다.원하는 행동을 했을 그것을 강화한다. 늘 잘하는게 기본값이고 잘못한 행동만 지적 당해온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스스로 포지티브 강화를 통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독서 #독서일기 #책소개 #책리뷰 #책추천


이달의 사락 i******z 2025.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포지티브 강화'의 힘은 강력하다!
"'포지티브 강화'의 힘은 강력하다!" 내용보기
반려동물이나 누군가의 행동에 수정이 필요할 때.처벌이나 위협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처벌을 받은 대상은 공포, 분노, 반항심 그리고 심하면 증오심을 느끼고, 처벌을 주는 사람 역시 때때로 동일한 정서를 경험한다. 이런 심리적 상태가 학습에 주는 이점은 없다." (p.178)이 책을 참고하여 다양한 상황에 강화 이론을 적용하자.우아한 가르치기 방법, '포지티브 강화'는 긍정
"'포지티브 강화'의 힘은 강력하다!" 내용보기

반려동물이나 누군가의 행동에 수정이 필요할 때.
처벌이나 위협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처벌을 받은 대상은 공포, 분노, 반항심 그리고 심하면 증오심을 느끼고, 처벌을 주는 사람 역시 때때로 동일한 정서를 경험한다. 이런 심리적 상태가 학습에 주는 이점은 없다." (p.178)

이 책을 참고하여 다양한 상황에 강화 이론을 적용하자.

우아한 가르치기 방법, '포지티브 강화'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행동을 바꾸도록 이끌고 서로에게 이득을 주는 지혜로운 방법이다.

"강화란 미래에 그 행동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여 주는 것 또는 높여 주는 자극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때 주어지는 자극을 강화물이라고 한다. 즉 강화물이란 어떤 행동과 함께 나타나서 그 행동이 다시 일어날 확률을 높여 주는 경향이 있는 무엇이다. 이 설명을 꼭 기억하자! 이것이 바로 훌륭한 교육의 비법이다." (p.22)

고함, 박탈, 강요, 처벌, 고문, 잔소리, 논쟁이 아니라
'포지티브 강화'로 서로가 성장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본다.


w*********e 2025.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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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셋과 조금은 더 평화로워지게 한 책!
"아들셋과 조금은 더 평화로워지게 한 책! " 내용보기
“자녀들을 불러도 꾸물대면서 오지 않는다면 우리의 자극 통제는 영 신통치 않은 것이다.” _분문 중에서 「0원아~ 이 닦아~(부드럽게)...... (못들은 척)0원~~ 이 닦아~~ (조금 목소리를 높여)아.. (보고 있던 만화책만 계속 봄)장0원~ 빨리 이 닦아!(다소 감정을 실어 큰 소리로)알았어~ (여전히 만화책만 봄)야~~~!!! 장0원!!!!!(용이 불을 내뿜듯이 무시무시하게 큰 소리로)아, 알
"아들셋과 조금은 더 평화로워지게 한 책! " 내용보기


“자녀들을 불러도 꾸물대면서 오지 않는다면 우리의 자극 통제는 영 신통치 않은 것이다.” _분문 중에서



「0원아~ 이 닦아~(부드럽게)

...... (못들은 척)

0원~~ 이 닦아~~ (조금 목소리를 높여)

아.. (보고 있던 만화책만 계속 봄)

장0원~ 빨리 이 닦아!(다소 감정을 실어 큰 소리로)

알았어~ (여전히 만화책만 봄)

야~~~!!! 장0원!!!!!(용이 불을 내뿜듯이 무시무시하게 큰 소리로)

아, 알았어! (마지못해 일어남)」



우리 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나의 목소리 4단 변조 과정이다.

왜! 도대체! 머스마들은 한 번은커녕 두 번 세 번에도 말을 안 듣는 것인가?

머스마들은 다 그렇다는 주변에서 하는 위로의 말을 믿는 척하며 살았다.

그러나 나도 안다. 내 자극 통제가 영 신통치 못한 거라는 걸. 내 지시 방법이 비효율적이라는 걸.



행동 치료사 2급 자격증도, 놀이치료사로서의 경력도 말 안 듣는 내 아들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 구조화된 치료실 내에서 문제 행동을 수정하거나 목표 행동을 유도하는 것과 달리 변수가 많은 일상생활에서 매 순간 치료사처럼 반응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았다.



놀랍게도 이 책의 저자이자, 행동생물학자인 카렌 프라이어는 오페란트 조건화, 조건화된 강화물에 근거한 교육 방법을 동물 교육에 범용화되는데 혁신적 기여를 넘어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해 냈다(물론 교육으로 수정이 어려운 유전적, 정서적 문제에서의 한계도 인정함). 그의 자녀들이 매우 사교적이며 문제 상황에서도 유연하고 부드럽게 대응할 줄 아는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은 특히 고무적이었다.



과연 그녀는 어떤 방식으로 아이를 가르친 것일까?


√어쩌다 한 번씩이라도 일어나고 있는 행동을 더 강화시키고 싶다면 포지티브 강화!

-목표 행동을 증가시키는 음식, 칭찬 또는 쓰다듬기와 같은 포지티브 강화물과 목표 행동을 증가시키기 위해 제시하는 대상이 싫어하는 자극(눈살 찌푸리기, 불쾌한 소리 등)인 네거티브 강화물을 활용.



√우연히 절대 일어나지 않을 행동을 새로 만들고 싶다면, 행동형성!

-행동형성의 열 가지 법칙을 지켜라.

1.교육 대상이 항상 강화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준은 아주 조끔씩만 높인다.

2.어떤 행동이라도 한 번에 한 가지 측면만 교육한다.

3.기준을 추가하거나 높이기 전에는 항상 먼저 현 단계를 변동 강화 계획으로 바꾼다.

.....




√자극(행동적 반응을 일으키는 것)과 자극 통제(어떤 행동이 특정 자극이 주어질 때만 일어나고 다른 자극에 대해서는 일어나지 않는 상태).

-같은 지시를 반복해도 아이나 대상이 따르지 않는다면 자극 통제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언트레이닝, 강화를 사용해 행동 수정하기(행동을 제거하는 여덟 가지 방법)

-룸메이트가 더러운 빨랫감을 여기저기 널어놓고 나가는 행동

-개가 마당에서 밤새 짖는 행동

-자녀들이 차에서 너무 시끄럽게 구는 행동

-할 일을 미루거나 게으른 직원

등등 문제를 해결하는 8가지 방법들의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천사의 방법과 악마의 방법을 알려 준다.




√클리커 트레이닝(포지티브 강화를 기반으로 한 트레이닝 기법)




카렌 프라이어는 동물 교육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스포츠와 비즈니스 분야까지 포지티브 강화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내서 적용해 나가고 있다. 특정 행동을 클리커를 사용해 만들어 가는 방법은 그게 가능할까 싶지만, 생각보다 빨리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나 자신 혹은 다른 사람의 행동행성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여부는 궁극적으로 행동형성의 기술이 얼마나 전문적이냐가 아니라 얼마나 지속해서 하느냐, 끈기에 달렸다.」 _76



어떤 좋은 방법이든 내가 꾸준히 배워 끈기 있게 실천하느냐 그러지 못하느냐에 그 효율성이 달렸음은 자명하다. 포지티브 강화법 역시 나와 내 아이, 또는 내 반려동물의 상황에 맞게 구조화해서 일관되게 실천한다면 분명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가르치기의 결>을 읽고, 이제 더이상 소리치지 않고, 우아하게 나, 아이, 반려동물, 비즈니스 대상까지도 통제하기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떤가?





s*****3 2025.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잔소리는 그만! 기분 좋게 행동을 바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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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소중한 책을 보내주신 라엘님(@lael_84), 칼리언니님(@kali_suzie_jin), 페티앙북스 출판사(@petianbooks)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끝없이 누군가를 가르치고, 또 배우면서 살아간다. 아이에게 숙제를 하라고 잔소리하고, 반려견이 소파를 긁지 않도록 훈련하며, 직장 동료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피드백을 준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이 효과가 없을 때 좌절감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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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소중한 책을 보내주신 라엘님(@lael_84), 칼리언니님(@kali_suzie_jin), 페티앙북스 출판사(@petianbooks)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끝없이 누군가를 가르치고또 배우면서 살아간다아이에게 숙제를 하라고 잔소리하고반려견이 소파를 긁지 않도록 훈련하며직장 동료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피드백을 준다하지만 이런 노력들이 효과가 없을 때 좌절감이 밀려온다. "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을까?" 이 질문이 익숙하다면당신도 이 책이 필요하다.

 

사실 누구나 알고 있다강요와 잔소리는 듣는 사람도말하는 사람도 피곤하게 만든다는 걸그런데도 왜 우리는 계속 같은 방식으로 행동을 변화시키려 할까가르치기의 결은 바로 이 지점에서 중요한 통찰을 준다이 책은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교정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한다기분 좋게 배우고 가르칠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책에서 강조하는 핵심 개념은 포지티브 강화간단히 말하면원하는 행동이 나왔을 때 즉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이다예를 들어아이가 숙제를 자발적으로 했다면 "잘했어!"라고 칭찬하는 것반려견이 앉으라고 했을 때 그대로 따르면 간식을 주는 것이런 작은 강화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행동이 자리 잡는다반대로 부정적인 방식(소리 지르기혼내기무시하기)은 오히려 반발심을 키우거나행동 자체를 더 감소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칭찬과 보상을 무한정 주면 되는 걸까그렇지 않다가르치기의 결은 강화의 타이밍과 방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무작정 보상을 주면 행동의 지속성이 떨어지고너무 빈번하면 보상의 가치가 떨어진다적절한 변동 강화(때때로 보상하기)’를 사용하면 행동이 더 오래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진다예를 들어아이가 책을 읽을 때마다 보상을 주다가어느 순간부터는 간헐적으로 칭찬을 하면 독서 습관이 더욱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다.

 

책을 읽다 보면 이건 교육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써먹을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든다예를 들어직장에서 팀원이 좋은 아이디어를 냈다면 즉시 인정해 주는 것만으로도 그의 동기부여가 상승한다하지만 "이 정도는 당연하지"라며 무시하면그는 다음번엔 아이디어를 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부모와 자녀상사와 부하 직원심지어 부부 사이에서도 이 원리는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이다.

 

일부 사람들은 "동물 훈련 기법을 인간에게 적용하는 게 적절한가?"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하지만 이 책은 '길들이기'가 아니라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을 유도하는 방법'에 가깝다인간도 동물과 마찬가지로 보상과 피드백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학습 이론과 행동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이 방법은 감정적인 갈등 없이도 자연스럽게 변화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책을 덮고 나면나부터 먼저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는 방식이 아니라 잘한 행동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관계가 훨씬 부드러워질 것이다이제 잔소리 대신 기다려 주고작은 성공을 칭찬하며부드럽게 유도하는 방법을 연습해 볼 차례다그러다 보면 어느새 상대방도 변화하고나 역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될 것이다.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메시지는 단순하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하지만 방법이 중요하다.’ 강요와 처벌이 아닌자연스럽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행동을 변화시키면 갈등 없이도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가르치기의 결은 단순한 교육서가 아니라관계를 개선하고 삶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실용적인 심리학 책이다오늘부터라도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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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p********0 2025.0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