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책속으로 “나마저 가면 어쩌누. 누에는 누가 돌보고. 나는 안 가련다.” 뽕할머니는 혼자 마을에 남겠다고 했어요. 어렵게 구한 배는 아주 작고 허름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하나둘씩 배에 올라탔어요. 아쉬움에 자꾸만 뒤를 돌아보았지요. 배는 서서히 바다를 가로지르며 모도로 향했어요. “꼭 다시 모시러 올게요.” “걱정 말고 어여들 가.” 사람들 말에 뽕할머니는 손을 내저었어요. 사람들을 태운 배가 모도에 다다를 때쯤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했어요. 바닷물은 거세게 일렁이기 시작했지요. 배는 산산이 부서지고 사람들은 바다에 빠지고 말았어요. “사람 살려!” 사람들은 부서진 배 조각을 붙잡고 겨우 목숨을 건졌어요. 간신히 도착한 모도에는 마실 물과 먹을 것이 부족했어요. 사람들은 바위에 붙은 김과 미역으로 배고픔을 달랬지요. --- 본문 중에서 ![]() |
#도서협찬_채손독🍀신비의 바닷길 🍀박상희 글 🍀고현경 그림 🍀걸음동무 ✔️표지를 보면 할머니는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간절함을 담아 저 멀리 섬을 향해 날아가는 실꾸리 실꾸리는 날아가면서 마법을 부리는 듯 무지개 길을 내며 날아갑니다. 🌱할머니가 간절히 바랐던 것은 무엇일까요? 🌱바다를 가로지르는 무지개 길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앞표지에 무지개 길은 뒤표지와 연결되니~ 쫙~ 펴서 보시길 바라요. ✔️면지를 보면 평화로워 보이는 섬마을이 보입니다. 이곳은 바닷가에 자리한 호동마을이랍니다. 호동마을은 예로부터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마을 사람들을 벌벌 떨게 했지요. 마을 사람들이 아무 탈이 없게 해 달라고 매일 같이 기도했지만 호랑이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마을로 내려왔어요. 결국 사람들은 호랑이를 피해 바다 건너 모도로 피난을 가지만 뽕할머니는 혼자 마을에 남습니다. 사람들은 배를 타고 가는 길 천둥번개를 만나 모도에 간신히 도착하지만 마실 물, 먹을 것이 부족한 상황에 처해집니다. 마을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배가 부서져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한편, 마을에 남은 뽕할머니는 뽑던 누에 실을 손에 움켜쥔 채 날마다 뿔치바위로 올라가 간절히 기도했어요. 🌱뽕할머니의 기도는 이루어졌을까요? 🌱모도로 간 마을 사람들은 무사히 호동마을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진도의 바닷길을 아시나요? 진도의 바닷길은 우리 문화 유산입니다. 1975년 이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의 바닷길은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고도 불립니다. 매년 봄, 진도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멋진 광경은 수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았고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지며 열리는 바닷길은 실로 엄청난 장관입니다. ✔️이 책은 진도의 전설을 바탕으로 우리 문화 유산의 아름다움을 알려줍니다. 또, 뽕할머니의 희생과 간절함을 통해 가족과 이웃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부모님과 함께 신비의 바닷길을 읽어 봤다면~ 진도로의 여행 떠나봐야겠죠! 전설을 따라 떠나는 여행~😁 그곳에서 만나는 뽕할머니 석상과 바닷길은 책에서 읽었던 전설을 만나는 시간인 만큼 아이들에게는 더 흥미롭고 신나는 여행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책에서 봤다고 흥분해서 조잘조잘 이야기 할 아이들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진도의 전설 외에도 우리나라의 전설이야기는 많답니다.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기 전 그 지역의 전설을 읽어보고 간다면~ 지명, 지역의 특색 등을 알아볼 수 있어 더 흥미로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우리 문화 유산의 아름다움을 전해 주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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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바닷길 #도서지원 . . . . 혹시 진도의 전설을 아시나요?? . . 진도에서 매년 바닷길이 갈라지는 자연 현상과 뽕 할머니 전설을 바탕으로 고현경 작가님의 그림과 박상희 작가님의 글이 어우러진 그림책 입니다. . . . 호랑이의 침입으로 마을 사람들이 모도로 피신 한 뒤 홀로 남은 뽕 할머니는 어찌 되었을까요?? . . . . 진도의 전통 설화와 자연 유산을 잘 표현 한것 같습니다. . .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 낼수 있고, 가족독서 하기 좋은 그림책 이에요~ . . . . 뽕 할머니의 희생과 간절함이 사랑과 헌신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며,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해 줍니다. . . 저희집 막내가 책이 도착 하자마자 얼른 읽더니 휘리릭 뭘 그리더라고요! 이런게 독후활동이지 무에요!? 귀엽습니다🫠 . . . . #채손독의손에잡히는독서 서평단 모집으로 #걸음동무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드립니다. |
🌟 이 책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를 통해 #걸음동무 @haesol2006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신비의 바닷길> - 바다가 품은 기억, 전설이 되다 💡남는다는 용기, 떠난다는 마음 모두가 피난을 택했을 때 홀로 마을에 남겠다는 한 사람의 선택은 단순한 고집이 아니다. 뿌리 깊은 정과 책임, 삶의 터전에 대한 깊은 애정이 깃든 결단이다. ‘누에는 누가 돌보누’ 라는 말은 삶의 일상과 생명을 지키려는 소박하지만 단단한 마음을 담고 있다. 피난을 떠나는 사람들은 배에 올라타면서도 쉬이 뿔뿔이 흩어지지 못한다. 누군가는 돌아오겠다고, 누군가는 잘 있으라며 손을 흔든다. 그 짧은 인사는 마치 우리의 인생에서 겪는 이별처럼 아리고 따뜻하다. 모든 이들이 등을 돌린 순간, 끝내 그곳을 지킨 사람은 다름 아닌 뽕할머니였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그 자리를 지킨 단 한 사람의 존재가 마을의 전설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이야기의 시작이 되었다. 💡바닷물이 갈라진 이유 누군가는 조수 간만의 차라 하고, 누군가는 자연의 우연이라 부른다. 그러나 사람들은 알고 있다. 바다가 갈라진 그 순간에는 우연이 아닌 간절함이 있었다는 것을. 천둥과 번개가 몰아치고, 배는 부서지고, 사람들은 바다에 던져졌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바닷물이 열렸고, 그 길 위로 마을 사람들은 겨우 목숨을 부여잡고 건넜다. 그렇게 열린 바닷길은 자연의 이치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남겨진 자의 사랑, 떠난 자들의 그리움, 그리고 살아남은 자들의 기억이 합쳐져 만든 기적이다. 그 이후로 사람들은 이 길을 한순간도 잊지 않았다. 자연은 스스로의 리듬으로 반복되지만, 그 안에서 사람의 이야기가 새겨질 때, 자연은 문화가 되고, 길은 전설이 된다. 매해 되풀이되는 바닷길 축제는 그날의 기억을 되새기기 위한 의식과도 같다. 💡다시 돌아가겠다는 약속 “꼭 다시 모시러 올게요.” 이 한마디에 담긴 약속은 끝내 지켜지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약속을 헛되이 두지 않았다. 말은 사라졌지만, 마음은 형태를 갖고 남았다. 그렇게 시작된 영등제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다. 누군가를 위한 진심이 세대를 건너 살아남은 결과다. 다시 돌아가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은 제사로, 축제로, 기억의 형식으로 남겨졌다. 그런 전통은 반복만을 위한 흉내가 아니다. 살아 있는 감정을 후대가 감각할 수 있도록 전하는 창구다. 뽕할머니의 존재는 공동체 전체가 공유하는 감정의 구심점이 된다. 마을의 정체성과 기억은 그 한 사람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그 안에서 사람들은 다시금 서로를 돌아본다. 약속은 때로 지켜지지 않더라도, 마음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것이 다음 세대에게는 전설이 된다. 💡바다, 사람, 전설이 되는 순간 진도의 바닷길은 단순한 관광지로서 존재하지 않는다. 매년 같은 시기에 열리는 길이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은 늘 다르다. 사람마다 바다를 바라보는 마음이 다르고, 기억도 다르다. 누군가는 자연을 감탄하고, 누군가는 이야기를 되새기며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바다는 늘 그 자리에 있지만, 그 위를 건너는 이들의 이야기는 세월마다 다르다. 뽕할머니의 이야기는 이제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마을 전체의 것이 되었다. 삶과 자연이 맞닿은 곳에서 전해지는 감동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힘을 가진다. 어른도, 아이도, 세대를 넘어 전할 수 있는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전설은 누군가의 특별한 영웅담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선택과 감정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이어지며 만들어진 결과다. 그리고 우리는 그 전설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서평 요약 한 사람의 선택이 바다를 움직인다. 자연은 늘 그 자리에 있었지만, 사랑과 기억이 전설로 남는 순간은 따로 있다. 물결 사이로 전해지는 희생의 이야기는 세대의 경계를 넘고, 우리가 잊고 지냈던 ‘함께’ 의 의미를 되새긴다. 감정이 깃든 공간은 전설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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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비의 바닷길✏️ 박상희 🎨 고현경 📢걸음동무 진도의 신비, 뽕할머니의 기적을 담은 그림책 진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닷길이 있어요. 전라도 지역 곳곳에 신비로운 바닷길이 존재하지만, 진도의 바닷길은 오랜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오는 특별한 전설을 품고 있습니다. 바로 '뽕할머니 전설'인데요. 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 책 속으로 호동마을은 호랑이의 잦은 출몰로 인해 주민들이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밤낮없이 마을로 내려오는 호랑이를 피해 사람들은 바다 건너 모도로 피난을 떠나기로 했답니다. 하지만 뽕할머니는 누에를 돌볼 사람이 없다며 섬에 남기로 결심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반드시 할머니를 모시러 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떠나게 되지요. 그러나 모도로 향하는 뱃길은 험난했어요. 천둥번개가 몰아치고 배는 부서질 위기에 처했지만, 간신히 모도에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섬에 홀로 남겨진 뽕할머니는 뿔치바위에 올라 마을 사람들과 다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를 했어요. 할머니의 애끓는 소망은 용왕님의 마음을 움직였고, 용왕님은 뽕할머니를 돕기로 해요. 과연 뽕할머니는 호랑이를 물리치고 마을 사람들과 무사히 재회할 수 있을까요? _____🖍 박하샘의 밑줄긋기 "무지갯빛 실이 너울거리나 싶더니 순식간에 바닷물이 양쪽으로 쫙 갈라졌어요." 🙍♀️ 박하샘의 이야기 신비의 바닷길에 얽힌 전설은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와 의신면 도도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랍니다. 저와 친한 친구의 부모님 고향이 진도여서 몇 년 전 진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답니다. 진도 하면 이순신 장군의 울돌목만 떠올렸는데,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진도 여행에서 뽕할머니상을 꼭 보고 왔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지명이나 지역과 관련된 흥미로운 전설이 많아요. 이렇게 그림책을 통해 전설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직접 그 장소를 방문하여 체험한다면 더욱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지 않나요?. 기회가 된다면 이 책을 읽고 진도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옛이야기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어른 - 전라도 여행을 계획 중인 가족 - 뽕할머니와 신비의 바닷길에 대해 궁금한 어린이와 어른 |
![]() 바닷가에 자리한 호동마을에는 예로부터 호랑이가 자주 나타났어요 마을 사람들은 호랑이를 피해 다른섬으로 떠났지만 뽕할머니는 누에실을 지키며 섬에 남았어요 할머니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용왕님은 호랑이도 물리치고 바닷길을 할머니가 만든 누에고치실로 열어주셨어요 돌아온 가족들과 만난 할머니는 웃으며 눈을 감았대요 재미있는 동화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뽕할머니동상이 있더라구요 진도에 여행가면 꼭 들러봐야겠어요 뽕할머니가 열어주신 신비의 바닷길로 함께 떠나보아요 . . *이책은 채손독서평단의 협찬으로 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 #걸음동무#신비의바닷길 #감동이있는그림책#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뽕할머니#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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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 신비의 바닷길 #호동마을_앞바다 🌈 신비의 바닷길 - 박상희 지음 매년 봄, 진도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멋진 광경은 수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아요.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지며 열리는 바닷길에 아름답고 신비한 이야기가 숨어있어요. '신비의 바닷길'을 읽고, '진도 호동마을' 앞바다의 봄을 만나보세요. 꼭 보고 싶어질거에요. ![]() 🌈 박상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영남문학상 동화 부분에 당선하여 등단했어요.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백일장대상, 목포문학상, 수필과 비평신인상, 광양이야기공모 우수상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어요. 바닷가에 자리한 호동마을은 예로부터 호랑이가 자주 나타났어요. 이 무서운 손님은 마을의 골칫거리였고, 사람들은 매일 무사히 아무탈 없도록 해달라며 기도 했지만, 밤낮 가리지 않고 마을에 내려온 호랑이를 피해 결국 모도로 피난을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나마저 가면 어떠누. 누에는 누가 돌보고, 나는 안가련다 " 뽕할머니는 혼자 마을에 남겠다고 했어요. 사람들은 그렇게 모도로 떠났지요. 그러던 중, 타고가던 배는 폭풍우에 부서지고 말았어요. 사람들은 부서진 배조각에 의지해 모도에 도착했지요. 섬에 남은 할머니는 매일 뿔치바위에서 기도했어요. "호랑이는 물러가고 마을 사람들을 돌아오게 해주세요." 뽕할머니의 간절한 기도는 바닷속 용왕님에게도 들렸어요. 용왕님은 한결같이 기도하는 뽕할머니의 모습에 감동했지요. 그때 배고픈 호랑이가 마을에 내려왔어요. 할머니는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용왕님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살고픈 뽕할머니의 소원을 들어줄까요? 🌈 뽕할머니의 정성과 마을 사람들과 함게 하고 싶은 마음은 감동이었어요. 지금도 사람들은 뽕할머니를 호동마을 영등신으로 모신다고 하는데요. 뽕할머니가 호동마을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진도의 '호동마을 봄' 아이와 상상하며 바닷길을 밟아본다면 더욱 특별해질 거에요. 🎁 채손독을 통해 걸음동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신비의바닷길 #호동마을 #뽕할머니 #고현경 #박상희 #전설 #걸음동무 @haesol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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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이 있는 그림책 <신비의 바닷길> 글_ 박상희 그림_ 고현경 출판사_ @haesol2006 바닷가에 자리한 호동마을에는 호랑이가 빈번하게 내려왔다 마을 사람들은 호랑이를 피해 건너편 모도로 떠났고 뽕할머니는 마을을 지키겠다고 혼자 남았다 하지만 사람들이 타고 간 배는 산산이 부서져 뽕 할머니를 데릴러 갈수가 없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이 모도에서 먹을 것은 고작 김과 미역뿐이라 하루 빨리 호동마을로 되돌아가고 싶었다 뽕할머니는 매일 호랑이가 물러가고 마을사람들이 되돌오기를 기도하고 빌고 빌었다 그 기도는 바닷속에 사는 용왕님까지 닿아 호랑이는 거친 파도에 휩쓸려 갔고 용왕님께서 뽕할머니에게 누에실을 짜게하였고 실꾸러미를 바다에 던지자 무지갯빛 나비가 넘실되는 긴 바닷길이 펼쳐졌다 그렇게 마을사람들은 호동마을로 되돌아 갈 수 있었고 뽕할머니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았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래동화이자 실제로 존재하는 호동마을 바닷길과 뽕할머니서당, 동상이 있다 유나는 보자마자 누에실 풀어진 신비의 바닷길 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한다 뽕할머니가 계신 서당도 꼭 방문하겠다고 약속하며 잠들었다^^ 뽕할머니의 마을사람들에 대한 사랑 간절한 기도로 이루어진 소원 감동적이다 전설의 뽕할머니 이야기책 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 Thank you_ @lael_84 #신비의바닷길 #걸음동무 #도서제공 #그림책추천 #독서 #예비초등 #신간그림책 #어린이도서 #아동문학 #초등읽기책추천 #그림책서평 #초등그림책 #책육아 #그림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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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은 실제 진도의 바닷길과 관련된 전설을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바다로 열린 아름다운 무지개길을 보고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졌다 그런데 실제로 진도에 내려오는 전설을 토대로 만들어진 그림책이라니 더 반가웠다 이야기는 진도의 호동마을을 배경으로, 마을을 위협하는 호랑이 때문에 마을을 떠나게 된 사람들과 뽕 할머니의 희생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호동마을은 옛날부터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는 곳이었지만, 어느 날부터 그 횟수가 더욱 잦아지게 되면서 마을 사람들은 안전을 위해 바다 건너 모도로 피난을 가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뽕 할머니는 누에를 돌볼 것을 자처하며 마을에 남게 되는데 매일 마을 사람들의 무사 귀환을 기도한다 모도로 피난을 간 사람들은 천둥번개 속에서 배가 부서지고, 먹을 것과 물이 부족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호동마을로 다시 돌아올 방법도 없어진다 그동안 뽕 할머니는 매일 기도하며 용왕님께 간절한 소망을 전하는데 용왕님이 할머니의 정성에 감동되어 호랑이를 물리치고 바닷길을 열어 마을 사람들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다 뽕 할머니 덕분에 마을 사람들은 열린 바닷길을 통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쓰러진 뽕할머니는 돌아온 마을 사람들을 보고는 웃으며 눈을 감는다 그리하여 마을 사람들은 뽕할머니의 희생정신을 기려 뽕할머니를 호동마을 영등신으로 모시게 되었다 이 내용은 실제로 진도의 전통적인 전설을 소재로 하여 자연과 인간, 그리고 함께 사는 사람들의 따뜻한 유대감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전설은 단순한 민담정도가 아니라 오늘날까지 해마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열고 영등제를 통해 뽕 할머니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며 그 전통이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검색해보니 뽕할머니의 동상도 있고 축제기간에는 여러 가지 행사도 많고 바닷길 열리는 것 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아주 많다고 한다 시기가 맞는다면 아이들과 진도로 여행도 하고 그림책도 함께 읽으면서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신비의바닷길 #고현경그림 #박상희글 #걸음동무 @haesol2006 #모세의기적 #진도 #희생 #인간애 #영등제 라엘의 그림책한스푼(@lael_84)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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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신비의 바닷길. 이 그림책은 진도의 호동마을에서 전해내려오는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이랍니다. 지금도 호동마을에서는 뽕할머니 영당을 만들어 극진히 모신다고 해요. 현재는 회동마을로 변경되었으니 지도에서 한번 아이와 함께 찾아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옛날 호동마을에는 호랑이가 자주 나타났대요.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며 살아야했어요. 갈수록 호랑이가 더 자주 마을로 내려오자 마을 사람들은 건너편 모도로 가기로 했답니다. 뽕할머니 한분만 빼고요. 마을 사람들은 힘들게 모도로 왔지만, 아무것도 없는 모도에서 사는 것은 더 힘든 일이었답니다. 하지만 돌아갈 배 마저 부서지고 방법이 없는 상황. 돌아오지 않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매일 같이 기도하는 뽕할머니의 마음이 바닷속 용왕님께 전해졌답니다. 크게 감명한 용왕님은 할머니의 꿈 속에 나타나 마을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요:) 뽕할머니는 어떻게 마을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재미있고 신비한 뽕할머니 전설을 읽어보며 아이와 할머니의 따스함을 나눠보세요. 실제 있는 지역의 설화이다보니 더 신기하게, 더 흥미롭게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유아도서 #유아그림책 #신비의바닷길 #고현경그린이 #박상희글쓴이 #걸음동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