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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물이고 책소개글에나와있는 발췌문이 마음에들어서구매했는데.생각보다정말 재밌게읽었습니다. 나름 답답하지않은 장면이없지않은건아니지만 그게아니더라도 뭔가 오랜만에이런류의 책을봐서그런지 정말 쉴틈없이읽어내렸습니다. 작가님의 다른책들을 본적이없는데, 이 파벽으로인해서 궁금해졌습니다. 작가님의 다른작품도찾아보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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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왕을 물리치러 떠나는(겉으로는 사신이지만) 풍수지화 네 나라의 남녀가 모여 떠나는 퇴마활극! 같은 느낌인데 로맨스도 섞인 내용이라 사랑이야기가 있어요. 단권이라 왜 여주랑 남주가 사랑에 빠진건지 이해가 부족하긴 한데요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설화의 각색이라던가 사연있는 귀신들의 이야기는 좋았어요. 다만 악귀가 들려서 어쩔수 없었다~ 이 여우 이야기는 싫었네요 한번 악인은 끝까지 악인으로 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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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 작가님 작품이어서 달콤쿠폰 가격 채우는 김에 구매했던 작품이었는데 연록흔이랑 비슷한 무협 로맨스물이네요. 연록흔은 어려운 말도 많고 내용도 길고 그래서 좀 지루했었는데 이 작품은 그렇게 길지도 않은데다가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서 꽤 재밌게 봤네요.ㅎㅎ. 이런 옴니버스식 사건 전개글도 재미만 있으면 꽤 좋아하는데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고 그래서 상당히 괜찮게 봤습니다. 더군다나 남주나 여주도 괜찮더라고요. 밀밭 작가님은 종종 남주나 여주 중에 진입장벽을 만드는 인물이 있어서 좋아는 하지만 작품을 반복해서 보지는 않거든요. 이 작품은 그런면에서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내용은 좀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있고 개연성이 좀 안맞다고 느껴지는 것도 있었지만 가격대비 괜찮았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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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님의 파벽은 가벼운 무협로맨스이다.
하지만 연록흔처럼 무거운 느낌이 아닌 코믹하면서도 발랄한 퓨전사극느낌?
남자주인공 수연청은 수국 창해 수가의 공자이다.
아름다운 외모와는 다르게 능글능글한 능글남
여자주인공 염소흔은 화국 온천장의 막내딸이다.
남자와는 반대로 똑부러지는 성격의 총명한 여자
그런 그와 그녀의 여행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사건중심으로 옴니버스식 스타일의 소설이다.
장르만 무협인거지 개연성이 그리 없기에 마음을 비우고 가벼운 중국풍 영화를 본다는 느낌으로 본다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소설이다.
동양풍 판타지를 좋아해서 달달하니 나름 괜찮았다.
하지만..
개연성은 좀 아쉬웠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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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작가님 글은 취향에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어요. 저는 이제껏은 주로 단편 위주로 읽었는데 이런 중편은 처음으로 읽는 것 같습니다. 귀왕의 지배 아래 있는 제후국에서 어거지로 귀왕에게 사신을 파견하게 되는데요. 미요, 녹산, 연청, 소흔 등 네 명의 젊은 남녀들이 귀왕에게 가면서 이런저런 사건을 해결하게 됩니다. 여주가 소흔이고요. 연청이 남주인 것 같아요. 둘이 티격태격하는 게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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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깬다 라는 의미의 파벽. 인간이 귀(鬼)의 지배를 받는 시대에 화(火), 수(水,) 풍(風), 토(土)의 네개의 제후국과 제후국이 아닌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외각지대 끝에 귀왕의 나라가 있던 시대. 4개의 제후국의 대표사신들이 귀왕의 부름를 받아 접견하러 염소흔, 수연청, 풍미요, 지녹산 4명의 사신들은 귀왕의 나라로 가는 중에 귀들을 만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시놉이다. 여주와 남주는 화국의 염소흔과 수국의 수연청. 사건해경은 소흔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니며, 연청이 소흔을 뒤받침하고 소흔에게 빠져드는~ 사건중심과 로맨스를 잘 버무리긴 하였으나, 내겐 1%의 갈증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던 파벽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