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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자신이 읽고 감명 받은 책을 남들에게 소개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는 것이다. 특히 내 경우는 아주 심한데,,, 이 책은 나 혼자 읽기엔 너무나 아까웠다. 돈 많이 벌고, 더 많이 소비해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는지? 돈이 없어서 불행하다는 생각을 종종 혹은 자주 하지는 않는지? 그렇다면 이 책을 읽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작가가 지적하고 있지만, 소비와 소비 욕망 결코 돈 많은 사람들의 전유물은 아닐 것이다. 필요치 않은 것을 넘어서까지 뭔가를 사기를 원하고, 이를 위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작가는 당신이 어플루엔자라는 지독한 병에 걸렸다고, 하지만 치료법이 있으니 포기하지 말라고 말해준다.
한 번 읽을 때보다, 두 번 읽을 때 진정한 행복과 이의 추구가 무엇인지? 라는 물음이 더 생생하게 와 닿았다. [인상깊은구절] 우리는 삶의 복잡한 요소들을 너무 쉽게 단 한 가지, 늘 우리를 괴롭히는 질문으로 요약해 버린다. "우리에게 충분한 돈이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