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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발매하였던 브라운 아이드걸스의 베스트 앨범을 이제야 알았다. 2006년에 데뷔해 8년여의 시간 동안 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하였던 가수이기에 다른 베스트 앨범보다 기대를 모은다. 2장의 CD에 담긴 이번 앨범은 30곡에 다다르는 주옥같은 곡들이 많은데, 다시 느끼는 거지만 초반의 부진을 딛고 이렇게 많은 곡들을 성공시켰는지 대단한 실력파 걸그룹이라 생각된다.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미공개 곡 ‘Hush'가 타이틀로 들어있는데, 이 곡으로 활동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대중적이고 중독성 있고 감각적인 곡이였다. 뿐만 아니라 시건방춤으로 들썩였던 '아브라카다브라', 부채춤이 생각나는 '싸인', '마이스타일', '캔디맨', '너에게 속았다', '떠나라 미스김'등 초창기 음악부터 요즘 음악까지 집대성한 앨범이라 절판되어 시중에서 구매 할 수 없었던 브아걸의 앨범을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다만 아쉬운 것은 내가 좋아하는 곡이고 그녀들의 데뷔곡이였던 1집의 '다가와서'와 히트곡'LOVE'가 빠진점이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운아이드걸스 만의 음악적 색깔과 매력가득한, 그동안의 활약이 눈에 의미있는 베스트 앨범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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