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내용의 기발함도 멋지지만 작가의 돈독한 인간관계로 인해 멋진 일러 작가를 셋이나 만날 수 있기도 해서 더더욱 소장가치를 높힌 책이다. 표지, 책속부록 일러스트, 4컷 만화 모두 대단한 그림쟁이들이 참여해 눈을 즐겁게 해준다. 그야말로 표지, 내용, 신선함 모두 빠지지 않아 소장용으로 원츄!!라고 해야 한다. 호스트 출신 기사라는 재밌는 설정(실제 신라시대의 화랑제도와 같은 걸 표본으로 삼았다고 한다)이 기분을 가볍게 해주고, 갖가지 취향의 여성 캐릭터들로 남성독자들의 취향도 고려해주는=_=;;;(이정도면 미소녀게임 수준이다) 만화같은 소설이다. 다른 소설들같은 거창한 결말이 아닌 예기치 못한 결과를 보여주는 주인공의 엽기적이기까지한 행보에 관심이 기울어진다!! |