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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절반 이상 읽은 상태라 결말이 너무 궁금하다. 뻔한 스토리 같으면서도, 살면서 한 번쯤 아니 그 이상 생각했을 다른 선택에 관한 이야기. 작가이지만 무명이나 다름 없는 주인공. 수상까지 했으나 그의 빛은 거기서 끝났다. 계속 다른 작품을 출간했지만 빛을 보지 못했고, 그런데도 그는 작가의 길을 놓지 않는다. 하지만 현실은 또 다른 문제. 이대로 글만 쓴다고 백수 같은 생활을 계속해야 하는 건지 방향을 전환해서 웹소설 작가로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건지 고민하고 있을 때 그의 앞에 뜻밖의 인물이 나타난다. 마동석 같이 생겼다고 해서 마동석이라고 부르는 그 인물은 주인공에게 가보지 않은 길을 경험하는 기회를 준다. 주인공이 어느 시점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묻는 것 같기도 하다. 너의 과거, 너의 90대는 이런 모습이다, 라고 예언이라도 하듯이... 결국, 우리는 가지 않은 길을 갈망하는 게 아니라, 지금 가는 길을 더 애쓰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일까? 후반부의 내용과 결말이 궁금해서 날을 새고 읽어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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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한 번 쯤은 인생에서 선택을 해야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거 같아요 내 선택으로 인생이 180도 바뀔 수도 있고 주인공도 문학상을 받았지만 끊임없이 그 때 다른 선택을 했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계속 해요 내 선택에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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