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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집에 안가는 울 꼬맹이 뭘 하고 놀아줄까 고민 참 많이되는데요~ 키즈카페나 나들이도 자주가지만 책읽기도 자주 해주고 있어요. 시간이 많으니깐 보고 싶은 책도 맘껏! 언제든 책 가져오면 그 시간은 책읽는 시간으로 무조건 함께해주기로 했더니 책읽는 시간이 늘었어요.
오늘 함께 읽어본 책은 유아미술동화 크레파스미술동화 중 한권이였는데요~ 김환기 예술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였어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추상화를 선보인 작가라는데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제 지식도 덩달아 쌓여가는 느낌이네요^^ 사실 김환기 예술가의 그림은 저도 처음 보거든요.
이야기는 친구가 뭍으로 이사를 가면서 시작해요. 친구가 이사가자 슬펐고 쓸쓸했어요.
나무가 말을 걸어 친구가 되었고~ 나무의 친구인 달, 구름, 사슴, 새와 친구가 되었죠. 친구의 친구와는 더 빨리 친해지는 법이니깐요.
이파리에 그림을 그려 날렸는데요~ 친구가 그림편지를 받고 놀랄 생각을 하니깐 가슴이 쿵쿵 뛰었어요. 글귀들이 참 예쁘더라구요. 아이의 감수성을 자극시켜줄 것 같은 문구. 유아미술동화라서 아이의 눈높이에서 제대로 표현된 것 같아 아이와 재미있게 읽어봤답니다.
아직 아이가 혼자 글을 읽지는 못하는데요~ 그림만 봐도 어떤 느낌일지 알 것 같더라구요. 아이와 그림의 느낌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재미도 있구요.
유아미술동화 크레파스미술동화의 특징인 작품 느껴보기. 페이지마다 작가의 작품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하나하나의 의미를 동화속에서 찾아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 이런 생각으로 이렇게 표현했구나! 이렇게 표현할수도 있구나~ 이러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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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 그대로 그린 그림이 아닌 마음으로 그린 그림. 김환기 작가의 그림인데요~ 참 멋지지 않나요? 즐거울 것 같아요. 한번 도전!해봐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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