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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이야기 8권 아무리 소재가 좋아도 좀 아쉽네~ 재미없네~ 하는 만화가 있고 소재는 정말 관심도 없는 내용인데도 재밌고 흡입력있는 만화가 있다. 한국인에겐 정말 생소할수밖에 없는 소재인 라쿠고를 다뤘는데도 그냥 재밌고 술술 읽히는 만화 |
| 이 리뷰는 Yuki Suenaga, Takamasa Moue 작가님의 아카네 이야기 8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앞에 나온 라쿠고가들의 카리스마가 엄청나서 아카네가 주인공다운 라쿠고를 보여줄 수 있을까? 했는데 아카네가 두 손을 모으는 장면에서는 눈물까지 났습니다. 오히려 힘이 빠진 편한 방식의 라쿠고를 하는 아카네가 너무 멋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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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이야기 8권입니다. 심사위원마다 보는 포인트가 전혀 달라서 무지막지하게 엄격하여 점수가 갈리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카이치는 웃음의 양으로 선발회에 진출하게 되었기 때문에 상성이 최악이었지만 톱 세일즈맨이었던 말솜씨로 어떻게든 해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받습니다. |
| 최근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심증"이란 작품을 보면서 일본의 대중문화인 "라쿠고"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상기 작품을 만화로 보고 싶었지만 국내엔 미정발... 그러다, 라쿠고를 소재로 일본 서점이 뽑은 추천만화 3위인 "아카네 이야기"를 우연히 접하고 구매해서 읽어봤는데, 국내 드라마에 나오는 전형적인 복수 플롯을 따라가면서도 아카네가 대가로 성장해가는 성장기를 흥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스토리 자체가 워낙 참신하고, 그에 걸맞게 그림체와 연출도 뛰어나다. 4인회 출연권을 떠내기 위해 고분군투하는 아카네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전 아마추어 공연대회에서 아카네에게 무참히 짓밟힌 아라카와 히카루. 그녀는 원 직업인 성우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목소리로 관객 특히 온라인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마지막 순서인 아카네는 앞선 3명에 비해 단순한 소재(넘어가는 길목)으로 라쿠고를 시작한다. 그녀는 전통적이지만 기본이 탄탄한 라쿠코로 점차 관객을 사로잡는다. 그녀의 아버지인 신타는 기질이 강하고 뛰어난 기인은 아니었지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었고 아카네는 그러한 아버지를 존경하고 있다. 그러한 아버지를 본받아 기질이 강하지만 마음이 따듯한 라쿠고가로 성장한 아카네는 더욱 성장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