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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사랑하는 도시 파리... 파리가 가진 모습은 예술, 패션의 도시란 생각이 젤 먼저 든다. 옛날부터 무수히 많은 예술가들이 파리를 사랑하기에 파리로 몰려들었다. 예술적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파리... '필름, 파리'는 영화에 나온 파리의 장소들을 만날 수 있는 책인데 자신이 본 영화에 나온 파리를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며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파리의 모습을 만나게 된다.
영화를 좋아하는 마니아도 그렇지만 어쩌다 한 번씩 보는 관객이라도 영화 속 장소에 끌리는 경우가 있다. 나 역시도 영화를 보다보면 영화 속에 나온 저 장소가 어디인가 궁금했던 적도 여러 번 있었다. 파리가 나오는 영화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퐁네프의 연인들'이다. 이 영화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기 보다 퐁네프다리가 얼마나 아름답기에 영화에 이렇게 아름답게 담겨져 있나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다. 영화로 인해 퐁네프의 다리를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여행에 대한 파리로의 여행 로망을 키웠다.
필름을 통해 파리를 담은 기록들에 만날 수 있는 영화이야기 중에는 상당부분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영화들이 많았다. 그나마 그리 오래되지 않는 영화는 본 영화가 있어 그런 영화는 좀 더 친숙하게 느껴졌고 내가 미처 몰랐던 장소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파리의 모습을 알려주는데 있어서 감독이 영화를 만들기까지의 과정,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 짧은 분량으로 소개한 줄거리, 영화의 성격 등을 들려주며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며 영화에 나온 스틸 컷을 통해 영화적 상상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영화의 촬영장소를 지도를 통해 따로 알려주고 있어 파리를 간다면 영화촬영 장소를 찾아가는데 도움일 될 거란 생각이 든다. 물론 아름답게만 느껴지는 파리의 모습 속에 도시가 가진 어두운 면도 있다.
세 가지 색을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 중 자유를 상징하는 '블루'는 사실 보지는 못했지만 이야기는 꽤 들었던 영화다. 남편과 자식을 잃고 혼자만 살아남은 여자 줄리... 그녀는 가족을 잃은 상실감을 치유하지 못하고 과거에 매여 있다. 실연으로 고통스러운 남자 올리비에와 만나지만 두 사람은 슬픔을 극복하지 못하고 서로가 다른 방향을 보고 결국에는 헤어지고 만다. 그녀의 각설탕이 가진 의미가 커다랗게 클로즈업 되는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보며 이 영화 찾아서 꼭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했다.
뮤지컬이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알게 된 물랑루즈, 책으로 먼저 만났지만 영화 역시도 재밌게 보았던 다빈치 코드, 우연히 보게 된 북회귀선, 퐁네프의 연인들, 아주 재밌게 보았던 비포선셋 정도가 내가 본 영화가 전부라 소개된 영화들에 대한 아쉬움이 남기에 관심을 가진 영화들은 기회가 되는대로 찾아서 볼 생각이다.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파리.. 파리를 담아낸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서 이제까지 내가 바라보던 파리와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파리여행을 간다면 단순히 유명한 장소만을 생각했는데 이제는 영화에 담긴 장소들에도 관심이 가기에 찾아보고 싶다. 여행에세이에서 느끼지 못했던 파리의 색다른 모습을 느낀 영화이야기로 인해 파리의 모습이 색다르게 다가오고 하루 빨리 파리로 떠나 직접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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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재미없어도 그 안에서의 아름다운 배경에 빠져 볼때가 많았습니다. 저곳은 어디지? 너무 예쁘다. 하며 찾게되는 영화촬영소. 평론가들과 감독들이 보는 시선을 엿볼수가있습니다. 2001년도 물랑루즈- 도입부에서 '파리 1900년'카드가 나타나고 파라의 전체 풍경이 등장. 다빈치 코드-루브르 박물관.
물랑루즈 - 파리의 전경과 에펠탑을 여러번 보여줍니다. 하지만 등장인물의 행동범위는 물랭루즈와 가까운 주변으로 한정되었다 합니다 (재커리 잉글) 다빈치 코드 - 마지막 장면에서 로버트 랭던의 면도하다 상처입는 장면. 루브르 박물관 나폴레옹전시관으로 향하는 로버트 랭던.
비포 선셋 - 비포선라이즈로부터 9년이 흐른 비포선셋. 미드 나잇 인 파리 - 파리의 다리위를 걷는 남자와 여자.
비포선셋- 제시와 셀린의 이야기를 다시 풀어놓습니다. 파리의 산책코스 카페,정원.. 아코디언 연주, 궁극적인 마음의 행복을 찾는 파리거리. 미드 나잇 인 파리 - 어둠속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빛나는 파리 거리를 함께 걷습니다.
인셉션 - 끝없는 상상력과 무의식 세계를 보여주는 무대. 꿈속에 있는 것처럼 파리라는 도시의 단면을 조각으로 흩어지게 보여줍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자신의 상상력을 활용하여 도시의 초현실적인 모습, 꿈같은 모습, 변화하는 모습을 찾아다닙니다.
46편에 나타난 파리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봤던 영화도 있고 안봤던 영화도 있고.. 안봤던 영화들은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우연한 만남의 소재인 파리의 촬영소들을 찾아보며 보는 재미도 더하겠네요. 즐거운 파리의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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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에펠탑과 사랑하는 연인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사랑의 대표적인 도시이다. 이 책에서는 영화에 등장한 파리의 모습을 다룬다. 중간중간 짤막한 영화 소개와 함께 파리 현지의 위치도 알려준다. 영화를 보다 배경이 너무 예뻐 '나중에 꼭 한번 가봐야지!' 하고 찾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에게 그런 영화가 <미드 나잇 인 파리>였다. 우디앨런 감독의 영화인데다 포스터는 빈센트 반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게 매력적이었다. 참 어이없게도 저 영화는 정말 포스터와 파리란 이름에 이끌려 보게되었다. 하지만 예상대로 너무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던 영화였다. 매일 밤 12시에 마차를 타고 떠나는 1920년대의 낭만의 파리. 이 책에서는 <미드 나잇 인 파리>의 명소로 8구의 알렉상드르 3세 다리를 꼽았다. 이 다리에서 남자주인공이 프랑스 여인인 가브리엘을 기다리는 모습이 다시금 떠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잊지 못할 영화의 엔딩. 엔딩에는 이 다리위의 남녀 주인공과 함께 에펠탑도 보여진다. 정말 진정한 운명은 길과 가브리엘이었다는 입증이라도 하듯 비와 함께 마지막 엔딩은 계속해서 머리에 맴돌았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명대사도 떠올랐다. "Paris is most beautiful in the rain." 당장이라도 비오는 파리의 다리위에 서 있고 싶게 만들었던 저 대사. 그리고 내가 사랑한 또 하나의 영화. 비포시리즈 중 <비포선셋>의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를 소개했다. 영화로 인해 관광객이 많아진 이 명소는 유명 작가들의 단골가게 였다고 한다. 파리는 이렇게 화려함 속에 아기자기한 공간들도 많은 것 같다. 이 외에 많은 영화들을 다룬다. 내가 잘 모르는 작품들도 많았고, 인셉션의 배경에 파리가 있다는 사실에도 놀랐다. 영화와 함께 파리 투어를 한 느낌이 든 책이었다. 낭만과 사랑의 도시 파리. 언젠간 나도 저 도시에서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하며 <미드 나잇 인 파리>가 다시 보고 싶어졌다. 기회가 된다면 책에 소개된 다른 영화도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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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표지만으로도 눈을 사로잡고 영화속에 나왔던 배경곳곳 설명과 스토리도 있어 또, 이책은 영화 러닝타임이란걸 표기해서 궁금증이 있는 나에게는
영화를 좋아하는 마니아인데도 이 책에서 보지 못한 영화가 너무 많다는걸 알았다 비포선셋는 멋진 배우 에단호크가 나와서인지 장면하나하나가 더 멋져보였고 다빈치코드에서 루부르박물관도 참 인상깊었던 영화중 하나인데 띄엄띄엄 기억나는 영화가 너무 많아서
책에서 만나본 영화속의 명장소를 이제는 직접 파리여행을 하면서 |
파리는 마치 프랑스의 대명사로 여겨질 정도로 전세계 모든 도시들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낭만과 예술의 도시로 불린다. 도시 자체가 훌륭한 역사와 예술, 문화의 장이기도 해서, 영화나 광고에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이 책은 파리에서 촬영된 영화들을 시대별로 구분해서 담고 있다.
파리라는 매력적인 도시에 비해서 프랑스 영화는 비교적 국내에서는 인기를 얻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속에 담겨져 있는 영화들은 예술성을 비롯한 작품성이 있는 작품에서부터 충분히 대중적이기도 한 영화들의 모음이라는 점에서 익숙할 것이다.
책속에는 총 46편의 영화가 수록되어 있는데 파리를 대표하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등장한다는 점이 상당히 흥미롭다. 때로는 영화의 내용보다 더 주목받게 되는 배경이 있는데 이 영화들에서는 그런 곳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1932년부터 2011년까지를 총 6개의 시대로 나누어서 그에 해당하는 영화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각 시대별로 그 영화들 속에서 파리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으며, 각 영화들이 촬영된 장소가 해당 지역의 지도 위에 상세히 표시되어 있는 점도 흥미롭게 느껴진다.
각 영화에 대한 기본적이 정보도 물론 소개되어 있고, 영화 속에 등장하는 각 장면들에서 만날 수 있는 파리의 모습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져 있기 때문에 아마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영화에서 파리를 더 생생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그 장면에 나오는 지역에 대한 주소까지 소개되어 있고, 영화에서 스쳐지나갔던 장면 하나 하나를 이미지로 사용함으로써 과연 파리의 이곳은 어떤 장면에 사용되었는지에 대해 친절하게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마치 파리를 홍보하기 위한 한 권의 사진집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 1위가 파리임에도 불구하고 파리는 여전히 매력적인 도시, 꼭 가보고 싶은 도시, 누군가는 살아보고 싶은 도시로 건재한다. 그렇게 멋진 도시인 파리를 이렇게 영화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은 파리의 익숙하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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